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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18:27

‘디지털사이니지’→ ‘전자광고판’으로 사용이 바람직


국립국어원 ‘2018 외래어 다듬은 말’ 발표
‘트랜스미디어’→ ‘매체융합’, ‘스튜어드십코드’→ ‘의결권행사지침’ 등도

국립국어원이 앞으로 디지털사이니지라는 명칭은 ‘전자광고판’으로 부르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쓰이는 낯선 외래어를 골라 국민 모두가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듬은 ‘2018 제3차 외래어 다듬은 말’을 지난 10월 15일 발표했다. 국어원측은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디지털사이니지’, ‘모듈러주택’, ‘스튜어드십코드’, ‘워킹그룹’, ‘주니어보드’, ‘키스앤드라이드’, ‘트랜스미디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에서는 ‘디지털사이니지’를 대 할 다듬은 말을 ‘전자광고판’으로 선정했다. 이외 ‘모듈러주택’은 ‘조립식주택’, ‘스튜어드십코드’는 ‘의결권행사지침’, ‘워킹그룹’은 ‘실무단’, ‘주니어보드’는 ‘청년중역회의’, ‘트랜스미디어’는 ‘매체융합’으로 다듬은 말을 선정했다.한편, 국어원은 ‘누리집-우리말 다듬기(
https://publang.korean.go.kr)’를 통해 ‘플래그십 마케팅(flagship marketing)’의 다듬은 말도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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