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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기타비즈니스
  • 월급 230만원 노동자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해 준다

  • 5인 미만 사업장 1당인 15만원 지원… 건보료도 60% 경감올해부터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인 월평균소득 기준이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오른다. 210만원은 최저임금의 월환산액 174만원의 약 1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생산직의 경우는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해 230만원 이하를 받는 노동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노동자 1인당 월 13만원이던 일자리안정자금이 5인 미만 사업장은 월 15만원까지 인상된다.
    고용노동부가 12월 26일 공개한 ‘2019년 일자리안정자금 세부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총 2조 8,188억원이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정부가 영세사업자에게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매월 15일 현금으로 지급하거나 4대보험료 중 일자리안정자금 액수만큼 정부가 대납해주는 방식 가운데 골라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원칙적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이지만 55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한 경우에는 300인 미만 사업장도 받을 수 있다. 일용직 노동자도 지난해는 1개월 중 15일 이상 근무해야 했지만 올해는 10일 이상만 근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과세소득 5억원 이상의 고소득 사업주, 임금체불을 했거나 최저임금을 어긴 사업주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절차도 간소해졌다. 지난해 지원받은 사업주는 이미 심사를 거쳤기 때문에 최저임금 준수 확인서만 내면 된다. 새로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고용보험 신고만 하면 새 직원분을 지급한다.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사회보험료 지원 규모도 확대된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대상을 월급 190만원 이하 노동자에서 210만원 이하 노동자까지 확대하고, 건강보험료 경감 수준도 지난해 50%에서 올해 60%로 높인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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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3D프린팅 자격증 교육과정 무료 수강생 모집
  • 운용기능사·개발산업기사 온라인 강의료 지원한국장학진흥원이 3D프린터 운용기능사, 3D프린터 개발산업기사 관련 3D프린팅지도사 자격증 추천과정의 인터넷 강의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가입시 추천인 공란에 ‘3D프린팅’을 입력하면 된다. 당첨된 사람은 한국장학진흥원의 3D프린팅지도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 무료 교육 과정은 3D프린터 출력과 피규어 제작, 3D프린터 프로그램 및 부품, CURA, 3D모델링 등을 교육해 3D프린터운용기능사를 따려는 수험생과 3D프린팅 출력대행 업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등에게 도움이 된다.
    한국장학진흥원 관계자는 “금속 3D프린터, 3D프린팅 원리 등을 배우기 위해 관련 국비지원 학원, 인강을 찾는 이들을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격증은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돼 취득시 관련기관 구직에 활용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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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디지털 프린팅에서 Layer의 의미는?

  • 컬러 차폐력 지닌 화이트잉크 활용한 적층 인쇄 방식
    양면 출력, 주야 변색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가능실사출력 업계에서 최근 흔히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는 레이어(Layer)다. 보통 실사출력 장비 스펙에서 ‘3레이어 가능’이라는 말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실사출력업을 전문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용어지만 일반 옥외광고업자의 경우 이 레이어의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기도 한다. 이에 디지털 프린팅에서 레이어의 의미를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멀티레이어 인쇄로 고부가가치 출력물 개발
    레이어는 사전적인 의미로 지층, 계층 등의 의미를 가지는데 결국 무엇인가 층을 이루도록 쌓았다는 뜻이다. 디지털 프린팅에서는 잉크가 몇 단계로 중첩돼 층을 이루면서 출력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프린터의 잉크 컬러 배열을 알 필요가 있다.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는 기본적으로 4색 즉 C(녹색, cyan), M(자홍, magenta), Y(노랑, yellow), K(검정, black)로 풀컬러 이미지를 표현한다. Lm, Lc 등 같은 잉크를 추가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CMYK 4색으로 컬러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그런데 여기에 화이트 잉크의 사용이 가능한 실사출력 장비들이 등장하면서 레이어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생기게 된다.
