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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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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 간판이 테두리에서도 빛이 나네~’
디자인바로, 측면까지 빛나는 ‘매직 돌출간판’ 출시
세련된 홍보효과 구현… 가격대도 저렴간판의 테두리에서도 발광이 이뤄지는 색다른 돌출간판이 나타났다. 간판제작 전문업체 디자인바로는 간판의 화면부는 물론 테두리(측면)에서도 조명이 켜지는 ‘매직 돌출간판’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점포의 모서리나 건물의 벽면에 수직으로 설치되는 돌출간판은 매장의 사각지대에서의 시인성이 떨어지는 일반 간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 일정 규격의 제품을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는 PC 성형 제조방식 제품이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디자인적 획일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금번 출시된 디자인바로의 매직 돌출간판은 기존의 저렴한 가격대는 유지하되 색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시인성과 심미성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간판의 화면부 외에도 측면 전체가 조명이 켜지도록 제작을 함으로써 화면부의 조명에 맞춰 세련되게 빛나 간판의 주목률을 높일 수 있다.
특수제작 간판을 제외하면 측면에서 조명이 켜지는 돌출간판으로는 아크릴큐브사인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다소 가격대가 높은 편. 매직돌출 간판은 적절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테두리 조명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데다 조형성도 뛰어나다.
이 회사 이송근 대표는 “돌출간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서 LED모듈을 사다가 무턱대고 덕지덕지 붙이는 점주들이 많은데, 매직 돌출간판은 주간에도 세련된 외관을 보여주면서 야간의 시인성과 주목도 역시 탁월하다”고 설명하며 “조명효과뿐 아니라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내구성, 고급스러운 외관, 저렴한 가격 등 기존 제품보다 장점이 많은 만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매직 돌출간판은 사각형, 원형, 마름모형 3가지 형태로 출시됐으며 크기는 광고표출 면적을 기준으로 400㎜, 600㎜ 2종으로 구성된다. 고객 요청에 따라 원하는 사이즈를 주문 제작해주기도 한다.
제품 외부는 광확산PC와 채널캡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벼워 시공이 편리하다. 가볍지만 내부에 간판의 무게를 견고하게 지지하는 프레임을 반영해 내구성을 높였다. 양쪽 화면이 개폐식으로 열리기 때문에 조명에 이상이 있을 시 아주 쉽게 AS가 이뤄지는 것도 특징이다. 화면 이미지는 커팅된 시트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밤에는 철제 레이저 커팅 간판을 보는 것처럼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조명은 백색 또는 웜화이트로 제작 가능하다. 이 대표는 “돌출간판은 가벼우면서도 바람 등 외부 충격에는 강해야 한다”라며 “매직 돌출간판은 좋은 소재와 프레임 설계가 반영돼 고급스러운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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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3.29
전시이벤트
오래 전
전시이벤트
‛INTERMOLD KOREA 2019’ 현장 스케치
마카스 최신 UV장비 선보이며 참관객 이목 사로잡아3D프린터 및 공장 자동화 설비도 관심'국내외 금형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이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2019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및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과 동시에 킨텍스 제1,2전시장 7개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대기업의 해외 이전으로 인한 내수 둔화, 신흥국 성장에 따른 세계시장 경쟁 격화, 고용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우리 금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관련업계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현장공정 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옥외광고 업계에서도 관련 시장을 타깃으로 디지털프린팅 솔루션 업체 마카스와 배너 시스템 업체 이투앤커뮤니케이션즈 등 일부 업체가 출동했다. 관련 기업들과 더불어 옥외광고업계 자동화를 위한 일부 제품들의 모습을 담아 봤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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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디자인
