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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9:47

인천국제공항 T2 개항 어떤 변화 있나

  • 조수연 | 381호 | 2018-01-25 | 조회수 2,80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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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로 환승객 정보 제공
국내 광고판 가운데 가장 긴 LG전자 비디오월 조성도

지난 18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인 ‘환승 전용 사이니지’ 10대와 ‘스마트 항공안내 디스플레이 시스템(FIDS) 기기 20대를 설치해 환승여객 에 필요한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한 환승 전용 사이니지(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는 환승객이 항공 탑승권 바코드를 대면 현재 위치 안내부터 탑승게이트, 항공편 등 모든 관련 정보를 시뮬레이션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탑승권 없이도 직접 입력을 통해 정보 안내가 가능하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제1여객터미널(T1)과 탑승동 등 터미널을 이동해 환승해야 할 경우 셔틀트레인 탑승 구역과 환승객 전용통로 등 T2 곳곳에 사이니지를 설치해 탑승객들이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환승 안내 고유 색상을 녹색으로 통일하고 레이아웃인 게이트, 방향, 환승표기를 변경하는 등 환승객의 혼동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7일 “교통센터와 입출국 심사대, 체크인 구역, 면세 구역 등에 55인치 LCD사이니지 336대와 86인치 울트라 스트레치 49대 등 디지털 사이니지 385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T2 개항을 맞이해 LG전자가 1층 교통센터에서 공항으로 들어오는 입구 위쪽에 설치한 비디오월은 55인치 LCD 사이니지 256대를 이어붙인 175m 길이로 국내에 설치된 광고판 가운데 가장 긴 형태다. 이밖에 3층 체크인 구역에도 가로 4.3m, 세로 5.7m의 LED전광판을 설치해 역동적인 한국의 모습을 상영할 계획이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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