    화이트 잉크는 다른 컬러를 덮을 수 있는 차폐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데 대표적인 것이 클리어 필름을 활용한 2레이어‧3레이어 기법이다. 투명 필름에 화이트를 출력한 후 그 위에 다시 컬러를 출력하는 것이 2레이어 기법이다. 3레이어 기법은 컬러 인쇄 후 화이트를 출력해 컬러면을 차폐하고 그 위에 다시 컬러를 출력해 양 면에서 컬러 이미지를 구현하는 방법이다. 간단히 표현하면 화이트+컬러를 통해 투명 필름에서 컬러감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2레이어, 컬러+화이트+컬러 작업을 통해 윈도에 부착시 바깥쪽과 안쪽 양면에서 모두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게 3레이어 기법이다. 최근의 윈도 그래픽 필름 출력을 위해서는 화이트 잉크 레이어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블랙+화이트+컬러의 3레이어를 활용해 주야간 변색시트를 개발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주야간 변색시트는 타공필름을 활용해 제작된다. 하지만 이 3레이어를 이용할 경우에는 타공작업없이 출력만으로 주야 변색시트를 제작할 수 있다. 화이트 잉크가 컬러를 차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빛을 차폐하지 못하는 것을 응용한 출력방식으로 투명 필름에 백라이트 불빛이 통과할 수 있는 블랙 잉크로 타공필름의 구멍과 같은 무늬를 인쇄한 후, 다시 화이트 잉크를 덮고 그 위에 이미지를 인쇄하면 타공필름과 같이 주야간의 컬러 변화가 가능하다.

    ▲주야간 다른 컬러 구현하는 4레이어 기술도
    일부 UV프린터 제조사들은 여기에 더해 빛을 차폐하는 블랙 잉크와 컬러를 차폐하는 화이트 잉크를 활용해 4레이어 이상의 멀티 레이어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마끼 UCJV300시리즈는 컬러+블랙+화이트+컬러의 4레이어 출력으로 주야의 컬러변환만이 아닌, 조명이 켜졌을 때와 아닐 때 아예 다른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이른바 4레이어 ‘Day & Night 프린팅’으로서 배면에서 빛을 비추었을 때 디자인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매우 용이하다. 최근에는 여기에 추가해 앞뒤가 다른 이미지를 구현하는 5레이어도 가능해졌다.
    마카스 관계자는 “화이트 잉크를 활용한 멀티레이어 인쇄가 가능해지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고 있다”며 “실사출력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다 아이디어에 따라 사업범위를 더욱 넓히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조사들도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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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CNC라우터 중고 장비 거래 원합니다”

  • 中企를 위한 ‘자산거래 중개장터’ 거래 활발중소기업 유휴자산 거래를 돕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자산거래 중개장터(중고몰)’가 한계·구조조정 기업 회생과 폐업 지원, 성장기업 투자비용 절감 수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 장비의 중고 거래 비중이 높은 옥외광고업계서도 효과적인 중고 거래처로 주목받고 있다. 중고몰은 기계·설비 전문 중개장터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한 장비를 중심으로 중고 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중고몰을 통해 총 91건, 76억원 규모 유휴자산 거래가 이뤄졌다.
    중고몰의 전신은 2003년 문을 연 ‘유휴설비정보 포털사이트’다. 2013년 기존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현재의 중고몰로 정식 오픈했다. 유관기관과 기계·설비 거래 정보를 종합 제공한다. 경기침체나 사업환경 변화, 업황여건 변동 등에 따른 중소기업 사업 전환과 회생·폐업 지원을 위해 도입됐다. 홈페이지 전면 개편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 대응성도 높였다. 지난해 11월까지 사이트 방문자 수는 9만2,000명으로 전년 8만4,000여명을 상회했다.
    중고몰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ZEUS 장비활용포털, 신용보증기금, 서울중앙지법, 한국기계거래소 등 유관기관에 올라온 매각 자산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UV프린터, 수성프린터, CNC라우터 등 옥외광고 관련 제품도 다수가 올라와 있는데 별도 중개수수료 없이 매물 정보 등록이나 매입 의사 타진이 가능하다. 중고몰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매각자와 매입자간 자율거래가 원칙이다. 현재는 사업이 한계에 달해 업종 전환이나 폐업을 준비중인 중소기업이 사용하던 중고 설비를 처분하는 창구로 활용도가 높다. 신제품이나 유통을 위해 기계·설비를 거래하려는 제조·유통사 문의도 증가 추세다.
