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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홀로그램·전자빔 옥외광고 현실화 ‘코앞’

  • 행안부, 표시방법 담은 시도 표준조례안 마련
    옥외광고 업계는 형평성 이유로 강력 반대 입장홀로그램과 전자빔을 이용한 옥외광고가 곧 거리에 등장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홀로그램 및 전자빔의 옥외광고물 표시방법을 담은 시도표준조례안을 마련, 업계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나섰다. 하지만 일부 표시 기준에 대해 옥외광고 업계가 기존 다른 광고물들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강력 반대하고 있어 후속 진행 과정 및 결과가 주목된다. 행안부가 마련한 표준조례안은 디지털 홀로그램의 경우 옥상, 지주이용, 벽면 이용 간판 모두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하되 중복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전자빔은 상업지역 및 관광지의 5층 이상 건물과 공공기관의 건물 벽면, 옥상 간판에 표시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있다. 표준조례안에는 옥외광고물 제작업계가 꾸준하게 요구해온 벽면간판의 표시 층수를 5층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개정 옥외광고물등관리진흥법 시행령 18일 시행옥외광고물등관리진흥법(약칭) 시행령이 개정돼 12월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된 시행령은 ▲친환경자동차 충전소 광고 허용 ▲공업지역 공장건물 옥상간판에 타사광고 허용 ▲경전철 교각에 옥외광고 시범 도입 ▲공용차량 상단에 전광판 설치 허용 ▲옥외광고사업 시설기준 완화 ▲옥외광고사업 휴‧폐업 절차 간소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해설> 행안부 표준조례 개정안에 무엇이 담겼나전자빔, 상업지역·공공기관 건물과 옥상간판 등에 표시가능홀로그램, 옥상·지주이용·벽면이용 간판에 가능
    5층까지 벽면간판 허용… 친환경차 충전소 상업광고 허용안도행정안전부가 옥외광고물등관리진흥법 시행령 개정의 후속작업으로 추진중인 시도 표준조례안은 시행령에서 위임된 옥외광고물의 구체적인 표시방법을 다루고 있고 각 시도는 대체로 이를 준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때문에 업종별 이해관계가 상충될 수 있는 업계는 이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다. 표준조례안에 담긴 내용과 이에 대한 업계의 반응을 짚어본다.
    ■ 디지털 홀로그램의 표시방법
    디지털 홀로그램은 시행령에 규정된 옥상간판, 1㎡ 이하 면적 및 1.5m 이하 높이의 지주이용 간판, 5층 이하의 벽면 이용 간판에 설치할 수 있되 중복 설치할 수 없다. 영상표시장치는 시군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일 이내에서 도로나 인도 또는 거리 시설물 등에 설치할 수 있다. 표시장치는 옥상 난간, 건물 외벽, 창문 등으로부터 표시장치 높이 만큼 안쪽에 설치해야 한다.
    ■ 전자빔의 표시방법
    상업지역 및 관광지·관광단지·관광특구의 5층 이상 건물과 공공기관 건물의 벽면에 표시할 수 있고 시행령에 규정된 옥상간판에도 표시할 수 있다. 건물 벽면에 직접 투사할 때는 벽면의 면적 이내에서 표시해야 하고 현수막을 설치하여 투사하는 경우에는 허가 또는 신고된 게시시설에만 표시할 수 있다. 도로와 잇닿은 건물에 차량의 진행방향 정면으로 표시하는 경우에는 지면으로부터 10m 이상 높이에 표시하여야 하고 교통신호기로부터 보이는 직선거리 30m 이내의 건물에는 지면으로부터 15m 이상 높이에 표시하여야 한다.
