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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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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은평구, 간판으로 영세자영업자 창업 지원 나서
옥외광고발전기금 4억원 투입… LED간판 설치비 80만원씩 지원서울 은평구가 영세 서민들의 자영업 창업을 돕기 위한 간판 설치 지원사업을 벌인다. 구는 관내 소규모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LED간판 설치 지원사업을 이달 초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66㎡ 이하의 신규 자영업자로서 지원 규모와 금액은 500개 희망업소에 대해 업소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총 예산은 4억원으로 전액 옥외광고발전기금에서 충당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경기 불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간판 제작업계에 일감을 제공해주는 일거삼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간판의 디자인과 글씨체, 색상 등에 창업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업소마다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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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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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상사, 협력업체들과 합동 ‘송년의 밤’
한울상사가 협력업체들과 합동으로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 한울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12월 22일 이천 미란다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울상사 임직원은 물론이고 계열 회사인 엘이디포유와 협력업체인 대륙상사, 이파워, 오투오, 조은아트, 이지스산업의 임직원을 포함해 모두 300여명이 참석해 단합과 격려, 새출발을 다짐하는 한편 흥겨운 뒷풀이 시간도 가졌다. 김근회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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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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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의원 ‘올바른정치문화 대상’ 수상
우창훈 수석부회장 ‘올바른광고문화 대상’ 영예한국환경단체협의회를 비롯한 4개 환경단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등 공공기관 및 176개 시민사회단체가 후원한 ‘2018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및 환경인 컨페스티벌’이 12월 20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
행사에서 김민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이 올바른정치문화 부문 대상을 받았고 우창훈 한국전광방송협회 수석부회장은 올바른광고문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19대 국회때인 지난 2013년 5월 “국가 등이 재원마련을 목적으로 옥외광고 사업을 하는 경우 법에 예외를 둠으로써 법의 기본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이유로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수행하는 옥외광고 사업을 금지시키는 법개정안을 발의한 적이 있는 등 옥외광고 분야에 대한 관심과 활약이 많았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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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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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20대 국회 들어 옥외광고물법 개정안 발의 14건에 통과 0건
정부 발의 1건, 의원 발의 13건… 20대 남은 임기 1년 7개월뿐
후반기 상임위 변경으로 발의 의원중 권은희 의원만 행안위 유지2016년 5월 30일 개원한 20대 국회가 지난 연말로 2년 7개월을 맞았다. 이 기간 동안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 법률안은 모두 14건이 발의됐다. 하지만 그동안 단 한 건도 통과가 되지 못하고 있다. 14건 모두 위원회 심사 단계에 있다. 개정안에는 업계의 편의나 옥외광고 행정의 개선, 광고문화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 많다. 20대 국회 남은 임기는 이제 1년 5개월. 이 안에 통과가 안되면 자동 폐기된다. 국회에 계류중인 개정 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본다.
◆김정재 의원 발의안=현행법은 불법광고물에 전화번호만 기재돼 있을 경우 통신사로부터 성명 등 인적사항 자료를 제출받아 비용 청구나 과태료 부과를 할 수 있도록 하되 자료의 처리 문제는 규정하고 있지 않음. 개정안은 자료제공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당사자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한편 자료를 조사목적에 활용한 후에는 즉각 파기하도록 규정함.
◆박남춘 의원 발의안=옥외광고업 등록 사업자에게 광고물로 인한 손해에 대한 배상을 담보하기 위하여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가입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함.
◆정부 발의안=기초자치단체장으로 하여금 광고물 허가 신청이나 신고 접수를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처리 여부를 통지하도록 하고 통지가 없을 경우는 처리기간이 끝난 날의 다음날에 허가 또는 신고가 된 것으로 간주함.
◆유재중 의원 발의안=현행 법은 광고물의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안전점검에 합격하지 못하였거나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서만 조치를 명령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여기에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광고물을 추가하도록 함.
◆이학영 의원 발의안=현재는 광고물의 문자는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하되 외국문자 표기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병기하도록 시행령에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법률에 규정하도록 함. 또한 상표권, 특허권, 디자인권, 기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별한 사유에 한해 외국 문자만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함.
