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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18:33

이마트24 내부 디지털사이니지 전매장으로 설치 확대

  • 편집국 | 426호 | 2020-02-12 | 조회수 3,167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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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이니지 광고 상품 매출 큰 폭으로 늘어

편의점 이마트24가 매장 내 디지털사이니지의 설치를 전 점포로 확대한다. 기존 종이 홍보물이나 담배 POP 등을 사용하는 것 대신 계산대 상단에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재미있는 광고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마트24는 지난해 10월 서울 수도권 매장 114곳에 디지털사이니지를 시범 도입했다. 해당 매체는 40인치 크기의 사이니지 3대를 가로로 연결한 멀티비전 형태로 계산대 상단에 설치됐다. 이마트24측에 따르면 디지털사이니지가 작년 10월 한 달간 시범 설치된 매장에서 24개 상품을 매체에 지속 노출하고 판매량 추이를 조사한 결과 해당 상품들의 판매량이 미설치점 대비 64.4% 높게 나타났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확대 설치한 것은 내점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력상품, 각종 행사를 알려 소비를 더 확대하게 하려는 데 있다”며 “특히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편의점을 수시로 들러 장을 보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어 디지털사이니지의 효용성이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마트24는 우선 올해 3월까지 750개 점포에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후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비용은 이마트24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며 제품 가동에 사용되는 매월 전기요금 1만원도 본사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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