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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아그파코리아 권순기 대표, “출력·인쇄 산업, 여전한 존속과 발전 가능”
  • 인쇄 산업은 서양에서 동양에서 이동 중
    실사출력시장 UV 프린팅 새로운 아이템 필요한 시점

    아그파코리아 권순기 대표는 출력․인쇄 산업은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며 2020년 쯤이되면 1,025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1월 2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아그파 CEO 포럼’ 행사에서 아그파코리아 권순기 대표는 이같이 말하고, 인쇄 산업 중 신문 및 잡지 등 출판사업은 사양 산업일 수 있으나 인쇄 산업 전체적으로는 지속적으로 발전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2016년 현재 세계 인쇄산업의 규모는 약 978조원인데, 이는 전세계 GDP의 1%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써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주문, 택배 사업의 성장으로 포장․인쇄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대표는 2015년에서 2020년까지 출력․인쇄산업이 성장하는 동안 특히 포장과 라벨 산업은 18% 포인트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 대표는 또 인쇄 관련 산업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수의 변화를 눈여겨 봐야한다면서, 인쇄 산업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급히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에 따르면 인쇄 및 관련 기업수의 변화(2010년 대비 2014년)를 발표하면서 유럽과 북미는 각각 -8.6%, -7.7%씩 감소했으나, 아시아권은 같은 기간 동안 약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출력․인쇄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 가구, 전자제품, 일반 소품, 인테리어 등에 인쇄 기술은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라며 “특히 디지털 잉크젯 프린팅의 성장은 2010년 대비 2020년엔 8배로 성장해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전했다. 권 대표는 이어서 미래 출력․인쇄 산업의 성장을 예측하면서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중산층과 연관이 깊다는 점을 지적하고, 종이, 장식, 전자, 유리, 섬유, 금속, 목재인쇄 등 산업용 인쇄 시장에 대한 디지털 인쇄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점쳤다. 한편 실사장비공급업체인 ‘칼라인’의 문제광 대표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국내 출력산업에서 차지하는 UV 프린팅의 포지션과 향후 과제 등을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현재 국내 디지털 프린팅 출력업체들은 선진적 출력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데 특히 아그파 UV 프린팅 기술 중 렌티큘러 미디어 인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렌티큘러 미디어 인쇄란 실제로는 2D 인쇄지만, 출력물을 보는 사람에겐 3D를 보는 듯한 입체감을 주는 기법으로 렌티큘러 미디어에 아그파 UV 프린터로 인쇄한 출력물이다.

    문 대표는 “기존의 광고물들의 식상함과 새로운 매체의 개발에 의해 현재 다양한 출력물을 생산해 낼 수 있는 UV 프린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평판 소재와 화이트 잉크의 활용으로 인한 응용력으로 다양한 영역의 출력물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초기 UV 프린팅은 색상 표현력과 내구성 등에서 문제점이 노출됐지만 아그파 UV 프린터는 이 같은 상황을 모두 극복한 제품으로 출력업체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아그파 UV 프린팅 중에서 ‘3D 렌즈 출력 기법’도 각광받고 있는데 뒷면에는 미러 형태로 칼라와 화이트 인쇄를 하고 앞면에는 이미지 주변에 바니쉬를 렌즈 형태로 프린팅하면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입체적으로 변화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아그파 UV 프린터에 관심이 많은 가망 고객들과 최근 동행해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실사출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본 결과 가망 고객들이 아그파 UV 프린터에 대한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매우 만족스러워했다”라며 “아그파 UV 프린터의 국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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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재현테크, 3D 프린터 유통 사업 도전
  • 이스라엘 마시빗社와 대리점 계약
