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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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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캘리그라피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라잡이<4>
최근 캘리그라피가 실내 사인물 또는 옥외광고물로 많이 활용되고 있음에 따라 캘리그라피가 가진 정의와 쓰임새, 기법 등을 알아보는 연재를 마련했습니다.
* 본 칼럼은 SP투데이의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상업 캘리그라피는 어떻게 진행되는가?예전에도 상업 캘리그라피는 존재했었다. 그 때는 서예가에게 의뢰를 하고 선물 내지는 식사나 술을 대접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디자인에 캘리그라피가 가미되면서부터 디자인 항목에 캘리그라피 비용을 포함시켜 청구하게 되었다. 글씨를 쓰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과 디자인 회사에서 캘리그라피 비용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의 캘리그라피 문화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다면 캘리그라피는 어떻게 의뢰하고 어떻게 진행하게 되는 것일까.
첫째는 문자 디자인에 캘리그라피가 필요한가, 둘째는 누구에게 의뢰를 할 것인가, 셋째는 어떻게 요구를 할 것인가를 따져봐야 한다. 디자인에는 반드시 문자가 들어간다. 그 문자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어떠한 스타일의 글씨가 어울릴까. 캘리그라피가 될 수도 있고 타이포그라피가 될 수도 있고 폰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캘리그라피 작가는 모든 스타일의 글씨를 쓰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작가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글씨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거칠고 강한 글씨를 잘 표현하는 작가, 예쁘고 아름다운 글씨를 잘 표현하는 작가 등이 존재한다. 따라서 작가가 어느 부분을 잘 하는지에 대한 식견이 필요하며 이에 잘 맞는 작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를 선정하면 정확하게 원하는 글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대상은 누구인지 등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야만 작업시간이 단축되고 원하는 캘리그라피 글씨를 얻게 된다. 또한 의뢰할 글씨와 비슷한 자료를 찾아 참고 자료로 보여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상업 캘리그라피의 형태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서예적인 요소로 서체에 의한 캘리그라피, 둘째는 글꼴이 중심이 되어 선 표현이 가미된 캘리그라피, 셋째는 타이포그라피의 면과 선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좋은 캘리그라피는 그 대상이 잘 드러난 것으로 시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개성이 잘 묻어나는 것이다. 서예의 안정된 서체에서 나오는 깊은 선질과 글꼴 그리고 선 표현이 함께 어우러진 글씨가 가장 이상적인 캘리그라피다. 많은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프로젝트와 잘 맞는 작가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비용적인 요소도 부담이 된다. 하지만 하나의 캘리그라피 글씨는 디자인의 얼굴이 되기도 하고 로고로서 대표성을 갖는다. 붓글씨가 곧 캘리그라피가 된 시기는 옛날이 되었다. 다양한 선의 표현 속에 펼쳐지는 글꼴의 자유스러운 변화는 독창적인 예술적 요소가 되어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업 캘리그라피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초석이 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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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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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미국> 뮤지션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우선적으로 옥외광고를 선택하다레코딩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열성 팬들과 소통하고, 소셜미디어에 화제를 제공하며, 발표의 도구로 삼기 위해 옥외광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힙합 듀오인 트웬티원 파일럿(Twenty One Pilots)이다. 이 밴드는 활동이 잠잠해진지 거의 1년이 다 된 지난 7월 초 베를린, 런던 및 토론토 등지에서 밴드의 새로운 로고를 공지하는 깜짝 빌보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물론 자신들의 소셜미디어 계정도 새로운 밴드 로고로 업데이트하였다. 