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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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6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강남구, 광고자유표시구역 방전방안 연구용역 착수
  •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수행기관으로 선정서울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코엑스·무역센터 일대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구는 이런 내용의 ‘코엑스·무역센터 일대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광고자유구역에선 옥외광고물의 공공 문화서의 가치를 중시하는 대신 규격과 형태에 대한 규제 없이 자유롭게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다. 광고물로 경제·사회·문화적 부가가치 창출하자는 취지다. 코엑스·무역센터 일대는 2016년 12월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지난달 30일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기관으로 정하고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공공기여 방안 ▲강남구청의 컨트롤 타워 역할에 대한 방안 ▲정부-지자체-산업계 등 관련기관 협력 방안 ▲독창적 미디어 및 콘텐츠 운영 방안 등을 다룬다. 용역 결과는 옥외광고산업의 진흥과 무역센터 일대 명소화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단계별 조성계획에 따라 1단계 도입기에는 삼성역 코너를 중심으로 K-POP 스퀘어를 조성하고, 2020년부터 2단계 확장기에는 GBC, 영동대로 개발에 따른 랜드마크화, 2023년부터는 3단계 완성기로 대상지 전체에 미디어아트를 송출한다는 게 구의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광고자유구역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강남구의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모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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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5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개업주, 옥외광고물 ‘담당부서 방문’ 인허가
  • 시흥시 허가 광고물 11.1% 뿐 , 내달부터 ‘사전 경유제 ’시행시흥시가 오는 3월부터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2월 13일 밝혔다. 음식점, 주점, 부동산 등을 개업하려는 업주들은 반드시 광고물팀을 먼저 방문해야만 인허가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간판 등 옥외광고물 설치는 사전허가 대상임에도 2017년 기준 시흥시 전체광고물 4만2,879건 중 4,784건(11.1%)만 사전허가 절차를 밟았다. 대다수의 광고주들이 위치, 규격 등 옥외광고물 관련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불법광고물을 설치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시는 다음 달부터 간판설치가 필요한 업종을 개업하기 전 사업주가 옥외광고물팀 담당부서를 반드시 경유하도록 하는 제도를 정착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식당을 개업하려는 업주는 위생과에 신고하기 전 반드시 ‘광고물팀’에 간판허가신고절차와 표시방법, 수량 등을 안내받아야 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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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나투라미디어 주최, ‘네쉔’ 미디어 설명회 개최
  • 나투라미디어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독일의 ‘네쉔’ 미디어 신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나투라미디어는 오는 3월 15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가든호텔 2층 아리스&코스모스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질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엔 네쉔의 아시아 세일즈팀 푸안 추아(PHUAN CHUA) 메니저가 참가해 제품 설명을 하고 라텍스 프린터로 제품 출력을 시연할 예정이다.
    ●문의 010-3174-2494[ⓒ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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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3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코마코 결국 부도, 29년 업력 광고대행사 역사속으로
  • 재무상태 악화가 원인, 회생 힘들 전망29년 업력의 광고대행사 코마코가 지난 20일 부도 처리됐다는 소식에 광고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광고업계에 따르면 코마코는 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 설립된 코마코는 지난 2016년 기준으로 매출액 136억원 규모의 광고대행사다. 코마코의 부도 원인은 재무상태 악화인 것으로 파악된다. 코마코의 당기순손실은 지난 2015년 1억1648만원에서 2016년 18억1891만원으로 15.6배나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7571만원에서 영업손실 14억501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대행미수금이 47억원에서 72억7359만원으로 급증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코마코가 회생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게 광고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코마코의 내부 인력 유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마코의 직원 수는 지난 2016년 12월 기준으로 59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회사가 이렇게 되면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지고 이직이 잦은 (광고대행)업종 특성상 인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광고 운영 인력이 이탈되면 회사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코마코가 대행해온 광고 물량이 부도로 인해 대거 풀릴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업계 사람들끼리 희소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코마코의) 광고 물량이 풀릴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광고대행사들이 광고 물량을 흡수하기 위해) 바로 움직이게 될 것"이라며 "광고가 중간에 중단되면 안 되기 때문에 광고주들도 옮길 대행사를 빨리 물색해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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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2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5월 10~13일 ‘2018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개최
  • 동아전람 ‘제47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열려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가 2018년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47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디지털프린터, 후가공 및 장비, 3D프린팅, 디지털 ․ 그래픽이미징, LED, 사인 제작 자재 및 소모품, 사인시스템,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입력장치 ․ 인터페이스, 장식관련 기자재, 프린팅 시스템, 사인 ․ 광고 제작 제품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디지털 프틴터, 사인 기자재 및 장비를 직접 비교 및 전시를 통한 정보교류 및 고품질의 사인물 제작을 유도 하고, 참가업체에 보다 많은 홍보효과 와 최고의 마케팅장소를 제공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사인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최근 출시되는 각종 디지털프린팅·사인 관련 기자재 및 장비의 성능과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 마련하여 새로운 판로를 제시하고 국내 디지털프린팅·사인 시장의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 할 계획이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참가문의: (주)동아전람 T: 02-780-0366[ⓒ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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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서울 지하철역 광고, 어느 역이 가장 비쌀까?’