    ‘미래 옥외광고산업 3D 출력으로 성장 예상’실사출력장비공급업체인 재현테크가 3D 프린터 유통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재현테크는 지난 11월 15일 서울 구로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3D 프린터 제조사로 이름 높은 이스라엘의 ‘마시빗’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현테크의 황현철 이사는 “옥외광고산업이 미래에는 3D 프린팅으로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3D 프린터 시장을 미리 파악하고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품질이 우수한 마시빗의 3D 프린터와 업무 계약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재현테크가 국내에서 유통하기 시작한 마시빗사의 3D 프린터 ‘MASSIVit 1800’은 최대 프린팅 높이 180cm로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평균키보다 조금 더 크다. 깊이 150cm, 너비 120cm의 상품을 단 5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마시빗사는 유럽 최대 인쇄 관련 전시회인 ‘Drupa 2016’을 통해 소개돼, 전세계 광고 관련업계로부터 관심을 모으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에선 지난해 ‘2016 코사인전시회’ 때 코스테크와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처음으로 선보인바 있다. 마시빗사의 3D 프린터는 자체 개발해 특허 받은 ‘특수 젤’과 ‘LED UV’를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큰 조형물 구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젤의 색상이 흰색이기 때문에 구축된 조형물은 샌딩, 페인팅 등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누구나 간단한 작업으로 원하는 색상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형물 내부가 비어있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가벼워 이동이 용이하고 용도에 따라 원하는 재료로 속을 채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젤의 가격 또한 기존 조형물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 대비 약 10배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마시빗사의 버나드 선 아시아․태평양 매니저는 “조형물의 복잡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재래식 방법으로 약 170cm 높이의 조형물을 제작하기 위해선 약 10일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마시빗 3D 프린터로는 5시간 정도면 충분하다”라며 “수량 다품종이 필요한 광고용, 산업용, 인테리어용 조형물 제작에 매우 적합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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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소프트, 빛공해 측정용 휘도계 출시
  • 전광판·미디어파사드 등의 동영상 밝기 측정 가능광학 전문기업 이즈소프트가 전광판과 미디어파사드 등 등 점멸하는 조명장치의 밝기(휘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동영상용 휘도계 ‘FIS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IS500’는 정지돼 있는 조명 뿐 아니라, 조명의 밝기가 수시로 변하게 되는 동영상 조명에 대한 객관적 밝기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전 모델은 1초당 15프레임(15fps)까지만 측정 가능했지만, 신제품은 성능을 두 배(30fps)로 개선해 정확성을 높였다.
    이즈소프트측에 따르면 동영상 휘도 측정계를 활용하면 일반 휘도측정기 여러대를 활용해 전광판 휘도를 측정하는 방식에 비해 측정 시간의 단축과 인력 절감의 효과가 높다. 기존 측정 방식은 평균 3명의 인력이 하루 최대 20개소의 측정이 가능했지만, 동영상 휘도계를 활용한 측정 방식은 같은 지역을 1명이 커버할 수 있다. 따라서 넓은 지역의 샘플을 측정해야 하는 빛공해 분야에서 활용도가 기대되고 있다. ‘FIS500’ 그동안 외산에 의존하던 동영상 휘도계측기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 제품인만큼 가격 면에서도 메리트가 높다.
    이즈소프트 서영석 책임연구원은 “이번 개발의 목표는 단순히 측정 속도의 향상이 아닌 사용자가 더 쉽고 빠르게 동영상 조명의 휘도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며 “연계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를 통해 평가대상 및 목적에 따라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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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라이트패널, 소재와 기술의 진화는 계속 된다
  • 편의성·디자인 향상시킨 신제품 출시 잇따라POP시장의 과당경쟁과 장기화된 경기한파로 인해 침체일로를 걷던 라이트패널 업계가 반격에 나서고 있다. 기존과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선 것. 이제까지 라이트패널은 규격이 다를 뿐 대부분 대동소이한 소재와 구조로 제작돼 왔다. 따라서 시장의 흐름도 단가 경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결국 제살 깍아먹기식 출혈경쟁 속에서 시장의 위축은 지속돼 왔다. 하지만 최근 제조업체들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디자인과 기능, 소재 등을 개선한 신제품을 통해 기존 제품의 교체 수요를 유도하고, 새 시장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방향에 있어 가장 큰 흐름은 기능적 차별화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에는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LED라이트패널 전문업체 휴데코는 최근 인스냅 방식의 전면 개폐형 라이트패널을 출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인스냅 전면 개폐 라이트패널은 그동안 매립이 어려웠던 전면 개폐형 라이트패널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전면 개폐형 라이트패널은 제품을 벽면에서 떼지 않고도 쉽게 이미지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공간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지하철역의 조명 액자, 매장의 광고물 등 대부분의 액자형 라이트패널은 이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형태는 덮개를 열 때 덮개가 액자 외부까지 벗어나기 때문에 빌트인 구조에 적합하지 않았다. 빌트인 구조로 벽체 매립을 하더라도 벽과 라이트패널 사이에 덮개를 여닫을 수 있는 틈을 둬야 하는 까닭이다. 같은 이유로 여러대의 라이트패널을 바짝 이어서 부착하는 것도 어려웠다.