    중진공 관계자는 “신속하고 원활한 자산정리와 거래지원으로 중소기업 자산 관리 효율성 제고는 물론이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울 것”이라며 “설비 중고거래 활성화를 통해 기계·설비 도입 부담을 경감하고 설비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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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1인 사업자에게 딱 맞는 옥외광고물 제작 장비는?
  • 비즈니스 공간의 규모나 형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1인 사업자에게는 범용성 높은 다기능 제품이 유리 최근 옥외광고 업계에서도 1인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건비와 사무실 임대료의 상승으로 인해 별도의 인력을 두지 않고 작은 사무실에서 1명 혹은 2명이서 작업을 하는 형태다. 이런 1인 창업자들은 대형 간판이나 출력물 제작보다는 소형의 아이디어 상품 개발에 포커스를 맞추는 경우가 많다. 공간이 협소한데다 생산성도 떨어지는 만큼 일반적인 제품 제작업을 진행해서는 시장 경쟁력 확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1인 사업자에게는 제작 퀄리티가 우수하면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사이즈의 장비가 적합하다. 소형 아크릴 명판이나 POP 등을 제작한다면 700×500㎜ 이하의 콤팩트한 사양의 소형 레이저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유용하다. 국내에서는 투제이시스템, 트로텍코리아, 해광레이저 등이 해당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투제이시스템은 대만 GCC사의 ‘레이저프로 X-시리즈’를 전개하고 있으며, 트로텍코리아는 트로텍레이저 스피디시리즈를, 해광레이저는 미국 유니버셜레이저사의 제품을 각각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들이 전개하고 있는 장비들은 작은 크기에도 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일부 제품의 경우 재단 뿐 아니라 레이저 마킹 기능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 진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레이저 장비의 경우 PC와 같이 열에 약한 폴리 계열 소재나 고무 소재를 가공할 경우, 절단면이 열로 인해 오그라들 수 있는데다 심한 냄새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다. 폼보드나 종이계열 소재의 경우에는 화재의 위험도 있다. 따라서 해당 소재들의 가공을 원한다면 CNC라우터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CNC라우터의 경우 레이저 장비에 비해 훨씬 큰 크기와 진동, 소음 등 문제가 크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은 적합하지 않다는 게 중론. 하지만 이런 좁은 공간에 적합하게 개발된 소형 제품들도 있다. 이머신의 A클래스 제품들과 타이니로보가 P시리즈 제품들로 출시한 1220×610㎜, 610×610㎜, 400×300㎜ 등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소음과 진동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다뤄야 할 소재가 크지 않다면 충분히 도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아주 정밀한 가공이 필요치 않다면 미래엘엔에스의 수동 CNC ‘루터트리머’를 활용해 볼 수도 잇다. 이 제품은 정교하게 제작된 그라인더 가이드를 통해 X축과 Y축으로 그라인더나 커터 등의 수공구를 정밀하게 조정, 소재를 재단할 수 있다. CNC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가공과 출력을 함께 진행하는 업체라면 출력장비를 선택할 때 ‘프린트앤컷’ 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커팅기가 출력기에 내장돼 있기 때문에 별도의 커팅기를 놓을 공간을 마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출력기에서 소재를 꺼내 다시 커팅기에 장착하는 일련의 과정도 줄기 때문에 1인 사업자에게 아주 효과적이다. 아직은 초기지만 3D프린터를 기반으로 한 간판 제조 플랫폼도 1인 사업자라면 도전해 볼만한 분야다. 좁은 공간에서도, 전문 인력이 없이도 제작이 가능한 만큼 아이디어와 디자인 창의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까닭이다. 최근에는 포유시스템과 광고천하 등이 간판 전용의 소형 3D프린터 유통에 나선 만큼 장비에 대한 접근도 쉬워졌다. 한 실사출력 업체 관계자는 “지금의 환경은 물량 공세에 나설 수밖에 없는 덩치 큰 업체보다 소비자 니즈에 맞춰 영민하게 움직이고 대응할 수 있는 소기업에 유리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이 적은 인력으로도 모든 작업을 가능케 하는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가진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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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매장 출입문을 간판으로 바꾸는 이색 아이디어!