  • 월 광고료 평균 90만~450만원선… 호선과 역에 따라 5배까지 차이나
    이용객 많을수록 고가… 소구력 높은 젊은층 많은 것도 메리트지하철역사 내의 대형 조명광고(라이트패널)는 최근 들어 다소 위축되기는 했지만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옥외광고매체 중 하나다. 이런 역사 조명광고는 어느 역사나 대동소이한 모습으로 붙어있지만, 이 역사별 매체들의 몸값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서울 지하철역에 걸린 조명광고 한개의 한달 광고료는 90만~450만원선. 호선과 역에 따라서 많게는 5배 차이가 난다. 왜 이런 가격 차이가 벌어지는 걸까.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4호선이 5~8호선에 비해 전반적으로 매체 광고료가 비싸게 책정돼 있다. 가장 비싼 것은 2호선으로 150만~450만원(한달 기준)으로 책정돼 있고, 1호선이 그 뒤를 이어 200만~300만원에 판매된다. 3호선은 150만~350만원, 4호선은 150만~400만원이다.
    반면 5~8호선은 공통적으로 90만~145만원에 형성돼 있다. 이처럼 광고료를 가르는 것은 우선 지하철역의 ‘이용객수’다. 1~4호선의 하루 이용객은 약 450만명이다. 5~8호선(약 277만명)에 비해 약 1.6배 많다. 2호선에만 하루 이용객이 약 220만명에 달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간대의 방송 광고료가 더 비싼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호선이라도 구매력이 높은 젊은층 이용객이 많은 역이 광고료가 높다. 따라서 광고료가 가장 비싼 서울 지하철역은 2호선 중에서 삼성역·강남역·홍대입구역·신촌역이다. 이들 역 네 곳의 통로 벽면에 걸린 조명광고 한개의 한달 광고료는 450만원이다. 또한 같은 역에서도 사람들이 분산돼 나가는 출구쪽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일관되게 지나갈 수 밖에 없는 통로쪽 광고가 더 비싸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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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드론 옥외광고 가능성 보여준 평창올림픽 개막식
  • 드론 1,218대가 만든 오륜기-스노보더 장관 연출
    로고 및 문구 연출 등 차세대 광고매체 활용 가능성 기대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드론 라이트 쇼’로 인해 드론을 활용하는 옥외광고에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1218대의 드론이 지구촌의 눈길을 끌었다. 비둘기 모습으로 평창 하늘을 날던 드론은 스노보드를 탄 사람의 형상으로 변신했다. 이어 스노보더. 스키선수 100여명과 함께 슬로프를 내려온 뒤 오륜기 형상으로 변화하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했다. 개회식장에서는 실제 드론들이 사용됐지만 슬로프 위의 모습은 지난해 12월 사전 녹화한 것이다. 강원도 골짜기를 휘감는 매서운 바람과 배터리 등 예기치 못한 변수를 막기 위해서다.