    휴데코의 인스냅 방식 제품은 덮개가 프레임을 벗어나지 않도록 개선함으로써 기존의 단점을 개선했다. 휴데코 관계자는 “인스냅 방식의 프레임은 완벽하게 벽체 내장이 가능하면서도, 이미지 교체가 간편해 빌트인 구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출시 직후부터 매체 설치 및 교체를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업체 및 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굿윌코퍼레이션은 LED라이트패널의 설치 및 위치 변경이 아주 편리하게 이뤄지는 ‘프리스탑 보드’를 출시했다. 라이트패널을 벽면에 부착할 때 일반적으로 볼트(나사) 체결 방식을 쓰고 있는데, 이 경우 벽체에 상처가 나는데다, 제품의 위치 변경도 번거롭다. 프리스탑 보드는 와이어 체결 방식을 통해 이런 불편을 개선한 제품이다. 천장과 바닥에 와이어로 연결된 지지대를 부착한 후 이 와이어에 라이트패널을 부착하는 방식인데 특수 개발된 앵커로 와이어와 라이트패널을 연결하기 때문에 아주 견고하게 설치 가능하다. 특히 앵커를 조절해 라이트패널을 상하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부 업체의 요청에 따라 개발한 제품인데, 예상외로 다양한 공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 우이신 경전철 역사에 적용되는 등 지하철 광고매체로도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 차별화를 통해 고급화 시장 공략에 나서는 업체들도 있다. 흥서산업과 에이블 등 일부업체들은 패브릭 소재로 화면을 구성한 패브릭 라이트패널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패브릭 소재는 플라스틱 커버 내부에 이미지 필름(백릿)을 넣는 일반제품에 비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전면 반사로 인한 미러현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화면이 더 잘 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특징에 따라 백화점이나 고급 매장의 광고판 및 인테리어 소품 등 고급화 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다. 콘텐츠의 교체는 패브릭을 프레임의 끝면에 직접 꼽는 실리콘 홀더 탈착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개폐방식보다는 까다롭지만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은 수준이다. 흥서산업 관계자는 “일반 라이트패널 시장은 과포화 상태이지만, 고급 시장에서는 기존보다 향상된 제품이 나오면 교체수요가 발생한다”며 “고급형의 이미지가 강한 패브릭 라이트패널만의 독자적인 시장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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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특정 공간을 나타내는 우리만의 신호로
  •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싸인볼
    한성에어탑의 싸인볼 이야기홍대 근처, 독특한 색상의 한 싸인볼이 가게의 개성을 드러내며 회전한다. 과거 이발소와 목욕탕을 표식하곤 했던 전통적 싸인볼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것. 예전처럼 이발소를 상징하지는 않지만 카페나 공방 등 자신의 상호를 부각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사인 아이템으로 기능하게 됐다. 직접 구체적인 디자인을 구상해 간판 의뢰를 하는 요즘 점포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의해서다.
    홍대에 새롭게 제작된 싸인볼은 등철과 테를 연결해 윤곽을 잡고 겉 원통은 아크릴로 제작됐다. 갈바와 윗부분의 금속 색상은 분체도장으로 3일 정도 작업했으며 글자는 고무 스카시로 글자를 시트지에 대고 커팅해 마무리했다. 총 제작 과정은 대략 10일 정도로 기존의 조립식 싸인볼이 몇 분 안에 조립되는 것에 비해 정성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규격화된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싸인볼을 돌려보는 시험 과정도 필수적이다. 실제 가게에 설치됐을 때 무리 없이 작동하는지 모니터해야 하기 때문.

    지난 세월 이발소와 미용실 앞을 지켰던 삼색의 싸인볼은 주문이 많이 감소한 편이지만 여전히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중앙에는 테와 연결된 긴 LED주위를 빨강, 파랑, 흰색의 삼색 필름이 감싸고 있는 형태가 보통의 규격화된 싸인볼 내부다. 필름에는 작은 원 모양의 구멍이 하나씩 뚫려 있는데 이는 싸인볼이 돌아갈 때 필름 안의 빛이 밖으로 새어나가기 위한 장치다. 겉의 원통은 보통 PC계열 소재와 아크릴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 빙글빙글 돌아가는 싸인볼의 회전은 테에 이어져있는 모터를 전기에 꽃아 작동한다.
