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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B권역 1,000대 광고사업권 낙찰
- 조수연 | 381호 | 2018-01-25 | 조회수 2,84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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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가 119억 7,735만원으로 의료광고 전문 캔즈플렉스가 확보
당초 예상과 달리 A권역 사업자와의 수의계약 아닌 입찰로 선정
서울 지선 시내버스 1,000대를 대상으로 한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의 B권역 광고사업권 입찰에서 캔즈플렉스가 최고금액을 써내 낙찰자로 결정됐다. 낙찰가는 119억7,735만원으로 대당 월 매체사용료는 34만 9,200원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 2월 2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총 34.3개월. 낙찰업체 캔즈플렉스는 의료분야 광고 전문업체로 버스광고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업계는 B권역 사업권이 수의계약에 의해 A권역 사업권자인 한국경제신문 컨소시엄에 넘어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지난해 12월 14일 치러진 2차 입찰에서도 예가 미만으로 재유찰됨에 따라 조합이 A권역 낙찰자와 수의계약을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얘기가 설들력있게 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합은 예상을 깨고 예가를 조정, 신규 입찰에 부쳤다. 이와 관련해 조합 관계자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한 것이지 해야 한다고 된 것이 아니므로 예가를 조정해 신규 입찰에 부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낙찰 업체인 캔즈플렉스는 B권역 지선버스가 자사의 광고 타게팅 노선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응찰을 했다고 밝혔다. 캔즈플렉스 관계자는 “앞서 유찰된 두 차례 입찰 과정에는 서류 미비로 참가하지 못했다”면서 “통상 장기계약을 하는 의료광고의 특성상 이번 B권역 지선버스 광고사업권은 우리의 매체 운용 전략상 충분히 전망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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