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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똑같은 간판인데 서울은 되고 부산은 안된다?
  • ‘암병원’ 간판 싸고 보건당국-종합병원 실랑이 ‘화제’
    “규정 위반 안돼” vs “서울 대형병원들 제재 없는데 왜 우리만”방의 한 종합병원과 이를 관할하는 보건당국이 ‘암병원’ 간판 설치를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규정에 어긋나니 당장 철거하라는 떼라는 관할 보건소의 요구에 대해 해당 병원은 수도권의 대형병원들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명칭을 왜 굳이 자기네만 떼라고 하느냐며 형평성을 들어 반발하면서 이 간판의 향후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온종합병원은 최근 암센터를 설립하고 병상 확충과 함께 암 환자를 치료할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지방 종합병원으로서는 드물게 100억을 넘게 들여 방사선 선형가속기 ‘라이낙(LINAC)’도 도입했다. 병원측은 이어 암센터 홍보를 위해 병원 건물 외벽에 ‘온종합병원 암병원’ 간판을 설치하고 현수막도 내거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그러던 중 관할 부산진구 보건소가 제동을 걸었다. 의료법 42조(의료기관의 명칭)와 의료법 시행규칙 40조(의료기관의 명칭 표시)에 따르면 종합병원은 ‘종합병원’ 또는 ‘병원’ 앞에 고유명칭을 붙여야 한다. 보건소는 이를 근거로 ‘온종합병원 암병원’이라는 간판이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며 시정하도록 통보했다.
    온종합병원은 보건소의 이같은 간판 규제에 대해 형평성을 들어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대 암병원, 연세세브란스 암병원,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등 서울지역 대형병원들은 이미 수 년 전부터 고유의 의료기관 명칭 뒤에 ‘암병원’이라는 명칭을 넣어 간판을 부착하거나 인터넷홈페이지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온종합병원 측은 “우리나라 의료법상 신체부위나 특정 질병명을 병원 이름에 넣을 수 없도록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척주(척추), 유바(유방), 학문(항문)처럼 신체부위 명칭을 누구나 알아챌 수 있도록 바꾸어 의료기관 명칭으로 사용하는 병원들이 허다하지만 거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특정 질병명을 붙인 우리 병원 간판만을 문제삼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항변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보건소와 병원측은 보건복지부에 ‘암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지 질의를 해서 그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 결국 간판 설치의 적법 여부에 대한 결론이 간판 정책 주무부처인 행안부나 일선 행정기관인 지자체가 아닌 보건복지부의 판단에 맡겨지고 그에 따라 간판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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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칸이 뽑은 2018년 최고의 옥외광고는?
  • 기교보다는 메시지의 전달 방식에 주목세계 광고인들의 올림픽인 2018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이 지난 6월 24일까지 8일간 프랑스의 해변도시 칸에서 열렸다. 65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출품 부문을 전면 재구성했다. 출품 부문을 ▲헬스 ▲커뮤니케이션 ▲크래프트 ▲경험 ▲엔터테인먼트 ▲이노베이션 ▲리치 ▲굿 ▲임팩트 9개 트랙으로 통합하고 옥외, 미디어, 인쇄, 필름, 라디오 등 24개 부문으로 구성됐던 기존의 출품 부문은 하위 카테고리로 다시 구분했다. 이는 최근 광고의 영역이 파괴되고 있는 만큼 단순히 형식으로 나누었던 기존의 방식보다 메시지의 측면에서 작품을 분류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에서다. 이번에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26개 부문에 약 3만 2,000여 편의 광고 캠페인들을 출품,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여기에서는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인 옥외부문 수상작 중 일부를 소개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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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신축 건물에 시야 가로막힌 전광판, 결국 철거
  • 제주도 광양사거리 전광판 8층 신축 건물에 가로막혀신축 건물에 시야를 가로막힌 벽면형 LED전광판이 폐기 수순에 들어갔다. 신축 건물로 인해 전광판이 가려지는 경우에 대한 구체적 법률 규정이 없는 까닭이다. 철거 예정인 전광판은 제주도가 2009년 사업비 6억1,000만원을 들여 제주시 이도2동 광양광장(광양사거리) 남동방향 7층짜리 건물 옥상에 설치한 것이다. 제주도와 각 행정시는 전광판을 통해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등 도정 정책을 알리고 제주포럼 개최 등 공익 목적의 각종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그러나 2017년 2월 전광판 건물 앞 공터에 지상 3층 건물 건축 신고가 이뤄졌다. 건축주는 이어 올해 4월 지상 8층짜리로 건축허가 사항을 변경했다. 제주도는 건축물이 올라서면서 전광판을 점차 가리자 7월 1일자로 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건축법상 옥외광고물과 관련한 시인성 등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 까닭에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 이를 위해 하반기 추경에 철거비 3,000만원 반영도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신축 건물에 가로막혀 부득이 전광판을 제거하기로 했다”며 “일반적으로 전광판 수명은 10년 정도여서 철거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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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서울 지하철 객실안내 표기 화면 디자인 확 바뀐다