    이 드론 쇼의 주인공은 인텔의 ‘슈팅스타’. 227g의 무게에 30㎝ 크기로 약 21분가량 비행할 수 있다. 흰색, 녹색, 붉은색, 푸른색 등 4가지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LED)와 위치시스템, 통신칩 등 각종 센서가 부착된 이 작은 비행체는 사상 최대의 드론쇼를 연출했다. 인텔 엔지니어들은 드론에 스스로 연산하고 작동하는 엣지컴퓨팅을 도입해 한대의 노트북으로 전세계가 감탄할만한 장면을 그리는데 성공했다. 텔은 2014년부터 대량의 드론을 동원해 하늘을 수놓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드론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드론 특별 비행승인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그간 금지됐던 야간 시간대, 육안거리 밖 비행을 사례별로 검토·허용하는 제도다. 국토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난 후 90일 이내 적합성을 검사, 승인서를 발급하는 구조다. 하지만 시행 100일동안 허용된 ‘특별 승인’은 지난달 13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행사 단 한건에 그친다. 일각에서는 체계적이지 않은 특별 승인제가 오히려 드론산업의 성장을 저해한다고 주장한다. 드론업계 한 관계자는 “제도가 두루뭉술하고 국토부의 자의적인 해석에 좌우될 소지가 있다”며 “드론 특별 승인제는 포지티브 규제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 이에 국토부는 절차에 맞게 승인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국토부 한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경우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어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며 “시행된 지 얼마지나지 않은 제도라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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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9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입찰ː소식
  • KTX 주요역사 승강장 호차표지 조명광고 광고 대행
    서울역 부산역 등 8개역사내 광고물 413대한국철도공사 여객신사업단은 지난 2월 22일자로 KTX 주요역사 승강장 호자표지 조명광고 광고대행 사업을 입찰 공고했다. 사업 대상 광고물은 서울역과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 8개 역사내의 승강장 호차표지 312대와 액자형 조명광고 101대다. 호차표지의 규격은 600×600mm이며, 액자형 조명광고는 1200×600mm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2021년 3월 15일까지 총 3년간이며, 여기에는 사업준비 기간1달이 포함된다. 2인 이상 유효한 최고가 입찰로서 계약금액은 3년 광고요금의 총액이다. 예가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입찰등록 마감일은 오는 2월 27일 오후 4시이며 개찰은 다음날 오전 11시에 치러진다.부산지하철 3,4호선 전동차내 음성광고 입찰
    16개역사 음성광고… 초금액은 302,884,848원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월 20일자로 부산지하철 3,4호선 전동차내 음성광고 대행사업을 입찰 공고했다. 입찰 뮬량은 3호선 역사 17개 중 9개역, 4호선 14개 중 7개역 이상 16개역의 음성광고다. 광고는 역당 2개 이내(환승역은 1개)에서 7초 이내로 송출되며, “000으로 가실분은 00역 0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로 송출된다. 음원은 전동차내 안내방송과 유사하 멘트와 음색, 음질, 음량으로 제작해야 하며, 기업 브랜드 광고나 CM송은 사용할 수 있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오는 2월 22일부터 다음날 2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다음날인 3월 5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3년간 광고금액에 대한 총액입찰로 치러지며 기초금액은 302,884,848원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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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8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업옥외광고 크리에이티브 - (25) 영화 옥외광고