  • 문 손잡이와 손끼임 방지장치가 매장의 사인으로 변신소비자들이 매장을 볼 때 간판 이상으로 먼저 눈이 미치는 곳은 바로 출입문이다. 때문에 보통의 매장들은 출입문에 포스터나 시트 등을 부착해 매장이나 상품, 메뉴를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출입문의 외관을 지저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일부 업체들은 출입문의 불용 공간을 효과적인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웜코리아는 매장의 여닫이식 현관 틈새에 부착하는 틈새차단 제품을 사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위드사인’을 전개하고 있다. 출입문의 경첩부 틈새에 부착하는 틈새차단 제품으로는 흔히 문풍지라고 불리는 접착식 스폰지가 가장 많이 활용된다. 이런 형태의 제품은 부착이 쉽고 효과도 좋지만 미관상 안좋은 경우가 많다. 웜코리아가 개발한 위드사인은 출입문의 틈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손 끼임 및 미세먼지 유입을 방지한다. 문풍지처럼 냉난방 효과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조명광고나 소형 전광판의 부착이 가능해 기능성 뿐 아니라 매장의 광고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차단봉의 전면에 반구형으로 부착되기 때문에 측면에서의 가시성도 확보된다. 때문에 보행자들의 눈높이에서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진다는 게 웜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웜코리아 관계자는 “위드사인 각 출입문의 규격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는 물론 매장의 디자인 연출에도 유용하다”며 “출입문의 불용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지는 것도 위드사인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입문의 손잡이를 광고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등장했다. 바로 에이스코리아가 판매하는 ‘하나로 손잡이 간판’이다. 손잡이 간판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 강화도어용 손잡이에 고객이 원하는 상호나 로고 등을 삽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소비자의 눈이 바로 미치는 손잡이를 간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의 상호를 바로 각인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온에도 팽창하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와 ABS 사출 소재에 UV인쇄 방식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손이 계속 닿더라도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미러코팅으로 표면이 매끈하며 햇빛으로 인한 황변도 나타나지 않는다.
    에이스코리아 김택진 대표는 “기존의 다양한 손잡이 제작 경험에 간판 업계의 조언을 참고해 독자적인 기술 노하우를 갖게 됐다”며 “고객 기호에 따른 맞춤형 주문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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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자인
  • ‘한글이야 외국어야?… 호기심 유발 간판 포착
  • 궁금함에 매장문을 열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간판의 힘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다. 한번쯤 말을 걸어보고 싶게 만드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처럼 때론 호기심을 유발시켜 가게에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간판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과연 무슨 가게인지 그 정체를 궁금하게 만드는 간판들. 여기서는 도심 곳곳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간판들과 그 정체를 살펴봤다.
    서울 한남동의 베이커리 ‘ㅏㅜㅓ’. 문패처럼 만들어진 간판만 봐서는 무슨 뜻인지 도통 알 수 없고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간판이 만들어진 과정을 살펴봐야 한다. 이 간판은 ‘우리의’라는 뜻의 영단어 ‘Our’를 한글로 적고, 거기서 다시 모음 ‘ㅇ’를 모두 뺏다. 이 과정을 통해 마치 훈민정음의 원형을 따른듯,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모습의 간판이 만들어졌다. 그래서인지 문패 모양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가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가게가 한글의 모음만 남긴 간판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면, 반대로 모음을 모조리 빼버린 간판으로 유명해진 곳들도 있다.