오래 전
디자인
‘자판기야? 간판이야?’… 자판기 활용한 이색 간판들
출입문을 자판기로 구축한 매장들… 간판 없이도 유명세 재미있는 모습에 벤치마팅 요구 많아져 요즘 길가를 걷다보면 자판기가 열리면서 사람이 튀어 나오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황당한 모습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해당 가게들은 SNS스타가 되기도 한다. 최근 자판기를 출입문이자 간판처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간판업체에 따르면 실제로 두 달에 한 번꼴로는 자판기 간판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과연 자판기 간판이 뭘까? 자판기 간판은 지난 2017년 오래된 자판기를 매장의 출입문으로 대신한 일부 업체가 유명세를 타면서 국내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서울 망원동의 카페 ‘자팡기’. 이 카페는 그 이름처럼 출입문을 음료수 자판기 모양으로 만들었다. 별도의 간판도 없다. 그저 자팡기라고 적힌 분홍색 자판기가 출입문이 되고 간판이 된다. 회색 콘크리트벽과 이 자판기가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카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공간이자 사진의 명소로 알려졌다. 홍대의 펍 올드다락바도 출입문이 자판기다. 이 자판기 출입문은 사인도 없이 그저 낡은 콜라자판기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곳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찾기도 어렵다. 그저 콜라를 뽑아 보려다 깜짝 놀라게 될 뿐이다. 서울뿐 아니다. 대구 동문동의 음식점 릴렉스053. 자판기 모양의 출입문을 달았다. 커피컵, 맥주잔, 피자 모형, 소파 모형 등을 자판기 안에 넣어 놨다. 릴렉스053 주인은 “가게를 코앞에 두고도 문을 찾지 못해 가게로 문의 전화를 걸어오는 손님도 적지 않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간판 업체들에 따르면 이 몇몇 업체들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고 이어 언론매체들의 기사에도 이름이 실리기 시작하면서 자판기 간판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서울 서교동의 간판업체 간연사의 이송근 대표는 “근처의 업체 한 곳이 자판기 출입문으로 이름을 날리니까 벤치마킹하고 싶어하는 업체들이 꽤 많아졌다”며 “우리도 일부 업체에 자판기 형태의 간판을 제작해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 제작업체 관계자는 “자판기 출입문은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아지트같은 느낌을 찾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일부 업체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간 디자인 기법”이라며 “특히 중국에서 이런 형태의 매장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이런 느낌을 연출하는 매장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출입문 인테리어에는 별도의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간판에 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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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조명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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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LED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 15억원짜리 LED전광판 구축
거액 투자해 최신의 기술·디자인 반영… 제작 및 설치는 삼익전자
곡면 LED모듈 적용해 베젤리스 스타일 4면형 스크린 구축한국거래소가 서울사옥 로비의 전광판을 교체했다. 이번에 설치된 전광판은 최신의 미디어아트 디자인에 첨단 LED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삼익전자의 작품이다. 총 제작 및 설치 비용은 15억원에 이른다. 한국거래소의 전광판은 주가지수, 환율, 각 현장 촬영 표출, IPTV, 방송 등의 영상을 띄우는 스크린으로 활용된다. 이전 전광판이 12년간의 사용으로 노후화됨에 따라 교체가 이뤄졌다. 거래소측에 따르면 문자 오독이나 도표 오인이 초래되지 않도록 설치 위치, 시청 거리, 가시각 등을 최대한 고려한 최고 품질의 풀 컬러 LED모듈이 적용됐다. 또한 시청각을 고려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엘리베이션 장치가 반영됐으며, 금융정보 송출을 위한 통합운영 솔루션도 적용됐다.