  • 상상력에 상상력을 더하다영화 속 핵심 소재를 흥미롭게 보여주는 것이 관건영화 홍보를 위한 옥외광고는 가장 참신한 방식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광고 중 하나다. 영화 옥외광고는 영화의 소재와 내용을 한번의 이미지로 강렬하게 각인시켜야 하는 만큼 온갖 아이디어가 총동원 되는데, 그 방식도 흥미로운 면이 많다. 특히 영화의 내용이 독특하면 독특할수록의 광고의 아이디어도 기발함을 더하게 되기 때문에 영화보다 영화를 위한 광고가 더 재미있을 때도 적지않다. 특히 다양한 상상력이 폭발하는 SF영화는 재미있는 옥외광고의 보고와 같다. 영화적 상상력을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구현되는 만큼, 아주 재미있는 모습들을 마주치게 된다. 슈퍼맨은 평범한 샐러리맨이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엘리베이터의 문을 통해, 극적으로 홍보하고, 가장 유명한 영화 시리즈인 스타워즈는 광고판의 조명을 마치 제다이의 광선검처럼 노출시킨다. 망치를 휘두르는 번개신이 등장하는 토르 시리즈는 거리에 거대한 망치를 떨어뜨려 놓아 사람들의 호시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별다른 문구나 이미지 없이도 영화의 핵심 소재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영화 옥외광고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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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7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디지아이, ‘PS-1904/1908’ 출시하고 ‘세계로~’
  • 에코솔벤트 선호도 높아지면서, 국내 출력업계에서도 큰 관심
    해외 수출에 선봉으로 나설 예정디지아이가 지난 2월 13일 경기도 양주시 디지아이 본사, 연구실에서 'PS-1904/1908' 신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디지아이는 이 장비가 과거 폴라젯 장비의 영광을 이어가는 후속 모델로서 현재 국내 프린팅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에코솔벤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최동호 대표는 “중동과 아시아,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이 모델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시장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한 뒤 보완된 장비이기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출력물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정교해, 과거 디지아이의 효자 노릇을 했던 폴라젯의 후속으로써 손색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PS-1904/1908’ 프린터는 다양한 미디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시트지와 플렉스, 솔벤트 현수막 등 소재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 미디어에 따른 헤드 높낮이 조절 기능이 있어 출력 품질을 더 우수하게 한다. 특히 생산성에 큰 방점을 두었는데, 시간당 최대 52㎡(4페스) 출력할 수 있다. 또 PS-1904 모델에서 PS-1908 모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헤드 4개+HCB 4개 추가로 생산성을 2배 향상할 수 있다. 건조 시스템을 3단계로 진행해 출력물이 신속하게 건조되면서도 안정적인 발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대기시 클리닝 블에이드를 솔루션에 보관해 블레이드에 잉크 뭉침 현상을 방지했다.
    캐핑 스테이션을 마련해 출력 미사용 시 헤드를 안정적으로 보관하도록했으며 잉크 잔여물이 헤드 표면에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헤드를 솔루션에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제품의 구성을 크게 보면 전면은 캐핑스테이션+내장형 건조기+전면와인더+전면 핀치레버+컨트롤패널+클리닝스텡션 등으로 구성됐다. 후면은 캐리지+히터컨트롤+후면핀치레버+후면테이크업(언와인더)+주잉크통+핀피롤러) 등이다. 파나소닉 헤드와 'ES211' 디지아이 정품 잉크를 사용한다. 해상도는 최고 720dpi×1,440dpi다.
