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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자인
  • 뉴발란스 ‘프로 다운점퍼’ 팝업스토어
  • NEVER STOP PROGRESSING!
    사인시스템으로 재편하는 시리즈별 팝업스토어이랜드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뉴발란스(NEW BALANCE)'의 프로다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운재킷 팝업스토어 ’네버 스톱 프로그레싱(NEVER STOP PROGRESSING)'을 운영한다. 매년 차별화된 디자인의 다운재킷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어왔던 뉴발란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올해 출시된 프로다운을 포함한 다운재킷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대중 소통적인 팝업을 기획했다.

    통상 팝업스토어라고 하면 하루에서 길게는 한두 달 정도의 짧은 기간만 운영하는 상점을 지칭하기 마련이다. 반면 이번 뉴발란스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동일한 공간에서 아이템 별로 연속적인 팝업스토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의 규모와 기간 면에서 기존의 플래그샵과 차별화된 이슈적인 첫 시도로서 이러한 효율적 이미지 재편의 메인 방식은 사인시스템이 차지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스토어 형태를 유지하며 내부 및 파사드 이미지를 재편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의 중심적인 특징은 간소화와 집중력이다. 건물 파사드에 메인 로고를 제외한 글자에는 간접조명 방식을 사용해 중점적인 부분에만 빛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킨 흔치 않은 케이스. 빛을 과도하게 노출시키는 것보다 집중적으로 원하는 부분을 강조하고자 한 의도가 담긴 결과물이다. 또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유도하는 위층의 움직이는 거울의 한 단면을 각각 자사 모델 광고로 배치함으로써 외부의 빛을 안으로 흡수하면서도 내부를 강조하는 친환경적 방식의 효과적인 광고효과를 유도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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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오피니언
  • POSTERSCOPE
  • 2018년 옥외광고의 새로운 서막
    포스터스코프(Posterscope)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옥외광고 전문 광고대행사이다. 이 글은 이 회사의 2018년 세계 옥외광고 트렌트 전망을 전문 번역한 것이다. 세분화된 매체 환경 속에서, 옥외광고는 도달률(성인인구의 90% 도달)과 해당 매체에 투여되는 시간(매일 3시간 이상)이라는 2개의 측면 모두에 있어서 성과를 발휘한다. 매출에 있어서 디지털 옥외광고는 50%의 비중을 보이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성인인구의 50% 이상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옥외광고는 이전에 비하여 데이터, 기술 및 옥외광고 인프라가 통합 및 결합됨에 따라 보다 영향력 있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캠페인을 창출해 내는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 우리가 목격하는 다양한 시도들은 2018년에 그 정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위치가 핵심이 될 것이다
    검색 활동 중 거의 1/3이 여전히 위치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바 위치 기반 메시징은 단지 그 추세의 증가 뿐 아니라 기대되는 해당서비스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적절한 맞춤형 메시지를 표출하는 역동적 캠페인을 시도하는 광고주들은 소구대상에 맞추어 서로 다른 시간대에 서로 다른 메시지를 표출함으로써 브랜딩 측정기준에 있어서 15%의 상승효과를 본다. 옥외광고에 있어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메시지는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캠페인을 집행하는 보다 새롭고 융통성 있는 방식들의 등장에 따라 위치 기반의 매우 적절한 다중 메시지가 다양한 캠페인을 위한 강력한 대안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과의 통합이 증가될 것이다
    고객과의 접점에 관한 데이터에 의하면 주간별 평균으로 볼 때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99%가 옥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KFC와 같은 브랜드 광고주들은 도달률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미 과거에 비해서 현저하게 많은 빈도로 스냅코드(snapcode)를 옥외광고 캠페인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렇듯 2개 채널의 통합은 이미 이러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들에게는 현명한 제안으로 비쳐지고 있으며 광고주들로 하여금 그 채널들을 CRM데이터에 연결시켜 새로운 방식으로 귀속요인을 추적하게끔 해준다. 공공 와이파이, 전화 충전기, 비콘 등과 같은 새로운 옥외광고 형식이 옥외광고와 모바일 간의 결합을 강화할 것이다.
    자동화가 효율성을 촉진할 것이다
    매체업계에서의 자동화는 여러 가지로 정의 내려지고 있는데 주된 장점은 효율성이다. 준비시간은 줄어들고, 활성화는 빨라지며, 이전에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업무들에 소요된 시간이 불필요해 짐에 따라 경쟁사보다 앞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광고주들은 보다 효율적인 구매가 가능한 디지털 옥외광고의 장점을 활용하며 그에 따라 이미 검증이 완료된 이 채널에서의 투자를 보다 심화시킬 것이다.
    보다 스마트한 데이터가 보다 스마트한 캠페인을 만든다
    브랜드 광고주들은 그들의 매체자산(온라인 또는 기타)을 방문하는 고객의 프로필을 이해하기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 특히 고객들의 행동이 위치에 기반한 것으로 파악하는 경향이 있다. EE와 같이 다량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은 익명화되어 집계된 디지털 데이터를 현실 세계에 접목함으로써 사람들이 어느 위치에서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또는 앱을 사용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2018년에는 브랜드 광고주의 1차적 데이터와 결합된 보다 스마트한 데이터군의 활용으로 소비자 통찰능력이 강화되고 그에 따라 보다 스마트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될 것이다.
    타기팅은 콘텐츠에 의하여 추진될 것이다
    새로운 데이터군 및 관련 기술은 광고주들로 하여금 인구통계학적 수준을 넘어서서 실시간으로 그들의 광고를 누가 보는지를 파악하게 해 준다. 이미 광고는 사람들이 어떤 차를 운전하는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는지 또는 심지어 그들의 심리상태 등에 의하여 실시간으로 소구대상 맞춤형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표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많은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들이 이미 이러한 역량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캠페인을 혁신시킬 방안을 찾고 있는 광고주들은 이러한 형태의 타기팅을 그들의 캠페인에 접목시키려 한다.