    한성에어탑 김지훈 대표는 “디자인 시안을 받아 직접 제작하는 싸인볼 수량이 늘어나 기존의 작업 방식을 응용한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주문 제작에는 스테인리스나 황동을 활용한 싸인볼이 많이 쓰이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발소나 목욕탕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 업종을 상징하는 싸인볼 자체의 기능은 사람들의 잠재된 의식 속에 남아있다. 새롭게 공방이나 카페에서 싸인볼을 자신의 특정 공간을 나타내는 표식으로 선택하는 이유다. 세월이 지나도 ‘어떤 공간을 나타내는 우리만의 신호’로 가게와 그 가게를 찾는 손님들을 이어준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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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맥주 한 모금도 눈에 띄게, 소주 한 잔도 투명하게!
  • 배너의 새로운 발상 눈길을 사로잡다
    텍스플러스의 ‘투명 배너’요즘 주류 업계 배너 광고, 투명한 재질의 배너가 사용되어 길을 지나가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눈에 부각되는 제품 이미지와 투명 소재 자체의 깔끔함이 주류나 자동차 등 특정 품목 광고에 적합하기 때문. 비단 주류 뿐 아니라 음식점 메뉴 정보 전달 배너나 연예인 팬 사인회 활용 등 일반 주문도 늘어나는 추세다. 투명배너는 160미크론 두께의 페트 필름에 UV배면인쇄로 출력한다. CMYK+W+CMYK의 3단 레이어로 작업이 완성되는데, 투명한 재질의 소재 상 중간의 화이트 색상을 베이스로 앞 뒤 모두 인쇄해야 하는 이유에서다. UV인쇄로 인한 적층 현상이 소비자들의 눈에는 앞면으로 착각하게 하는 면이 있어 적층 부분의 뒷면을 배너 앞면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에피소드. UV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색다른 소재는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투명 페트 필름에 인쇄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투명한 소재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시인성이다. 배경 색이 없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이미지나 제품 모델의 모습이 도드라지게 부각된다. 자사 모델의 이미지를 제품에 밀접하게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한 주류 업계에서 투명 소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제품 자체 이미지가 우수하게 표현되는 점도 추가적인 선택 요소다. 올해 새로 출시된 맥주 광고의 경우 물기가 맺혀있는 듯 생생한 맥주 제품의 표현이 투명 소재를 채택하게 한 비결이 됐다. 배경이 그대로 노출돼 배너 자체의 프레임을 없앤 셈이어서 깔끔한 광고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한다. 야간에는 가게 불빛들에 의해 미려한 제품의 특징이 개성 있게 표현되는 것도 추가적인 포인트다.
    배너 뿐 아니라 투명 페트지로 작업한 자동차 광고는 기존의 필름 부착 방식이 아닌 페트지 자체로도 제작되고 있다. 페트지를 종이와 돌돌 말아 부착 설명서와 함께 대리점으로 배송하면 실리콘 테이프를 사용해 쇼윈도 안쪽에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는 것. 기존 필름 부착 방식의 시공비를 절감하고 사용 방식이 간편해 반응이 좋다. 구김이 없고 말아서 보관 가능한 투명 페트지의 장점이 최대한 활용된 제작 노하우다. 텍스플러스 김재경 대표는 “섬유 등 소자재 업계에서 오래 쌓은 경험으로 소재 적용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UV장비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져 선명도와 작업 속도를 개선한 점도 제품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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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너, 소망을 담은 깃발로 다시 태어나다
  • 시민의 2018개 문구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해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 ‘올커넥티드(All·Connected)’11월 말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2018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 올 커넥티드(All·Connected)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시각미술가의 작품 2,018점과 국민 공모로 선정한 2018개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응원 문구를 연결해 제작한 아트배너를 전시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올림픽 공원 앞 2,018개의 깃발이 하나의 설치 작품처럼 펄럭이는 장관이 연출됐다.