    전자빔 표시기간은 30일 이내로 하며 1회에 한해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고 영상표시장치의 경우 시군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면 15일 이내에서 도로나 인도 또는 거리 시설물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영상표시장치등은 옥상난간, 외벽 또는 창문 등으로부터 표시장치등의 높이 만큼 안쪽에 설치해야 한다. 시장등은 공익 목적에 한해 시군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도에도 전자빔을 투사하여 광고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 친환경차 충전시설의 간판 표시방법
    친환경차 충전시설의 차양면에 측면 또는 현수식 간판 2개를 설치할 수 있고 지주이용 간판의 설치가 금지되는 고시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 벽면 이용 간판의 표시방법
    벽면 이용 간판은 건물의 5층 이하에 판류형 또는 입체형으로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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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안 입법 예고

  • 신문협회는 방통위에 공개질의서 보내는 등 총력대응 나서방송통신위원회가 신문사 및 규모가 영세한 일부 방송사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2월 18일 입법예고했다. 방통위는 입법예고 이후 40일간 의견 수렴과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 심사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지상파 중간광고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은 지상파방송에도 유료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중간광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는 1973년 이후 금지됐으나 현재 종합편성 채널과 케이블TV 채널을 비롯한 유료방송은 중간광고 편성을 허용하고 있다. 개정안은 중간광고가 시작되는 것을 자막으로 알릴 때 화면의 32분의 1 이상크기로 고지하도록 했다. 하지만 그동안 중간광고 허용에 대해 강력 반발해온 신문사들은 막판 저항과 반발의 강도를 높여 대응에 나섰다. 신문협회는 입법예고 1주일 전인 12월 12일 성명서를 통해 “협회 조사연구 결과 중간광고가 도입되면 지상파방송은 해마다 1,114억원에서 1,177억원의 수익을 올리지만 신문광고비는 201억원에서 216억원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매체간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신문협회는 이어 17일에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고 정부의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방침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에 보낼 공개질의서를 채택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협회는 공개질의서에서 "정책 변경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시청자의 권리와 이익"이라며 지상파 중간광고 강행은 "국민의 60%가 중간광고를 반대하는 국민여론(협회 설문 결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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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한민국 옥외광고포럼’
  •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한 2018년도 대한민국 옥외광고포럼이 12월 19일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주최측과 옥외광고 업계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옥외광고와 데이터를 기본 주제로 기조연설과 7개의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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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와 태국에 설치된 LG전자의 올레드 사이니지
  • LG전자가 최근 인도 델리의 최대 쇼핑센터인 엠비언스몰 바산트쿤즈에 대형 올레드 사이니지(왼쪽)를 설치했다. 바로 직전에는 태국의 최고층 건물인 방콕 마하나콘타워 전망대의 전용 엘리베이터에도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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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회 최고 부자지부는 충주지부?
  • 대지 120평에 2층짜리 지부 회관 개소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장병섭)가 지부 회관을 마련, 12월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시군구 지부가 회관을 마련한 것은 전국 212개 지부 가운데 최초다. 충주시 금릉동에 대지 120평, 건축면적 24평, 2층 규모로 지어졌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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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는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의지가 있나” 성토

  • 옥외광고 업계, 이은재 의원 법개정안 처리과정서 불만 팽배
    국회 상임위원회 작성 검토보고서에서 행안부의 미온적 입장 드러나
    광고주 처벌 강화-철거업무 민간위탁 등 개혁적 입법조치 난관 기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은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8월 2일 옥외광고물등관리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을 때 옥외광고 업계는 반색을 하며 큰 기대를 걸었다. 불법 옥외광고물을 근본적으로 근절시킬 수 있는 실효성있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이 법개정안의 국회내 처리 전망이 밝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위원회 검토보고서가 부정적인 내용으로 작성돼 제출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주무부처인 행안부가 부정적이거나 미온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나면서 업계 불만의 화살이 행안부로 향하고 있다.