    공공공간과 광고 공간이 통합되어 간다
    옥외광고 공간이란 사람들이 특정한 일을 마무리 지으려고 가는 장소이다. 오늘날, 그런 마무리 짓는 일은 상점으로 향하는 단순한 과정을 넘어서서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스마트폰으로부터 공공와이파이에 이르는 일련의 기술이 사용된다. 공공 당국과 매체 소유주들은 보다 스마트해 지고 있으며 단순한 광고매체를 넘어서서 콘텐츠 허브 및 기술적 조력자로서 자리잡은 옥외광고매체를 사용하여 이러한 상황을 다루고 있다. 새로운 형태로 날씨 예보와 같은 유용한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사례와 공공 와이파이와 같은 지역네트워크 인프라구조를 운영하는 사례 등이 있는데 모두 현장에 위치한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을 충족한다. 이러한 매체들의 새로운 기능성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브랜드 광고주들 및 지자체들로 하여금 지역소구대상에게 봉사하고 파악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등의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거래 모델이 ROI를 증가시킬 것이다
    옥외광고는 전파와 같은 형태로 지속적으로 소구대상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명성을 구축하고 행동을 유발하는 매체로서 그 신뢰성은 검증되었다. 해당 채널을 활용하여 광고거래를 성사시키는 새롭고 스마트한 방식이 브랜드 광고주들로 하여금 효과 파급 역량을 최대화시키도록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과거에 옥외광고 집행을 위한 거래는 실시간 상황으로부터 수개월간의 괴리가 있었고 특정 매체는 사전에 정해진 단가로 그리고 막대한 광고료의 투여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이제는 일부 캠페인의 경우 재고 할인의 혜택을 부여하면서 수개월이 아니라 수일 전에 확정됨으로써 해당 채널에 대한 투자가 보다 융통성 있게 이루어진다. 이러한 접근방식을 채택한 캠페인들은 보다 효율적인 매체구매를 가능하게 하며 변화하는 마케팅 우선순위에 대응한 기민한 적용을 유도하게 될 것이다.
    컨텐츠가 돌파구가 될 것이다
    상품의 특징을 설명하기보다 콘텐츠를 고객에게 보여주어 상품 스스로 보다 강력하고 뇌리에 남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감으로써 광고주들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콘텐츠는 유용하거나 창의적이거나 맞춤형이 될 수 있는데 그 핵심적 가치는 소비자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와 감정적으로 일치성을 느끼게끔 해준다. 분주히 돌아가는 다중매체 환경 속에서 브랜드들은 주목 받기 위한 싸움에 돌입하는데,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콘텐츠가 주도하는 설득력 있는 캠페인과 스토리텔링이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는 첫 인상에 초점을 둘 것이다
    페이스북은 3초로 비디오 뷰 시간을 한정했는데 그 정도의 시간이 소셜미디어에서는 적절한 것 같다. 그러나 10초 이상의 표출 형태가 매우 드물며 소구대상의 주목이 단지 0.86초 지나서 저하되는 것으로 조사된 옥외광고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전개에 있어서의 최초의 순간에 집중할 필요성이 대단히 커진다. 옥외광고가 이미 지나칠 수 없는 표출 형태와 위치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는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마음을 사로잡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GIF 등의 짧은 표출 형태를 포함하여 소셜 및 디지털체험 원칙을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
    2018년은 옥외광고에 있어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새롭고 보다 융통성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기획되고 집행될 것이다. 또한 보다 맞춤형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크리에이티브가 적절한 시간대와 적절한 위치에서 진행될 것이다. 결국 보다 큰 투자대비효과가 기대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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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임마누엘
  • 윈드매직바람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가을간판임마누엘기업의 윈드매직은 지름 3cm인 원형 반사필름이 일정한 간격으로 꼽혀있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여러 색상의 필름들이 바람이 불면 함께 흩날려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간판이다.
    프레임 위의 각각의 필름들은 원형 모양의 PE소재 한 쪽에 작은 구멍이 나있고 그 구멍을 핀에 꼽는 방식으로 고정됐는데, 핀 위쪽이 동그랗게 되어있어 힘주어 필름 구멍에 끼우면 안쪽기둥으로 필름이 들어가 완전히 붙지 않고도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원리다. 작업방식이 간단하면서도 다른 간판과 같이 채널을 피스로 고정해 다양한 채널 디자인과도 얼마든지 조합해 제작할 수 있다.
    임마누엘기업 김선옥 대표는 “밤에는 LED 빛에 의해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낸다”며 “간판 뿐 아니라 향후 크리스마스용 파사드나 경관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2738-2137[ⓒ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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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재현테크
  • UV프린터 ‘PP2512’ LED그레이스케일 지원·탁월한 품질재현테크 대형 평판 UV프린터 ‘PP2512’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장비는 4×8사이즈 보드를 여유있게 출력할 수 있는 대형 테이블(2,540×1,220mm)을 장착한 모델로, 그레이스케일을 지원하는 14~42피코리터의 코니카 미놀타 헤드 8~16개를 탑재해 1,440dpi의 탁월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롤투롤 옵션 선택 시 평판소재뿐만 아니라 롤 소재에도 출력이 가능하다. 8가지의 다양한 화이트잉크옵션을 제공하고, Spotcolor기능을 이용하여 백색잉크는 불투명소재, 투명소재, 기판등의 소재의 가장 생생한 하이라이트 표현 및 화질을 구현한다. 최적의 배니쉬프린팅은 시각적인 품질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그래픽에 입체적인 질감을 제공, 사용자는 배니쉬를 직접 출력하여, 전체 인쇄면 코팅 또는 부분 인쇄면 코팅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여, 더욱 생생하고 밝은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문의: 02)839-772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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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마카스시스템
  • UCJV300-1604레이어 인쇄로 Day & Night 프린팅 가능마카스시스템의 ‘UCJV300-160’ 프린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장비는 4레이어 인쇄로 ‘Day & Night 프린팅’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컬러+블랙+화이트+컬러의 4층 프린트와 조명을 조합하는 방법이다. 배면에서 빛을 비추었을 때 디자인이 바뀌는 ‘Day & Night 프린팅’을 실현할 수 있다. 낮과 밤, 겉과 속의 이미지를 바꾸는 등 지금까지의 간판에서는 힘든 새로운 광고 기법으로 고부가가치의 어플리케이션 생산이 가능하다. UV경화 잉크는 UV광(자외선)을 조사하여 순식간에 경화되기 때문에 프린트 후 건조 공정이 필요 없다. 프린트 후 바로 다음 공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이고 짧은 납기의 일에도 대응할 수 있다. 염화비닐, 타포린은 물론, 천, 종이, PET와 같은 미디어에도 프린트가 가능합니다. 제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폭이 넓다. 프린트 & 컷 기능 활용으로 간판용도 외 스티커, 라벨 패키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문의 : 02)545-433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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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투제이시스템
  • JF-240UV 평판 프린터고품질 산업용 출력시장에 적합투제이시스템이 지난 8월 MBC건축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JF-240UV’ 평판 프린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장비는 평판인쇄영역 609.6×508㎜, 최대 출력용지두께 30㎝로서 듀얼 UV LED를 장착했고 1리터 대용량 벌크 잉크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재 두께에 따른 헤드높이 자동 조정이 가능한 AMC기능을 탑재했다. 또 출력 소재와 프린트헤드 충돌 방지 센서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최대 잉크 적층 두께는 0.8㎜다. 롤용지 출력 및 회전체 출력도 가능하다.
