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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옥외광고 Creative 49.- 우유(Milk) 광고

  • “우유를 마시면 이렇게 튼튼해지지”유머러스하고 과장된 표현으로 청소년층에게 어필인류의 식생활에서 우유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중 하나다. 그냥 마시는 음료이기도 하지만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되며 치즈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같은 유제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처럼 우유는 소비량이 아주 높은 필수 식료품으로서 시장도 큰 기복없이 항상 일정한 규모를 유지하는 편이다. 따라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우유 제조사들의 뺏고 뺏기는 마케팅 경쟁도 꽤나 치열하게 전개된다.
    특히 우유 광고의 경우 인상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강하게 나타나는 분야 중 하나다. 제품 자체가 큰 변별점이 없는 만큼 흥미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주된 소비자층이 어린아이와 청소년들인 만큼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우유를 마시면 강하고 튼튼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것도 마케팅 포인트가 되고 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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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 우주 공간에 광고매체를 세운다고?
  • 러시아 기업, 소형 위성 이용한 궤도 디스플레이 추진
    밤하늘에 별자리와 같은 광고 영상 구축 목표러시아의 한 기업이 우주에 초대형 광고판을 쏘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이언스’지와 ‘퓨처리즘’ 등 미국의 과학기술 관련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의 신생 항공우주업체 스타트로켓이 밤하늘에 볼 수 있는 우주 광고판을 띄우는 사업의 추진에 나섰다. 해당 매체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반사판을 탑재한 소형 인공위성 무리를 우주 궤도에 올려서 기업의 로고 등을 밤하늘에 별자리처럼 띄우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형 위성의 명칭은 큐브셋. 이 큐브셋으로 일종의 ‘궤도 디스플레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하늘로 쏘아올린 큐브셋은 지구 상공 400~500㎞ 궤도에서 디스플레이 판(광고판)을 만든다. 지상에서는 회당 6분간 궤도 위를 돌고있는 위성 광고판을 볼 수 있다.
    스타트로켓사는 올해 전문 기술팀으로 시스템을 개발한 뒤 10월께 첫 시험 발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2021년 초에 시험발사를 완료하고 7월에는 본격적으로 광고판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 프로젝트 책임자인 블라드 시트니코프는 “지금 우리는 우주라는 공간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디어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라며 “기술적인 문제는 검증을 완료했으며 멀지않은 미래에 밤하늘의 상업광고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런 계획에 대해 일부 환경단체의 반발도 나오고 있다. 빛공해로부터 어두운 밤하늘 환경을 보호하는 게 목표인 미국의 ‘국제어두운밤하늘협회(IDA)’의 존 바렌타인 이사는 “스타트로켓의 프로젝트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광자(光子)를 포집하는데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럴 경우 천체 연구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타트로켓측은 이에 대해 “우주 공간의 상업화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인 만큼 선제적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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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찰·동·향
  • 대구 지하철 ‘디지털 포스터’ 입찰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3월 5일자로 대구 지하철 ‘디지털 포스터 광고대행’ 입찰공고를 올렸다. 광고물량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2대, 2호선 신매역 8대로 총 20대다. 광고물 설치 비용은 사업자 부담이며 시설물 설치시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형태로 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계약 개시일로부터 5년간이며 영업준비기간은 2개월을 별도 부여한다. 계약기간에 대한 총액입찰로 진행되며, 입찰 마감은 오는 3월 13일 오후 4시까, 개찰은 다음 날인 14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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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서 종교·정치 광고 못한다

  • 서울교통공사, 원천 금지 기준 확정
    외모지상주의 부추기는 광고도 배제하기로서울 지하철에서 특정 종교나 정치 이념 등을 홍보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혐오를 일으키는 광고의 게재도 허용되지 않는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6일 광고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기준을 확정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관리하는 운영사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6월 말 의견광고를 잠정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그동안 의견광고는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개인 및 조직이 중요 사안이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는 형태로 혐오나 차별적 내용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는 이번에 확정된 심의 기준에 따라 정치와 성차별, 혐오 등의 주장을 담은 의견광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지하철 광고에는 정치인의 이름과 얼굴 등이 표출되어서도 안된다. 정치적 주의나 주장도 마찬가지다. 아울러 이념, 종교, 관점 등을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광고도 금지된다. 광고주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에도 게재가 거절될 수 있다. 이같은 기준 확정은 지난해 5월 숙명여대 학생들이 의견광고를 게재하려다 거절당한 것이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축제 기간 불법 촬영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려다 게재가 불발됐고 논란도 커졌다.