  • 광고면적 줄이고 도착역 계단-환승통로 위치까지 안내많은 광고 때문에 승객들이 열차 운행정보를 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던 서울 지하철 객차 내의 ‘객실안내 표시기’가 다음달 말부터 새롭게 바뀐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9월 말부터 지하철 2호선의 신형 차량 20개 편성의 객실안내 표시기 디자인을 개선해 차내에 송출할 예정이다. 객실안내 표시기는 열차가 정차할 역과 열리는 문, 환승 노선 등을 안내하는 차내 전광판이다. 현재 서울 지하철에서는 열차 종류별로 객차마다 8개 또는 16개의 LCD를 이용한 객실안내 표시기를 운용중이다. 하지만 객실안내 표시기가 공사의 광고사업 확대 정책에 따라 운행정보보다는 광고에 치중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2호선은 가로 40㎝, 세로 24㎝인 객실안내 표시기 화면의 80% 가량이 광고로 채워지면서 운행정보는 화면 하단에 한 줄 자막으로만 띄워졌다. 이 때문에 4개 노선이 만나는 왕십리역의 경우 역 이름과 내리는 문, 환승 정보를 모두 읽으려면 30초가 걸렸다. 역 이름 자막을 지나치면 30초를 기다려야 역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선된 객실안내 표시기는 열차가 도착할 역의 한글과 영문 이름, 세 자리 숫자의 역 번호를 상시 띄운다. 승객들이 눈만 돌리면 언제나 정차하는 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착할 역의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환승통로 위치를 열차의 각 칸 위치에 맞춰 안내한다. 각 칸에 승객이 현재 타고 있는 칸이 몇 번인지 표시해 승강장의 구조를 도착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열차 혼잡도도 표시하게 했다. 열차 혼잡도는 차내 승객 수에 따라 변화하는 무게를 측정한 것이다. 이 정보를 객실안내 표시기와 연동해 여유, 보통, 혼잡의 3단계로 승객에게 안내하게 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새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술적 문제로 기존 차량에 확대하는 것은 어렵지만 다른 노선의 노후 차량을 교체할 때는 새 디자인을 적극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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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업종별 옥외광고 Creative (36) 음료 광고

  • ‘더 시원하게, 더 강렬하게, 더 짜릿하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발한 광고들이 한가득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찜통더위 속에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 건 역시 시원한 음료수 한 잔. 음료수는 식품 중에서도 아주 활발하게 광고가 집행되는 상품이다. 특히 탄산음료나 이온음료의 경우 ‘청량하고 시원하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여름을 앞두고 집중적인 광고가 이뤄지는 편이다. 음료수 광고의 경우 더 새롭고 인상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강하게 나타나는 분야 중 하나다. 브랜드별로 약간의 맛이 다를 뿐 대부분의 제품에서 큰 변별점이 없는 만큼 이미지가 보다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새롭고 인상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강하게 나타난다. 특히 옥외광고의 경우 영상광고나 지면광고보다 더 흥미로운 발상이 많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바닷가에 초대형 음료대 형태의 샤워부스를 세운다거나, 빌보드에 그려진 음료수의 빨대가 빌딩의 창문으로 연결되는 등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발한 발상을 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한편, 최근의 탄산음료 광고를 보면 이전과 트렌드가 크게 바뀌는 경향이 강하다. 이유는 탄산음료가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강해지면서 재미보다는 친환경과 웰빙을 컨셉으로 한 광고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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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입찰ː동향

  • 중부권 공항 카트광고 운영사업권 ‘한승공영’이 확보
    연간 임대료 5억 4,000만원에 낙찰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가 공고한 ‘중부권 공항 카트광고 운영자 선정’ 입찰에서 한승공영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 부쳐진 물량은 김포공항과 청주공항, 양양공항, 원주공항 4개 공항의 카트 2,355대의 광고권이다. 카트 1대당 광고면적은 0.44㎡로 카트의 앞부분 받침대, 뒷부분(손잡이 방향) 지지대, 손잡이 바구니 앞면 3부분으로 이뤄진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수용가능 연간 최소 임대료 이상의 최고가 입찰로 진행됐다. 당초 공사가 제시한 최소 임대료는 연간 4억 5,000만원이었으며, 한승공영은 5억 4,00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따냈다.포항역 광고매체 대행 사업자로 애드몬 선정