    C, M, Y, K 4색을 기본 색상으로 화이트 및 바니쉬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고품질의 산업용 출력 시장에 최적화된 UV 프린터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문의 : 02)838-8886[ⓒ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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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라미에이스
  • 롤코팅기 출시빠른 코팅 속도가 장점라미에이스가 롤코팅기를 출시해 주목된다. 라미에이스는 지난 11월 코사인전에 참가해 롤코팅기와 재단기 등을 전시했다. 롤코팅기인 ‘TOFO1120', ‘TOFO1650' 모델은 최대 코팅폭이 1,100mm이며 온도 범위는 0~150도이고 예열시간은 약 10분이다. TOFO1650 장비는 최대 코팅폭 1,600mm이며, 온도 범위는 0~150, 예열시간은 약 25분이다.
    이 두 장비는 모두 빠른 코팅속도가 자랑이다. 특히 일체형 테이크업 장착, 확장 프론트 테이블 장착, 초내열 실리콘 롤러 작용등이 눈길을 끈다.
    이 회사 채명수 차장은 “20년간 축적된 라미에이스의 기술력이 투영된 제품으로 국내 출력산업에 좋은 뒷받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전국 딜러망도 확충 중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031)987-9495[ⓒ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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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에이스코리아
  • 손잡이 간판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광고 효과에이스코리아의 ‘손잡이 간판’은 다양한 모양의 손잡이에 상호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과 로고를 추가해 기본 간판 외에도 추가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미니 간판으로 활용된다. 문을 잡는 고객의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있어 손잡이 위치를 명확히 인식하고 가게의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하는 사인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 말하자면 손잡이와 간판, 안내사인을 하나로 결합한 실용적인 제품인 셈이다.
    알루미늄과 ABS사출로 내구성을 높이고 고온에도 팽창하지 않게 했다. 배면인쇄와 미러인쇄를 통해 지워지지 않고 매끈한 표면 마감을 했다.
    에이스코리아 김택진 대표는 “소자재 제작 경험과 간판 업계 조언을 결합해 차츰 자체적인 기술 노하우를 갖게 됐다”며 “고객 기호에 따른 맞춤형 주문을 통해 하나라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에 맞는 광고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2703-316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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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옥외광고 매체사용료의 무한질주 어디까지?

  • 서울 시내버스 대당 월 71만8,700원, 직전 입찰 대비 98% 폭증
    재벌기업과 언론사들만의 리그… 몰상식한 입찰에 비상식적인 낙찰가
    기존 사업권자 CJ파워캐스트 저가투찰 탈락 ‘이변’… ‘자승자박’ 분석도옥외광고 매체 사업권 입찰에서 또 한 번 매체사용료 상승폭의 초고공 비행 기록이 세워졌다. 12월 7일 개찰한 서울 시내버스 외부광고 사업권 입찰에서 한국경제신문-인풍 컨소시엄은 A권역 6,000대의 3년 매체사용료로 1,552억3,920만원의 최고금액을 써내 낙찰자로 결정됐다. 대당 월 사용료가 71만8,700원으로 버스광고 입찰 사상 최고가 신기록을 세웠다. 직전인 2014년 입찰때의 사용료 36만2,000원에 비해 98.5%인 35만6,700원이 높아진 금액이다. 인기도가 떨어지는 지선버스 1,000대가 B권역으로 떨어져 나간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낙찰가는 업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다. 서울 버스는 A권역 6,000대만으로 연간 517억원의 매체사용료를 기록함으로써 지난 7월 인천국제공항(연간 426억원)에 내주었던 국내 옥외광고 최대매체의 지위를 탈환하게 됐다. 한경에 이어 중앙일보, CJ파워캐스트, 나스미디어, 동아일보 순으로 투찰가가 높았고 앞의 3개사는 모두 60만원대 금액을 써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존 사업자인 CJ파워캐스트는 수성(守城)을 위해 공격적 베팅을 할 것이라던 업계의 일반적 예상과 달리 60만원대 초반 금액을 써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는 이변으로 꼽히고 있고 그 배경과 관련해 자승자박설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선버스 1,000대를 대상으로 한 B권역 입찰에는 유진메트로컴과 오케이애드컴 2개사가 참가했으나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대로 2개사가 써낸 금액이 예가 미만이어서 유찰됐다. 발주처인 서울버스조합은 개찰 당일 B권역 재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조건에 따라 재입찰도 유찰되면 조합은 A권역 낙찰자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서울 버스 7,000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입찰은 공고와 동시에 옥외광고 업계가 특정 대기업을 봐주기 위한 맞춤형 입찰이라는 비난과 반발을 하면서 서울시와 조합에 입찰취소를 강력히 요구했을 만큼 사상 최악의 불공정 입찰이었다. 우선 여러 권역으로 분할해 중소 업체들에도 참여 기회를 달라는 업계의 호소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버스조합은 매체력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지선버스 1,000여대만을 따로 모아 중소업체용으로 제시하는 전대미문의 몰상식한 방안을 도입했다. 우량 노선의 대규모 물량으로 이뤄진 A권역에 대한 중소 업체들의 봉쇄 벽은 더 높아졌다. 전업 옥외광고 업체중 거의 유일하게 단독응찰 역량을 인정받는 업체는 ‘조합과 소송중’이라는 터무니없는 트집을 잡아 참가 자체를 막았다.