    이 의원 개정안은 크게 ▲불법광고물의 광고주와 건물·토지주 처벌 강화 ▲동일 건물·장소에 반복게첨땐 대집행 없이 철거 ▲불법광고물 철거 업무 기관·단체에 위탁 가능 ▲불법광고물 제거에 옥외광고발전기금 사용 등으로 요약된다. 검토보고서는 이 가운데 비교적 비중이 작은 옥외광고발전기금의 용도에 불법광고물의 ‘제거’를 추가 명시하는 것에 대해서만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임” 의견을 제시하면서 행안부도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반면 나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우선 광고주와 건물·토지주를 처벌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들이 옥외광고물법상 허가받을 의무가 없기 때문에 형법상 책임주의 원칙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동일 건물·장소에 반복적으로 표시하는 불법광고물을 행정대집행 특례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안에 대해서는 해당 광고물이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일 경우에는 이미 특례 대상이어서 개정 실익이 없고 고정 광고물일 경우는 특례 제도의 취지 및 개정안의 입법목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입법정책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는 애매모호한 의견을 냈다.
    또한 불법 옥외광고물 제거의 민간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이 지자체 사무중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아니한 사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불법광고물 제거는 주민 소유의 광고물에 대해 직접 물리력을 행사하여 제거조치 등을 하는 것으로 그러한 사무에 해당하는 것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역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개정안에는 이밖에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1년 2회에 한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이후에는 행정대집행에 따른 철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두고 있다. 소액의 이행강제금을 계속 물면서 막대한 광고수입을 올리는 불법행위를 방지하려는 취지로 옥외광고 업계가 적극 지지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에 대해서도 허가권자가 행정대집행과 이행강제금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낮아지고, 대집행에 과다한 비용이 들거나 대집행에 의한 강제가 부적절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위반자의 격렬한 저항이 예상되는 경우 등에는 금전적인 제재를 부과하여 심리적인 압박을 가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의무를 이행하게 하는 이행강제금이 더 효과적인 강제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며 납득하기 어려운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행자부는 이 부분에 대해 “행정대집행의 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인력·예산 여건 및 민원발생 등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고, 다른 입법례에서도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후 불법광고물을 제거하지 않는다고 해서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사례는 없으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부정적 견해에 대해 업계는 큰 실망감을 나타내면서 제대로 된 검토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행안위 수석전문위원 이름으로 작성된 검토보고서를 보고는 개정안의 입법화를 제지하기 위한 온갖 궁색한 변명거리들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군데군데 인용된 행안부의 의견을 보면 이같은 부정적 방향의 검토에 행안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행안부가 정부 주무부처로서 과연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근절 의지를 갖고 있기나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소형 현수막이나 입간판 등 영세 상공인들의 불법 옥외광고물들을 지자체 공무원들이 예고도 없이 차량을 동원해 거둬가 폐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행안위 검토보고서는 2회 이행강제금 부과에도 시정하지 않는 초대형 또는 고가의 불법 옥외광고물들을 허가권자의 선택적 활용 여지나 위반자의 저항 등을 빌미로 계속 존치시켜주자는 것으로밖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관계자는 또한 “행안부의 시군구 표준조례안 제21조에 불법옥외광고물 제거를 민간위탁하는 내용이 반영돼 있는데 상위 모법에 타법을 이유로 근거 마련이 안된다면 이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불법 옥외광고물의 소유자이자 이용자이면서 실질적인 설치자가 광고주인데 행정절차에 불과한 허가 의무자가 아니어서 처벌할 수 없고 그래서 불법행위를 계속 방치해야 한다면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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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동 앞둔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월