    예로부터 간절한 염원을 담은 의미로 사용되곤 했던 깃발은 이번 전시를 통해 좀 더 시각적인 이미지를 첨가한 배너로 대체됐다. 주로 상업적 광고에 의해서 사용되었던 배너라는 소재를 소망을 담은 콘텐츠로 전환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행사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큐레이터협회가 함께 참여한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문화올림픽이란 올림픽 기간 전부터 종료 시까지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을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대한민국 화가 2,018명이 평창올림픽이라는 주제 아래 마음을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전시”라며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시민들의 열정 있는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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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및 교통 안내표지판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 안전성과 시인성 개선한 도로 안내시설에 ‘이목’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 박람회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17, ROTREX 2017)가 지난 11월 1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펼처졌다. 국제도로교통박회는 도로와 교통에 관련된 최신 기술 및 제품이 망라되는 행사로, 해외 바이어 및 지자체 및 공기관의 공무원들이 주 관람층이다. 올해는 150개사 400부스가 참가했으며 차세대 ITS(C-ITS), ECO교통, 자율주행시스템 등 도로교통분야 최첨단 제품과 기술들을 전시됐다. 전시의 성격에 따라 도로표지판, 안전표지판, 지하철 및 버스쉘터용 광고판, LED조명 등 다양한 도로안내표지 및 조명시설을 제작하는 옥외광고업체들의 참여율도 높다. 이번에는 늘푸른광고산업과 엔라이트, 아라테크, 하이큐, 굿윌코퍼레이션 등 10여개의 업체가 부스를 꾸며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아레에서는 현장에서 만난 업체들의 면모를 담아봤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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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동/향
  • 미국 - 주류 광고 금지가 결정된 뉴욕의 버스와 지하철뉴욕의 광역교통당국(MTA,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이사회는 지난 10월말 뉴욕의 버스,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에서의 주류 광고를 전면 금지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주류 광고를 통한 수익을 희생해서라도 미성년자의 음주를 억제한다는 게 낫겠다는 판단에 의거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발효된다. ‘주류 광고 없는 교통수단 건설’이라는 단체의 대변인인 재즈민 리베라(Jazmin Rivera)는 “광역교통당국이 관할하는 대중교통의 주류 광고는 저소득층 및 젊은이들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2017년 기준 기존 뉴욕 광역교통당국이 주류 광고로부터 거두어들일 USD2백만의 수익금은 전체 USD155억 수익에 비해 미미한 규모다. 광역교통당국의 회장인 조셉 J 로타(Joseph J Lhota)는 “따라서 수익금의 감소가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결정은 미국 전역에서 이런저런 규제를 당하고 있던 주류업계를 실망시켰다. 증류주위원회의 대정부관계담당부사장인 제이 히바드(Jay Hibbard)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 이런 종류의 광고를 금지함으로써 기대되는 효과는 없다. 미국인 중 71.6%는 법적으로 술을 마셔도 되는 나이다. 광고보다는 부모가 미성년자의 음주에 보다 큰 영향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규제법안을 발의한 퀸스의 잭슨하이츠를 대변하는 시의원인 다니엘 드롬(Daniel Dromm)은 “미성년자의 음주로 인하여 뉴욕시에서 연간 7천 건의 응급환자 처리건수가 발생한다. 나는 대중교통 매체에서의 주류 광고가 젊은이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잘 알고 있다”며 주류광고 전면금지를 지지했다.