트웬티원 파일럿의 온라인 팬들이 활동하는 사이버 공간과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이 옥외광고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 밴드의 활동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로고만 덜렁 표출한 알쏭달쏭한 광고 컨텐츠의 배경에 대하여 각기 다른 추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자 이 밴드는 트위터 계정을 통하여 2개의 신규 앨범 출시와 월드투어 계획을 공지했다. 한편 지난 6월 초 록 아티스트인 패닉!앳더디스코(Panic! at the Disco)는 미국 전역 28개 야립 매체에 게첨한 광고를 통하여 광고 컨텐츠에 포함된 암호를 해독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각처의 팬들과 팔로워들은 이 광고 컨텐츠의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암호 해독 여정에 나섰다. 이 밴드는 트위터를 통해 광고가 자신들이 기획한 투어의 발표를 위한 티저(teaser)였음을 밝혔다. 이후에도 이 밴드는 지속적으로 옥외광고를 활용하여 자신들의 앨범과 투어 그리고 유튜브 뮤직과의 파트너십을 홍보하고 있으며 옥외광고 이미지를 30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에게 트위트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드레이크(Drake)도 디지털 야립매체를 활용하여 조만간 출시할 앨범에 대한 깜짝 홍보에 나섰다. 빌보드 잡지에 의하면 토론토 내 여러 개의 야립매체들에 ‘사이드 A/사이드 B’라는 텍스트가 표출되었는데 이 때문에 많은 팬들이 드레이크가 더블 앨범을 출시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레이크는 자신들의 홍보 비디오에도 광고가 게첨된 야립 매체 이미지를 포함시켰다.
<중동> 2018년, 광고주들이 옥외광고를 크게 주목하다올해 두바이 광고주들은 다른 매체의 지출 비중을 줄이면서까지 옥외광고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내 라디오 부문도 약 30개 방송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옥외광고 비용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구매 대행사인 BPG맥스의 사티시 마야(Satish Mayya) 대표는 “아직까지 디지털 옥외광고에는 방송매체처럼 프리미엄 광고료가 책정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옥외광고비는 UAE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광고주들에게 멀티메시지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옥외광고는 걸프지역에서 인쇄매체를 누르고 있고 광고주들이 인지도의 빠른 증가에 매료되어 옥외광고를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외는 현재 UAE 전체 광고비의 3분의 1을 상회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의 전체 광고비는 전년 동기 대비 7%가 감소했는데 인쇄는 23%, TV는 15%가 각각 줄었다. 반면 옥외광고는 5% 성장세를 나타냈다.
“금년 5월까지 광고비 지출의 감소세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축소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5-6월 라마단 기간 동안의 지출 감소로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하여 감소세가 더 크게 나타났다”고 마야 대표는 말했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는 24%의 막대한 광고비 지출 감소를 겪고 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사회에서 최근 벌어지는 격동에 대하여 마케터들이 적응할 시간을 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분석된다. 여성들에게 운전을 허용한 것이 아직은 자동차 광고비 지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BPG맥스는 중동지역 전체로 볼 때 금년 상반기 광고비가 전년 대비 3% 축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광고부문 역시 전년 대비 8%의 감소세를 겪고 있다. 온라인 광고주들의 경우 대형 브랜드들의 광고비 지출은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소형 및 신규 광고주들이 광고비 지출은 늘고 있다. 대부분의 광고비 지출은 구글과 페이스북으로 가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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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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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마카스시스템
‘JV300K-190’1,900폭·트윈롤·2L 대용량 잉크 적용마카스시스템의 수성 잉크젯 프린터 ‘JV300K-190’과 ‘JV150K-190’ 이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JV300K-190 모델은 2헤드 스테그 배열로 최대 출력폭은 1,940mm다. 미마끼 정품 트윈롤을 기본 장착, 2L 대용량 잉크공급장치, 잉크 잔량 없는 SBIS(Smart Big Ink System)이 적용됐다. 최고 속도는 시간당 130㎡에 이른다. JV150K-190 모델은 JV300K-190와 대부분 동일하며 단, 싱글헤드라는 점이 차이가 난다.