    발주처측의 평가에 의해 사업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한 점, B권역에 수의계약의 여지를 미리 만들어 둔 점, 돌출형 번호판의 경우 입찰 물량인지 아닌지가 불분명한 점 등 조합측의 사후 재량에 의해 사업 성패가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입찰의 조건들에는 의도가 의심되는 대목이 한둘이 아니다. 실제로 업계의 예상과 우려는 입찰에서 그대로 현실화됐다. 입찰에는 한경-인풍 컨소시엄과 기존 사업자인 CJ파워캐스트, KT 계열사인 나스미디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참가해 3개 중앙언론사와 2개 재벌기업간 5파전을 벌였다. 한경 컨소시엄의 인풍 지분은 10%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대중교통수단인 서울 버스의 옥외광고 사업자 선정 입찰이 정작 옥외광고가 주업인 업체들은 모두 강제로 배제되고 옥외광고가 부업인 재벌그룹 회사와 중앙언론사들만의 각축장으로 전락한 것이다.
    < 해설 > 서울 버스 광고사업권 입찰의 문제점재벌기업과 중앙언론사들에만 문호 개방한 ‘불공정·편파 입찰’서울시와 버스조합, 영세 옥외광고 업계의 간절한 호소 끝내 외면
    헌법의 ‘재판받을 권리’도 배척… 유력 옥외광고 업체의 참가 막아■전대미문의 대기업용-중소기업용 이원화
    서울시와 서울버스조합은 지난 입찰 때 전체 버스 7,438대를 단일물량으로 묶었지만 이번 입찰때는 A권역 6,000대, B권역 1,000대로 분할했다. 이는 업계가 이번 입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몰상식한 입찰이라고 비난하는 부분이다. 업계를 대표하는 옥외광고미디어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시와 조합에 영세 중소 업체인 전업 옥외광고업체들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량을 여러 개로 분할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런데 면담 과정에서 서울시 담당공무원은 분할할 경우 권역간 등가성 유지가 어렵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그런데 이후 면담에서는 180도 입장을 바꿔 대기업용 6,000대와 중소기업용 1,000대로 쪼개는 입찰을 하면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타진했고 협회측은 말이 안되는 방안이라고 일축했다. 그런데 그 말이 안되는 방안이 이후 조합의 입찰 공고를 통해 현실로 나타나자 협회와 업계는 즉각 반발했다. 앞서 수차례 분할 입찰의 필요성과 효용성을 설파하며 건의와 호소를 했던 협회는 입찰공고 직후 시와 조합에 문서를 보내 입찰의 취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협회는 “동일 입찰에서 대기업용과 중소기업용을 구분하는 발상 자체가 납득할 수 없는데다 A권역에 전체 물량의 86%를 배정하고, B권역에는 14%만을 배정하는 극단적인 불균등한 배분을 한 바 이는 기본 상식에 비춰보더라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취소 요구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입찰은 진행됐고 결과적으로 대기업용에는 재벌기업과 중앙언론사들만 참여했다.
    ■하급매체만 배정해서 수의계약 대상으로
    특히 중소기업용으로 안배(?)한 B권역에 이른바 비인기 매체인 지선 버스들만 골라서 몰아놓은 것은 이번 입찰의 편파·불공정성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1,000대 수량중 간선 버스는 단 한 대도 없고 지선 중에서도 강남 등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지역 운행 노선이 아닌 변두리 운행 노선이 대부분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볼때 최하 등급 노선들 일색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진열대에서 잘 안팔리는 하품만 골라서 사가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면서 “엎드려 애원하는 사람 뺨 때린 격”이라고 흥분했다. B권역은 2차례 유찰될 경우 A권역 낙찰자에게 수의계약으로 사업권을 넘겨줄 수 있도록 돼 있다. 말만 입찰이지 입찰을 하는 척하다가 결국은 단일물량으로 합치려는 꼼수라고 의심받는 이유다. 협회는 “중소기업용으로 못박아 내놓은 B권역의 경우 간선 버스는 단 한 대도 없는 이른바 비인기 노선 버스들로서 광고매체 등급중에서 최하 등급만을 모아놓았다”면서 “형식은 2개 권역 입찰이지만 결국은 A권역 낙찰자에게 B권역 물량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몰아주기 위한 ‘정교하고도 교활한 분할 입찰’ 방식”이라고 항의했다.
    ■선택계약기간 2년과 조합의 재량권
    이번 입찰에서는 이전까지의 입찰때는 없었던 ‘선택계약기간 2년’이 새로 도입됐다. 본계약 종료 6개월 이전에 사업자의 선택과 조합측의 평가 기준이 충족되면 사업기간을 2년 연장하는 조건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업계는 특정 사업자를 겨냥한 맞춤형 조건이라며 반발을 했다. 이유는 평가의 재량권이 전적으로 조합측에 있기 때문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악용될 수 있어 공평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평가는 조합 내부에 2인 이상 7인 이내로 구성되는 외부광고사업관리위원회가 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위원장은 조합 이사장, 부위원장은 조합 광고담당 임원이 하도록 돼있고 버스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대표, 서울시 담당 공무원 등도 위원이 될 수 있다. 조합이 마음먹기에 따라 계약기간이 3년 또는 5년이 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돌출형 번호판 광고의 경우는 ‘사업을 할 수’ 있고 별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돼있다. 매체사용료도 ‘낙찰자와 광고주간 체결금액의 40~50% 이내’라고 아주 애매하게 돼있다. 이렇듯 경쟁 입찰과 계약을 통해 막대한 사용료 납부 의무를 지고 하는 사업인데 조합이 사후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많다.
