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7월부터 대대적인 불법·유해광고물 정비에 나선 가운데 최근 31개 시·군 주요지역을 불시 점검한 결과 불법·유해광고물이 크게 감소하는 등 개선효과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는 유흥가는 물론 주택가, 학교주변까지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음란·퇴폐성 광고물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불법·유해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각 시·군에 도비 10억여원을 특별 지원하는 한편 새마을부녀회, YMCA 등 총 69개의 민간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불법·유해광고물 정비에 나선바 있다.
학교주변과 유흥가 밀집지역을 불법·유해광고물 중점정비 구역으로 지정하고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단속 이전 월 84만여건이던 적발건수가 126만여건으로 33%가량 늘었으며 일제정비와 홍보·계도활동으로 불법·유해광고물을 크게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도는 이번의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에서 도비를 특별지원 정비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판단, 내년에도 도비 및 시·군비를 확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예방 및 정비활동을 꾸준히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