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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8:55

올 개봉 흥행영화의 80%가 버스 광고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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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직전 1개월간 집중 게첨하는 경향 강해

올해 개봉해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 상위 50개 가운데 약 80%가 시내버스를 광고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1월 영화진흥위원회 개봉영화 통계에 따르면 올 1~10월 전국 관객수 기준 흥행 순위 상위권(1~50위) 영화 중 38개가 시내버스에 광고를 게첨했다. 여기에 시내버스 광고를 추진하다가 광고시안 문제로 중단한 영화 2개까지 감안하면 상위 50개 영화의 시내버스 광고 이용률은 80%에 달한다. 영화업계에서는 시내버스 광고가 영화 흥행의 유효한 마케팅툴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다. 시내버스 영화 광고는 대개 개봉일 직전 1개월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과 신문, TV 등 다른 미디어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다가 개봉일에 임박해 시내버스 광고를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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