    서울 마포구의 수제 캔디숍 모아새는 상호의 자음인 ‘ㅁㅇㅅ’을 픽토그램처럼 도식화한 간판을 달았다. 이 곳의 사장은 퇴사 후 여행을 하며 문득 날개없는 모아새에서 영감을 얻었고, 간판에 “우리 모두 이 새처럼 날개는 없지만 날개만 있다면 날기를 원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서울 여의도의 카페 선유기지의 간판도 모음이 없이 상호의 자음만을 재미있게 형상화한 간판을 달았다. 특히 이곳은 그 이름처럼 이번에는 보일듯, 보이지 않는 간판이 매력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붉은 벽돌로 담을 쌓은 건물에 그럴듯한 간판 하나 보이지 않는 곳, 카페 선유기지. 이곳은 ‘선유도에 자리한 비밀기지’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간판도 숨겨 놓았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보다 그 이름에 맞게 비밀스러운 공간의 느낌을 살리려 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마포구의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소설한남도 재미있는 간판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소설’이라는 상호에는 한 편의 소설(小說) 같은 한식, 수수하고 정갈한 한식(素設), 현시대의 한식(SOSEOUL)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이러한 뜻을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간판을 전통의 조각보처럼 제작했다. 천 조각을 이어 붙이듯 금속판을 연결했고, 그 판을 잇는 바느질 선으로 상호를 나타냈다. 그래서인지 소설한남은 간판만 봐도 정갈하고 소담스러운 한 상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서울 이태원동 카페 무진장은 한글상호를 마치 상형문자인 듯 재미있게 변형한 서체의 간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이양인(31)씨는 "한글을 재미있게 활용하면 직관적이면서도 명확하다”며“한글 간판은 이제 단순히 애국심이 아니라 유행이고 스타일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ave a Nice Day? Have an Iceday! 후암동의 아이스크림 카페 Have an iceday의 간판은 평범한 듯하면서도 어딘가 조금 특별해 보인다. ‘Have a nice day’라는 평범한 문구에 약간의 디자인 변형을 꾀해 ‘Have an iceday’라는 상호를 만들어 냈다. 기분이 좋아지는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 카페라는 정체성을 재미있게 살렸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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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김천휴게소, 전국 휴게소 최초 LED 횡단보도 발광장치 설치

  •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서울방향)는 고객 안전을 위해 전국 휴게소 최초로 횡단보도용 LED 발광장치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LED 발광장치는 야간에 녹색 LED의 빔을 통해 횡단보도면을 비춤으로써 차량 운전자들이 횡단보도와 보행자를 더욱 잘 볼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는 장치다. 해당 제품은 세오가 개발한 제품으로 볼라드 형태의 조명장치를 통해 조명을 쏘는 형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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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몰링문화 속에 나타나는 거대 세로형 전광판들
  • 실내서 층간 가로지르는 초대형 LED전광판 설치 ‘붐’
    중앙 광장 형성되는 콜로세움형 건축 트렌드 영향 받아쇼핑과 외식, 오락 등 모든 여가를 한 공간에서 즐기는 몰링(Malling)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쇼핑몰들의 랜드마크형 LED미디어 구축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조성되는 쇼핑몰의 건축 트렌드가 기존 상가 위주의 건축 양식과 달리 쇼핑몰 내부에 거대한 광장이 조성되는 콜로세움형 건물로 지어지면서 그 안에 설치되는 LED전광판의 형태에도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쇼핑몰의 중앙 광장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세로형의 대형 LED전광판들이 잇따라 설치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이런 시도를 감행한 곳은 동대구역사 신세계백화점. 이 곳에는 지난 2018년 8월 1층 바닥부터 4층을 관통하는 형태의 초고화질 전광판이 설치됐다. 삼익전자가 설치한 이 전광판은 가로 10m, 세로 22m의 크기로 전면과 좌우측면까지 3면으로 영상이 송출된다. 사람들이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가 오르내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시청하게 돼 주목도와 광고효과가 매우 높다는 게 삼익전자측의 설명이다.
    삼익전자 관계자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중앙 광장에 설치되는 대형 스크린은 보다 강력한 광고가 이뤄지는데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쇼핑동선에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최근 조성되는 복합쇼핑몰 대부분이 대형 실내 전광판의 구축을 추진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복합쇼핑몰을 지향하는 스타필드 고양에도 유사한 형태의 LED전광판이 구축됐다. LED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애즈원이 설치한 것으로 가로 10m, 높이는 15m 규격이다. 특이 이 전광판은 피치 간격 3.9㎜의 초고화질 LED모듈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고객들이 가까이서 시청했을 때도 눈아픔 없이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작년 12월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도 세로형의 대형 LED미디어 타워가 설치됐다. 가로 10m, 높이 27m 규모이며 8K(4864×6656픽셀)의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측은 미디어타워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세계시간 및 날씨예보와 같은 여행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출하고 있다.