  •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미디어월이 하드웨어 설치를 끝내고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코엑스 광고자유표시구역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이는 매체다. 당초 계획은 건물의 동측 외벽에 990㎡(45×22m), 정문에 405㎡(15×27m) 규모 LED전광판 2종이 부착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L’자 형태의 전광판이 건물 모서리를 두른듯한 모양으로 설치됐다. 설치비 약 100억원으로 삼성전자가 설치를 담당했으며 UHD 화면의 2배에 이르는 7,840×1,952 해상도를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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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를 ‘제발 말려주세요’
  • 초록우산, 핸드드라이어 활용한 광고물 ‘눈길’
    열 반응 특수 잉크… 드라이어 켜면 숨겨진 메시지 나타나초록우산 어린재단이 광고대행사 넥스트라운지와 손잡고 진행한 독특한 앰비언트 광고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예방과 신고 장려를 위해 공중 화장실의 핸드드라이어를 이용한 광고를 전개했다. 핸드드라이어의 하단에 열에 반응하는 특수 잉크로 제작된 포스터를 부착한 것. 이 포스터는 드라이어가 켜지지 않은 평시에는 ‘제발 말려주세요’라는 한 줄 카피만이 보인다. 따라서 ‘손을 씻고 꼭 말려라’라는 메시지로 보이지만, 핸드드라이어가 켜져 온풍을 맞으면 학대를 받고 있는 아동의 얼굴과 함께 ‘아동학대를 제발 말려주세요’ 라는 문구가 나타나게 된다.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는 손 말리는 것만큼 짧고 쉽다’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는 게 넥스트라운지측의 설명. 순간적인 임팩트가 중요한 공익광고에 있어 핸드드라이어를 사용하는 찰나의 순간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이 광고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재능 기부를 통해 해당 광고를 제작한 넥스트라운드 관계자는 “지난해 중앙아동보호 전문기관이 확인한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2만 2,000여건으로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 광고가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서울숲과 어린이대공원, 신도림 지하철역 화장실에 설치됐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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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옥외광고 Creative 44.- 환경오염 근절 광고

  •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환경에 대한 경고재기 넘치는 표현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지구 온난화, 수질 오염 등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고 그에 따라 관련 광고도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환경오염 근절과 예방을 주제로 하는 공익광고는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의외로 가장 독특한 광고가 나오는 분야 중 하나다. 시민들의 관심을 끌만한 상품이 아닌 단지 메시지만 있는 광고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하게 관심을 환기시키는 아이디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오염 관련 광고는 정해진 광고매체 뿐아니라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광고가 많다. 화장지를 뽑는 디스펜서가 오염되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매연을 내뿜는 굴뚝이 사람을 죽이는 총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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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입·찰·동·향
  • 철도역사 내 ‘Touch & go’ 광고 대행 사업자 선정코레일유통은 지난 12월 19일자로 ‘철도 역구내 영상광고 Touch & go 광고 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입찰 물량은 서울역 등 19개 KTX역의 환승통로 및 대합실에 설치되는 영상매체 33기와 영등포역 등 87개 역사의 영상매체 120기로, 총 106개 역사 153기다. 매체 규격은 모두 1.0m×1.6m 세로형이다.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간이며, 예가 이상의 총액입찰로 진행된다. 예가는 비공개다. 입찰 등록 마감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이며, 개찰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애드21 컨소시엄 확보
    포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이 지난 11월 26일 진행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애드21과 애플애드벤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 입찰 물량은 대구 시내버스 26개사가 보유한 114개 노선 1,521대의 분량의 버스 외부광고다. 구체적으로는 간선 56개 노선 1,043대, 지선 46개 노선 293대, 급행 8개 노선 131대, 순환 4개 노선 54대다. 총액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컨소시엄은11,510,000,000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비용 대비 높은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 중”이라며 “대구 시내버스 광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가애드, 인천 지하철 1호선 전 역사 독점 광고 사업권 따내