레이저빔을 통해 노즐 막힘을 검출하고 문제 발생시 클리닝을 실행하는 노즐 체크 유닛을 적용했다. 또 노즐 막힘이 발생하는 동안에도 인쇄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도록하는 노즐 복구 시스템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부그러운 컬러 그라데이션 인쇄를 구현해 크기가 다른 3개의 도트를 사용해 대형 이미지 출력에서도 거친 느낌이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문의 : 02)545-433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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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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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투제이시스템
JF-240UV 평판 프린터고품질 산업용 출력시장에 적합투제이시스템이 지난 8월 MBC건축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JF-240UV’ 평판 프린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장비는 평판인쇄영역 609.6×508㎜, 최대 출력용지두께 30㎝로서 듀얼 UV LED를 장착했고 1리터 대용량 벌크 잉크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재 두께에 따른 헤드높이 자동 조정이 가능한 AMC기능을 탑재했다. 또 출력 소재와 프린트헤드 충돌 방지 센서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최대 잉크 적층 두께는 0.8㎜다. 롤용지 출력 및 회전체 출력도 가능하다. C, M, Y, K 4색을 기본 색상으로 화이트 및 바니쉬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고품질의 산업용 출력 시장에 최적화된 UV 프린터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칼라바니쉬 패턴 기능 탑재다. 기존의 단순한 출력 표면에 다양한 칼라 바니쉬 패턴 효과를 주어 홍보 제품의 가치와 효과를 더 크게 했다는것이 특징이다. ●문의 : 02)838-8886[ⓒ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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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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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썬테크
아파치 FLUX 프린터컨베이어 스타일 장시간 연속 프린팅 가능실사소재 및 프린터 공급전문업체인 썬테크가 ‘아파치 FLUX 프린터’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컨베이어 공급 장치가 부착돼 있다는 특징이 눈길을 끈다. 이 프린터는 소규모 작업장에서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장비다. 리드 타임 단축, 빠른 샘플 제품 완성 등이 주목된다.
이 외에도 썬테크는 최근 기존의 모델보다 한층 더 빨라지고 정교해진 아파치 UV 프린터를 잇따라 내놓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파치 UV 프린터는 리코헤드를 장착하고 칼라, 화이트, 바니쉬, 전처리, 엠보 잉크를 탑재해서 한번에 인쇄할 수 있다.
●문의: 010-5487-360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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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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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티피엠
옵티멈 3202(S/P) 출시·가격은 1,900만원대수성/ 전사/ 솔벤트 겸용, 최대 출력폭 3.2m티피엠이 1,900만원대 이하 가격대의 3.2m급 대형 프린터를 시장에 출시했다. 이 장비는 엡손 DX5 헤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 40.9㎡/h 가능하다. 가변도트 기술(그레이스케일)이 적용돼 고품질 출력을 지원하고 사용자 작업 환경에 따라 수성, 솔벤트, 전사 장비로 활용할 수 있다. 잉크 순환 시스템 채용, 소재별 출력모드 선택 가능, 플로터& 컴퓨터 일체형 시스템, 이중 열건조팬 사용(플랙스 전용 히터 옵션)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티피엠의 옵티멈 시리즈는 특히 솔벤트 대형 현수막의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는 장비로 이름을 높여가고 있다.