    ▲디지아이, ‘지구 한바퀴’ 올해도 계속
    올해도 디지아이는 바쁘다. 세계를 누벼야 하기 때문이다. 디지아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과 브라질, 미국, 독일로 지구를 한바퀴 돌 계획이다. 중국 상하이,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라스베가스, 독일 함부르크 등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디지아이는 마케팅 인력을 추가로 보강했다. 디지아이 관계자는 “디지아이의 제품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디지아이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 성장을 이뤘다. ‘FT-1608’, ‘FT-1908’ , ‘FT-3204X’ 등의 모델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경쟁 장비 대비 2배 빠른 속도라는 장점을 인정받아 터키, 영국, 미국 등의 국가에 판매 됐고, 원단과 전사지에 동시에 출력이 가능한 3.2m 하이브리트 텍스타일 프린터 FT-3204X 모델은 경쟁장비 대비 절반의 가격에 동일한 성능으로 큰 인기를 끌며 미국과 칠레, 영국, 폴란드로 각각 판매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텍스타일 분야의 미국 최대 제조업체 ‘Meno Enterprises(이하 메노)’의 척 스미스 사장이 디지아이를 직접 방문한 바 있다. 홈텍스타일, 소프트사인,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내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대형 제작업체인 메노사는 현재 3개의 공장에서 디지아이의 고속 전사 텍스타일 프린터 8대를 포함, 총 11대의 디지아이 텍스타일 프린터를 도입해 출력물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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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6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30년 역사 코리원, 후지제록스 UV 평판 프린터 도입
  • ‘어큐어티 Selcet HS' 장비 도입으로 원스톱 고객 관리 가능
    생산성 높고, 소재 다양성 확보로 고객 관리에도 유리실사출력 및 간판제작, 자재유통으로 성장해온 코리원이 최근 한국후지제록스로부터 ‘어큐어티 Selcet HS' UV 평판 프린터를 도입해 주목된다. 1986년 서울 문래동에서 ‘합동코팅’으로 성장해, 1997년 현재의 법인명인 코리원으로 개명했다. 2003년 레이저 및 CNC 장비를 적극 도입하고, 공장 자동화에 앞장서면서 회사의 성장이 가팔라졌다. 이어서 2013년부터 실사출력사업에도 적극 진출하면서, 대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올 연말엔 온라인 쇼핑몰도 오픈해 고객 만족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원스톱 전략이 생존의 길
    현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기업들이 전통 시장을 밀어내고 유통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원스톱 서비스가 제대로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신선식품과 육가공, 주류, 실생활 용품, 패션 의류까지 한번 방문으로 필요한 제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고객을 끌어들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힌다. 부수적으로 할인 혜택과 포인트 적립, 카드 결제, 손쉬운 주차/ 배달은 덤이다. 옥외광고업계도 빠르게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한 업체를 통해 모든 것을 다 해결하기를 소비자들은 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광고 등 기획사가 필요에 의해, 간판 제작 의뢰는 A업체에, 실사출력은 B업체에, 자재 주문은 C 업체에 하게 되면 시간 등 소모되는 부대 비용이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한 업체에 외뢰해 필요한 모든 것이 해결된다면 광고 기획사에겐 매우 유리한 셈이다. 이에 따라 옥외광고업체들도 대고객 원스톱 서비스를 보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수 코리원 실장은 “광고 시장의 흐름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고객들은 원스톱 서비스를 원하고 있으며, 우리도 이 같은 변화를 적극 받아들여 최근 후지제록스 ‘어큐어티 Selcet HS' UV 평판 프린터를 도입하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서 “남들과는 차별되는 최상의 상품 제작과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어큐어티 Selcet HS' 장비는 우리가 추구하는 회사 이념에 부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코리원 대표이사는 “포멕스 등 경질 소재의 실사출력물의 경우 기존의 작업일 경우(수량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대략 5일이 걸려야 납품이 가능하다면, ‘어큐어티 Selcet HS' UV 평판 프린터로 소재에 직접 출력한 뒤 재단하고 납품할 경우 3일이면 충분하다. 일손도 1명이서 다 처리할 수 있어 기존의 시스템보다 약 50% 생산성이 향상돼 회사 경영 차원에서도 매우 유리하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코리원은 아크릴 가공 전문가 2명, 레이저 등 재단 기술자 4명, 디자인/ 실사출력 기술자 각각 2명, 전문 상담자 2명 등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미마끼/롤랜드 등 수성장비 4대, HP라텍스 프린터 1대, 엡손 에코솔벤트 1대 등의 실사출력장비를 보유하고 있다.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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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5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앤픽스시스템즈 출범 및 쇼룸 공개
  • “EFI, 롤랜드, YOTTA(요타) UV 프린터 전문 유통업체로”
    UV 프린터 거품 제거…교세라헤드 프린터 1억원 이하 제공앤픽스시스템즈가 지난 2월 23일 서울시 서초구 청계산로 207, 해피트리앤 101호에서 법인 공식 출범 행사 및 쇼룸 공개, 장비 설명회를 동시에 가졌다. 앤픽스시스템즈는 롤랜드 공식 대리점이었던 앤픽스의 임직원들이 독립한 법인으로 대표이사는 앤픽스의 부사장겸 영업본부장이었던 김세훈 대표가 맡았다. 백봉철 앤픽스 상무는 부사장 겸 해외영업본부장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EFI코리아를 이끌어왔던 신승연 지사장이 앤픽스시스템즈에 합류한 것이 눈길을 끈다. 신 지사장은 앤픽스시스템즈 부사장겸 내수영업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앤픽스시스템즈의 김세훈 대표는 “한국 UV 프린터 시장에서의 장비 가격거품이 시장 성장을 저해한다고 분석하고 합리적 가격정책을 앞세워 전문 UV 프린터 장비 공급업체로서의 국내 UV 프린팅 시장성장을 선도하고자 기업의 체질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라면서 “국내 UV프린팅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 분위기에 맞추어 UV프린팅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며, 기존 UV프린터의 가격거품도 완전히 걷어내고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최상의 장비와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것” 이라고 밝혔다.
