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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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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광고물 말끔 정리…구민전단지 배부대 설치
당산역, 대림역 등 불법벽보 및 첨지류 상습 다발지역 22곳에 설치전봇대 등에 덕지덕지 붙어 바람에 날리던 광고 전단지가 말끔하게 정리될 전망이다. 영등포구는 무분별한 전단지 배포를 막고 불법광고 행태를 개선하고자 ‘구민전단지 배부대’를 설치·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 내 영업자들이 합법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불법 전단지의 첩부행위를 미연에 차단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대림역 등 주요 환승역 주변 6곳에 배부대를 우선 설치했다. 시범 운영 결과 길거리에 무단으로 부착되는 벽보와 버려지는 전단지를 줄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에 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불법벽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배부대를 추가 설치해 올해부터 전면 운영에 나선다. 추가로 설치된 장소는 영등포구청역을 비롯해 당산역, 여의도역, 사러가사거리, 대림공원 앞 사거리, 강남성심병원 앞, 신풍역 사거리 등 총 16곳이다. 지역 내 전단지 광고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배부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청 가로경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수료는 1장당 10원으로 500장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15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배부함은 수급 상황에 따라 업소당 1∼4개 배정된다. 값비싼 광고매체를 활용하는데 부담을 느꼈던 영세 자영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배부대 설치 주변 지역에 대한 무단 불법광고물 단속을 강화해 해당 업체가 배부대를 활용토록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단지 배부대를 통해 불법 광고물 제거에 드는 행정력의 낭비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배부대 이용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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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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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김포시, 올 3월까지 불법 광고물 과태료 부과액 작년 넘어서
올 3월까지 4억3,200만원, 작년 한해동안 총 4억2,600만원
불법 광고물 사라지지 않아 근본 대책 마련 시급김포시가 올 들어 지난 4월 4일까지 3개월간 불법 광고물 부착 등으로 적발해 부과한 과태료가 지난 한 해 동안 부과된 전체 과태료 부과 금액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불볍 광고물 설치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불법 광고물 개첨 등으로 적발해 부과된 과태료가 125건에 4억3,200만원으로 135건에 4억2,600만원이 부과된 지난한해보다 적발건수는 10건이 적었지만 부과액은 600여만원이 늘었다. 적발지역은 국도 48호선을 따라 산업단지(양촌골드밸리) 인근이 구래동과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추진 중인 풍무동과 운양동, 고촌읍 등으로 대부분은 공장 임대와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는 현수막인 것으로 나타났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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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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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망월동 묘비 수천기에 상업성 광고물 부착
해도 너무 한다는 여론 빗발
묘지 관리사무소, “제거하면 오히려 거칠게 항의 받아”광주광역시의 한 장애인 단체와 개인 묘비정비업체들이 5·18 구묘역이 있는 시립묘지에 안장된 고인의 묘비에 상업성 광고물을 경쟁적으로 부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광고물은 해당 단체가 묘지 주인들의 허락조차 받지 않고 붙인 것인데, 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5일 광주도시공사에서 관리·운영중인 시립묘지 ‛망월묘지공원 관리사무소ʼ 등에 따르면 개인 묘비정비업체들이 지난해 초부터 광주시 북구 운정동 망월묘지공원 묘역(1묘역~9묘역)의 묘비 수천 기에 상업성 광고가 적힌 명함 크기(가로 9.5cm·세로 6.5cm)의 코팅지를 붙였다. 이 광고물엔 ‛이장’, ‛화장’, ‛비석사진’, ‛둘래석’ 등 교체 및 복원해 준다는 내용과 함께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적혀 있다.