    기가애드가 2019년 1월부터 인천 지하철의 핵심 주요 노선(송도신도시, 인천시청, 부평구청, 인천터미널, 경인교대, 인천대 등)을 포함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전체 역사 내 광고사업을 독점 운영한다. 기가애드측은 인천교통공사에서 2025년까지 지하철 역사 내 매체설치,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옥외광고 에크미디어와 역사 내 광고물에 대한 독점사업권 계약을 지난 12월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가애드는 인천과 부천 지역에 대한 독점적 영업망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인천공항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 진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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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디지털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
  • 2019년 10월까지 LCD 패널로 전면 교체레이터 벽에 설치되어 있던 기존의 디지털 스크린들이 일제히 디지털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현재 운영중인 광고매체들은 과거 포스터 형태의 광고매체를 단순 교체한 형태의 디지털로 운영돼 왔다. 즉 포스터 프레임은 그대로 두고 가운데 포스터만 디지털 스크린으로 변경된 상태였는데 명실상부한 디지털 스크린으로 거듭나게 된 것. 런던 지하철 전체의 광고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익스테리언 미디어(Exterion Media)는 최근 기존 디지털 스크린을 통합된 LCD 패널 스타일의 디지털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는 런던 최중심가 피카딜리 서커스역(Piccadilly Circus Station)에만 변경된 디지털 스크린이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다. 익스테리언 미디어는 2019년 10월까지 총 16개 지하철 역사를 대상으로 LCD 패널을 사용한 디지털 스크린으로 설치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광고주 입장에서 볼 때 새로 설치될 디지털 스크린은 기존 포스터 형태에 비하여 규격 및 임팩트 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스크린이 운영되는 현장은 유튜브에서 <Digital Ribbon @theSquare(https://youtu.be/Gx3DQkKi1aI)>을 검색하여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홈리스족들에게 쉘터를 안내해 주는 디지털 스크린 운영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Stockholm) 시당국은 교회 및 자선단체들과 합동으로 기온이 섭씨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문을 여는 비상용 쉘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비상용 쉘터는 겨울철 약 2개월간 집이 없어 떠도는 소위 홈리스(homeless)족들을 위한 임시 거처로 운영된다. 이 자선사업에 글로벌 옥외광고 기업 클리어채널이 동참해 눈길을 끈다. 이 회사가 스톡홀름 시내 곳곳에 설치한 53개의 디지털 스크린은 주변 기온이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면 홈리스족에게 가장 가까운 쉘터의 위치와 거리 그리고 쉘터 운영시간을 안내해 준다.
    클리어채널 측은 스톡홀름에서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유럽 도시들의 유사한 자선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클리어채널 북유럽 총괄 부사장인 올라 클링겐보르그(Ola Klingenborg)는 “우리 회사의 옥외광고물들은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옥외광고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는 시당국과 시민들에게 기여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 사회에서 진정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홈리스족에게 쉘터를 안내하는 클리어채널의 디지털 스크린은 스웨덴어와 영어로 운영되고 있다. 홈리스족에게 가까운 쉘터를 안내하는 클리어채널의 디지털 스크린이 운영되는 현장은 유튜브에서 <CC OOHproject Homeless EN Odenplan (https://youtu.be/Ai5PhShB6xQ)>을 검색하여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옥외광고는 스마트시티의 기획 및 개발에 있어서 이미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과 네덜란드에서는 미아를 찾는데 디지털 스크린이 활용되고 있으며 기타 유럽 도시에서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날씨 그리고 대기오염 정보를 알려주며 무상 와이파이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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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형 점포 표방하는 곳에는 어떤 광고물이?
  •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개념 디지털 매장 동시 선보여
    AI로봇 POP, 홀로그램 사이니지 새로운 광고 시스템 ‘볼만’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동시에 미래형 점포를 표방하는 신개념 스토어를 선보였다. 최신의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다는 이 점포들은 광고물에 있어서도 기존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롯데마트 스마트 스토어 금천점이 문을 열었고, 같은 날 경기 의왕시 오전동에 이마트 의왕점이 개점했다. 두 곳 다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오프라인 쇼핑공간’을 표방하면서 정면대결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 의왕점의 간판은 인공지능 기반의 안내로봇 ‘트로이(Tro.e)’다. 대형 모니터를 장착한 이 모니터는 소비자들에 상품 위치를 알려준다. 소비자가 이 로봇에게 다가가면 “무엇을 찾아드릴까요?”라고 묻는데, 필요한 물건을 말하면 매대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가 화면에 나타난다. 다만 안전을 이유로 자율주행 기능을 뺀 채 매장 입구에서 지도만 보여주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매대 상단에 부착된 반응형 디지털사이니지도 재미있다. 평시 상품 광고가 나오는데, 소비자가 가까이 가면 내용이 가격 정보로 변경된다.