    LED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퓨처디스플레이 김순중 실장은 “이전에는 세로형 전광판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던데다 대부분의 콘텐츠가 가로형 스크린에 맞춰 제작됐기 때문에 세로형 전광판의 효용성이 없었다”며 “최근에는 세로형 스마트폰 화면에 소비자들이 익숙해지면서 되레 전광판에서도 세로형이 트렌디하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다”면서 “중앙광장이 조성된 건축물의 경우 가로형보다 훨씬 큰 스크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시스템의 활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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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존스미디어
  • 윈도 그래픽 필름 ‘글라스틱 버블’ 출시하이브리드 점착 기술 적용해 탈·부착 편의성 뛰어난 제품미디어 소재 전문기업 존스미디어가 점착력과 탈부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윈도 필름 ‘글라스틱 버블’을 출시했다. 기존 윈도 필름과의 가장 큰 기술적 차별점은 ‘반구형(hemisphere) 도트 점착’ 구조. 기포가 잘 빠져나가고 물없이 시공이 가능하며 점착력은 최적화됐다. 또한 겨울철 부착력 저하현상 및 시공시 수분 결빙, 시공후 터널이나 주름 현상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이브리드 점착 기술을 적용해 점착제의 전사 및 밀림 현상이 없다. 에코 솔벤트, 라텍스, UV 출력이 가능해 각종 실내외 윈도 광고에 적합한 제품이다.
    ●문의: T. 063-461-628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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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에스에스라이트
  • 방수케이스형 ‘RGB 컨트롤러’ 출시RGB모드, 단색모드 설정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연출 가능LED 모듈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에스라이트가 3채널·5채널·7채널·10채널로 구성된 사인 광고물에 적합한 방수케이스형 RGB 컨트롤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사이즈를 확대해서 배선 및 설치가 용이하며 스위치를 이용하여 원하는 채널 설정 및 연출 선택이 가능하고 또한 볼륨 스위치가 적용되어 연출속도 조절이 편리하다. RGB 컨트롤러인 PFC 시리즈의 사용전압은 DC12V로 1채널당 3구 모듈 300EA까지(단, 100EA 단위 병렬 배선/1EA당 0.72W 기준) 사용 가능하며, LED바는 9m(단, 3m 단위 병렬배선/1m당 14.4W 기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T. 1544-4547[ⓒ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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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나이테
  • 스마트 테이크업 시스템 우루스(URUS)밤샘 무인 출력을 책임지는 새로운 테이크업나이테가 더욱 스마트해지고, 더욱 강력해진 테이크업 시스템 ‘우루스’를 새로 내놓았다. 헤드 센서를 장착함으로써 프린트가 멈출 때까지 자동 출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린터 작동이 1분 이상 멈추거나 센서 신호가 1분 이상 없으면 자동으로 최소 토크만 유지하고 대기모드가 된다. 헤드 센서가 다시 신호를 감지하면 정상 토크 모드로 돌아간다. 자유롭게 레일 길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어떤 대형 출력기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스탠드 독립형 또는 프린터 장착형을 선택할 수 있고 따라서 출력기 앞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미디어의 종류나 무게에 따라 약, 중, 강의 알맞은 오토 텐션으로 토크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859-421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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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이파워
  • 2세대 SMPS ‘EP300’ 시판크기 30% 줄이고 특허기술로 93% 고효율 구현SMPS 전문 제조업체 이파워가 ‘EP300’을 비롯한 2세대 SMPS를 양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자사의 모든 제품에 ‘FET를 이용한 동기 정류형 전파 회로’ 기술을 적용, 효율과 수명을 최대한 높이고 크기는 줄였다. 이 회로를 적용하면 일반 정전압 SMPS 대비 약 4% 이상 높은 93%의 높은 효율을 구현한다. 효율이 높은 만큼 열로 치환되는 에너지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발열이 적고 따라서 방열판 역할을 하는 케이스 크기가 30%나 줄었다. 제품 측면에 부착된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SMPS의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문의: T. 031-766-2252[ⓒ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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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마카스