    공사는 이에 의견 광고의 원천적 배제 입장을 정했다가 같은 해 9월 제한적 허용으로 입장을 바꿨다. 공사는 이번 심의기준 확정으로 사안별로 판단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일단 광고 게시 요청을 받으면 내부 논의를 거쳐 해당 광고가 의견광고에 해당하는지 결정한다. 이후 외부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광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맡기고 위원 과반의 찬성이 있어야 게재가 가능해진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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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네오텍, 디지털사이니지용 광고 플랫폼 ‘브릿지’ 개발
  • 상반기 서울 버스에 새로운 형태의 방송·광고 서비스 제공T서비스기업 GS네오텍이 디지털사이니지용 동영상 콘텐츠 및 광고 플랫폼 ‘브릿지(VRIDGE)’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릿지는 4G, 5G 등의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모바일 및 오프라인의 디지털 사이니지에 동영상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서울시 교통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수치화된 광고 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돼 트래픽 증가에 따른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브릿지 서비스를 통해 쌓이는 데이터는 내부 빅데이터 분석 툴을 활용해 정밀한 타깃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디어 사업자의 콘텐츠 외에 방송사, 신문사, MCN, 뉴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다.
    브릿지는 GS네오텍이 참여중인 서울시내버스 TV 등의 교통 매체에 우선 적용된다. 아울러 현재 시범사업이 예정돼 있는 버스 외부 디지털사이니지에도 적용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패션, 뷰티, 헤어살롱,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와 숙박업소의 온라인 유료영상(OTT)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GS네오텍 관계자는 “브릿지 서비스는 버스 이용객들에게 유익한 동영상 콘텐츠를 맞춤형 제공 서비스로, 동시에 사업자들에게는 혁신적인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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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선이 필요없는 디지털사이니지 등장
  • 마이꿈, 무선 디지털사이니지 ‘마이웨이’ 선보여
    1회 충전으로 12시간 사용별도의 전선 연결이 필요없는 무선형 디지털사이니지가 등장했다. 디지털사이니지 개발업체 마이꿈은 별도의 전력 연결없이 내장 배터리로 구동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마이웨이(Myway)’를 출시했다. 마이웨이는 42인치형 대화면 모니터를 앞뒤로 탑재한 제품으로 앞뒤 양면에 모두 모니터가 적용돼 보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양면을 모두 영상광고판으로 사용하면서도 무선이 가능한 것은 마이꿈의 독자적인 초저전력 하드웨어 설계에 따라서다. 42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양쪽으로 사용하지만 소비전력은 65W 미만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보드 하나로 두 개의 스크린을 동시에 구동시키기 때문에 제품의 두께도 13㎝정도로 아주 얇다.
    회사측은 마이웨이 개발을 위해 처음부터 안드로이드 하드웨어를 초저전력으로 설계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최소화했다. 또 낮과 밤 등 외부환경 밝기와 콘텐츠 종류에 따라 소비전력과 전압을 자동 조정하는 저전력 제어 솔루션도 탑재했다. 배터리에는 고속충전 기술을 접목했다. 6시간 쾌속 충전에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배터리 ID를 읽어내 충전시간과 잔류전력을 자동 모니터링함으로써 34V 이상 고전압으로 급속충전해도 충전 시 과열을 방지해 배터리 수명을 유지한다. 회사측은 마이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전력을 사용하기 어려운 야외 행사 및 프로모션 분야를 대상으로 임대사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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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엡손, 미디어파사드 구현에 최적화된 프로젝터 출시
  • 최대 1,000인치 화면 투사… 3LCD 방식으로 대낮에도 선명한 화질한국엡손이 무려 1,000인치(대각선 길이 25.4m)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고광량 프로젝터를 국내 출시한다. 프로젝션 매핑 등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한 옥외광고 및 전시 등을 정조준한다. 한국엡손은 지난 3월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레이저 프로젝터 2종(모델명 EB-L12000Q, EB-L20000U)을 공개했다. 엡손 제품 최초로 네이티브 4K(4096×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EB-L12000Q는 1만2,000 루멘, EB-L20000U는 2만 루멘 밝기를 낸다. 두 제품 모두 레이저 광원을 쓰며 3LCD 방식이다.