    계약기간 3년… 낙찰가는 3억 1,680만원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가 공고한 포항역 광고매체 광고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애드몬이 사업권을 획득했다. 광고물량은 포항역 맞이방 내 5.05×1.8m 규격 조명 광고물 3기와 4.5×1.8m 규격 광고물 2기다. 모든 광고물은 제작, 설치가 완료된 매체인 만큼 조속한 영업활동에 들어간다는 게 해당업체의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8월 10일부터 2021년 8월 9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함께 공고됐던 김천역의 사업권은 이번에도 유찰됐다. 철도공사측은 포항역의 경우 기본적인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KTX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입찰 당시에도 경합이 치열했지만 김천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부산 지하철 1,2,3호선 행선안내기 광고권 애드넷21에
    1억 8,900만원으로 낙찰… 계약일로부터 3년간부산지하철 1,2,3호선의 행선안내표시기 광고대행사업권 입찰에서 부산 지역업체인 애드넷21이 경합끝에 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의 광고물량은 1호선 25개역 90대(승강장 64대, 대합실 26대), 2호선 25개역 106대(승강장 88대, 대합실 18대), 3호선 19개역 42대(승강장 34대, 대합실 8대)로 총 69개역 238대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부터 3년간이다. 당초 부산교통공사가 제시한 기초금액은 1억 6,360만원이었는데 애드넷21은 1억 8,900만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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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사람 맞아?’… 고속도로에 나타난 홀로그램 경찰
  • 퓨처월드, 경부고속도로에 ‘3D 홀로그램 경찰’ 간판 설치
    선풍기처럼 회전하는 LED의 잔상으로 홀로그램 영상 구현최근 국내의 한 고속도로에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경찰이 등장해 운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퓨처월드가 지난 7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손잡고 경부고속도로에 설치한 ‘3D 홀로그램 경찰’이다. ‘3D 홀로그램 경찰’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실제 촬영된 경찰의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구현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한다. 일반 영상 디스플레이와 달리 실제 경찰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에 영상의 임팩트가 매우 높다. 회사측에 따르면 7월 이 간판을 설치한 이후 해당 지역에서 과속 차량이 확실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홀로그램 경찰을 구현하는 데는 퓨처월드가 개발한 홀로그램 간판 ‘크레뷰’가 적용됐다. 크레뷰는 긴 LED바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빛의 잔상효과를 이용해서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 시스템이다. LED바가 선풍기처럼 돌아가면서 잔상에 의해 화면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마치 영상이 허공에 떠있는 듯한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벽걸이 선풍기 정도의 사이즈이지만 여러 대를 멀티로 적용해 대형 멀티비전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고속 회전에 의한 잔상으로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전광판에 비해 LED 사용이 훨씬 적어 전력 절감 효과도 높다는 게 퓨처월드측의 설명이다. 정지 영상은 물론 동영상 표출도 가능하며 유·무선 통신 방식을 이용해 원격에서도 영상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외장 케이스를 적용하면 옥외 사용도 가능한데 이번 홀로그램 경찰의 경우 이 케이스형 제품을 적용했다. 퓨처월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홀로그램 경찰 간판 크레뷰는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다양한 분야에 크레뷰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처월드는 서울시립과학관, 한국도로공사, 경주주상절리홍보관 등 많은 기관에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크레뷰를 공급하면서 관련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앞으로는 백화점, 쇼핑몰, 마트, 영화관, 호텔, 관공서, 의류매장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크레뷰 공급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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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디지털프린팅 업계, 생존을 위한 영역 허물기 가속화
  • 실사장비 공급업체가 실사출력-간판제작 업종으로 사업 영역 확대
    출력 업체의 간판제작 업종 진출 속속… 경쟁력 약하면 도태 위험도디지털프린팅 업계의 영역 허물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실사장비 공급 업체가 간판제작 또는 실사출력 업종으로 사업을 확대하는가 하면, 실사출력 전문업체가 ‘광고용 라이트 패널’을 제작해 공급하는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넓혀가고 있다. 이같은 변신의 이유는 하나의 사업 아이템만으로는 회사를 꾸려 나가기 어려운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있기 때문이다.