    ■헌법의 기본권도 무시하는 ‘갑질’ 입찰
    조합은 입찰 공고문에 ‘조합에 사업권을 반납하고 계약의무 종료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체’와 ‘사업과 관련하여 조합을 상대로 소송중인 업체’는 입찰에 참가할 수 없도록 못을 박았다. 둘 다 특정업체 J사에 해당되는 조건이다. 사업권 중도반납 업체에 대한 페널티는 일반화돼 있지만 보통은 반납일로부터 기간을 산정한다. J사는 반납일로부터는 3년이 경과됐지만 종료일로부터는 경과되지 않았다. 조합과 J사는 사업 반납을 둘러싸고 쌍방 원고와 피고가 되어 대법원 상고심을 다투고 있는 중인데 2심 법원은 어느 한쪽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들어주지 않아 현재까지는 무승부 상황이다. 헌법 제27조는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J사는 바로 이 헌법의 기본권을 행사했다가 입찰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것이다. J사는 입찰 참가가 불가하자 계열사의 입찰 참가자격 여부를 조합에 질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준비를 했으나 조합의 강한 배척 의지에 맞서 낙찰을 받더라도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참가 자체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야릇한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권, 왜?핵심 계약사항들 유동적…입찰인지 아닌지조차 불분명이번 입찰에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권은 생소함을 넘어 이상야릇한 형태로 포함돼서 나왔다. 사업설명서를 보면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권이 입찰에 나온 것인지 아닌지조차가 불분명하다. 우선 형식면에서 돌출형 번호판은 차도면과 인도면의 옆면광고 및 서울사랑면, 후면 등을 규정한 ‘주요 계약내용-광고물 규격, 설치장소 및 설치, 표시, 관리’ 항목에 포함되지 않고 전혀 별도의 항목으로 나왔다. 내용면에서는 더 이상하다. 사업자의 선택으로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사업으로 돼있다. 하더라도 계약서를 본계약과 함께 쓸 수도, 따로 쓸 수도 있도록 돼 있다. 매체사용료는 입찰을 통해 정해지는 게 아니라 나중에 판매한 대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돼있고, 사업자가 광고주와 체결한 금액의 40~50% 이내에서 납부하는 것으로 돼있다. ‘특이사항’란에는 특정 권리번호가 명기된 권리자의 권리를 명시하고 있고 조합이 이 권리자로부터 허락받은 권리범위 내에서 사업자가 대여해서 쓰는 것으로 돼 있다. 대한민국 옥외광고 역사상, 또한 광고사업권 입찰 사상 이런 입찰 형태는 없었다. 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수 차례에 걸쳐 돌출형 번호판 광고사업권 입찰을 실시했고 그 때마다 옆면이나 후면 광고 사업권 입찰처럼 최고가 총액입찰 방식을 적용했었기 때문에 이번 파격적인 입찰 형식과 내용 때문에 의혹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옥외광고미디어협회는 입찰공고 직후 서울시와 조합에 “모 운수업체 대표는 기존 광고사업자인 CJ파워캐스트가 버스 후면광고 사업용으로 6,000대를 낙찰받고 실제로는 7,400대의 광고를 게첨하여 막대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CJ파워캐스트와 조합, 광고출력물 부착업체측을 검찰에 형사고소한 것으로 보도되었고 이 운수업체 대표는 돌출형 번호판 문제로 조합과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부정과 비리의 소지가 다분한 만큼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울 버스 광고사업권 입찰 이모저모>“전업 옥외광고 업체들은 손가락 빨며 구경만 하는 신세” 자조유력 기존사업자 CJ파워캐스트의 예상 밖 탈락에 업계 해석 ‘분분'침통과 분노에 휩싸인 옥외광고 업계
    ○…서울 버스 광고사업권 입찰이 공고되면서 옥외광고 업계는 발칵 뒤집힐 정도로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중소업체 배려용으로 나온 B권역이 물량에서도 극히 적은데다 질적으로 매체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C급 노선 뿐이어서 조롱과 모멸을 당하는 듯한 느낌마저 받는다는 토로가 나올 정도로 분노감을 표했다. 일부에서는 사회적 경제를 주창해온 박원순 시장의 책임을 거론하며 시장 선거에 재출마하면 낙선운동을 펴나가자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권역 분할의 결과 상대적으로 매체력이 더 높아진 A권역 입찰에 어느 업체가 참가할지, 낙찰가가 얼마나 될지에 깊은 관심이 쏠렸다. 투찰 마감시간이 지나고 불과 한 시간도 안돼 응찰업체와 투찰금액 얘기가 돌면서 업계는 초고가 투찰금액에 놀라고 고유 옥외광고 업체들이 모두 배제된채 재벌기업과 언론사들만의 경쟁무대가 됐다는 점에서 자탄하는 분위기로 반전됐다. 한 관계자는 “옥외광고는 이제 고유 업종이 아니라 몇몇 재벌기업과 중앙언론사들의 부업 업종이 돼버린 것이 현실인 것같다”면서 “중소기업 고유업종 지정같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한 이제 옥외광고를 주업으로 삼는 업체들은 손가락빨며 지켜보기만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고 자조했다.