    프로젝터는 투사 방식에 따라 디지털광학프로세싱(DLP)과 3LCD(액정표시장치) 방식으로 나뉜다. DLP는 1개의 광원에서 나온 빛을 DMD(Digital Micromirror Device)에 반사시켜 투사한다. 3LCD는 3개의 광원에서 나오는 3원색을 한 화면에 투사한다. 모든 빛의 에너지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 밝기와 색 표현력, 선명도가 더 뛰어나다. 따라서 외부의 빛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연출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두 신제품의 경우 전작 대비 크기는 작아졌고 무게는 가벼워졌다. 약 48㎏으로 동종 타사 제품과 비교해 절반에 가까운 무게를 자랑한다. 성인 남성 2명이면 제품을 운반할 수 있다. 내구성과 안정성도 강화됐다. 액체냉각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돼 LCD 패널 등 광학 부품을 최적 온도로 유지한다. 크기를 줄이면서 발생 소음도 낮췄다. 아울러 3중 보호 구조로 방진 기능을 강화했으며 정전 필터로 미세먼지를 걸러 내 레이저 광원을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엡손 프로젝터 렌즈와 호환이 가능해 설치 유연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한국엡손측은 신제품을 통해 국내 사이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1만 루멘 이상 고광량 프로젝터 시장이 연평균 111%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 상황은 밝은 편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옥외용 고광량 프로젝터 분야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3LCD 기술과 높은 내구성, 유연한 설치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 옥외광고, 공연, 전시 분야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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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기타비즈니스
  • 대전시, 시소유 광고물 기업과 단체 등에 무료로 개방

  • 도시철도역사 광고판 및 LED전광판, 홍보판 등 1,055면대전시가 홍보수단이 열악한 지역내 기업과 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개방해 무료로 홍보해 주는 2019년 제1차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과 단체의 광고안은 지역대학의 디자인관련 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7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055명의 광고판에 나누어 게시 홍보하게 된다.
    시는 3월 말까지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이용신청서를 접수한 뒤 4월 중 심의를 통해 이용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대전시 홍보매체 이용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모두 4회에 걸쳐 도시철도역사 광고판과 LED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 기회를 제공해 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 관내 기업 및 단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시청 공보관실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과 청년기업, 소상공인 등 작지만 알찬 지역 기업과 단체의 공익기능과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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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기타비즈니스
  • 하노이, 정상회담 열기 타고 한국 옥외광고 열풍도 ‘활활’
  • 거리에 삼성·LG광고, 도심엔 롯데센터… 한글 간판도 즐비
    한국 기업들, 노이바이 공항부터 도심까지 옥외광고로 도배북한과 미국 두 정상의 치열한 담판이 이뤄졌던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정상회담 열기 못지않게 한국 기업들의 광고 열기로 뜨거웠다. 전 세계의 이목이 동시에 집중되는 최적의 광고 노출 조건을 갖춘 곳이었던 만큼 역시 광고인들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정상회담 전후를 보도한 TV방송의 화면과 신문 지면에 실린 사진 속의 하노이에서 한국 기업들의 옥외광고를 접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하노이의 노아바이 국제공항에서부터 도심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 효성그룹, 신한은행 등 한국 기업들의 광고판은 넘쳐 나다시피 했다. 