    ▲요타(YOTTA) UV프린터 본격 출시
    앤픽스시스템즈는 현재까지 주력하고 있던 프리미엄 UV프린터 ‘EFI’와 소형 UV프린터인 ‘롤랜드’ 제품에 더해 중국의 ‘요타(YOTTA)' 브랜드도 추가로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가 시작되는 요타 브랜드의 UV프린터는 한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제작된 스페샬 모델로서 고성능 교세라, 리코(Gen5) 프린트헤드를 장착하고 고객이 원하는 출력목적에 맞도록 프린터 헤드타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된 듀얼스펙 제품이다.
    프린터헤드는 물론 프린터헤드를 제어하는 주요 장치인 콘트롤보드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개발 사양 계획서(Functional Specification)에 따라 완벽하게 제품완성도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앤픽스시스템즈는 요타 본사와 이 장비의 국내 독점적 판매권을 체결했다. 김세훈 대표는 “요타의 UV 프린터는 교세라 헤드를 장착한 최상의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앤픽스시스템즈와의 계약으로 우리나라의 출력시장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정교하게 제작하여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앤픽스시스템즈는 총 10억원대의 보유자금을 확보하고 모든 직원들이 공동주주로서 참여하는 주주임직원 형태로서,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백봉철 부사장은 “전직원이 주주이기 때문에 동종 어느 기업보다도 더 큰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제품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앤픽스시스템즈의 성장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엔선 언론사 및 업계 관계자들과 VIP 고객 등이 참가해 쇼룸을 참관하고, 장비 설명을 듣는 등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앤픽스시스템즈는 오는 3월말에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광고전시회’에 요타그룹의 한국독점파트너 자격으로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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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4
  • 오래 전 조명LED
  • 부산시, 부산대교 LED 경관 조명 본격 가동
  • 7억원 투입… 교량 아치와 트러스 등에 LED조명 774대 설치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부산대교가 화려한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부산시는 부산대교의 경관 조명을 리뉴얼하고 신규 운영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대교에는 2000년 경관 조명이 설치됐으나 메탈과 나트륨 투광조명으로 연출이 불가능하고 시설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부산대교에 새로운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총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난해 1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8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총 840m 길이의 교량 아치 구간에 554개, 아치 기둥과 트러스 하부 등에 774개의 LED 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조명과 음악을 연동할 수 있는 조명제어기도 설치해 시간대별, 계절별, 주말·공휴일 등에 각기 다른 이미지의 경관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부산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도구 웰컴센터와 중구 롯데백화점 주변 수변 산책로에 스피커를 설치해 시간별 음악과 연동되는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경관 조명은 매일 일몰이 지난 뒤 켜져 동절기에는 밤 10시까지, 하절기에는 밤 11~12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부산대교 경관 조명 설치가 부산 원도심 현대화의 상징인 부산대교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하고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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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3
  • 오래 전 조명LED
  • 지스마트글로벌, 지테이너로 올림픽에 빛 더했다
  • 300동 규모 LED전광유리 지테이너 올림픽 프레스센터에 공급
    평범한 유리벽이 밤이되면 1200인치 LED 스크린으로 변신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색다른 야경으로 밤의 명물이 된 장소도 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프레스센터로 사용되는 강릉 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가 바로 그 것. 이 건물의 외벽은 낮에 볼 땐 그저 평범한 유리벽이지만, 밤이 되면 972㎡(대각선 1200인치)규모의 거대한 영상 스크린으로 변신해 경기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해 관람객 및 기자단의 관심을 모았다.