    업계 영업맨들, 사업성 평가 상반
    ○…한경-인풍 컨소시엄의 낙찰가 71만8,700원 소식을 접한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입을 다물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한 관계자는 “한경의 영업력이 대단하다는 것은 잠실야구장을 통해 어느 정도 입증됐고 인풍의 버스광고 노하우가 업계 최고인 점도 인정하지만 거의 두 배나 오른 낙찰가를 커버하며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이번 낙찰가를 감안하면 1대당 광고료 100만원에 85%정도 팔아야 할 것”이라면서 “CJ쪽 얘기를 들어봤는데 과연 그 금액에 판매율까지 맞춰서 영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입찰 조건들을 꼼꼼히 살펴보면 조합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에 없던 중간 평가와 기간 연장, 돌출형 번호판, 법령 개정에 따른 매체 조정 등 갑의 재량이 아주 커진 사업이기 때문에 조합과의 코웍이 사업 성패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또 다른 관계자는 “잠실야구장 개찰 때 업계에서 한경이 이익을 내리라고 본 사람은 별로 없다”면서 “최근들어 최상급 노선은 150만원까지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가 인상을 좀 하고 계약기간 2년 연장을 감안하면 해볼만하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경, 옥외광고 매출 CJP 이어 2위 도약
    ○…한경은 다른 언론사들에 비해 옥외광고 분야 진입이 훨씬 뒤졌다. 하지만 이번에 서울 버스 A권역을 품에 넣음으로써 옥외광고 외형에서 단숨에 2위로 도약하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잠실야구장 200억원, 서울버스 600억원 정도를 가정하면 800억원대 매출로 확고한 2위 업체가 된 것같다”고 분석했다. 1위는 부동의 CJ파워캐스트. 이번에 서울 버스 방어에 실패해 500억~600억원대의 외형을 상실하게 됐지만 CGV 극장광고를 기반으로 탄탄한 매체들이 많아 2,000억원대 안팎의 외형으로 독주체제는 불변이다.
    CJ파워캐스트의 예상밖 탈락 ‘이변’
    ○…올해 입찰에서 기존 사업자 CJ파워캐스트가 사업권 방어를 위해 공격적인 투찰에 나설것이라는 전망은 업계의 정설이다시피 했다. 특히 재벌기업의 든든한 자본력에다가 현행 버스광고 사업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남겨왔다는 점에서 손해를 감수할 정도의 공격적 베팅까지 점치는 사람도 있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CJ파워캐스트는 같은 계열 CGV 광고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데다 그동안 서울 버스로 수백억원의 이익을 냈기 때문에 손해보는 투찰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더구나 많은 비용과 노력을 쏟아부어 버스광고 효과측정 시스템도 최근에 완성했기 때문에 서울 버스는 절대로 놓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때문에 응찰 마감 직후 업체별 투찰금액 소문이 돌면서 CJ파워캐스트가 60만원대 초반 금액을 써서 탈락할 것처럼 얘기가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은 이를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변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저가투찰 배경 놓고 해석 분분
    ○…개찰을 통해 CJ파워캐스트의 탈락이 공식화되자 업계에서는 그 배경에 대해 구구한 해석이 나왔다. 대기업 출신의 한 업계 관계자는 “오너 한 사람이 결정을 내리는 중소기업과 달리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대기업에서는 많은 이익을 내오던 사업 구조를 하루아침에 확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더구나 기존 낙찰금액이 있기 때문에 사업부서가 갑자기 투찰가를 배 이상으로 늘려 결재를 받아내기가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자상자박론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그 내용을 볼때 CJ쪽에서 공들여 만들어온 작품의 측면이 강하다고 본다”면서 “언론사들은 버스광고에 관한한 아직은 업력과 집중도가 떨어지고 버스광고 경험이 풍부한 양대 업체중 하나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전홍은 발이 묶였고, 인풍은 자체 역량이 달리는 등의 상황 인식 때문에 고가투찰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을 수 있다. 자승자박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니해설> 입찰 전문가 K씨의 B권역 입찰 분석“분할 모양새를 취하면서 단일 물량으로 묶으려는 교활한 꼼수”“중소 업체들 응찰해도 예가 미만으로 유찰될 것… 예정된 수순”여러 옥외광고 업체에서 매체기획 및 입찰 담당을 맡은 적이 있는 현직 임원 K씨는 서울 버스 광고사업권 입찰공고가 뜬 후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조합이 특정 업체에 물량을 몽땅 몰아주기 위해 교활한 꼼수를 동원한 입찰”이라며 “B권역은 몇 개 업체가 응찰을 하든 1차와 2차에서 예가 미만으로 유찰된 후 수의계약으로 가는 예정된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공고문을 보고 있는 중이라면서 즉석에서 분석한 입찰 진행 시나리오를 설명했는데 그의 설명은 이렇다.
    정권교체 이후 영세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등 약자 배려가 국정 지표로 설정되고 박원순 시장이 사회적 경제를 주창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세 중소업체들에도 참여 기회를 달라고 하는 업계의 요청을 서울시나 조합이 전면 묵살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사업권을 분할은 하되 실제로는 조합이 희망하는 사업자가 몽땅 가져가는 묘책이 필요하다. 비인기 노선 일부를 떼어 중소기업들 몫으로 제시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매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업성이 안좋고 당연히 응찰업체가 별로 없을 것이다. 응찰을 하더라도 예가를 높여놓으면 유찰이 된다. 유찰이 반복되면 이를 명분으로 수의계약을 통해 사업권을 다시 한 사업자에게 통합시킨다.
    다른 이점도 있다. 갑의 지위를 십분 발휘할 수 있다. 수의계약이므로 마음에 드는 사업자에게는 싼 값으로 혜택을 줄 수 있다. 역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업자에게는 비싼 값으로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 K씨가 그려낸 시나리오가 어디까지 사실에 부합될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일단 전반부에서는 시나리오에 부합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B권역 입찰에는 오케이애드컴과 유진메트로컴 두 업체만 응찰했고 예가 미만으로 유찰됐다. 오케이애드컴은 A권역 낙찰자의 컨소시엄 구성업체인 인풍의 특수관계 법인이고 유진메트로컴은 지난해까지 CJ파워캐스트의 버스광고사업 파트너였다.
    특별취재팀[ⓒ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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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을 날려 버려라!