그런가 하면 한-베트남 교역 및 한국 기업들의 투자 증가, 박항서 신드롬 등으로 한국 열풍이 불면서 하노이 거리 곳곳에는 한글 간판들마저 즐비하게 설치됐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옥외 전광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 제품 광고가 줄지어 내걸렸다. 공항 내부에도 신한은행과 효성그룹의 광고가 연달아 게첨돼 마치 이곳이 인천이나 김포 국제공항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동선마다에는 이미 한국 기업들의 상징물이 다수 포진해 있었다. 현대·기아차, CJ CGV, 신한은행, 롯데마트 등 익숙한 간판들이 즐비했다. 또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 2, 3위인 AON랜드마크 72와 롯데센터는 한국 기업이 시공했거나 주인인 건물이다. 두 빌딩은 하노이에서만 1, 2위 높이를 자랑한다. 도심지 이면의 작은 도로에서도 한국풍을 느끼게 해주는 옥외광고물들은 도처에서 발견됐다. 음식점이나 카페는 물론이고 이발소에도 한글 간판이 걸렸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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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나눔테크놀러지, 저가형 평판커팅기 이노컷 시리즈 전개
  • 저렴한 가격대에도 충실한 성능… 편의성 및 안전성도 우수사인 및 실사출력 솔루션 유통업체 나눔테크놀러지가 저렴한 가격대의 디지털 평판 커팅기 이노컷(NNOCUT) 시리즈를 전개한다. 이노컷 시리즈는 1000×1300㎜ 사이즈의 INNOCUT B4-1013S를 필두로 작업 사이즈에 따라 6종류로 출시됐다. 듀얼헤드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툴을 장착해 놓고 쓸 수 있기 때문에 툴 교환 없이도 작업 성격에 맞춰 편리하게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의 돔보 카메라가 적용돼 보다 신속하고 정교한 커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장비 후방에 컨베이어 롤 공급장치가 부착돼 소재를 계속 공급할 필요없이 자동화 작업이 가능해 생산성이 높다.
    저소음 진공 흡착시스템이 적용돼 작업중 소재를 확실히 고정시킬 수 있으며 재단시에는 컨베이어가 움직이는 속도에 맞추어 소재가 이동할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클램핑 바를 장착해 보다 안정적인 작업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안정성도 우수하다. 장비 측면의 안전장치가 충격을 감지하거나 안전 센서에 물체가 닿으면 작동이 바로 중지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비상시 수동으로 작업을 멈출 수 있는 비상 정지 버튼도 전면과 터치스크린에 각각 배열했다. 회사측은 이노컷 시리즈를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공급해 평판커팅기의 대중화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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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 공간효율성 높이는 ‘프린트&컷’ 장비에 주목
  • 프린터 1대분 작업 공간에서 커팅 작업까지 원스톱 진행
    소량 다품목 사업 위주의 소규모 사업체에 최적최근 출력과 커팅이 함께 이뤄지는 프린트&컷 장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 생산성보다는 작업 및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작금의 트렌드에 따라서다. 최근 메이저 프린터 제조사 다수가 관련 기능을 탑재한 프린트&컷 장비를 전개하고 있다. 일부 업체의 경우 프린터 자체에 커팅기능을 탑재하지는 않지만 커팅 솔루션과 연계한 제품을 패키지로 공급하기도 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출력과 커팅작업 빠르고 편리
    사실 프린트&컷 장비가 시장에 나온 것은 꽤 오래된 일이다. 실사출력 장비 제조 및 유통사들은 이미 수년 전부더 관련 장비를 선보여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업체가 커팅기를 보유하고 있었던 까닭에 초기 반응은 미지근할 수밖에 없었다. 이미 커팅기가 있는데 굳이 커팅기능을 함께 달고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가 되지 않았던 것. 실제로 프린트&컷 장비가 커팅기 그 자체를 대체하기는 어렵다. 기능적으로 커팅기의 기능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지만, 커팅기만이 필요한 상황에서 프린터를 켜는 것도 번거롭고 커팅이 되는 동안 출력을 하지 못하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프린트&컷 장비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는 것은 이 장비만의 효용성이 빛을 발하면서다.