    브라질 - 옥외광고물들이 서서히 재등장하는 상파울로2,1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브라질의 상파울로에 옥외광고물들이 슬금슬금 모습을 다시 나타내고 있다. 10년 전 당시 상파울로 시장은 빌보드로부터 대형 점포 사인물에 이르기까지 옥외광고물의 설치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표하여 전 세계 광고업계에 충격을 준 바 있다. 최근 현 시장인 후안 도리아(João Doria)는 공공사업의 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재정적 기여를 전제로 옥외광고물의 제한적 설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파울로 시당국은 도시를 에워싸는 거대한 순환도로에 설치된 32개의 교량 구조물 각각의 표면에 운영할 총 32개의 LED패널 운영 사업권한을 입찰에 부친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옥외광고 매체사는 3년 계약기간 동안 이 옥외광고물을 운영하는 대가로 교량의 페인트칠, 청결유지, 조명운영 및 카메라 설치운영 등 USD9,500백만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량에 설치될 LED패널의 규격은 가로 13피트x세로 13피트로서 낙찰된 업체는 패널 규격의 50%를 광고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실시간 교통정보 등 공익정보를 표출해야 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지난 10년간 옥외광고의 부재 속에서 그라피티(graffiti)를 표방한 마케팅 기법이 등장하기도 했다. 도시 미화의 필요가 있다고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이 주장해 시당국이 일부 수용한 것. 그러자 이러한 움직임을 타고 일부 광고대행사들은 그라피티에 광고주의 로고를 삽입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도 했다. 도리아 시장은 향후 기존의 깨끗한 도시 법령을 완화해 도시가 필요로 하는 공공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금년 초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융통성을 부여하고자 한다. 시민들을 염두에 두고 행정을 운영하는 것이 시당국의 의무”라고 말했다. 상파울로가 향후 옥외광고를 어떤 식으로 그리고 어떤 속도로 허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홍콩 - 접착력이 감정적으로 연상되는 3M 빌보드 캠페인귓전에 맴도는 익숙한 팝송의 멜로디만큼 사람들의 생각 속에 끈끈하게 달라붙는 게 있을까? 3M은 최근 다용도 고기능 덕트 테이프(duct tape)를 출시하면서 이 제품의 접착성능을 강조하기 위하여 감정적 연상기법을 십분 활용했다. 이 캠페인의 대행사인 제일기획은 가장 많이 알려진 팝송 가락 3가지를 이용하여 홍콩 내 여러 빌보드 상에 3M 제품 광고를 집행했다. 이를 위해 제일기획은 유명한 테이프 아티스트들을 동원하여 실제 3M 덕트 테이프를 빌보드 표면에 붙여 팝송 가락을 표출했다. 그와 동시에 이 제품 광고의 슬로건을 “3M Forever Sticking(영구히 접착되는 3M)”으로 잡았다. 이를 본 사람들은 팝송 가락을 흥얼거리면서 3M 덕트 테이프의 성능을 연상하게 된다. 이렇듯 감정에 호소하는 특출한 옥외광고 크리에이티브는 사람들의 뇌리에 오래 남게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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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코스테크
  • ‘PA9000’, ‘SA1000’ 잉크 고객 헤드 무상 보증20년 노하우와 잉크 품질 자신감코스테크가 실시하고 있는 헤드 무상 보증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코스테크에 따르면 ‘PA9000’과 ‘SA1000’ 잉크를 탑재하는 신규 장비 구매 고객에게 헤드 무상 보증해준다. 무토 장비 신규 구매 고객이 PA9000 잉크를 탑재할 경우 헤드에 대해 1년 무상 보증을 해주고 SA1000 잉크를 사용하면 6개월 무상 보증한다. 이에 따라 만약 PA9000 잉크를 사용하는 신규 장비 구매자가 1년 이내에 헤드에 문제가 발생해 교체하거나 수리를 해야 할 경우 무상으로 코스테크측이 지원한다.
    또 코스테크는 헤드 교체 고객 대상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예를 들어 헤드가 노후돼 교체하게 된 고객이 헤드 교체와 함께 PA9000 잉크를 사용하게 되면 새롭게 교체된 헤드에 대해선 6개월 무상 보증을 해주는 것. 또 같은 조건으로 SA1000 잉크를 탑재하면 3개월 헤드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문의: 1544-7748[ⓒ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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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재현테크
  • UV프린터 ‘PP2512’ LED그레이스케일 지원·탁월한 품질재현테크 대형 평판 UV프린터 ‘PP2512’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장비는 4×8사이즈 보드를 여유있게 출력할 수 있는 대형 테이블(2,540×1,220mm)을 장착한 모델로, 그레이스케일을 지원하는 14~42피코리터의 코니카 미놀타 헤드 8~16개를 탑재해 1,440dpi의 탁월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롤투롤 옵션 선택 시 평판소재뿐만 아니라 롤 소재에도 출력이 가능하다. 8가지의 다양한 화이트잉크옵션을 제공하고, Spotcolor기능을 이용하여 백색잉크는 불투명소재, 투명소재, 기판등의 소재의 가장 생생한 하이라이트 표현 및 화질을 구현한다. 최적의 배니쉬프린팅은 시각적인 품질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그래픽에 입체적인 질감을 제공, 사용자는 배니쉬를 직접 출력하여, 전체 인쇄면 코팅 또는 부분 인쇄면 코팅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여, 더욱 생생하고 밝은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문의: 02)839-772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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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임마누엘
  • 윈드매직바람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가을간판임마누엘기업의 윈드매직은 지름 3cm인 원형 반사필름이 일정한 간격으로 꼽혀있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여러 색상의 필름들이 바람이 불면 함께 흩날려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간판이다.