    ▲ 컨버전스(융합) 활발
    디지털프린팅 업계가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최근들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의 사업 영역을 뛰어넘는 타영역으로의 사업 확대다. 실사출력 장비 공급업체로 이름을 높여온 테크원은 곧 간판제작 사업에 진출한다.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테크원은 10여년간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실사출력 장비와 잉크 등을 공급하며 지역 사회에서 잔뼈가 굵어온 업체다.
    이 회사 이영실 대표는 간판제작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이유에 대해 “살아남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라며 “다양한 아이템을 검토했는데, 간판 제작쪽을 선택했다. 채널, 에폭시, 아크릴 등 다양한 간판을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간판을 제작하기 위한 공장은 전주시 아중리에 마련했다. 규모는 150평 정도이며 간판 제작에 필요한 기술자와 장비 등을 최근 모두 갖췄다. 여름 휴가철이 지나는대로 본격 스타트할 예정이다. UV 프린터와 잉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앤픽스시스템즈의 도전도 업계에 상당한 충격을 안길 것으로 짐작된다. 앤픽스시스템즈는 최근 실사출력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공장을 물색하고 있다. 실사출력 장비를 다룰 출력기사도 모집 중이다.
    과거 수성 프린터와 실사소재 등을 공급하던 유통업체가 출력사업을 겸했던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고가의 UV 프린터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가 출력 사업에 손을 댄 적은 없었다. 물론 UV 프린터 공급업체 중에서 자사 UV 프린터를 구매해간 업체의 UV 프린터에 에러가 생겼을 경우나, 발주 물량이 너무 많아서 납기일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엔 UV 프린터를 공급한 업체가 일정 부분 출력일을 맡아서 해주는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출력 사업을 홍보하고 직접 일감을 따서 사업으로 해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 김세훈 대표는 “앤픽스시스템즈를 통해 UV 프린터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출력업체들과 출력물을 놓고 경쟁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면서 “우리가 가진 영업력을 우리의 고객들과 동지적 입장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실사출력업으로 진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디지털프린팅 시장에서 앤픽스시스템즈의 실사출력 사업 진출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가 본격적으로 출력사업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면 실제 우리가 진행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며 궁금증을 남겼다.
    알지비칼라와 삼도애드, 홍애드 등은 특화된 패브릭 라이트패널 제작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특히 알지비칼라는 이미 라이트패널 특허를 확보해 두었고 이 특허를 이용한 제품으로 대기업의 광고용 라이트패널 물량을 낙찰 받는 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알지비칼라는 최근 모 통신사의 실내 사인물 발주에 참가해 자사의 패브릭 라이트패널 등을 제시, 모두 낙찰받았다. 금액은 약 8억원. 알지비칼라는 201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패브릭 라이트패널을 공급해 왔는데, 이 제품은 그 해 전체 매출액에서 5% 정도의 비중에 지나지 않았으나, 올 연말까지는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지비칼라의 패브릭 소재는 독일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특수 원단에 방염 성분이 함유돼 있어 불이 나더라도 옮겨붙지 않을 뿐아니라 유독가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에 따라 백화점과 유명 브랜드 매장 등으로부터 상당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유포지 및 PVC, PET, 백릿 필름 등의 출력물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들 소재를 사용한 출력물을 게첨하면 빛을 받을 경우 난반사가 일어나 광고물이 각도에 따라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패브릭 소재는 빛을 반사하는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때문에 실내 조명 아래에서도 광고가 빛에 의해 묻히는 경우가 없어, 광고주들 입장에서 선호되고 있다. 또 라이트패널 안에는 LED 모듈이 부착돼 있어서 사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점도 지녔다. 알지비칼라가 특허를 확보한 라이트패널 제작 방식은 남녀노소 누구든 출력물을 패널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도 지녔다. 