또 각 묘역 입구엔 A장애인장학회의 이름이 적힌 상업성 광고 푯말이 설치돼 있다. 이 푯말에는 ‛ARS 전화번호, 비석청소 및 글씨 도색작업 가능’ 이라는 문구와 함께 ‛복원 전’과 ‛후’의 사진 등이 담겨 있다. 묘지 주인들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광고물을 붙여놓는 등 고인을 상대로 영업활동에 나선 셈이다. 묘지 주인들은 의도야 어찌됐든 다른 곳도 아닌 비석에 후손들이 보라고 상업성 광고 전단지를 붙여야만 했는지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묘지관리사무소는 시립묘지 내 영업행위는 불가하다고 말하면서도 해당 업체들이 거칠게 항의하는 탓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묘지관리사무소 측의 주장대로 묘지 내 영업행위가 불가한데도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이들 업체들의 해당 행위를 암묵적으로 동의해 줬기 때문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묘지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에서 장기간 일한 직원도 묘비에 전단지가 붙어 있는 것은 처음 본다고 했다”며 “전단지 등을 철거하거나 떼어내면 항의한 뒤 재설치·부착하는데, 해당 업체 직원들이 일부러 시비를 거는 일도 있다. 광주시가 해결해야 한다. 이들 업체 중 한 사람은 광주시에서도 유명한 ‛악성 민원인ʼ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2006년 1월 묘지관리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묘비 3만6,410기 중 2만1,000기에 관리비 체납고지서를 부착해 성묘객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었다. 현재 묘지관리사무소는 1년에 1만원 꼴로 관리비(60년·60만원)를 받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묘지 내에 상업성 푯말이 있어선 안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묘지관리사무소로 문의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76년 조성된 망월묘지공원면적(면적 59만3198㎡)은 지난해 8월 23일 기준 4만1145기가 매장돼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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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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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불법광고물에 노출된 학교… 한달새 1만3499건
비바람에 학생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높아학교 등굣길에 불법광고물에 의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4월 4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관내 76개교 초·중·고등학교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한 결과 1만3,499건이 적발됐다. 벽보 7,275건, 전단 3,854건, 현수막 2,320건, 입간판(에어라이트 포함) 29건, 벽면이용간판 10개, 돌출간판 7개, 지주이용간판 2개, 옥상간판 2개 등이다. 이번 단속은 제주시 도시재생, 읍면동,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소재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도로 및 가로변이 중점 정비됐다. 제주시는 불법광고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광고물 지킴이’를 활용, 일제 단속을 실시해 나간다. 한편 제주시는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고정광고물 65건, 현수막 1만343건, 벽보 3만7,628건, 전단 49만3,742건, 배너 20건, 에어라이트 40건 등 불법광고물 총 54만1,838건을 단속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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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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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인기 있네~
고양시 불법광고물 예방위해 제작 및 설치…호응 높아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날로 늘어나고 있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화중로 도로변 가로등·신호등 등 도로시설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제작 및 설치한다고 지난 4월 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화중로 어울림누리-고양경찰서 일대(약 2㎞) 가로등, 신호등 등 315개소 도로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는 시의 대표 상징인 꽃과 가와지볍씨 등을 주제로 제작돼 광고물 부착을 예방하는 동시에 시 상징물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중로 도로변은 상가 지역으로 도로시설물에는 불법광고물이 어지럽게 부착돼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줬으나 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깨끗한 도로로 변화했다는 평이다. 구는 그동안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기동 단속반을 활용한 관내 불법광고물 단속 및 정비에 노력을 해 왔으나 단속반의 눈을 피해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정비·단속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착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부착을 줄이고 단속을 위한 행정력 낭비 방지 및 쾌적한 거리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는 별도로 고양시 일산서구는 최근 경기침체와 관련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상가 분양 광고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부착되고 있어 휴일 집중 정비에 나섰다. 구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합동정비반을 편성, 자유로 등 주요도로변과 중심 상업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주·야간은 물론 휴일에도 집중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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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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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 팩 2018’
한국포장기계협회·경연전람·월간포장 공동 주최
4월 17~2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에서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 팩 2018(Korea Pack 2018)이 개최된다. 국내를 비롯해 유럽,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25개국 1,400개사에서 4,500개 부스를 가지고 첨단포장기계, 컨버팅기기, 자동화기기, 패키징인쇄, 패키지 소재·재료 및 용기 등 패키징 관련기업이 출품한다. 포장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친환경 등 신 패러다임을 확산하는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6년 기준 매출액 총 42조원으로 소프트웨어(약 50조원)보다는 작으나 바이오(약 6.6조원) 및 로보(약 2.1조원)보다 규모가 큰 산업이다. 1992년도 1회 120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 본 전시회는 한국포장기술의 발전과 함께하면서 21회를 맞고 있으며, 올해 30배 이상의 성장과 함께 세계포장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한국포장기계협회 주최 서울 팩과 통합한 코리아 팩은 가공 및 패키징산업분야 전시회 중 아시아 1위, 세계 6위권의 패키징 리딩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리아 팩 2018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를 주 관람객으로 타깃팅하여 패키징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범주의 Supply Chain과 최신 기술, 혁신 그리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솔루션을 단 한번의 방문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역 전문전시회다. 전시기간 중 패키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보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17일 개막 첫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주관으로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2018)행사가 패키징산업 관련 전문가, 기업인을 초청하여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Korea Star 수상작들은 ‘코리아 팩 2018 코리아 팩’ 전시기간 중 특별 전시관을 통해 패키징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4차산업과 패키징’이라는 주제로 2018 패키징 연합컨퍼런스가 열린다.
