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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22:04

여의도에 등장한 새로운 명물 '신영증권 폭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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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로비에 LED로 제작

신영증권 사옥 로비에 폭포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지수연계폭포수’다. 매일 숫자만 보는 여의도 증권가에 지수를 자연으로 형상화한 예술작품이 들어선 것. 지수연계폭포는 LED로 만들어진 기둥인데, 그날의 증시 상황에 따라 폭포수가 흐릅니다. 코스피가 상승하면 더 많은 폭포수가 흐르고, 코스닥이 오르면 더 많은 나비가 날아다니도록 설계됐다. 폭포는 동양 폭포 형식입니다. 우리나라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폭포의 생동감을 그대로 살리도록 표현다. 장중에는 지수의 흐름에 맞춰, 장이 마감된 후에는 종가에 맞춰 폭포수가 흐르고, 나비들이 날아다닌다. LED는 1.6mm 픽셀피치로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이 픽셀의 크기가 작을수록 정교하게 표현해낼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일반적인 LED 광고판은 6~10mm 크기의 픽셀을 사용하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픽셀로 촘촘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국내 실내 공간에서 이 정도 크기의 픽셀을 활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천장에서는 폭포 소리가 흐른다. 코스피가 많이 오르면 폭포 소리가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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