실사출력물 전문 생산업체인 광고천하는 간판제작업으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채널사업부를 구성하고, 기술자를 영입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한 디지털프린팅 업체 관계자는 “지금은 핸드폰이 전화의 기능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수첩, DMB, 동영상 뷰어, 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전에는 MP3는 MP3 플레이어에서만 가능했고, 전자수첩도 따로, 카메라도 따로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기능들이 휴대폰이라는 하나의 몸체에 옵션처럼 붙게 된 것”이라며 “실사출력 업계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 영역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 업종을 근간으로 해서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새로운 추세가 되고 있는데 이는 생존게임의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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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코스테크, UV 시장 공략 위해 팔 걷어붙였다

  • UV사업 활성화 위한 전국 임직원 워크샵 개최
    소형 및 중형 UV장비 시판 채비 완료코스테크가 UV장비 시장 공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코스테크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20일 경기도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18년 CG사업본부 UV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에는 서울 양재동의 본사 뿐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지사 임직원들까지 참여해 전국 임직원 워크샵 형태로 진행됐다. UV사업에 임하는 코스테크의 의지와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를 엿보게 해주는 대목이다. 코스테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소형 UV 평판장비 SUF-6090T와 중형 UV 평판장비 SUF-2513T 모델의 국내 도입을 알렸다. SUF-6090T는 산업용 헤드인 도시바 CE4M 헤드를 탑재했다. 이 헤드는 리코젠5 헤드보다 수명은 1.6배가 길고 반면 가격은 3분의 1 수준이다. 두 기종 모두 국내 시장에 없는 모델로 고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워크샵에서는 또한 무토사의 신제품인 LED-UV 롤투롤 잉크젯 프린터 VJ-1638UR도 선을 보였다. 이로써 코스테크는 소형에서 중대형까지의 롤투롤, 하이브리드 및 평판 장비까지 풀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민경원 대표는 참석한 임직원들을 향해 “UV 장비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요구에 부흥하고자 부담없는 가격의 소형 및 중형 평판 UV 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코스테크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인 다양한 라인업의 장비와 임직원들의 뛰어난 기술력 및 신속한 A/S 능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UV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장비에 대한 코스테크 영업사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서울영업부 김정미 부장은 “기본적인 사양부터 관련 동영상 홍보자료, 무토사의 UV 롤투롤 프린터만이 갖고 있는 강점을 살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면 한국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워크샵은 두 번째 세션으로 자사와 타사의 UV 장비를 비교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홍보 및 판매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이어 영업사원 개인별로 그간의 UV장비 납품 성공 사례 및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근회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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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엡손, 티셔츠 그래픽 전용 프린터 ‘SC-F2140’ 출시
  • 울트라크롬 DG 잉크로 선명한 이미지 출력
    세팅과 작동법도 쉬워… USB의 이미지 바로 출력 가능한국엡손이 사용자 편의성과 가성비를 높인 티셔츠 전용 프린터 ‘슈어컬러 SC-F2140’을 출시했다. 슈어컬러 SC-F2140은 프리시즌코어(PrecisionCore) TFP 프린터 헤드를 장착해 패브릭에 고품질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티셔츠 전용 프린터다. 의류에 특화된 엡손 울트라크롬(UltraChrome) DG 잉크를 탑재해 자연스러운 색 계조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고속 출력 프린트 모드는 360dpi 노즐을 사용한 고속 인쇄로 높은 생산성과 퀄리티를 보장한다. 특히 고속 이중 화이트 모드시 빠른 속도로 유색 티셔츠에 화이트 잉크를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티셔츠 세팅과 작동법이 쉽도록 설계됐다. 15초의 티셔츠 세팅 시간과 0.5㎜ 단위로 미세 조정할 수 있는 플래튼(압반)이 적용됐다. 별도 프로그램 없이 USB에 저장된 이미지를 곧바로 출력할 수 있다. 반복 출력을 원할 경우 추가작업 없이 USB 메모리를 삽입한 채 시작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면 된다. 