◆김동철 의원 발의안=정당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30일 이내에서 표시 설치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허가나 신고, 금지나 제한에 관한 규정의 적용을 배제하도록 함.
◆권은희 의원 발의안=현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두도록 되어 있는 한국옥외공고센터를 명칭은 한국옥외광고진흥원으로 변경하고 독립된 법인으로 설립하도록 함. 진흥원에 대해서는 옥외광고물등관리진흥법에 규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요하도록 함.
◆박인숙 의원 발의안=현행 법은 사행산업을 광고물 설치 금지대상으로 정하면서 외국인전용 카지노업도 이 사행산업에 포함시키고 있는데 개정안은 외국인전용 카지노업을 사행산업에서 제외시킴으로써 광고물 설치가 가능하도록 함.
◆박성중 의원 발의안=기초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 또는 제거한 사람에게 비용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급받을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을 법률로 규정하도록 하며, 현재 법 규정 위반자에 대해 부과하는 과태료 금액이 ‘500만원 이하’로 돼있는 것을 ‘5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로 변경하도록 함.
◆이은권 의원 발의안=기초자치단체장으로 하여금 통신사에 불법광고물 관련자의 인적사항 자료 제공을 요청하기 전에 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또는 이에 상당하는 부장판사의 승인을 얻도록 하고, 자료를 제공받은 때는 그 사실과 내용을 30일 이내에 통지하도록 의무화함. 또한 관련 자료를 비치하도록 함.
◆기동민 의원 발의안=현행 법은 디지털광고물 등의 경우 공공목적 광고를 20% 범위에서 시도조례로 정하는 비율 이상으로 표출하도록 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이를 40% 이상으로 함.
◆김영진 의원 발의안=김동철 의원 발의안과 동일함.
◆이은재 의원 발의안=옥외광고발전기금의 용도에 불법광고물 제거를 추가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광고물의 제거 또는 필요한 조치에 관한 업무를 옥외광고 사업자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며, 동일 건물이나 장소에 불법광고물을 반복하여 게첨할 때는 행정대집행 없이 철거할 수 있도록 하고, 이행강제금은 2회에 한해 징수하고 이후에는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철거하며, 불법광고물에 대한 처벌 대상에 광고주와 건물주, 토지주를 추가하도록 함.
◆김명연 의원 발의안=현재는 교통수단 이용 불법광고물에 대한 과태료가 ‘10만원 이상 50만원+연면적 5㎡ 초과 면적의 1㎡당 5만원’으로 돼 있는데 개정안은 이를 법률에 규정하면서 과태료 금액을 ‘20만원 이상 100만원+연면적 5㎡ 초과 면적의 1㎡당 10만원’으로 인상하도록 함.[ⓒ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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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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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옥외광고 Creative 45-기부 옥외광고 캠페인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 그 자리서 기부가 이뤄진다감성을 담은 기술… 광고판에 카드·모바일 결제 시스템 갖춰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정을 모으는 기부 캠페인이 거리 곳곳에서 벌어지고, 이런 기부활동을 장려하는 광고판들도 여기저기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연말 기부의 대표적인 것이 구세군 냄비다. 냄비에 주머니 속의 동전이나 지폐를 넣는 것은 연말의 흔한 풍경 중 하나였다. 하지만 카드와 모바일 결제 등으로 모든 결제 시스템이 바뀌어 가면서 구세군 냄비에 들어가는 기부금도 크게 줄었다. 이전처럼 현금을 지니고 다니는 이들이 없는 까닭이다. 거리모금을 해왔던 다른 자선단체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다보니 자선단체들의 기부 호소 방식도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변해가고 있다. 바로 거리의 광고판을 이용해서다. 광고판들은 광고를 본 시민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카드 또는 모바일 결제를 이용해 간편하게 기부를 하도록 유도한다. 새로운 기술과 색다른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옥외광고 캠페인 모습들을 모아봤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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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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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입·찰·동·향
부산 1호선 E/S 및 3호선 차내 광고사업자 에스유미디어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12월 발주한 ‘1호선 출구벽면 E/S 이용 안내 및 3호선 전동차내 LCD동영상광고 대행사업 입찰’에서 에스유미디어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광고물량은 1호선의 경우 26개 역사 내 출구안벽면 광고물 110기와 7개역의 E/S이용 광고물 29기다. 3호선 전동차내에 설치된 15인치 LCD동영상 광고물은 총 17편성으로 1편성당 16면, 총 272면이 운영된다. 총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간이며, 운영기간 동안 체납이 없을 경우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총액입찰로 진행된 이번 입찰의 기초금액은 6억 65,00만 5,968원이었으며, 에스유미디어는 1,0억 26,99만 9,800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광주 시내버스 외부광고 사업자 애드하임 선정
