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후지이 시게오(藤井茂夫, Fujii Shigeo)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엡손에 따르면 1965년생인 후지이 시게오 신임 대표는 32년간 엡손의 프린터 사업부를 맡은 프린터 비즈니스 베테랑이다. 그는 도쿄대학을 졸업한 후 1989년 세이코 엡손 프린터영업부에 입사해 줄곧 프린터 사업을 담당했다. 2000년부터는 홍콩엡손과 중국엡손, 다시 세이코 엡손을 거치며 본사와 아시아 시장에서 프린터 영업을 맡았다.
그후 중국엡손에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프린터 영업 디렉터 △스캐너 영업 디렉터 △비즈니스 서포터 부문 디렉터 △PR 담당 디렉터를 역임했다.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동안 쌓아온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엡손 매출 향상은 물론 회사의 철학인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