  • UV 경화 잉크 ‘LUS-175 클리어 잉크’ 출시시판중인 UCJV300 시리즈용… 먼지·기포 방지, 유·무광 선택 가능마카스가 현재 판매중인 UCJV300 시리즈에 탑재가 가능한 UV 경화 잉크 ‘LUS-175 클리어 잉크’를 출시했다. 기존의 평판 UV 프린트 클리어 잉크를 만들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품질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롤타입 프린터로는 처음으로 Mimaki Clear Control(MCC)을 탑재했다. 클리어 잉크 토출과 UV경화를 동시에 실시해서 먼지 부착과 기포 생성을 억제하여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다. 유광 효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글로스 마무리’와 차분한 무광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매트 마무리’ 두 종류의 인쇄 모드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UCJV300 시리즈에 포함된 RasterLink6Plus 립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에서 129가지 텍스처 샘플을 사용할 수 있다. 섬세한 질감 표현으로 식품의 신선함을 강조하는 등 고부가가치 인쇄를 지원하는데도 탁월한 장점이 있다.
    ●문의: T. 02-545-433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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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세방인더스트리
  • 직사광선·열 차단 효과 뛰어난 ‘윈도 레일 어닝’과로드숍의 품격을 높여주는 럭셔리한 ‘박스 어닝’ 출시어닝 전문 제조업체 세방인더스트리가 창문용 ‘윈도 레일 어닝’과 파사드용 ‘박스 어닝’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윈도 레일 어닝’은 스크린이나 블라인드처럼 외부 창에 밀착되어 위 아래 수직으로 차양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으로 고층에서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직사광선과 복사열 유입을 70% 이상 차단하며 동절기 보온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제품이다. 원단에 로고나 이미지를 넣어 설치하면 뛰어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스 어닝’은 일반 어닝보다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럭셔리한 어닝이다. 어닝을 접었을 때 케이스 안으로 완벽하게 말려들어가기 때문에 원단의 오염율이 적어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전동 모터를 사용하여 버튼 하나로 조절이 가능하다.
    ●문의: T. 1588-5247[ⓒ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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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간판에도 출력시대 열리나… 상용화 움직임 잇따라
  • 간판 전용 3D프린팅 장비·소재 등장… 대중화 흐름 예고간판을 프린터로 출력하는 간판 출력시대의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화 움직임이 업계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는 까닭이다. 재현테크가 조형물과 간판 제작이 가능한 대형 3D프린터 ‘머시빗’을 간판 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울상사와 광고천하 등 기존의 간판업체들도 간판 전용의 3D프린터와 소재, 여기에 3D프린팅으로 제작된 간판 공급에 나서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업체들이 동참할 가능성도 엿보여 본격적인 ‘간판 출력 시대’가 열리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업계는 일단 이론적으로 볼 때 간판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손으로 가공하기 어려운 정밀한 형태의 구현도 가능하고 툴만 다룰 수 있으면 전문가 없이도 입체간판 제작이 가능한 까닭이다. 특히 간판 제작업체들의 경우 지금은 하청을 줄 수밖에 없는 성형간판 부분을 3D프린터가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섣부른 시행착오로 끝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간판 업계의 유력 업체들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3D프린팅 간판은 특별한 기술이 없더라도 누구나 제작이 가능하고 작업 면적도 크게 차지하지 않는 등 장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관계자도 “이미 3D 프린팅 간판의 퀄리티가 소비자들이 알아채지 못할 만큼의 수준에 올라와 있다”면서 “현수막이 디지털프린터로 인해 순식간에 바뀐 것처럼 간판의 3D 프린팅화도 빠른 속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해설> 3D 프린팅 간판, 어디까지 와있나

    간판 전용 프린터 출시되고 일부 간판업체는 상용화에 돌입업계 “현수막의 출력 자동화 역사, 간판으로 이어질 것” 강조▲포유시스템, 간판 전용 3D프린터 출시