광주 시내버스 외부광고 운영 사업자로 애드하임이 선정됐다. 광주시버스운송조합이 지난 12월 실시한 ‘광주시내 버스 외부광고 대행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애드하임은 95억 7,000만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번 입찰의 물량은 광주시내버스 10개 회사 999대(예비차 42대 제외)의 외부 광고로서 구체적으로는 직행 좌석 1개 노선 22대, 대형 저상 버스 36개 보선 605대, 중형 버스 64개 노선 372대다. 광고규격은 대형의 경우 인도면 300×50cm, 차도면 370×100cm 이며, 중형 버스는 인도면 250×50cm, 300×100cmd이다. 후면 광고 면적은 별도의 규격업이 유리를 제외한 후면면적의 1/2내에서 진행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입찰은 계약기간에 대한 총액입찰로 진행됐으며, 예정가격은 61억 9,039만 7,000원이었다.
미디어오픈, 경의선 및 일산선 광고매체 사업권 획득
코레일유통이 지난 12월 공고한 ‘경의선 및 일산선 광고매체 광고대행 입찰’에서 미디어오픈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문산~행신까지 경의선 8개역의 역구내 조명 광고 12기와 대화~진흥 일산선 8개역의 조명 광고물 41개, 총 53개의 광고물을 확보하는 이번 입찰에서 미디어오픈은 11억 9,250만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매체 형태는 30×20m의 기존 조명 광고물을 비롯해, 신규로 설치되는 사각기둥 광고물 등으로 이뤄진다. 계약기간은 기존 광고매체의 경우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다만 신규 설치 광고매체의 경우 1달간의 설치 기간을 제외해 2019년 2월 1일부터 36개월 간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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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디지털사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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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이니지
광고 분야의 로봇 활용 역사
옥외광고 시장에서 로봇의 활용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다. AI를 탑재한 첨단 로봇의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일부 재미있는 로봇형 POP가 이전부터 활용돼 온바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로봇 도우미’라는 명칭의 마네킨. 주유소나 통신매장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이 상품은 지난 2010년 경 출시된 제품으로 마네킨의 허리와 손에 모터를 달아서 인사를 하고 팔을 올리는 행동을 반복해 마치 판촉 도우미처럼 고객을 끌어 모으는 역할을 한다. 센서를 통해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며, 스피커를 내장해 간단한 인사말을 할 수도 있다.
기업 프로모션 등에 활용되는 텔레프레즌스 로봇도 이전부터 광고용으로 사용됐다. 텔레프레전스란 무선 인터넷을 통해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좀 더 쉽게는 화상 통신이 가능한 로봇이라고 말할 수 있다. 텔레프레전스 로봇은 이런 텔레프레전스 기술을 탑재한 로봇으로, 대개는 전동휠에 디지털 화면을 단 일종의 이동형 디지털 배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로봇을 활용하면 원격 조종자가 로봇 앞에 있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이동하면서 화상 통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원격 회의나 의료산업 등에서 주로 쓰이는데, 최근에는 옥외광고 시스템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대중이 모이는 곳에서 원격 판촉을 한다거나, 무인 숍에서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터스튜디오의 홍보를 위해 사용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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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디지털사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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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이니지
‘인공지능 장착한 광고판’… AI로봇 상용화 잇따라
스크린과 스피커 활용해 고객과 직접 소통 가능
상품 추천, 가격 정보, 광고 송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최근 유통업계를 필두로 AI로봇 도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해당 로봇들은 단순하게 음악이나 반복적인 몇몇 동작을 선보이던 1차원적인 모습을 벗어나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고, 대화가 이뤄지는 등 첨단의 기능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마트는 올해 12월 개장한 첫 번째 스마트점포인 이마트 의왕점에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자율주행 로봇 트로이를 선보였다. 스웨덴어 ‘트로(tro·신뢰)’에 이마트를 뜻하는‘이(e)’를 조합한 이름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안내 로봇 공급사인 퓨처로봇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상품 안내와 진열대까지 가이드하는 에스코트 기능에 소비자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가미했다.
