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8.04.16 23:40

제주시, 불법광고물에 노출된 학교… 한달새 1만3499건

386-10-2.jpg

비바람에 학생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높아

학교 등굣길에 불법광고물에 의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4월 4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관내 76개교 초·중·고등학교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한 결과 1만3,499건이 적발됐다. 벽보 7,275건, 전단 3,854건, 현수막 2,320건, 입간판(에어라이트 포함) 29건, 벽면이용간판 10개, 돌출간판 7개, 지주이용간판 2개, 옥상간판 2개 등이다. 이번 단속은 제주시 도시재생, 읍면동,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소재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도로 및 가로변이 중점 정비됐다. 제주시는 불법광고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광고물 지킴이’를 활용, 일제 단속을 실시해 나간다. 한편 제주시는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고정광고물 65건, 현수막 1만343건, 벽보 3만7,628건, 전단 49만3,742건, 배너 20건, 에어라이트 40건 등 불법광고물 총 54만1,838건을 단속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