    이 영상 스크린의 정체는 지스마트글로벌이 공급한 지테이너로 컨테이너의 1~2개 벽면을 LED전광유리로 이뤄진 이동형 건물이다. 지스마트글로벌이 신사업으로 내놓은 렌탈용 스크린 건물인 지테이너는 기존 LED전광유리가 가진 특징을 단기 이벤트에 맞춰 선보인 시스템이다. 이전까지 이 회사는 건물 외장재나 인테리어용으로 유리창에 LED를 넣은 ‘지글래스’를 공급했다. 하지만 지글래스는 대규모 공사를 통해 반영구적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전시회나 이벤트 등에 단발성으로 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신축되는 건물 외벽에 공급계약을 따내더라도 건물이 완공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
    이런 문제를 개선, 단기간 열리는 행사장에서도 홍보관을 꾸미거나 대형 스크린으로 쓸 수 있도록 내놓은 제품이 지테이너다. 이번 올림픽에서 회사는 지테이너를 코리아하우스에 80동(棟), 강릉과 평창에 있는 올림픽 페스티벌파크 등에 200동을 공급했다 이를 통해 시상식 중계는 물론 각종 경기 정보, 캠페인과 광고 영상 등을 볼 수 있게 했다. 지스마트글로벌 이기성 대표는 “평창 올림픽에서의 좋은 반응에 따라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도 지테이너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721억원 중 절반인 350억원 이상을 지테이너로 올린만큼 앞으로 시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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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2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이제 파사드가 경쟁력’… 관련 시장 성장세 가속

  • 소재 다양성 확대… 간판형 상품 개발도 줄이어간판 제작분야의 수익성 감소와 채널사인 일변도의 간판 트렌드로 인한 획일화 문제가 부각되면서, 간판업체들은 파사드 소재 개발을 통해 관련 문제들의 해결에 나서고 있다. 관련 디자인 및 제작 업계에서도 간판 소재 및 디자인 개발보다, 파사드 소재의 발굴에 주력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채널사인은 그 형태상 다양한 디자인 개발이 쉽지 않다. 따라서 제작업체들은 소재의 차별화 및 조명방식의 변화를 통해 간판의 개성을 만들어 왔다. 에폭시면발광사인, 아크릴면발광사인, 후면발광형 채널사인 등이 이런 변화에 따라 만들어 진 것.
    하지만 디자인적 한계가 명확한 채널사인의 응용만으로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함에 따라 디자인 변용 가능성이 높은 파사드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런 움직임이 시작된 것은 이전부터이지만, 최근 트렌드에 속도가 더해지는 양상이다. 한 사인업체 관계자는 “간판과 파사드의 경계가 점점 무너지면서 파사드 시장이 간판업계의 대안으로도 부상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이를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건축용 내외장제 활용 접근성 늘어
    이전까지 채널 사인의 배경 및 파사드 디자인에 있어서는 알루미늄 프레임이나 파벽돌 타일, 갤브, 백페인트글래스(컬러 유리) 등의 소재가 주로 활용돼 왔다. 이런 소재들은 간판업자들이 다루기 쉬운데다 기성형의 제품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제작 및 설치 편의성에서 유리한 까닭이다. 최근에는 건축용 내외장재를 응용 및 변형해 사용하거나,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활용하는 등 적용소재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추세다. 특히 노출 콘크리트 패널과 컨테이너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컨테이너 패널 등 기존 특수 건축소재로 사용되던 자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건축업계에서 유행하는 인터스트리얼 트렌드가 간판에도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소재들의 경우, 이전까지 간판분야서 흔히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간판업체들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았다.