코리아 팩 2018 전시회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의약, 화장품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성장이다. 포장시장의 80%는 식품과 제약, 화장품산업이 핵심 수요산업이기에 코리아 팩은 수요 핵심산업과 관련한 6개의 전문관을 동시 개최하여,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킨텍스 1전시장에서는 코리아 팩과 함께, 제약·바이오·화장품기계전시회(Cophex 2018), 화학장치산업전시회(Korea Chem 2018)가 동시 개최된다. 킨텍스 2전시장에서는 물류분야(10홀), 분석측정분야(7홀), 제약·화장품 원료·서비스분야(8홀)의 6개의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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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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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13일 ‘2018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개최
동아전람 ‘제47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열려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가 2018년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47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디지털프린터, 후가공 및 장비, 3D프린팅, 디지털 ․ 그래픽이미징, LED, 사인 제작 자재 및 소모품, 사인시스템,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입력장치 ․ 인터페이스, 장식관련 기자재, 프린팅 시스템, 사인 ․ 광고 제작 제품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디지털 프틴터, 사인 기자재 및 장비를 직접 비교 및 전시를 통한 정보교류 및 고품질의 사인물 제작을 유도 하고, 참가업체에 보다 많은 홍보효과 와 최고의 마케팅장소를 제공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사인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최근 출시되는 각종 디지털프린팅·사인 관련 기자재 및 장비의 성능과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 마련하여 새로운 판로를 제시하고 국내 디지털프린팅·사인 시장의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 할 계획이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참가문의: (주)동아전람T: 02-780-0366[ⓒ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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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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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세계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선점 경쟁 불붙었다
美 ‘디지털 사이니지 엑스포’ 나란히 참가… TV이어 디스플레이 맞대결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디지털사이니지(전자 광고판)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력 대결을 펼친다. 옥외 광고판 시장은 연평균 13%씩 성장하고 있어 세계 TV 시장을 석권한 두 회사의 디스플레이 경쟁도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디지털사이니지 엑스포(DSE) 2018’에 참가해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DSE는 전 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미국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전시회다. 이 자리에서 업체들은 최신 제품들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뽐낸다.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2014년 151억달러(16조1,434억원)에서 2020년 314억달러로 연평균 1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하드웨어인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52.9%에 이르는 만큼 TV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디스플레이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플립’과 커브드 설치가 가능한 IF-H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명암비극대화 기술(HDR)이 지원되는 미세피치 LED 사이니지 등을 내놨다. 삼성플립은 일종의 ‘디지털 화이트보드’다. 초고화질(UHD)을 지원하는 55인치 크기에 갤럭시 노트8과 동일한 수준의 터치 반응속도가 구현되는 제품이다. 손가락으로도 터치가 가능하며 4개의 필기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강자로 꼽히는 LG전자는 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으로 ‘비디오 월’을 공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0.6㎜ 두께의 초슬림 베젤(테두리) 4㎜에 불과한 제품이다. 베젤이 얇은 만큼 여러 개의 제품을 화면 크기를 원하는 만큼 확장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화상회의 솔루션인 UHD 화질을 지원하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보드도 공개했다. 화면 뒤의 상품과 관련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투명 강화유리 양면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인글라스(In-Glass) 사이니지’ 등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마트나 편의점의 냉장고 등에 적용될 수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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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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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美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 옥외광고 집행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이태리 펜디 협업 제품 출시휠라가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한 복판 건물에 옥외광고를 론칭했다. 