전작인 SC-F2000과 비교하여 프린터의 안정성이 월등히 좋아진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자동 잉크 순환 기능이 추가돼 헤드 노즐 막힘을 최소화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화이트 색상의 경우 ‘화이트 잉크 순환 시스템’을 통해 30분 간격으로 15초 동안 화이트 잉크를 순환시켜 노즐 막힘을 개선했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자인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 지원, USB 호환, 자동 유지보수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판촉, 이벤트용 샘플 제작과 같이 다품종 소량 생산은 물론 수량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티셔츠 제작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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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UV프린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라잡이 ⑦
  • 최근 UV 프린터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UV 프린터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P투데이는 UV 프린터를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앤픽스시스템즈의 김세훈 대표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UV 프린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새롭게 구성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 본 칼럼은 SP투데이의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고질적인 인쇄품질 저하의 주범 ‘벤딩’ 완전정복 >작년에 실사출력 업계의 화두는 아무래도 벤딩과 정전기 문제였습니다. 두 가지 문제가 심심치 않게 발생되어 장비공급 업체들이 이를 적기에 해결하지 못하면서 장비를 구매한 고객과 장비 공급업체 모두가 큰 갈등을 빚었지요. 일부는 아직도 명확하게 해결이 안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기술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칼럼에서는 벤딩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어 보고 그 해결책을 함께 제시해 보겠습니다. 벤딩은 단적으로 말하면 인쇄물에 줄이 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부분 1패스라고 하는 인쇄 간격으로 프린터가 인쇄를 하게 되는데 이전 패스와 다음에 오는 패스가 만나는 점에서 겹침 또는 간격이 벌어짐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난주 UV김박사는 지인들과 함께 해외 출장길에 오르면서 인천국제공항내 면세점에서 눈에 익은 모 브랜드의 광고 인쇄물을 보고 동행한 일행들과 함께 다가가 보았는데, 인쇄된 백릿광고 사인 이미지에서 심각해 보이는 벤딩 현상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 오가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인쇄물의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 사실도 실망스러운 것이었지만, 상당히 많은 프린터 장비들이 큰 인쇄 오류에 해당하는 벤딩을 해결하지 못한 채 잘못된 인쇄물들이 납품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실망이 컸습니다.
    왜 벤딩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벤딩은 프린트헤드, 잉크, 잉크 경화장치, 미디어 로딩장치 등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각각의 현상을 잘 파악해 보면 원인이 되는 부분을 바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프린트 헤드로부터의 벤딩 현상으로는 프린트 헤드의 잉크 분출구(노즐)가 막혀서 발생되는 미싱 노즐과 프린트 헤드가 정확한 각도로 분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되는 디플렉팅 노즐이 있습니다. UV 잉크에서 발생한 문제라면, UV 경화장치의 파워 컨트롤이 적절하게 조정되어 있지 않아서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 기타 잉크 성분의 불량에 따른 경화 불량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가장 기본적인 점검부터 해보도록 하는데, 벤딩의 발생 원리를 먼저 체크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선, 인쇄물이 띠벽지처럼 띠 조각을 이어서 붙여놓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눈에 크게 띄는 경우는 칼리브레이션 작업을 통해서 간단한 분석이 가능하고 바로 변수 조정을 통해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벤딩의 요인으로서는 미디어를 로딩할 때(감아 올릴 때) 정확하지 않은 피딩을 프린터가 하게 되면 이 때 검은색 또는 흰색 라인이 발생되는 벤딩 현상이 나타나는데 미디어의 라인업을 너무 크게 가져가서 패스가 넓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컬러 누락이고, 신속하고 쉽게 조정하기 위해서 용지 피딩 조정 기능을 진행하면 개선됩니다. 벤딩의 원인중 하나인 ‘디펙팅 노즐’과 같이 분사되는 잉크각도에 영향을 받아 부분적으로 노즐 빠짐이 발생될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며, 반면에노즐 빠짐으로 인해 벤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노즐이 프린팅된 모습을 보면서(계단식 패턴) 수정하고, 특히 프린터 헤드의 수직·수평 경사도가 안맞는 경우도 벤딩 사유가 되기 때문에 프린터 헤드의 수평조절 스크루를 이용해 맞추면 해결됩니다.