●문의 : 경원피티에스 (031)404-1871
미디어벅스 인터내셔널 (02)3158-3741
신화디피솔 (02)852-1616
아랑씨앤에이치 (031)796-7917
원미디어 (070)427-4053
폭스시스템(033)252-4065
티피엠시스템 (053) 587-0375[ⓒ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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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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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럭키포멕스
광고용 사인에 최적합 소재 포멕스PVC를 압축 발포해 절삭력 뛰어나고 가공성 용이포멕스는 플라스틱과 목재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PVC를 압축 발포해 만들어 절삭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공성이 용이한 것이 특징인 소재다. 다만 열에 약한 특징이 있는데 바꿔 말하면 열을 가했을 시 휘어짐이 쉽다는 작업의 장점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건축물의 내장용, 상업광고, 선전물 제작용, 공작용, 단열 및 방음자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좋다. 현재 지하철 역사를 표시하는 각 색의 사인은 포멕스 소재로 제작한 것으로 색상과 무게적인 측면에서 지하철 내부 사인을 표시하기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차츰 반경을 넓혀왔던 포멕스 소재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광고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 럭키포멕스는 특수 입출성형 공법으로 제조되는 LG포멕스를 사용해 유사 제품 대비 우월한 품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는 제품으로 실크스크린 및 UV인쇄의 소재로서의 활용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문의: 02)2675-6371~4[ⓒ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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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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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라미에이스
롤코팅기·재단기 인기몰이빠른 코팅 속도가 장점라미에이스가 롤코팅기가 주목받고 있다. 라미에이스는 지난해 처음 코사인전에 참가해 롤코팅기와 재단기 등을 선보였다. 롤코팅기인 ‘TOFO1120', ‘TOFO1650' 모델은 최대 코팅폭이 1,100mm이며 온도 범위는 0~150도이고 예열시간은 약 10분이다. TOFO1650 장비는 최대 코팅폭 1,600mm이며, 온도 범위는 0~150, 예열시간은 약 25분이다.
이 두 장비는 모두 빠른 코팅속도가 자랑이다. 특히 일체형 테이크업 장착, 확장 프론트 테이블 장착, 초내열 실리콘 롤러 작용등이 눈길을 끈다.
이 회사 채명수 차장은 “최고의 코팅 기술력이 투영된 제품으로 국내 출력산업에 좋은 뒷받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전국 딜러망도 확충 중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031)987-9495[ⓒ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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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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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재단의 정부·공공기관 광고대행권 28년 독점에 마침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제정… 12월 시행
하는 역할 없이 옥외광고 대행수수료 10% 떼가 업계의 해묵은 민원 거리
9월중 시행령안 입법예고… 업계 “대행권 나눠 주고 수수료 대폭 인하해야”광고 업계, 그 중에서도 특히 옥외광고 업계의 원성이 자자한 고질적 민원이었던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독점 체제가 마침내 종언을 고하게 됐다. 국회는 지난 5월 28일 열린 본회의에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6월 12일 공포됐고 시행령 제정 과정을 거쳐 6개월 후인 12월 1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법의 핵심 골자는 정부기관 등이 통칭 ‘정부광고’(중앙 및 지방 정부, 공공기관, 공공법인, 공기업 등의 광고)를 각종 홍보매체에 집행하고자 할 경우 매체 선정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요청하도록 하고 요청을 받은 문광부장관은 매체 선정 등을 직접 또는 위탁기관에 위탁하여 광고를 집행하도록 하고 있는 부분이다.
지금까지는 정부기관 등의 광고를 국무총리 훈령인 ‘정부광고 시행에 관한 규정’에 따른 문체부장관의 광고업무 대행 지정에 근거하여 국내매체 광고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해외매체 광고는 국제방송교류재단이 대행해 왔다. 국내매체 광고의 경우 언론진흥재단은 매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광고비의 10%를 대행수수료로 받아왔다. 이 훈령의 적용 대상이 되는 정부광고는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이 홍보매체에 의뢰하여 시행하는 일체의 유료 고지 행위’를 일컬으며 최근의 광고집행 내역을 기준으로 할 때 약 2,100여개 기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5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정부기관 등이 집행한 광고비는 2조2,254억원이나 됐다. 연평균 대행수수료만 500억원 가까이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이를 매체 종류별로 보면 인쇄광고가 9,023억원(40.5%), 방송광고 5,840억원(26.2%), 옥외광고 4,201억원(18.9%), 인터넷광고 1,998억원(9%), 제작·기타광고 1,192억원(5.4%) 등이다. 그러나 정부기관 등의 광고대행을 준정부기관인 언론진흥재단에서 독점하고 있는데 대한 반발과 문제 제기가 끊임없이 이어져 온데다 이를 법률이 아닌 훈령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위배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게다가 정부광고가 일부 매체에 편중되어 있는 사실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되는 등 정부광고 시행에 대한 법적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번에 제정된 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지난 2016년 7월 7일 발의했다. 때문에 광고 업계에서는 이 법을 일명 노웅래법으로 부르기도 한다. 노 의원은 “정부광고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제도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6월 12일자로 법이 제정됨에 따라 이제 관심은 문광부가 준비중인 시행령에 쏠리고 있다. 