샹들리에를 디자인 모티프로 제작된 전광판은 최신 트렌드인 베젤리스 스타일을 적용해 앞뒤 좌우 4면 전체가 하나의 화면으로 이어지도록 제작됐다. 미디어아트 요소를 반영해 가로 5.129m, 세로 5.129m, 높이 1.829m의 화면 4개가 베젤없이 곡면 모듈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된 것. 주전광판 아래로 흘러 내리듯 설치된 4.519×4.519×0.305m 크기의 보조 전광판 2대 역시 같은 기법으로 제작됐다. 이와 더불어 로비 전체를 두르는 띠 형태의 65.220×0.610m 크기 티커 전광판도 신규로 설치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기존 로비의 전광판은 2006년 설치 후 12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된데다 표출 컨텐츠도 주요 지수 안내 등에 그쳐 다양한 안내가 가능한 새 전광판 설치가 필요했다”고 교체 이유를 설명하며 “신규 전광판은 한국거래소의 첨단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도록 총 14억 6,500만원을 투입해 최신의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삼익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광판은 한국거래소의 요구에 따라 국내 최고 품질의 소재들을 사용했으며, 샹들리에와 같은 우아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방안을 논의한 끝에 지금의 형태가 완성됐다”며 “콘트롤 시스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할 수 있는 첨단 사양이 반영된 만큼, 앞으로 서울사옥을 상징하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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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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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
<주목! 이제품> 마카스
UJF-7151 Plus 전용 UV 실버잉크 출시고급 메탈릭 컬러 표현… 고부가 상품 개발에 최적마카스는 UV프린터 UJF-7151 Plus에 탑재 가능한 UV 실버잉크 ‘MUH-100-Si’를 출시했다. ‘MUH-100-Si’는 메탈릭 컬러와 질감을 구현할 수 있는 잉크로서 UJF-7151 Plus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유용하다.
별도의 수작업 과정 없이도 출력 단계에서 바로 실버 컬러를 구현할 수 있으며, MMC(Mimaki Metalic Control)를 활용해 실버 잉크 하나로 유광의 글로스 실버와 무광의 매트 실버를 표현할 수 있다. UV 경화 방식이기 때문에 잉크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쉽게 다양한 텍스처 표현이 이뤄진다. 특히 빛의 반사 각도에 따라서 다른 문양이 나타나는 출력물 제작도 가능하다.
●문의: T. 02-545-433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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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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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이파워
2세대 SMPS ‘EP300’ 시판크기 30% 줄이고 특허기술로 93% 고효율 구현SMPS 전문 제조업체 이파워가 ‘EP300’을 비롯한 2세대 SMPS를 양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자사의 모든 제품에 ‘FET를 이용한 동기 정류형 전파 회로’ 기술을 적용, 효율과 수명을 최대한 높이고 크기는 줄였다. 이 회로를 적용하면 일반 정전압 SMPS 대비 약 4% 이상 높은 93%의 높은 효율을 구현한다. 효율이 높은 만큼 열로 치환되는 에너지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발열이 적고 따라서 방열판 역할을 하는 케이스 크기가 30%나 줄었다. 제품 측면에 부착된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SMPS의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문의: T. 031-766-2252[ⓒ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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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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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
<주목! 이제품> 사인테크
조경 및 간판용 ‘그린디스플레이’ 출시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모듈형 조립 방식라이트패널 전문 제조업체 사인테크가 정원을 꾸미거나 건물 외벽을 장식하는데 활용도가 높은 그린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 모듈형 조립 방식이어서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도 아주 편리하다. 간판의 부자재로 사용하거나 간판 주위의 벽체를 장식해서 간판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거두기에 안성맞춤이다.
●문의: T. 031-766-2252[ⓒ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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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9.03.29
신제품신기술
오래 전
신제품신기술
<주목! 이제품> 에코아
25W 간판용 LED 형광등AC 직접 연결하는 주광색 엘광등에코아가 간판에 특화시킨 간판용 엘광등을 출시했다. 소모 전력량 25W 짜리여서 밝기가 탁월하고 메탈 PCB를 사용하여 방열도 탁월하다. 교류(AC) 직결 제품이어서 별도의 안정기가 필요없이 220V에 직접 연결하면 된다. 20개까지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길이는 1,200㎜이고 색온도는 모두 동일하게 주광색 7,500K다. 1년간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며 하자 제품에 대해서는 1대 1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대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순수 국산 제품이며 공장에서 직접 판매한다.
