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디지털, 옥외광고의 중추로 자리 굳혀
- 관리자 오래 전 2018.12.13 18:38 해외소식 인기
-
1,806
0

2018년 전세계 옥외광고비 가운데 37.3% 차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광고비 조사기관 WARC(www.warc.com)는 2018년부터 2021년 사이에 전세계 디지털 옥외광고가 연간 10.1%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옥외광고의 신장세를 주도적할 것으로 전망했다. WARC의 최신 조사결과는 디지털 옥외광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통행량이 많은 길거리, 공항, 버스쉘터 및 쇼핑몰 등에 설치된 비디오 컨텐츠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로 간주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옥외광고비 중 디지털 부문의 비중은 37.3%로 금액으로는 146억달러(한화 약 16조 3,38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옥외광고비 중 디지털 부문은 2012년 22.7%, 2016년 32.4%, 2017년 34.8%로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세계 옥외광고 시장에서 전통적인 옥외매체에 대한 광고비 지출은 2019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JC데코와 클리어채널 등 초대형 다국적 옥외광고 매체사들이 디지털 매체 설치 및 운영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고 있다. 디지털 옥외매체들은 데이터에 기반한 소구대상 타게팅과 함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크리에이티브 구현을 가능하게 해 주어 광고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양적 증가 이외에도 다른 매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CPT(cost per thousand)를 보임으로써 투자 대비 높은 효과를 증명, 보다 타당한 광고비 지출의 사유가 되었다.
또한 디지털 옥외광고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의 가능성들을 제공해 주었다. 광고주들에게 주어진 가장 대표적인 혜택의 하나는 즉각적인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미국에서 시행된 한 조사에 의하면 옥외광고의 영향을 받고 스마트폰에서 검색을 하는 비율, 즉 CTR(click-through rates)은 옥외광고가 동반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하여 15% 증가되었으며 미국 소비자의 46%는 옥외광고에 노출된 상품을 본 후 해당 상품을 검색하게 된다고 응답했다.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사용은 마케터들로 하여금 보다 나은 소구대상 타게팅과 캠페인 효과 측정을 위하여 위치 기반 데이터를 사용하는 일을 용이하게 만들어 주었다.
WARC의 데이터 편집 담당 제임스 맥도날드(James McDonald)는 “디지털 옥외광고와 모바일 위치 기반 데이터의 결합된 힘은 다수의 소구대상을 상대한 매체로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소구대상에게 실기간으로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타게팅을 발휘하게 해 준다.
이 점은 소비자들이 광고를 회피하거나 기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게 하면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광고주들에게는 매력적인 면이 된다”고 말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등장2018.12.13
- 다음글평택시, 에어탑 광고물 대상 집중단속 벌여2018.1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