법안의 가장 핵심인 홍보매체의 선정에 관한 사항, 대행업무 위탁에 관한 사항, 대행수수료의 징수 및 사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광부는 이미 시행령 준비작업에 착수했으며 9월중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에 발맞춰 옥외광고 업계도 세부 업종간 의견을 조율하는 등 건의사항 마련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옥외광고 대행권의 독점을 방지하고 수수료를 합적으로 인하 조정하는데 중점이 두어질 것”이라며 “문체부가 대행 업무를 직접 하면서 수수료를 받지 말든지 아니면 여러 단체에 나눠 주든지 하는 방안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탁기관이 대행 업무를 제대로 할 경우에는 기존에 언론진흥재단이 받던 수준의 수수료를 받고 그렇지 않고 옥외광고 매체처럼 사실상 도장만 찍어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은 전액을 무상으로 하든지 아니면 3% 이하로 받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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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8.07.11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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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 희망업체 모집
관내 광고물 제작업체 대상으로 8월 말까지경기도가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 제작업체를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는 경기도가 바람직한 간판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도입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간판 생산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로 10년째다. 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2개의 모범업체 인증 업체를 선정했다. 지난해의 경우 숲과나무, 가남테크(주), ㈜스타터애드, ㈜태산기획, 에스티인(주), 기획원이, 가나기획, ㈜간판스타, 창조기획 등 9개 업체가 모법업체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15개 안팎의 업체를 모범업체로 인증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옥외광고업을 등록해 1년 이상 운영중인 업체로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 디자인을 개발하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간판을 직접 생산해야 한다. 인증기간이 만료된 기존의 인증 모범업체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나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8월 말까지 직접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해당 시·군 광고물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1차 업체 평가, 2차 광고물 평가를 거쳐 9월중 인증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업체로 인증된 업체에 대해서는 인증서를 교부하고, 경기도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 경기으뜸 옥외광고물 공모전 작품집 등을 통해 홍보를 해줄 방침이다. 인증기간은 10월부터 3년간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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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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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루에 중남미 최대의 옥외 LED전광판 설치
가로 63m, 세로 7.7m 크기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삼성전자가 중남미 국가 페루에 초대형 옥외전광판 광고물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페루 수도 리마에 위치한 쇼핑몰 ‘플라자 노르떼’에 중남미 최대 크기의 고화질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플라자 노르떼는 월평균 400만명이 방문하는 페루의 최대 쇼핑몰 가운데 하나다. 주변에 버스터미널과 음식점, 패션 상가 등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에 위치한다. 이 전광판은 가로 63m, 세로 7.7m 크기로 경차 8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최대 밝기는 7,700 니트.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규격을 획득해 눈이나 비가 오거나 뜨거운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환태평양 지구대의 지진 발생이 잦은 특성을 감안해 특히 내구성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세계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명소인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나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처럼 이번에 설치한 전광판이 중남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전광판을 상업용 광고 뿐아니라 스포츠경기나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는 다목적 정보전달 매체로 운용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광판 설치를 계기로 중남미의 LED 사이니지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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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외광고협회, 또 변호사가 회장직무대행 ‘치욕’
법원, 한종봉 회장 직무 정지시키고 김대욱 변호사를 대행으로 선임
1월 선거총회때 대의원 구성에 하자… 2007년 이후에만 벌써 3번째옥외광고물 제작 사업자 단체인 한국옥외협회중앙회 산하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의 회장 권한을 현직 변호사가 대행하는 치욕스런 사태가 또다시 발생했다. 변호사가 서울협회의 회장 직무를 대행하는 것은 지난 2007년과 2011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6월 27일 서울변호사협회 소속 김대욱 변호사(50)를 서울협회의 회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서울협회는 법률적으로는 회장을 선출한 선거총회의 무효확인 소송 확정판결시까지, 실질적으로는 새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변호사가 회장 직무를 수행하는 사실상의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 이 기간 동안 서울협회는 법원이 정해준 매월 250만원의 회장직무대행 급여도 부담해야 한다. 사태의 발단과 원인은 지난 1월 18일 개최된 회장 선거총회에서 비롯됐다. 그날 선거에서는 대의원 95명 중 93명이 투표하였고 한종봉 후보가 47표를 얻어 46표를 얻은 유종엽 후보를 단 1표차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낙선한 유 후보는 해당 총회의 대의원 구성이 잘못됐다며 이의를 제기했는데 서울협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중앙회 인준까지 이뤄짐으로써 한 당선자가 회장직 취임을 했다. 그러자 유 후보는 법원에 선거총회의 무효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하는 한편 이 소송의 확정판결 때까지 한 회장의 직무 집행을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했다.