    프레임 위의 각각의 필름들은 원형 모양의 PE소재 한 쪽에 작은 구멍이 나있고 그 구멍을 핀에 꼽는 방식으로 고정됐는데, 핀 위쪽이 동그랗게 되어있어 힘주어 필름 구멍에 끼우면 안쪽기둥으로 필름이 들어가 완전히 붙지 않고도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원리다. 작업방식이 간단하면서도 다른 간판과 같이 채널을 피스로 고정해 다양한 채널 디자인과도 얼마든지 조합해 제작할 수 있다.
    임마누엘기업 김선옥 대표는 “밤에는 LED 빛에 의해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낸다”며 “간판 뿐 아니라 향후 크리스마스용 파사드나 경관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2738-2137[ⓒ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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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에이스코리아
  • 손잡이 간판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광고 효과에이스코리아의 ‘손잡이 간판’은 다양한 모양의 손잡이에 상호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과 로고를 추가해 기본 간판 외에도 추가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미니 간판으로 활용된다. 문을 잡는 고객의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있어 손잡이 위치를 명확히 인식하고 가게의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하는 사인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 말하자면 손잡이와 간판, 안내사인을 하나로 결합한 실용적인 제품인 셈이다.
    알루미늄과 ABS사출로 내구성을 높이고 고온에도 팽창하지 않게 했다. 배면인쇄와 미러인쇄를 통해 지워지지 않고 매끈한 표면 마감을 했다.
    에이스코리아 김택진 대표는 “소자재 제작 경험과 간판 업계 조언을 결합해 차츰 자체적인 기술 노하우를 갖게 됐다”며 “고객 기호에 따른 맞춤형 주문을 통해 하나라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에 맞는 광고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2703-316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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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로얄소브린
  • 최고급 코팅기 RSC-1654H/CLK 출시프리미엄 에코 미열 롤코팅기 자동/ 반자동로얄소브린이 최고급 사양의 코팅기를 출시해 주목된다. 이 장비는 강력한 국산 모터 장착으로 파워가 강하다는 장점이 극대화된 코팅기로 ‘RCS-1654H(자동)’과 ‘RCS-1654HCLK(반자동)’ 두 모델이 있다. 견고한 국산 모터 장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묵직한 코팅력을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강화시켰다고 회사측은 자랑하고 있다. 특히 콜드 코팅기에 최고 50도의 미열 기능을 더해 겨울철 솔벤트 코팅시 발생되는 미세한 백화현상을 최소화 해준다.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 회사 이상헌 한국법인장은 “이 장비는 로얄소브린 본사에서 기대가 큰 장비로서 우리나라 사인제작의 특징에 가장 알맞게 제작돼, 출력물 후가공 때 뛰어난 활용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성능대비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가장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문의 : 070)4322-2015[ⓒ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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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투제이시스템
  • JF-240UV 평판 프린터고품질 산업용 출력시장에 적합투제이시스템이 지난 8월 MBC건축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JF-240UV’ 평판 프린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장비는 평판인쇄영역 609.6×508㎜, 최대 출력용지두께 30㎝로서 듀얼 UV LED를 장착했고 1리터 대용량 벌크 잉크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재 두께에 따른 헤드높이 자동 조정이 가능한 AMC기능을 탑재했다. 또 출력 소재와 프린트헤드 충돌 방지 센서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최대 잉크 적층 두께는 0.8㎜다. 롤용지 출력 및 회전체 출력도 가능하다.