    UV잉크가 소재 위에 뿌려졌으나 경화되지 않은 상태라면 둥글게 입자가 표면에 부착되어 있을 것인데, 이때 완전한 경화를 한 번에 하지 않는 LED POWER 값을 설정해 두었다면, 그 강약에 따라 잉크가 덜 경화되거나 너무 경화됨으로 인한 패스(PASS)간 접점라인이 형성될 것이고 이는 벤딩 현상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에도 Curing Power Controller를 통해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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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광고천하, 프리미엄 UV프린터 ‘오픈 하우스’ 개최
  • 한국형 요타 UV프린터 KOR-3200KJ 출력 시연실사출력 전문기업 광고천하(대표 윤천재)가 지난 8월 17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도입한 ‘KOR-3200KJ 한국형 요타(Yotta) UV 프린터의 출력 시연을 이날 행사에는 광고천하로부터 초청을 받은 전국의 출력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광고천하는 참석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자신들의 가족사진 및 기타 출력을 원하는 이미지 등을 KT&G에 납품하는 동일 백릿 소재에 KOR-3200KJ 프린터를 이용하여 미니배너로 출력, 제공했다. 광고천하는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UV프린터 및 UV잉크를 이용한 고품질 인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윤천재 대표는 “전국의 많은 업계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UV프린팅 솔루션에 있어서도 최단시일 내에 전국 정상의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고천하는 앤픽스시스템즈와 UV토탈솔루션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이번에 KOR-3200KJ UV 프린터를 도입했다.
    김근회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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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디오테크, 8월 24일까지 서울 동화상가에서 팝업스토어
  • VJ-628 등 다양한 출력기와 커팅기, 소재공급 장치 등 전시실사출력장비 전문 유통업체 디오테크(대표 도승철)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을지로 동화상가에서 ‘2018 디오테크 팝업스토어(POP-UP STORE)’ 행사를 갖는다. 지난 5월 같은 지역 PJ호텔에서 가졌던 로드쇼의 연장선상 행사. 라벨, 스티커, 스크린 전사 출력에 적합한 VJ-628을 비롯한 무토사의 VJ 시리즈 모델 출력 장비, CE6000-60을 비롯한 그라프텍사의 커팅기, 자동 소재 공급장치인 F-mark 등을 선보이며 갖는 판촉 이벤트다. 1998년에 회사가 창립돼 올해 2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축하 및 감사를 겸해 벌이는 행사인 만큼 푸짐한 특전과 혜택을 부여한다.
    디오테크는 행사장을 찾는 방문고객들에 대한 특전으로 출력하고자 하는 소재를 가져올 경우 직접 품질을 테스트하도록 해주고 원하는 샘플을 우레탄 필름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또한 VJ-628 제품을 현장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제습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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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고속도로 이젠 프로젝션 사인으로 밝힌다
  • 노면에 LED조명 활용한 메시지 조명 설치깜깜한 밤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를 위해 표지판이 밝아진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분기점, 요금소, 터널에 프로젝터 방식의 프로젝터형 LED조명을 활용한 메시지 조명 설치를 본격화한다. 운전자가 야간에 교통안내 문구와 이정표를 보기 쉽도록 고속도로 노면에 LED 빛을 투과시켜 이미지를 표출하는 방식이다. 고속도로 노면에 도색을 하는 것보다 선명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요금소 진입시 하이패스 차로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분기점 갈림길에서 원하는 경로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터널 화재시 지면에 표출된 진입금지 경고 메시지로 운전자의 터널 진입을 막아 추가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긴 터널 운행시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출구까지 잔여거리를 터널 벽면에 표출하는 조명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프로젝터형 LED조명 시설에 대한 운전자들의 호응이 좋다”며 “운전자들이 깜깜한 밤에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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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LED전광유리와 LED미디어필름의 차이를 아시나요?’

  • 대중 인식도와 내구성 측면에서는 LED전광유리가 우세 평가
    LED미디어필름 강점은 시공 및 제거 용이성… AS도 간편해최근 광고용 영상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LED 미디어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매장의 쇼윈도나 유리벽면의 투명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광고 및 정보 매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되고 있는 까닭에서다. 이런 투명 LED 미디어를 구현하는 소재는 투명 OLED와 반투명한 블라인드 형태로 제작한 시스루 LED전광판 등 다양한 제품군이 시장에 나와 있지만, 요즘 가장 활발하게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LED전광유리와 LED미디어필름이다. 두 제품은 얼핏 유사해 보이지만 저마다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LED전광유리와 LED미디어필름 두 소재의 특징과 차이를 분석해 봤다.