LG유플러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페퍼’에 자사 AI플랫폼을 탑재해 지난 2017년 10월부터 우리은행, 교보문고, 가천대 길병원, 롯데백화점 등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페퍼’에 탑재된 AI플랫폼은 인사, 날씨, 지식검색 등 다양한 분야의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가슴의 화면을 통해 다양한 광고를 송출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서점에서는 신간을 소개하고, 연령대별 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백화점과 마트에서는 매장과 제품 안내가 이뤄진다. 외국인 고객 응대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KT는 통신업계 최초로 AI 서비스를 이용한 체험형 매장 ‘지니스토어’를 선보였다. 강남역 KT애비뉴 매장을 AI 로봇 ‘지니봇’ 과 증강현실(AR) 기술의 ‘AI 디지털 사이니지’를 적용한 ‘지니스토어’로 꾸몄다.
‘지니봇’은 2017년 초 출시된 로봇형 디지털사이니지로서 ‘기가지니 대화 플랫폼’이 장착됐다. 매장 입구에서 업무 상담 및 주요 서비스 안내를 맡는다. 고객이 매장으로 들어오면 인사하는 것은 물론 음성 인식으로 고객을 안내하며, 주요 상품 설명과 직원 호출을 할 수 있다. ‘AI 디지털 사이니지’는 매장 전면 유리에 투명 디스플레이 형태로 부착됐다. 함께 설치된 카메라로 매장을 지나가는 고객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보행자 동선에 맞춰 고객 맞춤 상품을 스피커로 제안한다. 또한 AR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배경의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도 작년 8월 업계 최초로 ‘쇼핑봇’을 선보였다. 쇼핑봇은 전면에 큰 화면의 태블릿을 장착했다. 한글과컴퓨터의 한국어 기반 음성인식 통역 소프트웨어인 ‘말랑말랑 지니톡’이 탑재돼 외국인 쇼핑객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봇이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이며 앞으로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백화점측은 미국의 공룡기업 아마존과 협업해 오는 2020년 문을 여는 여의도점을 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쇼핑몰로 만드는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또한 같은 해 4월 소공동 본점에 롯데 ‘엘봇’이라는 AI로봇을 도입했다. 얼굴이 화면으로 돼 있는 이 로봇은 다른 로봇과 달리 대화를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독특한 재미를 준다.
이런 AI로봇들은 기존의 아날로그 광고판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앞으로 꾸준히 확대돼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무인화 점포 트렌드에 따라서 이런 광고용 로봇 활용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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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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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2019… 송구영신 알리는 미디어파사드
카운트다운 영상 스크린으로 변신한 전세계 랜드마크들2019년 새해를 앞둔 지난 12월 31일 대형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을 보유한 전세계 랜드마트들이 일제히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벌여 새해를 맞이하는 재미를 더했다. 국내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강남 코엑스크라운관의 LED미디어월. 가로 70.7m, 세로 15.5m의 스크린을 통해 2019년을 맞는 카운트다운 영상이 송출됐다. 대구 현대백화점도 건물 벽면의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을 통해 신년 카운트다운 쇼를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진 두바이 부르즈칼리파를 비롯해 일본의 도쿄타워,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페이101 등이 자체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대형 카운트다운 영상 이벤트를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의 거리 행사에서는 개선문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프로젝션 영상을 쏴 화려한 카운트다운 영상쇼를 구현했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로 화려하게 2019년의 시작을 알린 전세계 랜드마크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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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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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기술協, 디지털 사이니지 표준 제정
HTML5를 기반으로 한 앱용 공통 플랫폼 규격 마련
사이니지 장비 상호간의 운용성 높여 산업 활성화 기대디지털 사이니지의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표준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로 다른 운영환경으로 인해 장비간의 콘텐츠 운영에서 나타났던 문제점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TTA에서 수행 중인 방통융합 테스트 환경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HTML5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단말 서비스 플랫폼’ 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표준은 웹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플랫폼 표준으로, W3C의 웹 기술 표준인 HTML5를 기반으로 개발된 앱이 다양한 환경의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동작할 수 있는 공통 플랫폼 규격을 정의하고 있다.