휠라코리아는 자회사 휠라USA가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 전문 콘셉트 스토어인 '식스오투'와 협업해 뉴욕 타임스퀘어의 식스오투 빌딩 외부에 대형 디지털 옥외 광고판을 설치하고 휠라의 다양한 제품 광고를 시작했다고 지난 4월 4일 밝혔다. 식스오투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발 유통업체인 풋라커가 2012년에 론칭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편집숍으로, 미국 전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 브랜드들이 선망하는 유통채널 중 하나로 특히 타임스퀘어 지점은 뉴욕 시민들은 물론 수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휠라는 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업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공통점을 지닌 휠라와 펜디는 각 브랜드의 첫 글자가 알파벳 F라는 점에 착안해 펜디 컬렉션 아이템 중 일부 디자인에 휠라 고유의 F로고를 접목시켰다. 해당 협업 아이템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펜디 이미지가 휠라와 만나 한층 젊고 트렌디하게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휠라측은 소개했다. 휠라 관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빌보드 광고, 이탈리안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스포츠 패션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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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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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ː소식
대구지하철 ‘승강장안전문 비조명 광고 대행’ 입찰1호선 29개역, 2호선 25개역 각각 공고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4월 2일자로 대구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승강장안전문 비조명광고 대행 입찰’을 각각 공고했다. 광고물량은 1호선의 경우 29개역사(반월당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제외) 승강장안전문 포스터 150매와 상단스티커 150매다. 2호선은 25개역사(반월당역, 정평역, 영남대역 제외) 승강장안전문 포스터 150매와 상단스티커 150매다. 사업자는 광고물의 제작 및 설치, 유지보수를 자부담으로 진행해야 하며 승강장안전문의 작동과 비상문의 개폐 등에 방해되지 않도록 광고물을 부착해야 한다. 승강장안전문 포스터는 비가동문(비상문)의 안전바 상단에 부착되며, 900×630mm 내외에서 설치된다. 상단스티커는 가동문(출입문) 상단에 부착되며 850×250mm 내외로 부착해야 한다. 안전바가 안전선에서 보이도록 부착해야하며, 출입문 점자표시가가 광고물에 가려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사의 승인을 받을 경우 계약물량 범위 내에서 계약금액 변동없이 부착위치 등을 조정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계약개시일부터 3년이며 영업준비기간 1개월은 별도로 부여한다. 총액입찰로 입찰서 제출 및 입찰보증금 납부는 오는 4월 11일 오후 4시까지 이며 개찰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대구 3호선 전동차 광고대행 입찰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일 3호선 전동차 광고매행 입찰을 공고했다. 사업물량은 전동차 26편성(78량) 내 광고물 1,326대다. 구체적으로는 410×370mm 액자형 광고물 650대(1편성 당 25대), 720×244mm 모서리형 광고물 650대(1편성 당 25대), 150㎡의 외부래핑 광고 26면이다. 다만 3호선 전동차 검수계획에 의해 연간 10여개의 편성이 평균 35.5일 입고돼 정비를 받기 때문에 해당 기간동안에는 광고를 게첨할 수 없으며 광고료 감면도 요청 불가하다. 계약기간은 영업준비기간을 포함한 3년 15일이다. 다만 현재 사업자가 재확보 할 경우 영업준비기간은 포하되지 않는다. 2인 이상 유효한 총액입찰이며 예정가격은 공개하지 않는다. 입찰서 제출 및 입찰보증금 납부는 4월 18일 오후 4시이며 개찰은 다음날인 19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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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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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ː소식
부산 1,2호선 승차권 자동발매기 상단광고대행 사업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지하철 1,2호선 승차권 자동발매기 상단광고 대행사업을 입찰 공고했다. 입찰물량은 1호선 자동발매기 174대 중 168대 발매기 상단에 부착되는 120×60mm 광고와 2호선 180대 발매기 중 170대 발매기 상단 100×60mm 광고다. 기초금액은 161,708,472원이며, 계약기간은 총 3년이다. 체납이 없을 경우에는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오는 4월 10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다음날 11일 오전 10시까지다.
인천도시철도 전동차 내 손잡이 광고 사업자 선정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전동차 내 손잡이 광고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지난 4월 4일 입찰에 부쳤다.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전동차 내 손잡이를 활용한 광고로 광고시설물 및 광고물 제작설치와 게폐첨 등 유지관리도 계약내용에 포함된다. 손잡이를 이용해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자 및 공사의 수익증대를 도모하겠다는 게 공사측의 설명이다. 사업물량은 인천 1호선과 2호선의 전동차 내 손잡이 1,308개(인천 1호선 : 8편성×6량×18개 = 864개, 인천 2호선 : 37편성×2량×6개 = 444개)이며, 계약기간은 영업준비기간 1개월을 포함한 3년 1개월이다. 총액입찰로 진행되며 기초금액은 부가세 포함 572,935,680원이다. 입찰마감은 오는 4월 11일 오후 4시이며, 개찰은 다음날 오전 10시다.