    이마트 의왕점과 맞대결에 나선 롯데마트 금천점이 ‘스마트 스토어’로서 가장 내세우는 서비스는 QR코드다. 상품별 종이 가격표 대신 설치된 전자가격표시기에 있는 QR코드를 M쿠폰앱으로 스캔하면 구매자들의 후기를 포함한 상품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들고 가기 어려운 대형 상품은 매장에서 고른 뒤 QR코드를 찍어 집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또 한가지 볼 만한 부분은 최근 옥외광고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홀로그램 사이니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코사인 2019에서도 같은 방식의 홀로그램 사이니지가 다수 소개된 바 있다. 빠르게 회전하는 LED바의 잔상을 통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영상을 구현하는 이 광고물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더욱 생생하고 임팩트있게 소개한다는게 롯데마트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홀로그램 사이니지를 통해 기존 광고물은 물론, 기존 대형마트에서 판촉과 정보 제공 기능을 담당했던 시식코너까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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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기타비즈니스
  • 삼성, 러시아서 8년 연속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1위

  • 2위에 아디다스… LG는 8위에 올라삼성이 러시아에서 8년 연속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에 선정됐다. 러시아의 시장조사 업체인 ‘온라인 마켓 인텔리전스’가 발표한 2018 최고의 20대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삼성은 득표율 18.3%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은 2011년 이후 8년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업종별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가전 부문에서 2009년 이후 10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스마트폰과 TV·오디오 부문에서는 각각 6년, 8년 연속 1위였다. 2위는 11.1%를 기록한 아디다스가 차지했고 나이키(9.6%)와 애플(9.6%), 소니(7.2%)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4.3%로 7위에 올랐던 LG는 올해 4.6%로 득표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순위는 8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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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기타비즈니스
  • 2017년 글로벌 최대 광고주는 삼성전자
  • 12조 6천억원 집행… 사상 첫 세계 1위에 100억달러 돌파
    갤럭시노트7 발화에 따른 이미지 개선 위해 공격적으로 홍보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세계 기업들 가운데 광고·선전 관련 지출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광고컨설팅 업체 애드에이지(Ad Age)가 이달 초 발표한 ‘세계 100대 광고주’ 명단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112억달러(약 12조 5,700억원)의 광고선전비를 지출,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금액은 전년보다 13%나 증가한 수치다. 미국의 생활용품 업체 P&G는 전년과 거의 같은 105억달러를 집행해 2위로 밀렸고 이어 프랑스 로레알(86억달러)과 영국·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85억달러), 스위스 네슬레(72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전시나 프로모션 등의 선전비를 빼고 TV·라디오·인쇄 매체·인터넷·매장 광고 등 순수한 매체광고를 기준으로 한 지출액은 같은 기간 P&G가 71억달러로 삼성전자의 48억달러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광고선전비가 크게 증가한 것은 전년도인 2016년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에 따른 리콜사태 이후 이미지 개선을 위해 광고선전비를 일시적으로 대거 집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그 여파가 진정됨에 따라 올해는 이전 수준으로 광고선전비 지출 규모 및 순위가 복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드에이지는 지난해 전세계 100대 광고주의 광고선전비 총액을 약 2,790억달러로 전년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애드에이지는 지난해의 경우 특히 중국 알리바바가 전년보다 무려 105% 늘어난 27억달러, 텐센트가 46% 늘어난 20억달러로 각각 증가율 1·2위에 오르는 등 중국 업체들의 부상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광고선전비를 비교적 큰 폭으로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들어 지난 3분기까지 집행한 광고선전비(연결 기준)는 총 2조 8,1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조 7,227억원보다 24.3%나 줄었다. 관계사를 제외한 개별사 기준으로는 4,015억원으로 전년도 9,614억원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반면 전시회나 신제품 소개 행사 등에 투입되는 판매촉진비의 경우 올들어 3분기까지 5조 2,655억원(연결 기준)으로 작년 동기 5조 2,274억원보다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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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의 야외 벽화… “간판·옥외광고물 아니라서 합법”