    포유시스템은 최근 간판전용 3D ‘3D-640’의 유통을 시작했다. 이 프린터는 기존의 범용 3D프린터와 달리 프린팅 헤드의 높이를 낮추고 작업면적을 넓혀 간판 제작에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전체 크기는 가로 1040㎜, 세로 820㎜, 높이 90㎜로서 다수의 장비를 들여놓기에도 부담없는 사이즈다. 최대 640☓640☓74㎜ 크기의 간판 및 슬림한 조형물을 생산할 수 있다. PLA, PMMA, PVC 등을 출력소재로 사용한다. 기존의 3D프린터가 광확산이 가능한 출력소재가 없어 간판 제작이 난해했던 것과 달리 광확산 재질의 소재 출력이 가능해 면발광 간판 제작이 가능하다. 옥외 간판용 소재는 6가지 컬러, 실내 간판용 소재는 23개 컬러가 갖춰져 있다. 모터당 개별 드라이브 모듈을 장착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출력이 완료되면 자동 정지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포유시스템측에 다르면 실시간 원격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AS를 지원하며 1년 간은 무상 A/S를 보장한다. 포유시스템 관계자는 “3D프린팅 간판 제작 시스템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특별한 기술없이도 누구나 제작이 가능하고 작업면적도 적고 폐기물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에서 다양한 가능성이 나타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재현테크, 3D프린터 ‘머시빗’ 마케팅 강화
    재현테크는 좀 더 기동성있게 3D프린터의 간판 시장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가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이스라엘제 3D 프린터 ‘머시빗(MASSIVit) 1800’. 3D프린팅 장비의 플래그십이라고 할만한 장비인데 최대 프린팅 높이 1800㎜로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평균키보다 조금 더 크다. 깊이 1500㎜, 너비 1200㎜의 상품을 단 5시간만에 완성할 수 있다. 이 3D 프린터는 자체 개발해 특허를 받은 ‘특수 젤’과 ‘LED UV’를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큰 조형물 구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재현테크는 젤의 색상이 흰색이기 때문에 구축된 조형물은 샌딩, 페인팅 등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누구나 간단한 작업으로 원하는 색상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대형 채널의 제작이 가능하고 다양한 조형물 제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광고업체들이 실제 도입하고 있다.
    재현테크 관계자는 “지금은 특수 조형물 제작을 위해 구입하는 경향이 강한데 조만간 간판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본다”며 “아주 복잡한 문양도 쉽게 출력할 수 있는데다 공간 확보, 제작 기간 등에서도 효용성이 있기 때문에 사업화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본격 3D 출력 간판 전개하는 광고천하
    종합광고업체 광고천하는 올 겨울부터 3D프린팅 면발광 사인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자체 3D프린팅 설비로 제작되는 이 간판은 탁월한 면발광 효과를 구현하면서도 가볍고 파손 위험이 없어 안정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PLA 소재를 출력해 제작되는 이 간판은 알루미늄 채널사인에 비해 현격히 가볍기 때문에 어떤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간판이 떨어지는 안전사고의 피해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컬러의 소재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도색이나 시트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특징.
    광고천하 윤천재 대표는 “오랫동안 3D프린터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제는 충분히 간판 제작 시스템으로서 기능하고 있다”며 “3D 프린팅 간판을 보는 소비자들도 말해주기 전까지는 출력된 간판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충분한 간판 퀄리티가 나온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3D프린터가 간판 제작 시장 구조 자체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내비췄다. 그는 “3D 프린팅 간판 자체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전 현수막 시장을 되짚어보면 된다”며 “현수막이 디지털프린터로 인해 순식간에 바뀌어 버린 것처럼 간판 역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내다봤다.
    한 업계 관계자는 “3D 프린팅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광고물 제작을 3D 프린터로 하는 것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3D 프린터는 최근 높아만 가는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근로자 실수에 의한 제품 하자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이 치열한 광고업계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했다.신한중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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