    C, M, Y, K 4색을 기본 색상으로 화이트 및 바니쉬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고품질의 산업용 출력 시장에 최적화된 UV 프린터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문의 : 02)838-8886[ⓒ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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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CJ파워캐스트, 6,000대 낙찰받고 광고는 7,380대에 붙여
  • “운수업체 대표가 버스조합-사업자-부착업체 검찰에 고소” 소문
    7,380대 시내버스 대상으로 광고영업한 사실 영업제안서에서 확인
    새 사업자 선정 코앞에 둔 민감한 시기… 배경과 파장에 이목 쏠려CJ그룹 계열 광고회사 CJ파워캐스트가 입찰을 통해 서울 시내버스 6,000대의 후면광고 게첨 물량을 확보하고 실제로는 7,380대 전체를 대상으로 광고영업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에 대해 버스조합 내부에서 고소사건이 벌어지는 등 버스광고를 둘러싸고 일대 파문이 일고 있다. 옥외광고 업계에 따르면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조합원사인 모 운수업체 대표가 최근 조합이 낙찰 물량보다 많은 버스에 광고를 부착하도록 해서 사업자에게 부당이득 특혜를 주었다며 버스조합과 사업자, 광고물 부착업체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고소 당사자로 지목받는 운수업체 대표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아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일단 여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서울 버스광고를 둘러싸고 고소사건이 발생한 것은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조합의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임박한 시점에 조합 내부의 조합원사가 조합쪽을 향해 고소를 했다는 점에서 그 배경과 진행 경과, 향후 입찰에 끼칠 영향 등과 관련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고소 건을 떠나 CJ파워캐스트가 입찰을 통해 확보한 6,000대보다 1,380대가 많은 7,380대를 대상으로 후면광고 영업을 해온 것이 CJ파워캐스트의 영업자료를 통해 사실로 드러나고 있어 특혜와 부당이득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반면 입찰공고문과 사업설명서에는 ‘입찰대상 6,000대’와 ‘운영대상 7,485대’가 나란히 명시돼 있어 그 반대의 논란 및 그에 따른 조합 책임론도 예상된다. 서울버스조합은 지난 2015년 5월 서울 시내버스의 후면광고에 대한 대행사업권 입찰을 실시했다. 입찰물량을 65개사의 6,000대로 명시했고 입찰가격의 기준이 되는 예가에 대해서도 대당 단가에 6,000대를 곱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원래 인가 대수는 7,485대이지만 구조상 후면에 광고를 부착할 수 없는 차량을 고려하여 물량을 6,000대로 한정했던 것. 6,000대를 65개 운수업체별로 할당해서 업체별 광고부착이 가능한 댓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도 했다.
    그런데 CJ파워캐스트 광고영업 자료에는 7,380대의 후면광고가 차도면의 측면, 인도면의 측면 및 서울사랑면과 한 묶음으로 세트화되고 SSA부터 C까지 5등급으로 차등화돼 판매되는 것으로 돼있다. 하차문 광고만 별도로 판매되고 있다. 판매 물량 7,380대와 입찰 물량 6,000대의 차이 1,380대는 매체사용료를 내지 않고 영업을 해서 부당이득을 올리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다. 이에 대해 한 운수업체 대표는 “후면광고 운영은 7,485대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고 돼있기 때문에 전혀 잘못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전체 차량에 광고를 부착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할 경우 조합이 광고부착이 가능한 차량을 제외시켜 결국 업체에는 특혜를 주고 운수업체들은 그 만큼 손해를 본 것이 아니냐는 반론이 가능해 새로운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 댓수를 제외하면 낙찰가가 내려가고 그 만큼 운수업체의 광고료 수입이 줄어 결국 서울시의 지원금 부담액수가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소 당사자로 지목받는 모 운수업체 대표는 후면 광고 문제로 검찰에 고소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광고나 입찰과 상관없는 조합 내부의 일”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얘기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고소 당사자의 하나로 거론되는 CJ파워캐스트 관계자는 업계에 나도는 소문에 대해 “고소장의 내용이 그와 비슷하게 돼있는 것으로 들었다”면서 “조합 내부에서 치고 받는 일이 있는 것같다. 우리는 피고소인 입장이 아닌 참고인 입장에서 검찰에 나가 의견 진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옥외광고 업계 양대 입찰 물량중 하나인 서울 버스광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코앞에 두고 불거진 후면광고 특혜 및 부당이득 논란과 이를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이 향후 입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옥외광고 업계는 현재 서울시와 버스조합이 통합입찰 방식으로 영세 중소기업들의 입찰 진입장벽을 막고 있다며 분할 입찰 및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해 달라며 서울시와 버스조합측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특별취재팀[ⓒ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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