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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12:59

존스미디어,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돼 명예의전당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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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글로벌 우수기업’ 인정받아… 대출 및 IP-R&D 지원 혜택
지난해 ‘2017 우수벤처기업 글로벌분야’ 선정 이은 겹경사

디지털 프린팅 미디어 전문기업 존스미디어(대표 송종율)가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으로부터 2018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고 KICOX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KICOX는 최근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끄는 동시에 신규 고용 창출로 국가적 문제인 청년실업을 해결할 글로벌 선도기업 39개사를 선정,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했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은 KICOX가 지난 2014년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산업단지를 대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 39개사를 포함, 총 222개사로 늘어났다. 이들 기업이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으로 총매출 12조원, 수출 5조7,600억원, 고용 3만3,700명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글로벌선도기업협회를 발족해 기업간 혁신성장 교류 네트워크도 마련했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원의 대출 지원, IP-R&D 전략수립 지원, 스마트팩토리 확산 및 고도화 지원, 해외기술교류단 지원, 4차 산업혁명 교육 및 R&D 기획교육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존스미디어는 지난 2010년 개인사업체로 출발, 업력은 비교적 짧다. 하지만 2012년 법인 전환을 계기로 다크호스로 부각한 이래 지금까지 무서운 폭풍성장을 기록하며 업계의 총아로 떠올랐다. 존스미디어의 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다. 사인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프린팅 미디어(300여 종의 광고용 소재) 분야, 전자소재(고휘도 반사필름, 보호필름, 전자용 이형필름) 분야, 데코 및 인테리어(디지털 글래스, 디지털 벽지, 윈도 패턴 필름, 강판용 필름) 분야, 케미칼(R&D, 잉크젯 코팅제, UV하드 코팅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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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미디어는 이들 4개 사업 분야에서 지난해 총 2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09억원의 매출을 해외 수출로 올렸다. 그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토대를 다져가고 있다. 2014년 ‘고용창출 부문 우수중소기업인상’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지역인재 좋은 일자리 창출’ 부문 군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바 있고 2017년에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심사에서 글로벌 분야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설립 10년차를 맞는 2019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근회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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