이 표준에서는 요구사항, 앱 모델, W3C HTML5 프로파일뿐만 아니라 서비스 사업자들이 운용하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과 디지털 사이니지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확장 응용 인터페이스(API)에 대한 규격도 포함하고 있다. 사실상 디지털 사이니지의 서비스 실행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대부분의 요소가 정의돼 있다는게 TTA측의 설명이다.
TTA 관계자는 “최근 광고 시장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사이니지 제품과 서비스 또한 출시되는 추세”라며 “ 하지만 이런 다양한 제품들이 저마다 다른 서비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사실상 다양한 플랫폼을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표준 마련에 따라 모든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앱들이 개발될 수 있는 만큼 관련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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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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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해외동향> “2019년에도 옥외광고는 계속 변혁하고 발전해 나갈 것”
데이터 활용, 정교한 위치기반 캠페인, 결과도출 자동화가 관건아래는 영국의 유력 옥외광고 매체사인 탈론 아웃도어(Talon Outdoor)의 닉 머디트(Nick Mawditt) 공동대표가 2019년 영국 옥외광고의 전망에 대하여 기고한 내용이다. 옥외광고는 현재 특별한 관심을 받고있는 분야임에 틀림없다. 기술 활용이라는 측면에서의 커다란 진보 및 위치 기반 데이터의 폭넓은 활용 등의 면모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광고 집행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를 추구하는 브랜드 광고주들에게 옥외광고가 다른 광고 채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보다 큰 확신을 심어주는 근거 및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옥외광고 산업에서는 통합, 온라인 수렴, 정치상황, 브랜드 신뢰도, 자동화와 데이터 및 성장세 등의 요인들이 변화를 주도하리라 여겨진다. 이는 성장, 투자, 확충 및 변혁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2018년의 모멘텀이 내년에도 심화될 것이라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
▲통합(Consolidation)
영국의 라디오 채널 글로벌(Global)이 옥외광고 사업 진출을 선언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사건이다. 2019년에는 오션(Ocean)과 클리어 채널(Clear Channel) 등 대형 옥외광고 매체사들의 사업 확충도 예상된다. 이러한 통합 움직임은 보다 많은 시도와 발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JC데코(JCDecaux) 역시 안주하지 않을 것이다. 이 회사는 이미 기존에 확보한 철도교통 매체 네트워크와 런던 중심가 웨스트필드(Westfield) 유통 매체 네트워크를 통합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수렴(Online Convergence)
디지털 및 소셜 상거래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이나 디지털 채널 전 분야에 걸쳐 보다 심화된 통합화의 필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질 것이다.
옥외광고의 디지털화도 예외가 아니다. 브랜드 광고주들은 동영상 컨텐츠 및 소셜 미디어를 결합하여 소구대상의 감정에 호소하는 캠페인들을 만들어 낸다. 광고주들이 온라인 캠페인에 보다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옥외광고가 디지털화에 힘입어 젊은 소구대상과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채널로 자리잡음에 따라 기존의 틀을 깨는 보다 통합적이고 시의적절한 채널전략이 앞으로 광고주가 선택해야 할 방향임이 분명해졌다.
