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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14:06

최고의 UV프린팅 업체 도약 위한 투자 계속

  • 신한중 | 424호 | 2019-12-18 | 조회수 3,369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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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MNS의 대형 UV평판프린터 신규 도입… 생산성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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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에 소재한 엠에스애드(MS Acryl & Disign)는 광고물 개발 및 출력업체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경남 지역 업체 대부분이 장기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지금도 밤낮없이 바쁜 일과를 보내며 빠르게 사세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제작 인프라 개선의 일환으로 대형 평판 UV프린터를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전통의 프린터 메이커가 아닌 새롭게 실사출력장비 유통사업을 시작한 한들MNS의 장비를 선택해 그 도입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감한 투자로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엠에스애드를 찾아가 UV프린터의 도입 배경과 사업 비전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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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인쇄→UV프린팅’ 제작 인프라 전환 성공적
엠에스애드는 POP와 상패, 명찰, 장식물 등 아크릴 가공품 개발과 실크인쇄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경쟁사 대부분이 전통적인 실크인쇄에 주력하고 있을 때 한발 먼저 UV프린팅 분야로 방향을 전환했다. 기존의 제작방식을 벗어나 빠르게 체질 개선이 이뤄져야 앞으로의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회사 신용진 대표는 “실크 인쇄와 UV출력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서 UV프린팅이 많은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라미네이팅 등의 후가공 작업이 필요없는 만큼 작업과정에서 직원들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데다 실크인쇄가 해결하기 어려운 고품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UV프린팅의 가능성을 높이 봤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UV프린터가 도입된 초기부터 일찌감치 그 가능성을 포착해 오랜 기간 사업을 진행해온 만큼 엠에스애드의 UV프린팅 관련 노하우는 부산 지역 전체에서도 유명하다. 실제로 크고 작은 다양한 UV 출력 작업들이 이 회사로 몰리고 있다. 이번에 대형 평판 UV프린터를 도입한 이유 역시 생산성을 개선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들 JD2513, 안정적이고 출력 품질도 우수”
엠에스애드가 한들MNS로부터 구입한 장비는 ‘JD2513’. 대형 UV 장비에 대한 니즈가 있던 중 오랜 파트너인 한들이 UV프린터를 론칭함에 따라 데모룸에서 신중하게 장비를 검증한 끝에 도입을 결정했다. 국산 및 수입 제품 등 몇 개의 브랜드를 비교해 보기도 했지만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과 한들MNS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 샀다. JD2513은 우수한 출력 품질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평판 전용 UV프린터로 최대 출력 사이즈는 2,500×1,300㎜다. 옥외광고물 제작에서 주로 사용되는 3×6(910×1,820㎜), 4×8(1,220×2,440㎜) 사이즈의 다양한 소재에 대응할 수 있다. 리코 젠5 헤드 4개가 적용돼 최대 2,400dpi의 고해상도로 출력이 가능하며 CMYK에 LC, LM, WW를 더한 7컬러 잉크가 탑재된다. 고유의 가변도트 제어기술과 그레이스케일 시스템이 적용돼 벤딩 현상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고품질 출력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한들MNS측의 설명이다.

고해상도 제품이지만 출력 속도도 빠르다. 고속 모드에서 시간당 최대 18㎡ 출력이 가능하며 8패스의 품질모드에서도 시간당 9㎡의 준수한 속도를 구현한다. 이에 따라 한 대의 프린터로도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 최근의 비즈니스 트렌드에 잘 부합한다. 신 대표는 “현재 하루 12시간 이상을 가동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출력품질도 선명하고 정교하다”며 “결과물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좋아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존 장비의 경우 프로파일(ICC)이 하나만 제공되어 PASS마다 인쇄 색감 차이가 큰 경우가 있다. JD2513은 4·6·8PASS 각각의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PASS 모드가 변경된다 하더라도 색감 차이가 크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백릿 인쇄를 위해 짙게 인쇄되는 12PASS와 16PASS 모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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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업체들과 연계해 시장 확대 모색
엠에스애드측은 JD2513 도입을 계기로 시장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크릴 가공 기술과 UV프린팅 노하우를 결합해 옥외광고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 특히 새로운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업체들과의 코웍을 통해 다양한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UV프린팅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사실 오랫동안 쌓인 노하우가 없으면 해결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작업이 많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작업은 물론 연구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며 “우리만의 기술력‧노하우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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