    가장 부각되고 있는 장점은 공간 효율성이다. 작업장이 좁은 업체의 경우 프린터와 커팅기를 따로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커팅기가 차지하는 면적 뿐아니라 프린터에서 커팅기로 소재를 이동시키는 동선까지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1인 사업자나 좁은 사업장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업체들이 먼저 프린트&컷 장비에 눈길을 돌렸다. 마카스 허재 상무는 “작년 베스트셀러인 UCJV300의 모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시 중점 포인트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프린터&컷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별도의 커팅기가 필요치 않은 만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 1인 기업 등 소규모 출력 업체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다”고 밝혔다. 여기에 소량 다품종 작업에서 후가공에 들어가는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최근 소비자들의 입맛과 맞아 떨어지고 있다. 실사출력의 후가공에는 코팅 등 여러 가지 작업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커팅이다. 커팅기를 별도로 쓸 경우 출력물을 정리해 커팅기로 옮기는 작업이 수반돼야 하는데 프린트&컷 장비는 이런 일련의 작업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한국롤랜드디지 관계자는 “실사출력 장비는 대부분 프린팅 기능만 있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기 위해서는 출력물을 커팅기에 다시 옮겨 세팅한 후 커팅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프린트&컷 장비는 프린팅과 커팅이 한번의 세팅으로 끝나기 때문에 작업자의 수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업 인력 최소화… 소규모 업체선 원가 경쟁력 확보
    프린트&컷 장비의 장점인 공간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은 결국 생산관리 비용의 절감으로 이어진다. 대규모의 작업이 빠르게 진행돼야 하는 곳에서는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있지만 최소한의 인력이 소량 다품종 작업을 진행하는 사업장이라면 원가 경쟁력 확보에 유용하다. 실제로 프린트&컷 장비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데 해외에서는 인건비를 낮추고 공간 비용을 줄여야만 시장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시간당 최저 임금이 해마다 높아지고 공장 임대료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만큼 프린트&컷 장비의 시장성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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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중랑구, ‘2019 서울장미축제 경관조명 연출 운영 용역’ 입찰
  • 월 15일까지 접수… 기술(90점)+가격(10점) 평가서울시 중랑구는 2019년 서울장미축제 경관조명 연출 운영 용역 입찰 공고를 올리고 운영사업자 모집을 실시한다. 낙찰된 업체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중랑구 중랑천 장미테마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장미축제의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중랑천 뚝방길에 조성되는 장미터널과 문주, 전망대를 이용한 경관조명, 뚝방 하부의 뷰티가든 및 셀카가든, 미니장미정원 조명 연출 등이다.
    입찰참가 자격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의2(중소기업자와의 우선조달계약)에 의한 중기업,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전기공사업법 제4조에 따른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업체여야 한다. 3개 업체 이하의 공동수급이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3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업체 대표 또는 위임장을 지참한 직원이 중랑구청 2층 공원녹지과 공원관리팀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낙찰자 선정 방법은 기술능력(정량 평가 20점, 정성 평가 70점)과 입찰가격(10점)을 평가해 최고 점수를 얻은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기초금액은 2억 원이다. 제안서 평가는 1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전체 및 구간별 스토리텔링의 우수성 △빛 조형물 디자인의 예술성 및 제작 계획 △다양한 조명을 활용한 연출기법의 우수성 △조형물과 LED 컬러 혼합 적용 연출의 우수성 △각종 시설물 안전 관리·유지·보수 계획의 적정성 들을 두루 평가하게 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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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새마을휘트니스. GOTO로 간판 변경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앤앤컴퍼니가 자사의 피트니스 브랜드 ‘새마을휘트니스’를 GOTO(고투)로 바꾸고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BI디자인은 글로벌 폰트 타입 로고를 기본으로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즐겁고 활력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기본 색상은 블루를 사용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일등 피트니스 기업의 이미지를 담았다. 앤앤컴퍼니측은 새 BI를 4월부터 공식적으로 적용하고 신규 오픈 피트니스 센터와 기존 피트니스 센터 등의 간판과 광고물에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앤앤컴퍼니는 2010년 새마을휘트니스 보라매점을 시작으로 최근 42호 상암점을 개장하며 누적회원 30만명을 달성한 피트니스 전문회사다.