▲정치상황(Politics)
브렉시트(Brexit)가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향후 영국 기업들의 생각도 복잡해졌다. 무엇이 되었든 광고매체 산업에 대한 정치적 영향은 지대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신임투표 또는 총선 등은 기업실적 및 경제 전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브랜드 광고주들은 정부의 정책 그리고 소비자들의 신뢰 변화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
▲브랜드 신뢰도(Brand trust)
정치적 상황의 변화, 가짜 뉴스의 범람 및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안전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의 대두는 지속적으로 브랜딩을 해야 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신뢰도를 유지해야 하는 광고주들의 최대 관심사중 하나로 떠올랐다. 광고주들은 보다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한 미디어 채널을 찾게 마련이다. 최근 JC데코가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옥외광고를 결합한 브랜딩 활동이야말로 광고주들이 소홀해서는 안될 분야라는 게 명확해졌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분야는 소비자 체험(consumer experience)이다. 디지털 옥외광고는 지출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브랜드 광고주들이 소비자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구매하기 전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체험을 제공하는 데에 옥외광고보다 더 나은 채널은 없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매장 없이 카탈로그만 진열해 놓고 상품을 판매하는 아고스(Argos)는 디지털 주문을 통한 매출이 60%, 카탈로그 주문을 통한 매출이 80%에 달하고 있다. 이는 이 두 부문 매출의 상당 부분에서 중복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디지털과 매장 체험이 결합된 형태의 통합된 판매방식은 향후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역시 최근 아마존고(Amazon Go)라는 매장을 개점했는데 고객들은 원하는 상품을 들고 체크아웃 없이 매장을 떠나면 된다.
▲자동화와 데이터(Automation and Data)
위치를 기반으로 새롭게 등장한 광고 캠페인 전략과 캠페인 효과 측정 기법들은 옥외광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키고 있다. 위치의 중요성은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및 투자 대비 효과라는 측면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해 주는 기저에는 데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광고주들이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추구하며 광고 캠페인의 결과를 기대하는 한 옥외광고에서는 바닥치기 경쟁이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자동화, 매체의 판매가능 여부 실시간 확인 및 효과측정 기법의 발전은 위에 언급한 통합화 및 수렴화의 추세와 연계하여 옥외광고 전문 광고대행사와 매체사들간의 협력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사실 디지털화가 성숙해짐에 따라 최적화된 옥외광고 캠페인 전략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옥외광고에서는 캠페인의 단위별 지속 시간과 그 효과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성장세(Growth)
오늘날 옥외광고의 성장세는 이전의 예측치를 훨씬 뛰어넘고 있으며 향후로도 그러한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통매체에서는 외면받던 러시아워가 소구대상의 인플레이션 및 세분화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프라임타임 시간대로 등장했다. 도심의 재개발 및 교통수단과 쇼핑환경의 개선은 옥외광고의 성장 전망과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의 다변화를 더욱 촉진하고 있다. 그러나 외부 환경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옥외광고를 의미 있고 적절한 미디어 채널로 자리잡게 만들어 주는 것은 결국 데이터의 활용, 치밀하게 기획된 위치 기반 캠페인 그리고 결과를 도출하는 자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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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센터, ‘아름다운 간판거리 2018’ 발간
한국옥외광고센터가 간판정비사업 우수사례를 엮은 ‘아름다운 간판거리 2018’을 발간했다.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품과 12개 지자체의 간판정비사업 현장,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간판 사례 등을 158페이지 책자에 담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홈페이지(www.lofa.or.kr)에서 eBook으로 볼 수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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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공항 이용객 6,826만명 ‘사상 최대’
전년 대비 10% 증가… 인천공항 옥외광고 매체력 ‘UP’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6,826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객은 하루 평균 18만명꼴로 전년 이용객 6,208만명보다 약 10%가 증가했다. 공사는 이같은 결과에는 해외여행이 일반화되고 저가항공사들의 좌석 공급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고 분석하고 작금의 추세에 힘입어 올해는 7,300만명에서 7,4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공항을 운영하는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매출 2조 6,600억원에 순이익 1조 1,500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고 14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같은 인천공항의 성과에 힘입어 단일 입찰 규모로 국내 최대의 옥외광고 물량인 인천공항 내 옥외광고 매체들의 매체력도 크게 신장되게 됐다. 인천공항에는 테마파크와 호텔, 카지노가 망라된 복합 리조트가 내년에 착공, 2022년에 개장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광고매체력의 상승 탄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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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광고조명, 미디어파사드 빛공해 새 관리지침 마련
