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간판도 되고, 독특한 인테리어 조명으로도 변화되는 색다른 제품이 나타났다. 바로 캐나다 나노리프사의 오로라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IT유통기업 오피스원이 유통하고 있는 제품이다. 오로라는 삼각형의 조명패널을 레고블럭처럼 조립해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LED조명 제품이다. 제품 1개의 구성은 조명 패널 9개와 전원부 1개로 이 조명패널을 원하는 형태로 이어붙여 다양한 형태를 구성할 수 있다. 매장 로고나 문자를 구성하고 싶다면 더 많은 패널을 구입해 연결하면 된다. 최대 39개까지 패널 연결이 가능하다. 사용방식도 간단하다. 패널과 패널 사이에 커넥터를 끼워 연결한 후 전원을 넣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패널 하나의 무게는 210g으로 아주 가볍기 때문에 양면테이프를 통해 벽이나 천장에 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패널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컬러와 밝기까지 전부 설정할 수 있다. 삼각형 패널의 색 하나하나를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미리 정해둔 프리셋을 활용해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든 설정은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한다.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페어링을 해주면 된다. 모듈별로 색을 일일이 지정할 수 있으며 빛이 흘러가는 방향과 밝기, 색상이 변하는 속도까지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날씨와 연동된 프로그램도 가능한데 예를 들면 날씨가 좋으면 아침에 초록색 조명을, 반대로 흐리거나 비가 오면 붉은색 조명을 쓰는 식이다. 긴급 뉴스 등은 마치 번개가 치는 효과로 쉽게 알 수도 있다.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카페, 음식점, 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와 같은 기업형 매장보다는 저렴한 비용에 뛰어난 효과를 원하는 개인매장에서 사용하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