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8.03.14 20:42

업종별 옥외광고 크리에이티브 - (26)사무용품 광고

‘날 봐, 이래도 써보고 싶지 않아?

초 거대 사무용품들의 거리 습격… 과장된 표현으로 재미 부여

가위와 풀, 테이프, 볼펜, 화이트, 메모지 등 업무와 일상 등에서 늘 사용하게 되는 사무용품은 사실 그다지 광고를 요구하는 품목은 아니다. 실제로 이런 사무물품들에 대한 광고를 거리에서 찾아보는 것도 쉽지않은 편. 이유는 문구 등 사무용품의 경우, 특정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기도 하거니와, 이미 일부 브랜드가 관련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시장 창출을 위한 광고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까닭이다. 하지만 새 브랜드의 론칭이나 신제품의 출시, 브랜드의 기념일 등에 맞춰서 일시적으로 옥외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모습들이 꽤나 재미있다. 초대형 테이프와 가위가 빌드에 턱 하니 붙어 있는가 하면, 볼펜이 거리 한복판에 전봇대처럼 서 있기도 한다. 이처럼 사무용품 관련 옥외광고는 단순하면서도 과장된 형태로 만들어 지는 일들이 많다. 대부분의 제품이 용도와 특징 자체가 단순한 만큼, 복잡한 설명보다는 단순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광고가 효용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84-18.jpg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