동부지법 담당 재판부는 유 후보가 제기한 해당 선거총회의 대의원 구성상의 하자 주장과 관련해 서울협회가 ▲마포구지부와 서초구지부 각 1명, 영등포구지부 3명 등 5명의 대의원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은 점 ▲지부분담금 6개월분 이상을 미납한 12개 지부 지부장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점 등을 협회의 정관 규정을 위반한 중대한 하자로 인정,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 가운데 분담금 6개월 이상 미납 지부장에 대한 대의원 자격 인정 문제는 그동안 정관규정상의 명시적인 자격제한에도 불구하고 관행적으로 인정해왔던 부분이어서 협회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했다. 가처분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확정 판결은 아니어서 구속력이 없지만 선거때마다 낙선 후보가 문제를 제기하는 근거로 활용할 소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 후보가 법적 대응에 나서자 소속 지부장들을 중심으로 협회의 파행을 우려하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양 당사자간 타협에 의한 해결 촉구 및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양자간 입장차로 무위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법원도 회장 직무를 정지시키면서 서울협회의 재정적 부담을 감안, 양 당사자가 합의로 직무대행자를 추천하면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양측은 전직 중앙회장과 전직 서울지부장을 각기 직무대행자로 선임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합의에 실패해 결국 변호사 직무대행으로 귀결됐다. 때문에 서울협회 내부에서는 두 당사자에 대한 불만과 책임론이 커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또한 변호사 직무대행이 선임되면서 이제 관심은 직무대행 체제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느 시점에 정상화될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다. 유 후보가 제기한 본안소송은 현재 심리중에 있고, 판결이 나더라도 어느 일방이 항소나 상고를 할 경우 확정때까지의 소요기간을 가늠하기 어렵다. 때문에 원고인 유 후보가 소송을 취하하고 피고인 한 회장직무 정지자가 회장직을 사퇴하여 회장직을 공석으로 만든 뒤 새 선거를 치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최단기 처방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근래에 벌어졌던 경기도협회 사례를 들어 제3의 인물이 새 회장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협회의 경우 낙선 후보가 당선자를 상대로 제기한 회장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직무대행이 협회를 운영하는 등 파행사태를 겪은 끝에 치러진 새 선거총회에서 두 당사자가 아닌 제3의 인물이 회장으로 선출돼 사태가 마무리된 바 있다.
미니해설 - 서울협회의 외부인사 회장직무대행 흑역사2007년 주영달-2011년 김영래-2018년 김대욱 변호사모두 당선자 본인 아닌 집행부의 선거관리 잘못에서 비롯서울협회가 독립법인이 아닌 서울지부 시절이던 지난 2006년 치러진 지부장 선거에서 지금은 고인이 된 이한필 현직 지부장이 당선됐다. 역시 고인이 된 차해식 후보는 근소한 표차로 낙선하자 대의원 구성의 하자를 이유로 법적 대응에 나섰고 법원은 차 후보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 지부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주영달 변호사를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당시 직무대행의 급여는 월 500만원에 달해 지부의 재정부담이 매우 컸다. 반면 송사가 길어지고 이 지부장직무 정지자가 지부장직 사퇴를 거부해 새 지부장 선출 자체가 불가능했다. 주 직무대행자도 과도체제 종식 노력에 미온적이었다. 이에 지부 대의원들은 연명으로 법원에 지부장 해임 및 지부장 선출을 목적으로 한 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파행 약 1년만에 이 지부장을 해임하고 차해식 지부장을 선출하여 정상화를 이뤘다.