부산지하철 3,4호선 전동차내 음성광고 재입찰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4월 3일자로 부산지하철 3,4호선 전동차내 음성광고 대행사업을 입찰 공고를 다시 올렸다. 유찰이 반복되면서 302,884,848원이었던 기초금액을 242,302,878원으로 20% 가량 낮췄다. 입찰 뮬량은 3호선 역사 17개 중 9개역, 4호선 14개 중 7개역 이상 16개역의 음성광고다. 광고는 역당 2개 이내(환승역은 1개)에서 7초 이내로 송출되며, “000으로 가실분은 00역 0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로 송출된다. 음원은 전동차내 안내방송과 유사한 멘트와 음색, 음질, 음량으로 제작해야 하며, 기업 브랜드 광고나 CM송은 사용할 수 있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오는 4월 9일 오후 4시까지이며 다음날인 10일 오전 10시에 개찰이 이뤄진다. 3년간 광고금액에 대한 총액입찰로 치러지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분당선 등 3개 노선 전동차 내 영상매체 광고대행권 개별 입찰
코레일유통은 지난 4월 3일자로 분당선과 광명셔틀, 경의중앙선내 동영상 광고매체의 광고대행권을 각각 입찰 공고했다 입찰대상은 광명셔틀(편성수 4, 차량수 16)의 경우 전동차내 출입문 상단에 설치된 17인치 동영상 광고매체 128기이며, 분당선(편성수 14, 차량수 84)은 전동차내 설치된 19인치 동영상 광고매체 168기다. 경의중앙선(편성수 33, 차량수 228)은 전동차내 출입문 상단에 설치된 17인치 모니터 1,216기와 중앙부에 설치된 19인치 모니터 152기다. 3개 매체의 입찰은 각각 별도로 진행되지만, 계약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36개월간으로 동일하다. 입찰마감 또한 오는 4월 10일 오후 4시로 같이 진행되며, 개찰은 다음날인 11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모든 매체의 표출 비율은 상업광고 70%와 코레일 홍보 영상 30%로 이뤄진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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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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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내부광고 양진텔레콤이 확보
64개사 7,405대 물량… 36억 6천만원에 낙찰
계약기간은 32개월 15일… 음성광고와의 시너지 기대최근 치러진 서울 시내버스 내부광고 대행사업자 선정 입찰의 사업권을 양진텔레콤이 확보했다. 앞선 2차례의 유찰 끝에 지난 4월 4일 치러진 입찰에는 총 2개사가 응찰했으며, 이 가운데 양진텔레콤은 3,662,750,000원을 써내 최종사업권을 수주했다. 1대당 월 사용료는 1만6,400원 수준으로 적정 수준에서 확보했다는 평가지만 버스 이용안내판과 요금표, 교통약자석 표지, 안전경고 사인 등 모든 버스의 내부 인쇄물까지 무상 공급해야 하는 계약의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 내기에는 다소 높은 금액이라는 우려도 있다.