옥외광고물관리진흥법에 빛공해 방지 방안 반영하기로환경부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제2차 빛공해 방지 종합계획’을 수립, 올 1월부터 시행에 돌입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국가기본계획으로 인공조명으로부터 발생하는 과도한 빛방사 등 빛공해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환경부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학회, 협회, 업계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빛공해방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빛공해 방지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맞춤형 빛공해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빛공해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과도한 빛을 발생시키는 광고조명이나 미디어 파사드(건물벽을 스크린으로 꾸미는 것) 등 새로운 조명기술에 대한 빛공해 관리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명기구에 대한 시민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생활실험(리빙랩) 기반의 빛공해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등 업계의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서울시에서 2011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옥외조명 사전심사 제도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다른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빛공해영향 조사와 환경영향 평가를 통합, 법 적용 유예기간을 단축하는 등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이란 2013년 2월 도입한 제도로 빛공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하여 지정하며 이 구역에 설치된 조명기구는 빛방사허용 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여기에 5년 주기의 빛공해 방지계획과 3년 주기의 빛공해환경영향평가의 수립 주기를 5년으로 일원화하여 연계성을 강화한다. 옥외광고물등관리진흥법의 허가사항에 빛공해 방지 방안을 도입하고 과학적인 빛공해 관리기반을 구축하여 빛공해 방지정책의 신뢰도를 확보하기로 했다. 그런가 하면 빛공해 방지기술을 적용한 일체형 조명기구에 대한 단체표준 인증제도를 도입, 방지기술을 표준화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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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매출채권보험, 불황기 중소기업들에 인기
판매대금 못받은 기업에 최대 80% 손실금 지원최근 경기가 장기침체의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기업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중소기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신보의 매출채권보험 인수 규모(보험계약자와 거래처 간 거래금액)는 2013년 13조2,000억원에서 지난 11월 말 19조 7,000억원으로 약 50% 늘었다. 올 연말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신보는 전망하고 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기업진흥법에 근거해 200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적보험이다.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떠안게 되는 손실금에 대해 신보가 최대 80%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보험은 중기부가 신보의 매출채권보험 계정에 출연한 예산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말 기준 예산 규모는 4,943억원이다. 보험가입 대상은 사치, 향락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기업이 해당된다. 보험한도는 50억원이며 보험료는 거래처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보는 연내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매출채권보험도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은 대상 기업들의 보험 가입률이 높지 않은 실정이다. 신보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이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전체 대상 360만 곳 중 1%에 미치지 못하는 1만 3,958곳에 불과하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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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연2% 초저금리 대출 파격 지원
기업은행 1분기중 1조 8,000억원 공급… 연체자는 원금 감면도정부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초저금리 대출을 포함해 총 2조 6,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 연체 상태에 있는 자영업자는 채무를 감면해주고 재기지원 자금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가 12월 26일 발표한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관리 강화방안’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1분기중 연 2% 수준의 초저금리 대출 1조 8,000억원을 자영업자에게 공급한다. 기업은행 신용평가에서 B등급 이상 받는 자영업자가 지원 대상이다. 기업은행은 또한 2,000억원 규모의 자영업자 카드매출 연계 대출도 시행한다.카드매출로 장래의 매출을 추정해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기업은행에 카드계좌가 있어야 하고 카드매출의 10~20%는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은행권의 사회공헌자금 500억원을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투입해 6,000억원 규모의 자영업자 보증 지원도 시행한다. 2분기 이후에는 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연체기간 3개월 이상, 총채무액 15억원 이내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원금의 30~60%를 감면하고 최장 10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대신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건전성 관리는 강화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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