두 번째 파행은 2011년에 재발했다. 당시는 중앙회가 극심한 파행 사태를 겪던 와중이었는데 그 여파가 서울지부 파행으로 이어졌던 것. 당시 이정수 영등포구지회장이 지부장직무대행 자격으로 선거총회를 소집해 최영균 후보를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그러나 반대파 일부 대의원들이 총회 무효 소송 및 지부장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 신청이 인용돼 최 지부장의 직무가 정지되고 김영래 변호사가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당시 사태는 최 지부장 직무정지자가 자진 사퇴를 함으로써 공석이 된 지부장을 새로 뽑는 선거총회를 통해 과도체제를 끝냈다. 이번 한종봉 회장 직무정지 사태를 포함해 3차례 모두 당선자 본인들의 하자가 아닌 집행부의 선거관리 과정상의 하자로 파행이 초래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앙회와 시도협회 전체 차원의 특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특별취재팀[ⓒ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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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생리컵 ‘위드컵’ 옥외광고로 야단법석
‘여성 혐오 마케팅’ 논란 낳고 불매운동 시비까지
결국 광고물 시안 전면 교체지난해 생리대 파문을 겪은 탓에 지난 6월 출시를 앞두고 큰 관심을 모았던 국내 1호 생리컵 ‘위드컵’이 출시 직후 이런 저런 루머와 광고 때문에 극심한 홍역을 앓았다. ‘위드컵’은 지난 6월 초 국내 최초의 생리컵 출시를 앞두고 해외 직구로 인한 소비자들의 구매 불편 해소,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조되어 안전하다는 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경쟁력 등을 적극 강조했다.
위드컵은 또한 출시와 동시에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한 옥외광고를 집행했다. 그런데 그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일부에서는 유통판매점에서 철수한다는 악성 소문까지 퍼지는 등 파문이 커졌다. 버스와 지하철에 게재한 광고가 논란을 부풀리는 단초가 됐다. 위드컵은 광고에 ‘새로운 발견/오늘부터 위드컵’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구와 생리컵 이미지를 담았다. 생리컵과 전구를 함께 형상화한 부분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여성의 성기에 전구를 넣고 깨뜨린다는 뜻의 은어가 있다. 생리컵에 옆에 있는 전구를 겹쳐 놓는 것은 상식적인 제품 광고로 보이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버스 광고 옆 문구를 보면 ‘새로운 발견’이라고 표기돼 있다. ‘유레카’ 등 전구가 상징하는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회사 자체에서 진행한 바이럴 마케팅은 전혀 없으며 허위사실 유포나 영업 방해, 언론 조작 등으 로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사는 결국 논란이 됐던 광고물 시안을 전면 교체했다. 바뀐 광고시안에는 전구 이미지가 삭제됐고 ‘더욱 노력하는 위드컵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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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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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테크 로드쇼 연속 대성황
IH-1806TU, VJ1924WX 등 다양한 장비 시연
현장 판매로 이어지며 만족할만한 성과 거둬디오테크가 지난 7월 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3층 웨딩스퀘어에서 2018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 행사엔 실사출력 업계 관계자 및 텍스타일, 판촉물 업종 종사자와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디오테크는 'IH-1806TU', 'VJ1924WX', 'VJ-628', 'CE6000-120' 등 다양한 출력 및 커팅 장비를 선보였다. 디오테크 관계자는 "올해 들어 두 번째 로드쇼인데 성과가 매우 좋다"라면서 "이번 로드쇼에서도 현장 판매가 많이 이뤄져 불황 타개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디오테크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서울 을지로의 PJ호텔에서 같은 내용의 로드쇼를 개최한 바 있는데 그 때도 100여명의 잠재 고객이 참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근회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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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ː소식