  • 희망찬 새해를 위하여~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주차빌딩에 그려진 OK저축은행 배구 선수와 배구공 모형. 두 선수가 강하게 점프해 배구공을 강타하려는 순간을 그렸다.
    어려웠던 2017년은 멀리 내보내고, 새롭고 희망찬 2018년을 맞이해 보길 기원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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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판 전선에 걸려 행인 부상, 업체가 50% 배상 책임
  • 서울중앙지법 손해배상 청구소송 판결야간에 행인이 길가에 설치된 식당 간판 전선에 걸려 부상을 입었다면 간판을 설치한 식당 측에서 절반의 책임을 보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1 단독 임성철 부장판사는 최근 50대 여성 우모씨가 유명 레스토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17가단5076483)에서 피고 레스토랑이 1900만원을 지급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해당 레스토랑은 손님들이 쉽게 가게를 찾을 수 있도록 서울 삼청로 식당 앞 보도 가장자리에 조명이 들어오는 간판을 설치한 가게로 사건 당일 간판에 연결된 전선은 사선으로 팽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2014년 9월 오후 9시 무렵 이 근처를 지나던 우씨는 간판에 연결된 전선에 넘어져 치아가 부러지는 등 큰 부상을 입어 올해 4월 “레스토랑 측이 전선을 방치해 두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며 1억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 레스토랑 측은 “사고 이후에도 전선은 고정시켜 놓은 원래 상태대로 놓여 있었기 때문에 우씨가 전선에 걸려 넘어졌다고 볼 수 없다”며 반박 주장했다.
    사건을 담당한 임성철 부장판사는 “전선이 사고 직후 비교적 직선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러한 사정만으로 우씨가 전선에 걸려 넘어지지 않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사고 직후 우씨가 레스토랑을 찾아가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린 점, 레스토랑 측이 사고 다음날 우씨에게 전적으로 자신들의 잘못이 있으니 치료 금액을 보상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정황도 참작됐다. 다만 “우씨도 야간에 전선이 가로놓인 보도를 따라 걸어갈 경우 발이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스스로의 안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었다”며 레스토랑 측의 책임을 50%로 제한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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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미에서 이마트 24로 전국 간판교체
  • 초기 혼선에 일부 업체들 부당함 호소
    간판 교체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마트24로 간판 교체를 완료한 매장이 지난 11월 기준 1천 475점에 이르게 됐다. 지난 7월 그룹 핵심 성장 동력으로 편의점 사업을 키우기 위해 ‘위드미’에서 ‘이마트24’로 사명을 변경하고 간판교체 작업을 진행해 온지 5개월여 만의 일. 60%에 이르는 간판 교체율과 더불어 교체 효과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리셋을 조건으로 간판 교체를 시행하는 등 본사와 일부 점주들과의 마찰도 불거져 첨예한 이해대립에 대한 조정도 선행됐다. 조수연 기자간판교체와 리셋 과정에서의 혼선
    리셋이란 본사가 각 점포별로 매대를 늘리고 온·냉장고를 추가하는 등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낙후된 매장을 개선하는 작업을 말한다. 개선된 매대 등에 배치되는 새 물건들이 발주되면서 일송금 등 브랜드마다 본사와 점포 사이에 관행과 방침이 존재한다. 기존에 있지 않던 상품들을 새로 발주하는 것은 본사와 매장 사이의 민감한 이익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에 세심한 협의가 필요한 부분. 이번 브랜드 교체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된 점은 바로 리셋을 조건으로 간판 교체를 시행한 매장이 있다는 일부 점주들의 주장이다. 특히 최근 새로 구성된 이마트24 점주 협의회는 사명변경 과정에서 리셋을 강요당한 점포가 있다며 이를 공식 항의하는 공문을 본사에 전달했다.
    일부 점주들의 주장에 따르면 본사가 리셋을 권유하는 이유는 매장 계약 갱신과 연관되어 있다. 재계약 시점의 점포들의 경우 리셋을 시행하게 되면 리셋 보증 기간인 5년여의 기간 동안 계약 연장의 효과를 가질 수 있기 때문. 보통 리셋 작업 이후 5년 안에 점포를 변경하게 되면 감가상각비 개념에 의해 남은 기간의 리셋 투자비용을 반환하고 나가게 된다는 것이 점주들의 설명이다. 본사는 이러한 일부 점주들의 항의를 수용하여 간판 교체 신청과정에 조건이 개입되지 않도록 초기 혼선을 수습한 상태다. 그러나 일부 매장들의 적극적 교섭 행동이 부재했다면 다수의 점주들이 간판 교체에서 누락될 수도 있었던 부분이다.
    유의미한 간판 교체 효과
    초기 혼선에도 불구하고 이마트24로의 간판 교체 효과는 매우 유의미하다는 것이 대다수 점주들의 의견이다. 무엇보다도 기존 위드미 간판에서 가질 수 없었던 이마트라는 브랜드 네임의 효과가 소비자들의 제품 문의나 매출 증대 등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 간판을 보고 새로 편의점이 입점한 줄 아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로 교체의 반향이 크다. 이마트24라는 브랜드명을 채널로 부각시켰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은 것이 핵심 포인트다. 이마트라는 브랜드 네임이 부각되는 점 뿐 아니라 간판 자체의 디자인에 대한 평가도 대다수 긍정적이었다. 각 지자체 별 법령에 부합한 간판 사이즈와 형태를 취사선택해 매장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색상과 디자인은 일관된 형식을 취한다. 한 점포의 관계자는 “기존의 위드미 간판은 깔끔했지만 차가운 느낌이었던데 반해 교체된 이마트24의 간판은 좀 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라며 새로 교체된 간판 디자인의 장점을 언급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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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버스 등 교통수단 이용 의료광고 사전심의 법안 상임위 통과
  • 의료법 56조 일부 개정안, 복지위 전체회의서 의결
    의료인, 소비자단체 등 참여하는 자율심의기구도 신설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의 교통수단을 활용한 의료광고도 사전심의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또한 의료인 중앙회, 소비자단체, 의료광고 매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심의기준을 마련하는 자율심의기구도 신설될 전망이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 그 중 남인순·박인숙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광고의 심의 대상을 지하철이나 버스 내부 광고 등으로 더욱 구체화했다.