    하지만 관련 소재 전문 시공업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다, 현장에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재단한 반제품 상태로 공급하는 업체들도 나타나고 있어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있어 접근하기가 어렵지 않다. 또한 이들 업체들은 현장에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재단만 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반제품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재를 다루기는 것도 보다 편해지고 있다. 방부목 시장도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중이다. 방부목 소재에 ‘스텐오일’이나 ‘투명 우레탄’ 같은 도료를 덮으면 원재료의 질감을 살리면서 내구성도 높일 수 있다.
    ▲간판 이상의 주목도 높일 수 있는 제품들도
    프레임 자체가 간판 그 자체로 활용되거나, 간판 이상의 주목도를 갖을 수 있는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 제품으로 초기 시장을 이끌어 나간 건 엘케이비주얼의 라이트윙이다. 라이트윙은 제품 전체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이뤄진 판형 간판으로, 중심부가 살짝 들어간 곡면형 구조로 제작된다. 특히 부드러운 곡면의 프레임 상하부에 내장된 바형 LED조명이 발하는 빛이 프레임의 곡면 구조를 통해 화면 전체로 고르게 퍼져 나가기 때문에 야간 시인성이 아주 탁월하다. LED조명의 지향각과 간판의 구조가 정확히 맞물리면서, 모든 빛이 화면에 집중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과다.
    또한 라이트윙은 형태적으로 판류형 간판이지만, 채널사인을 거치하는 트러스바 형태로도 쓸 수 있어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 판매에 있어서도 채널 거치형과 판류형이 고르게 나가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임마누엘기업이 출시한 윈드매직도 간판 파사드 디자인에 신선한 변화를 제시했다. 윈드매직은 지름 3cm인 원형 반사필름을 일정한 간격으로 연결해 제작한 프레임이다. 다양한 컬러의 필름들이 바람의 방향에 맞춰 흔들리고, 햋빛에 반사되면서 아주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때에 따라서는 파사드가 움직이는 것 같은 역동적인 이미지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임마누엘기업 김선옥 대표는 “밤에는 LED 빛에 의해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낸다”며 “간판 뿐 아니라 향후 크리스마스용 파사드나 경관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사인업체 관계자는 “간판과 파사드의 경계가 점점 무너지면서 파사드 시장이 간판업계의 대안으로도 부상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이를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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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 테마파크가 서울 한복판에 등장?
  • KT, 도심형 VR 놀이동산 브라이트 신촌에 3월 개관KT가 2020년까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로 대표되는 ‘실감형 미디어’로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실감형 미디어 전체 시장 규모도 현재 2,000억원에서 1조원까지 키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KT의 생태계 활성화 첫 결과물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들어서는 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다. GS리테일과 공동 투자해 오는 3월 초 개관하는 브라이트에는 KT의 5G 네트워크,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50여종의 VR콘텐츠가 소개된다.
    오는 3월 1일 개관 예정인 브라이트는 2층과 3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됐다. VR 게임존은 총 7개 룸으로 구성돼 9개로 게임 테니스·리듬 맞추기·슈팅·괴물 사냥·좀비 막기·호러 체험 등이 지원된다. 글로벌 인기 1인칭 슈팅게임인 ‘스페셜포스’(PC온라인 게임)의 VR게임 버전 등이 포함된다. 브라이트의 이용권은 이용 게임 개수를 단위로 한다. 최대 3개 게임을 할 수 있는 빅3는 일반 1만5000원, 최대 5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빅5는 일반 1만7000원이다. 소인은 각각 1만2000원과 1만4000원이다. 모든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일반 2만2000원, 소인 1만9000원이다. 다만 AR스포츠존과 워킹 배틀존은 별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AR스포츠존과 워킹 배틀존의 가격은 각각 5000원, 1만원이다. 브라이트는 그냥 게임방으로 볼 수도 있지만 첨단 디지털사이니지 기술이 총동원된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의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도 주목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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