인천 1호선 승강장 안전문 스티커 광고사업 입찰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7월 5일자로 ‘1호선 승강장 안전문도어 상부 스티커 광고사업’의 입찰공고를 올리고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입찰대상은 인천 지하철 21개 역 승강장 안전문도어 1,080세트로 세트당 광고는 2면을 부착할 수 있다. 광고 규격은 1,000×400㎜로 도어의 상부에 방염성능을 지닌 소재로 제작해 부착해야 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전체 기간에 총액입찰로 진행된다. 기초금액은 117,348,000원이다. 입찰마감은 7월 12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부산 서면역-수영역 내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지하철 서면역과 수영역 내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대행’ 사업을 지난 7월 4일자로 입찰에 부쳤다. 입찰물건은 서면역 사각기둥 10개소 20면, 수영역 환승계단 벽면 8면에 설치되는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로 사업자가 신규 제작‧설치해야 하는 사업이다. 광고물은 55인치 풀HD급 이상의 디지털사이니지로 설치돼야 하며 디스플레이의 조도는 400Lx/㎡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외장은 알루미늄 등의 메탈재질에 분체도장을 실시해 미려하게 제작돼야 한다. 계약기간은 시설물 설치기간을 제외한 3년이다. 총액입찰로 기초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171,253,008원이다. 입찰마감은 7월 10일까지이며, 개찰은 11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대구 김천역-포항역 광고사업권 개별 입찰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7월 3일자로 김천역과 포항역 광고매체 광고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을 각각 공고했다. 입찰대상은 김천역의 경우 맞이방 내 3×1.5m 규격 조명광고물 2기, 3×1.2m 광고물 1기다. 포항역은 맞이방 내 5.05×1.8m 규격 조명 광고물 3기와 4.5×1.8m 규격 광고물 2기다. 모든 광고물은 제작, 설치가 완료된 매체이며, 광고매체를 교체하거나 전기설비 등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에 모든 비용은 낙찰사 부담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2021년 8월 9일까지 3년간이다. 두 역사의 입찰은 개별적으로 진행되지만, 입찰등록 마감은 7월 11일까지로 같다. 개찰은 다음날인 12일 오전 10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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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광고판, ‘의견 광고’ 안받는다
서울교통공사, 매번 심의기준 도마위에 오르자 금지 조치
6월 22일부터 게첨 금지… 기존 광고는 만료시까지만 가능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옥외광고 공간에 ‘의견 광고’를 게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의견 광고는 개인 및 조직체가 특정의 중요 사안에 대하여 각기 의견을 진술하는 광고로 종교·성(性)·정치·이데올로기에 관련된 내용이 녹아 있는 홍보물을 뜻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금까지 의견 광고 심의기준 때문에 여러 차례 홍역을 앓았다. 지난달에는 도보다리 사진과 함께 판문점 선언 지지문구가 들어간 대학생 단체의 지하철 광고가 무산되면서 일부에서 항의를 받았다.
광고를 요청한 단체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측이 광고 심의 과정 당시 “자유한국당의 항의가 예상된다”며 “아직 남북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확정적인 광고를 실어도 되느냐”며 불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측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성평등 광고에 대한 판단 기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5월엔 모대학교 동아리에서 ‘XX대 입구에서 하지 말아야 할 상식: 허락 없이 몸에 손대지 말 것, 몰래 촬영하지 말 것, 무리하게 번호 요구하지 말 것’ 등의 문구가 담긴 광고 8건을 지하철에 게재하려 했지만 1차 반려되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이런 갈등 자체를 봉쇄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의견광고를 앞으로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게시된 (의견)광고들은 만료일까지만 철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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