    지난 2015년 헌법재판소가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의료광고에 대한 심의를 거치지 않은 무분별한 허위·과장 의료광고로 환자 및 소비자가 혼돈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된 조치다. 이를 위해 의료법 개정안 57조 2항에서는 기존 ‘옥외광고물 중 현수막, 벽보, 전단 및 교통시설·교통수단에 표시되는 것’에서 ‘교통시설·교통수단에 표시(교통수단 내부에 표시되거나 영상·음성·음향 및 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광고를 포함한다)’로 더욱 구체화해 명시했다. 또 4항에서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터넷 매체’를 ‘매체(이동통신단말장치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고 명시했다. 또 개정된 법률안에는 독립된 자율심의기구를 통해 의료광고에 대한 사전심의가 이뤄지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자율심의기구에는 의료인 중앙회, 소비자단체, 의료광고 매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심의기준을 마련하도록 담겨있다.
    자율심의기구 구성은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등 의료인을 비롯한 변호사, 소비자단체, 학계 등으로 이뤄지며,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10명 이상 30명 이하의 위원으로 꾸려진다. 이와 함께 자율심의기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그에 대한 결과통보를 보건당국에 하게 되며, 보건복지부장관은 위반행위 중지, 정정광고 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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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광고자유구역 조성 속도 내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정
  • 벽면·환기구에 광고물 설치 가능… 공개 및 전면 공지의 지주광고는 불가
    영동대로 지주사인 등 매체 2종은 원천 재검토강남구 코엑스 일원에 조성되는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이하 광고자유구역) 관련 지구단위계획이 수정 가결됐다. 이에 따라 그간 제도적 혼란으로 인해 주춤했던 광고자유구역이 다시 탄력을 얻게 됐다는 분위기도 있지만, 일부 규제사항으로 인해 당초 계획을 원점부터 수정해야하는 문제점도 불거졌다. 서울시는 지난 최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안) 및 한국종합무역센타 남측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세부개발계획이 수정된 지역은 강남구 159번지 외 4필지 166만3652㎡ 부지로 광고자유구역으로 선정된 코엑스 일대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12월 광고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삼성동 코엑스 일대 건물 벽면과 공개공지 등에 옥외공고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무역협회, 파르나스호텔, 현대백화점 측의 제안으로 상정됐다.
    수정된 계획에 따르면 건축물의 벽면 및 환기구에 부착하는 옥외광고물 설치가 허가된다. 다만 공개공지 및 전면공지에 설치하는 지주형 옥외광고물은 제외했다. 공익적 공간의 성격, 주변 지역과의 조화 등을 고려했을 때 대상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위원회측의 설명이다. 이번 따라 SM타운에 설치되는 미디어파사드와 환기구 3대에 설치되는 대형 전광판, 코엑스 정문의 코엑스크라운미디어, 현대백화점 전광판 등 초기계획에 들어있던 11종 매체 중 9종의 설치는 속도를 내게 됐다. 실제로 관련 제도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매체가 착공은 물론, 입찰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단체 및 기업들은 한숨을 돌렸다는 입장이다. 더불유티씨서울 명소화추진단 관계자는 “삼성동은 원래 국제교류복합지구로서 지구단위계획이 마련돼 있었기 때문에 해당 광고물들의 설치를 위해서는 계획 자체의 수정이 필요했다”며 “수정안이 가결됐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매체 설치에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정 계획에서는 공개공지 및 전면공지에 지주사인의 설치는 불허했기 때문에 영동대로 지주사인과 파르나스호텔 지주사인 2종이 설치는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밖에 없게 됐다. 특이 영동대로 지주사인의 경우 이미 중앙일보가 지난 9월 우선협상자로 낙점된 상황이기 때문에 주최측과 낙점기업 간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명소화추진단 관계자는 “두 지주광고 매체의 문제는 내부적 논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풀어나갈지 아직 정확히 답변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영동대로 지주사인의 경우 입찰공고에 관련 심의 등 행정 절차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분명히 명시해 두고 입찰을 진행했던 만큼,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기업과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없다”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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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10도의 인간 현수막
  • 서글픈 젊은 알바생의 뒷모습지난 11월 말,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의 한 사거리에서 마주한 알바생의 뒷모습.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이날, 현수막을 들고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애처로와 보였다. 불법 현수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과태료가 크게 오르자 주요 거리에 아르바이트생이 직접 4~8시간 동안 현수막을 들고 서 있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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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아시아나, 서울시-뉴욕관광청과 동시 옥외광고 진행
  • ‘서울에선 뉴욕을 광고’하고 ‘뉴욕에선 서울을 광고’
    ‘City-to-City’ 마케팅 일환아시아나항공이 서울과 뉴욕에 동시에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서울의 강남대로·서울역·여의도 등 300면의 버스·택시 승차장엔 뉴욕시 관광 광고를 게재하고 뉴욕시엔 150면의 버스 승차장·Link NYC 디지털 옥외매체 1천여개에 서울시 옥외광고를 게재한다.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서울시’, ‘뉴욕관광청’과 함께 ‘2017 City-to-City’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히고 ‘City-to-City’는 양 도시간 시민 교류 활성화 및 방문 관광객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도시 공동 마케팅으로,아시아나항공-서울시-뉴욕관광청이 MOU를 체결해 ▲옥외 광고 ▲항공권 프로모션 ▲온라인 마케팅 등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은 서울과 뉴욕 양 도시간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2018년 1월 14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한 인천-뉴욕 노선 왕복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운항 기간에 따라 최저가 기준 8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 도시를 방문할 수 있다.(2018년 5월 31일까지 탑승 완료하는 고객 한정)
    이번 'City-to-City' 기획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양 도시간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고 서울과 뉴욕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상대 도시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양 도시의 방문 증진 극대화를 위해 두 도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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