  • 아파트 22층 높이, 축구장 4배 크기…노후 산업시설의 화려한 변신인천항의 곡물 저장고가 세계 최대의 야외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받고 명물로 탈바꿈했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인근의 이 곡물 저장고는 올해 1월부터 약 1년간 22명의 도장·도색 전문 인력이 투입돼 벽화 도색 작업을 해왔고 최근 세계 최대 벽화 기록을 인증받아 기네스 월드 레코드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높이 48m, 길이 168m, 폭 31.5m에 전체 도색 면적은 2만 5,000㎡. 아파트 22층 높이에 축구장 4배 크기와 비슷하며 제작에 사용된 페인트양은 86만 5,400ℓ. 제작비 5억 5,000만원이 들어갔다. 어린 소년이 책 안으로 물과 밀을 가지고 들어갔다가 어른으로 성장해 나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 북 커버 장식이 그려졌고 성장 과정을 의미하는 문구가 16권의 책 제목으로 디자인됐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1979년 건립돼 노후화한 이 저장고를 도시의 산뜻한 랜드마크로 바꾸기 위해 슈퍼그래픽 사업을 추진해 왔다. 슈퍼그래픽 사업은 아파트·공장·학교 등의 외벽을 대형 그래픽으로 장식해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으로 1920년대 미국과 멕시코의 벽화 운동에서 유래됐다. 이 벽화에는 인천시나 항만공사 등의 상호나 제품명이 일체 들어가 있지 않아 옥외광고물에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전체가 영문으로만 표기돼 있음에도 한글과 병기해야 하는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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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사 매출수입, 종편과 지상파 극명하게 엇갈려

  • 2017년 총 16조 5천억원… 지상파 줄고 종편은 늘어지난해 우리나라 방송사들의 총 매출은 약 16조 5,000억원으로 전년도 15조 9,000억원 대비 3.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상파 방송은 줄어들고 종편과 인터넷TV는 늘어나 방송매체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8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은 총매출이 3조 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0억원(7.9%) 감소했다. 방송사별로는 MBC의 매출이 9,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나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이어 SBS 7,163억원(-7.9%), KBS 1조 4,163억원(-3.7%) 순이었다. 3사의 감소 총액은 3,150억원에 달했다.
    반면 방송채널사용 사업자(PP)의 총매출액은 3조 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2억원(5.2%) 늘었다. 종합편성 PP가 7,272억원(23.8%)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보도PP 1,587억원(4.5%), 일반PP 2조 2,199억원(0.2%) 순으로 증가했다. 홈쇼핑PP(데이터홈쇼핑 PP 포함)의 매출액도 3조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어났다. 유료방송 시장의 전체 매출액도 5조 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성장했다. 하지만 사업자별로는 편차가 커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 매출이 2조 1,307억원(-1.8%)으로 하락한 데 비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IPTV) 매출은 2조 9,251억원으로 20.5%로 급상승했다. 위성방송 사업자는 5,754억원(1.7%)으로 소폭 증가했다. 국내 방송 프로그램의 수출과 수입 규모도 동반 하락했다.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은 2억 3,000만 달러(약 2,600억원)로 전년 대비 9.4% 하락했다. 방송프로그램 수입액 역시 1억 달러(약 1,128억원)로 전년에 비해 15.1% 줄었다. 유료방송 가입자 수도 IPTV의 성장으로 전년보다 164만명 증가(5.4%)한 3,167만명으로 나타났다. IPTV 가입자 수는 1,433만명으로 전년 대비 11.1%가 상승했고 위성방송과 케이블TV(SO)도 각각 1.9%, 1.1% 증가했다. 반면 중계유선방송사업자(RO)는 16% 줄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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