    티바두마리치킨, 창립 19주년 새 BI 공개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BI를 발표했다. 이번 BI는 기존 BI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조금 더 간결하고 가독성있는 서체를 적용해 젊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세련된 느낌의 BI를 적극 활용해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BI는 서울 내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중 전국 매장에 적용하게 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전국에서 약 30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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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야간경관조명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
  • 야간경관조명 실시간 감시·제어로 에너지 절약 극대화 도모제주시는 야간경관조명 시설물에 대해 양방향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금번 야간경관조명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에는 사업비 3억원이 소요된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국비 1억 2,000만원, 지방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중앙관제 시스템 구축 및 양방향 제어반 30개소를 오는 6월 말까지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야간경관조명 중앙관제 시스템은 자동 점·소등 제어는 물론 경관조명 고장시 고장정보를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니터링함으로써 고장 발생단계부터 작업지시, 보수결과 확인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체계를 원격으로 자동관리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야간경관조명 양방향 시스템이 구축되면 중앙관제 시스템에서 원격제어로 에너지 절감 및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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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판류 간판용 LED램프 시장 경쟁 ‘활활’
  • 기능 개선되고 가격도 현실화… 형광등 완벽 대체
    신규 간판 제작부터 광원 교체작업까지 활용 급증판류형 간판을 타깃으로 하는 형광등 타입 LED조명(이하 LED형광등)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플렉스 간판을 사용하는 편의점이나 주유소 등 프랜차이즈 기업들부터 개인 점포에 이르기까지 LED광원 교체 작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간판 제작에서도 대부분 절전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LED를 사용하는 경향이 굳어지면서 관련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간판용 LED형광등 제조업체들도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저마다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도 큰 폭으로 낮춰가고 있는 추세다.
    ▲성능·편의성 개선된 간판용 LED형광등
    LED형광등은 전원 연결 방식에 따라 크게 3종류로 구분된다. 기존 형광등용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제품(안정기 호환형)과 안정기를 제거하고 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다이렉트 제품(AC 직결형), 그리고 안정기를 LED용 SMPS로 교체 후 사용하는 제품(컨버터 외장형)이다. 각각의 제품은 저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간판 업체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의 종류도 다르다. 간판 업계에서 가장 먼저 활용이 시작된 제품은 SMPS를 사용하는 컨버터 외장형 LED제품이다. 컨버터 외장형 제품의 경우 형광등 형태의 제품 뿐 아니라 납작한 바 타입 등 출시된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 여러 종류의 간판 제작에 유용하다. 기존 간판에 사용되는 LED모듈과 설치 및 사용법도 동일한 만큼 작업자들이 익숙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C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다이렉트형 제품의 경우 초기에는 감전사고 등의 우려로 인해 옥외간판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정성과 내구성, 시공성 등에서 두루 장점을 인정받으면서 가장 빠르게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없기 때문에 경제성에서도 유리하다. 간판용 LED조명 제조사들도 최근에는 이 다이렉트형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 간판의 광원 교체시 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할 때 가장 유용한 제품은 안정기 호환형 제품이다. 호환형 제품의 경우 기존 형광등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교체 과정에서 별도의 전선 작업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단 안정기 노후화에 따른 수리작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LED제조사들, 관련 신제품 출시 줄이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판류 간판 시장을 대상으로 한 LED형광등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에스에스라이트는 성능을 더욱 개선한 간판 전용 LED형광등을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 제품은 220V 전원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AC 직결방식으로 개발돼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치 않은 것이 특징이다. IP67의 방수기능이 반영돼 옥외간판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면형과 양면형으로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돼 모든 사양의 간판 제작이 가능하며 커넥터(인-아웃) 연결 방식으로 설치도 편리하다. 전면 간판용 18W 제품과 돌출 간판용 16W 2종으로 판매되며 색온도는 백색과 주광색 등 3컬러로 출시됐다.
    에코아 또한 간판에 특화시킨 간판용 다이렉트 LED형광등을 출시했다. 소모 전력 25W 제품으로 방열 특성을 높일 수 있도록 메탈 PCB를 적용했다. 별도의 안정기 없이 220V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면 되며 1,200㎜ 사이즈를 최대 20개까지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색온도는 모두 동일하게 주광색 7,500K다. 애니룩스는 판류 옥외간판 및 직하형 라이트패널용 LED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반구형의 특수 렌즈를 장착해 빛의 확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 반구형 렌즈가 LED의 빛을 넓고 부드럽게 확산시키기 때문에 화면과의 이격거리가 좁은 공간에서도 음영 없이 부드러운 조명을 구현한다. PCB를 열 전도성이 높은 메탈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LED바 사이의 연결도 쉽다. 모듈의 끝에 달린 원터치 커넥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금빛(구 동부라이텍)은 안정기 호환형 LED형광등 ‘루미시트 애드튜브(Ad-Tube)’로 실내외 간판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섰다. 루미시트 애드튜브는 넓은 165도의 조사각을 구현하기 때문에 양면형 광고물 설치시 1열만 설치해도 광고물의 양면을 효과적으로 밝힐 수 있다. 안정기 호환형으로 기존 안정기와 소켓 교체없이 그대로 꼽아 쓰면 되기 때문에 시공 편의성 및 경제성이 높다.