이번 입찰에 부쳐진 물량은 경성여객 등 서울시내버스 64개사의 7,405대(운행대수 6,971대, 예비대수 434대)의 버스 내부 광고물이다. 광고물 설치 위치는 하차문 도어 포켓으로 1030×600mm 규격의 시트형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다. 구조적으로 도어포켓이 없는 저상버스의 경우에는 내리는 문 오른쪽면에 별도시설물 (가림막)을 설치해 540×750mm의 광고물 설치가 이뤄진다. 더불어 계약기간 동안 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신규 광고물을 설치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신규 인쇄물 광고에 대한 검토 및 서울시 승인을 득해야 하기 때문에 시행 시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 예비차량 등을 이용한 맞춤버스(출퇴근 맞춤, 휴일 맞춤, 다람쥐버스 등)는 향후 시의 교통정책 변경에 따라 인가대수가 변경될 수 있으며, 맞춤형 버스 광고는 판매할 수 없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 16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총 32개월 15일이다. 단 사업자가 계약만료 6개월 이전에 재계약을 요구할 경우 최대 24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양진텔레콤 관계자는 “시내버스 내부광고는 나름의 효과가 충분한 광고인데다, 자사가 보유한 버스 음성광고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매체 확보했다”며 “납입료와 인쇄물 제작비용 등 가격적인 부담은 있지만 입체적인 매체운용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진텔레콤은 ‘음성광고’라는 특화된 영역을 기반으로 옥외광고분야의 저변을 넓혀 온 기업이다. 회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광고사업이 목적이 아닌 무선 안내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제조업 중심의 회사로 설립됐으며, 지금도 음성안내시스템과 관련해서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각 장애인용 음성 버스 조회 안내 시스템 및 그 제어방법’, ‘버스 통합단말기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1999년 서울시 시내버스 자동안내시스템 개발 납품을 시작으로 버스와 인연을 맺은 회사는 2004년 서울시 BMS(버스운행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에 LG CNS, 삼성 SDS와 함께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성광고의 영역에 발을 들여놨다. 2011년에는 서울메트로 전동차내 음성방송 광고대행권을 확보하면서 버스에서 지하철로 음성광고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음성광고 전문회사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현재는 명실상부한 종합 옥외광고회사로서 버스와 지하철의 음성광고는 물론, 대전 지하철 광고, KTX 광고, 1,3,4호선의 디지털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확보하며 있다. 특히 이번 서울 시내버스 내부광고를 확보함에 따라 음성광고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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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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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말하는 SM타운 미디어파사드 제작 Behind
제작 설치까지 총 7개월… 독특한 곡면 구조로 디자인
픽셀간격 10mm 고해상도 모듈 적용… UHD 2배급 해상도 구현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농구장 4배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 LED전광판이 설치됐다. 코엑스크라운 미디어에 이은 광고자유구역의 두 번째 광고매체다. 실제로 보면 곡면형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대낮에도 선명한 색감과 화질에 또 한 번 놀란다. 기존 LED전광판과는 규모부터 형태까지 여러모로 차별화된 이 전광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조사인 삼성전자 인터뷰를 통해 제작 및 설치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SM타운 미디어파사드는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7개월 간의 작업 끝에 완성됐다. 가로 81m, 세로 20m, 총 1620m²로 농구장 크기의 4배에 달한다. 시공 작업을 지휘한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빌딩솔루션그룹측은 차별화된 화면 구성을 위해 곡면형 디자인을 시도했다. 빌딩솔루션그룹 윤성욱씨는 “광고용으로 사용되는 사이니지는 대부분 평면이거나 옥상 전광판에서 단일면을 사용하는데, 두 화면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콘텐츠를 전달할 때 더욱 효과적”이라며 “특히 두 면이 직각으로 맞닿으면 왜곡이 발생하는 반면, 곡면은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의 콘텐츠를 보여준다는 면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밝기를 갖춰 낮에도 생생하게 영상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측에 따르면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의 밝기는 300~500니트(nit)다. 태양광 아래에서 영상을 또렷하게 보기 위해선 5000니트 이상의 밝기를 구현해야 하는데,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최대 9,000니트까지 표현 가능하다. 자동 밝기 조절기능을 적용해 눈부심을 최소화기도 했다. 어두운 환경에서 너무 밝은 빛은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LED 사이니지는 해가 뜨고 지는 시각에 따라 밝기를 낮추고 눈부심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고집적 LED모듈을 사용한 고해상도 화질도 주목할 부분이다. 빌딩솔루션그룹 김진우 씨는 “이번 전광판에는 픽셀 간격 10mm의 고해상도 LED모듈 31,000여개가 적용돼 어디서든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일반적으로 국내 광고 시장의 전광판들 대부분이 픽셀 16~20mm 모듈을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더 밀도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상도는 UHD 2배급의 7840×1952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49,920Hz의 고(高) 주사율을 기반으로 매끄럽고 균일한 영상을 보여줘 관람객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도 변형 없이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 높은 해상도로 선명한 콘텐츠 구현이 가능한 만큼 입체감 있는 광고 영상과 K-POP 등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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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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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따릉이’ 자전거… 광고 안고 달릴 수 있을까?