    ■건축물을 디지털 미디어로 변화시키는 LED전광유리
    LED전광유리는 이름처럼 유리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LED 패키지를 삽입해 조명효과를 내거나 전광판과 같은 동적 영상 연출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LED전광유리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유리판 내부에 쌀알만한 LED패 키지들이 삽입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외관상으로 한 장의 유리 안에 LED가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겹쳐진 두 장의 유리판 사이로 LED가 들어있는 방식이다. 전도성을 지닌 투명 박막인 ITO(산화인듐증착) 코팅처리를 통해 자체 전도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유리 자체가 PCB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전도성 유리판 위에 LED를 실장시킨 후 이를 보호하는 특수 소재의 레진을 도포하고 그 위로 또 한 장의 강화 유리판을 덮은 게 바로 LED전광유리의 규조다. 이런 제작기법을 통해 별도의 전선 없이도 투명한 유리 자체가 빛을 뿜어내는 효과를 내는 것.
    이 기술은 독일의 오스람이 ‘파워글래스’라는 이름으로 최초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오스람의 한국총판 제이제이프로텍트가 이를 전개했다. 이 업체는 작년 경관 조명업체 누리플랜에 인수 합병됐다. 국내 자체 개발 제품으로 지스마트글로벌이 제조, 유통하고 있는 지스마트글래스가 있는데 최근 코엑스 크라운미디어 등 여러 공간에 제품을 다수 공급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어디에나 간편 부착이 가능한 LED미디어필름
    최근 LED전광유리와 경쟁에 나서고 있는 투명 LED미디어필름은 LED전광유리의 필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원리는 LED전광유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광학용 필름 소재에 진공 증착 기법을 이용해 전극용 박막 소재를 만들고 여기에 LED를 부착해 제작한다. LED전광유리와의 차이점은 필름 타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별도의 구조물 설계나 제작 없이 기존의 유리창에 부착해 LED전광유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플렉서블한 필름 소재인 만큼 곡면형의 공간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인 태그솔루션 관계자는 “필름의 두께가 1~1.2㎜로 매우 얇기 때문에 기존 유리에 부착해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며 “설치 과정도 쉽고 빠르며 세척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편의성은 LED미디어필름, 내구성은 LED전광유리가 우세 평가
    LED미디어필름의 또 한 가지 장점은 AS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LED가 고장났을 때 고장 부위의 필름 모듈만 제거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하면 된다. 유리벽 자체를 통째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AS가 곤란한 LED전광유리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는 부분이다. 단 LED전광유리와는 달리 필름형이기 때문에 경도가 약해 스크래치 등에 취약하고 장시간 사용시 변색이나 열에 의한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는 등 내구성에 있어서는 아직 검증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아직까지 수년에 걸친 현장에서의 신뢰성을 확인한 사례가 거의 없다. 반면 LED전광유리는 다양한 공간의 레퍼런스를 통해 신뢰성과 한계 등에 대한 데이터가 확보돼 있는 만큼 LED미디어필름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 역시 높다. 한편 LED미디어필름은 액트, 솔루팜, 태그솔루션, 스마트솔루션즈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먼저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최근에는 LG전자도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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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DB라이텍 LED조명 26종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 기관 등 공공분야 조명시장 영업에 탄력 받을 듯DB라이텍이 모듈형 LED평판조명, 도로조명 26종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번 우수제품 인증은 자체 개발한 LED모듈과 제품손상 및 광손실 방지 관련 특허기술이 조달청 심사를 통과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인증된 제품은 라운드형 루미다스 가로등 150W 2종, 보안등 50W 3종, 터널등 150W 1종, 실내용 엣지평판조명 20종 등 26종이다.
    LED 도로조명인 가로·보안등과 터널등의 경우 열 전도율이 높은 구리 회로기판에 LED광원을 삽입하는 특허기술과 LED 광원에서 발생되는 열을 줄여 제품 수명을 늘릴 수 있는 핀-플레이트(Fin-plate) 기술이 적용되었다. 실내용 엣지평판조명은 주로 사무실, 상업시설, 빌딩 등에 사용된다. LED광원이 모서리 부분에 부착된 제품으로 광원의 열기로 인해 발생하는 도광판 팽창 및 LED모듈 손상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특수 제작한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설치하여 LED모듈과 도광판을 밀착시킴으로써 빛을 균일하게 비출 수 있게 했고, 도광판 팽창 때문에 발생하는 내부 유격을 최소화시켰다. 또 광손실 방지 설계를 통해 특정 부위가 유독 밝게 보이는 빛튐 현상을 없애 빛의 편차를 줄였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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