    ▲사인 제조사들도 새 수익원으로 관심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 제품들의 출시가 계속되고 가격도 현실화 되면서 사인 제작업체들도 새로운 시장에 긴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렉스 간판의 비중이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오래된 플렉스 간판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이런 간판들을 대상으로 형광등 광원의 교체 작업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LED광원 위주의 간판 트렌드에 따라 채널사인만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에너지 절감형 판류 간판 개발 등 디자인적 유연성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도 업계의 판단이다. 한 사인물 제작업체 관계자는 “기존 간판들의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면 절감된 전력비와 형광등 교체에 따른 관리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제품 설치 후 6개월 정도면 초기 설치비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최근에는 관련 제품들도 성능과 가성비가 개선된 만큼 기존 거래업체들을 대상으로 보수작업을 유도하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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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통이 된 건물, 냉장고로 변신한 매장… 식품기업들의 테마매장 엿보기

  •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 색다른 매장 디자인에 소비자 관심 집중최근 국내 식품 기업들이 저마다 색다른 컨셉의 테마형 매장을 구축하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유통업체를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해왔던 까닭에 고객과 직접 소통할 채널이 없었던 제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런 테마형 매장들은 기업 또는 브랜드를 상징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소비 잠재력이 강한 젊은 세대에게 재미있고 익숙한 브랜드로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이런 식품업체들의 테마매장 익스테리어 전략은 꽤나 흥미롭기 때문에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목마른 광고업체들도 주목해 볼만하다.■‘건물 전체가 우유통?’… 보령우유 우유창고
    충청도의 대표적 우유기업 보령우유가 작년 문을 연 체험형 테마 매장 ‘우유창고’는 기존의 마을회관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거대한 우유곽 형태로 리모델링된 건물 외관과 색다른 간판들이 입소문이 나고 온라인에서도 이슈가 되면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우유창고는 보령우유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기농 유제품 판매장으로 유기농 유제품 판매는 물론이고 유기농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체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태제과, 동화 속 과자집 형상화한 ‘해태로’
    해태제과는 디저트 카페 '해태로'를 오픈했다. 지난 2017년 12월 서울 서교동 홍대에 1호점, 작년 3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2호점을 냈다. 해태로에서는 허니버터칩, 홈런볼 등 해태제과의 스테디셀러 과자들을 수제로 만들어 선보이고 각종 음료와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한다. 이 매장은 ‘헨델과 그레텔’ 동화 속의 과자집을 연상케 하는 색다른 간판과 익스테리어가 포인트다. 흰색의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컬러감을 강조한 채널사인과 과자 모양 조형물들은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면서 새로운 명물 카페로 부상하고 있다. 해태제과측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직영매장만 운영하고 추가 출점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신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초대형 냉장고의 이색 등장 ‘카페스노우’
    SPC삼립이 작년 여름 서울 홍대 인근에 마련했던 팝업스토어 ‘카페스노우(CAFÉ SNOW)의 모습. ‘카페스노우’는 SPC삼립이 2015년 론칭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다. 회사는 냉장 디저트가 가장 활발히 소비되는 여름을 맞아 보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아주 색다른 형태의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구상했다. 바로 매장을 귀여운 냉장고의 모습으로 바꾼 것.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는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멋지게 브랜드를 알렸다.
    ■동서식품의 모카 팝업스토어 시리즈
    동서식품은 지난 2015년 제주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2017년 부산 청사포 해변 ‘모카사진관’ 등 전국에서 ‘맥심 모카골드’ 팝업카페를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7월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모카우체국’을 운영했으며 2개월 동안 총 10만 4,166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동서식품은 올해도 다른 지역을 선정해 팝업카페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트렌디한 감성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체험 마케팅이다. 다방과 사진관, 책방, 우체국 등 일상의 친숙한 매장들로 팝업스토어를 꾸미면서 소비자에게 친밀감을 더하고,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한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평가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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