서울시, 상반기 중 광고사업자 선정 계획 검토
운영 적자에 광고 유치 고심… 기업들 ‘효과 불확실’ 참여 망설여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광고권을 파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적자 해소 방안으로 상반기 중 광고 사업자를 뽑는 방침을 세웠지만, 기업들은 수익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이를 망설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시에 따르면, 시는 다 내 광고 사업자를 뽑기 위해 따릉이 광고 유치 방안을 구상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주에 광고 사업자 3곳을 만나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시가 올해 따릉이 광고를 통해 얻고자 하는 수익은 약 6억8600만원이다. 시가 따릉이 광고권을 판매하려는 것은 매년 운영적자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기 때문이다. 시가 공개한 ‘따릉이 적자 규모’를 보면 2015년(9~12월) 약 3억7300만원, 2016년 약 23억4900만원, 지난해 약 38억8100만원(추정)에 이른다. 복지 차원에서 이용료를 최소화해 타는 시민이 늘수록 적자는 되레 늘어나는 상황이다. 따릉이는 현재 대여료를 통해서만 수익을 내고 있다. 기업들이 광고사업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는 광고로 인한 효과를 확신할 수 없어서다. 무엇보다 공공자전거에 광고를 붙이는 일은 신규 광고 영역에 발을 딛는 것인 만큼 더 조심스럽다는 눈치다.
시 관계자는 “미국 뉴욕의 공공자전거 ‘시티 바이크’는 시티은행 로고를 박고 달리는데, 이는 아예 이름부터 내준 후원 개념으로 광고매체로서 판매를 해야 하는 우리와 다르다”며 “사실상 그간 없는 광고 방식이라, 기업들도 이를 새로운 영역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도 언급된다. 단순 조형물이 아닌 이동물에 광고를 하는 셈인데, 2만대가 모두 어느 지점에서 어느 시간만큼 보이는지 바로 파악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광고 효과 파악이 까다롭다는 이야기다. 모두 달리는 것도 아니다. 시에 따르면, 따릉이 수리 건수는 2016년 1만6688건에서 지난해 2만8886건으로 껑충 뛰었다. 최대 효율을 내야하는 기업 시선으로는 좋지 않은 수치다. 버스나 지하철과 달리 광고 부착면이 작은 점도 광고권 구입을 망설이게 한다. 시는 따릉이 바구니와 휠 등에 광고를 부착하는 등 방식을 고민 중이지만 구조상 큰 광고는 한계가 있다. 상황은 이렇지만, 시는 가능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라는 점과 ‘친환경’이라는 이미지를 적극 호소하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 2017년 10대 뉴스 ’ 1위에 따릉이가 오른 점도 호재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따릉이에 매년 큰 예산을 투자하는 만큼, 발전 가능성이 아직 무궁무진하다”며 “마음 같아서는 올해부터에 당장 광고 유치를 하고 싶지만, 기업이 인식을 바꾸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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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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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Creative - <28> 게임광고
게임이 된 현실, 현실이 된 게임게임 캐릭터를 현실로 소환하는 특별한 옥외광고물들국내 산업 분야 중 연간 매출액 10조원, 지난 10년 내 연간 수출액 증가율은 매년 20~30%를 기록하는 고성장 분야가 있다. 무엇일까? 바로 게임산업이다. 온라인 및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게임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게임회사들도 이제 광고시장에선 나름 '큰 손' 대우를 받는 주요 클라이언트가 됐다. 비단 국내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게임산업계가 광고에 투자하는 비용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다만 산업 특성상 온라인과 모바일에 편중된 광고경향으로 인해 임팩트 있는 옥외광고 사례는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이었다. 게임업계가 사용하는 높은 광고비용에 비해 옥외광고 집행이 적은 것은 지속적인 노출로 대세감과 인지도 제고에 특화돼 있는 옥외광고의 장점보다는 단기 프로모션에 최적화된 온라인 광고가 게임홍보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게임은 현재 그 어떤 비즈니스 분야와 비교해도 경쟁이 매우 치열한 레드오션인데다, 제품의 라이프사이클도 짧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물론이고 한 소비자가 게임을 인스톨했다가 언인스톨하는 수치에까지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계 담당자로선 단기간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모션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또한 게임 업계 종사자들은 IT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 업종 출신들이 많아서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를 추산할 수 있는 광고매체를 선호하는 경향도 옥외광고 빈도가 적은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에는 게임회사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기존과 차별화된 마케팅에 대한 요구로 인해 옥외광고 집행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 이런 게임업계의 옥외광고 마케팅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대규모 옥외광고 집행에서 비롯됐는데, 이후 경쟁사들도 유사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거리의 광고판에서도 게임 광고를 종종 볼 수 있게 됐다. 다만 국내의 경우, 게임이라는 흥미로운 산업 성격에 비해 아주 크리에이티브한 옥외광고사례가 잘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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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인터뷰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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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물동정
인터뷰 -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 회장
“정부 공익 광고 유료화 가장 큰 보람”임병욱 회장 체제 3년 더 결의
불법 광고물 철저한 정비 위한 컨트롤 타워 필요
시스템을 통한 협회 운영 될 수 있도록 온 힘 쏟을 터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이하 전광방송협회) 회장이 지난 3월 20일 정기총회에서 3년 연임이 결정됐다. 이로써 2002년 전광방송협회 회장직을 맡은 후 만 16년째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고 앞으로 2021년 3월 임기 만료까지 만 19년간 회장 책무를 맡게 됐다. 임 회장을 만나 지금까지 전광방송협회의 성과와 발전 과정을 듣고 새로운 3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반드시 이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얘기를 나눴다. 이석민 기자■ 회장 연임을 축하드린다. 전광방송협회 회장직을 15년간 맡아 오면서 가장 보람됐던 성과가 있다면 무엇인가?
☞ 무엇보다도 정부 공익 광고의 유료화를 이끌어 낸 것이다. 정부 공익 광고는 그동안 전광방송을 많이 활용해 왔는데, 전광방송에서 방영되는 광고 중 20% 정도는 정부 공익 광고였다. 이 광고가 모두 무료였다. 무료를 유료로 변화시키는데 꼬박 15년 걸렸다. 우리 협회 회원들의 단결이 이끌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개인의 재산을 이용하면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전광방송협회는 다른 타 단체와는 달리 15년 동안 뚜렷한 한 가지 목표가 있었다. 사유재산을 지킨다는 목표였다. 회원들의 승리다. 보람이 크다.
■재직 중 큰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회원분들도 매우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협회에 가입한 회원사도 많이 증가했나?
☞ 많이 증가했다. 협회가 처음 설립될 땐 10여개에 불과했다. 지금은 90여개에 이른다. 9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폭발적으로 늘었다. 지금은 전광방송 시장에 새로운 회사가 진입해 오면, 협회에 대부분 가입하고 있다. 협회에 가입하게 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서로간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효율성 때문이다. 특히 협회는 정부 등 공공기관과 수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이 때 나오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회원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회원사들의 요구 사항 등도 취합해서, 정부 등 산하 단체 등에 계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회원사들이 알고 있으므로 입소문을 통해 회원사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전광판 사업이 잘돼서 회원사가 늘어난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시장 상황은 어려운 형편이다.
■ 전광방송협회의 회원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디지털사이니지 육성 등 정부의 정책 영향일 수도 있지 않은가?
☞ 그렇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등을 앞두고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을 크게 키우려고 있다. 전광판은 디지털사이니지의 꽃이다. 이 때문에 전광판 매체가 많이 늘었고, 이 매체를 운영하려는 운영사들도 함께 증가했다. 이 때문에 협회원들의 수도 크게 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정부 광고의 20% 배정(유료)도 회원사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 정부 광고 10%, 도/광역시 5%, 시․군․구 5%가 지원된다. 협회는 금전적으로 회원사들에게 도움을 직접 주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 광고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회원사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고 증가의 요인으로 분석할 수 있다.
■ 벽면을 활용하거나 차량을 이용한 불법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합법적인 광고 매체인 전광판 등이 상당히 타격을 입을 것 같다. 어떤 대책을 마련 중인가?
☞ 불법으로 인해 합법이 타격을 받으면 안된다. 현재 불법광고물을 근절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엔 ‘올바른 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 시민단체와 협약을 맺어 불법광고물을 적발해 해당 구청 등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또 불법광고물에 대한 데이터를 꾸준히 모아서 행정부에 항의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일부 지역의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 행정기관이 법적 조치를 취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앞으로 전광방송협회의 발전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 전광방송협회와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회, 한국옥외광고협회 등 3개 단체가 연합해 ‘정책 협의회’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3개 단체가 옥외광고물 정책 등에 대해 함께 공조해서 보다 질 높은 선진 광고물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단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규제 완화에도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예를 들어 전광판 광고 사업의 영업이 힘들어서 다른 형태의 광고물로 전환하려 했을 때 신고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즉 다른 사업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똑 같은 광고 매체인데, 소재만 바꾼다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협회의 조직을 시스템화하는데도 전력할 것이다. 한 두 사람의 의견으로 방향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사회가 중심이 되어 함께 운영해 나가는 협회가 돼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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