●문의 : 053-720-991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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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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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제품> 에스에스라이트
방수케이스형 ‘RGB 컨트롤러’ 출시RGB모드, 단색모드 설정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연출 가능LED 모듈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에스라이트가 3채널·5채널·7채널·10채널로 구성된 사인 광고물에 적합한 방수케이스형 RGB 컨트롤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사이즈를 확대해서 배선 및 설치가 용이하며 스위치를 이용하여 원하는 채널 설정 및 연출 선택이 가능하고 또한 볼륨 스위치가 적용되어 연출속도 조절이 편리하다. RGB 컨트롤러인 PFC 시리즈의 사용전압은 DC12V로 1채널당 3구 모듈 300EA까지(단, 100EA 단위 병렬 배선/1EA당 0.72W 기준) 사용 가능하며, LED바는 9m(단, 3m 단위 병렬배선/1m당 14.4W 기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T. 1544-4547[ⓒ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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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신제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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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
<주목! 이제품>나이테
스마트 테이크업 시스템 우루스(URUS)밤샘 무인 출력을 책임지는 새로운 테이크업나이테가 더욱 스마트해지고, 더욱 강력해진 테이크업 시스템 ‘우루스’를 새로 내놓았다. 헤드 센서를 장착함으로써 프린트가 멈출 때까지 자동 출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린터 작동이 1분 이상 멈추거나 센서 신호가 1분 이상 없으면 자동으로 최소 토크만 유지하고 대기모드가 된다. 헤드 센서가 다시 신호를 감지하면 정상 토크 모드로 돌아간다. 자유롭게 레일 길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어떤 대형 출력기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스탠드 독립형 또는 프린터 장착형을 선택할 수 있고 따라서 출력기 앞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미디어의 종류나 무게에 따라 약, 중, 강의 알맞은 오토 텐션으로 토크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859-421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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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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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확장만이 살 길’… 사인업계 사업 영역 확대 움직임 가속
단가 경쟁 그만…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위한 체질 변화에 주력
신기술 기반의 블루오션 개척도 분주… 업종 간 컨버전스 시도도 잇따라사인업계의 영역 확장 움직임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 시장 안팎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사업에만 안주해서는 생존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고유의 사업 영역에서 전문화를 꾀하던 업체들은 이제 다양한 방식으로 새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고부가 가치 시장 도전으로 생존 모색
지금 업계에서 가장 두르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움직임은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도전이다. 특히 이런 경향은 실사출력 업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는 출력 업계의 주요 먹거리였던 현수막 시장의 쇠락과 관계가 깊다. 몇 년 전부터 정부가 불법 현수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현수막 일감이 대폭 줄은데다 대규모 출력소들간의 단가 경쟁이 불붙으면서 마진도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성 프린터 기반의 현수막 사업에 주력했던 업체들은 기존의 출력 인프라를 UV프린터나 라텍스프린터 등으로 교체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보다 다양한 소재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통해 스티커와 레이블, 윈도그래픽 등으로 사업 영역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것. 특히 해당 장비들을 활용해 광고용 상품만이 아니라 핸드폰 케이스, 패키징 상품과 같은 산업용 출력 시장으로의 진출도 꾀하고 있다. 그림아트의 지덕환 대표는 “저가 시장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은 이익이 발생되지 않는 소모전일 뿐”이라며 “소량 다품종의 고급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신장비 도입 등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력업체들의 이같은 움직임에 맞춰 장비 공급사들도 고부가 상품 개발에 최적화된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화이트 잉크를 통한 멀티 레이어 출력 기능은 이제 출력장비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매 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 마카스 관계자는 “화이트 잉크를 활용한 멀티레이어 출력으로 새롭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고 있다”며 “실사출력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다 아이디어에 따라 사업 범위를 확대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이젠 멀티레이어 출력 기능을 아주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계를 허물어라’… 업종간 컨버전스 가속
사인 업종 내에서의 경계 허물기도 가속화되고 있다. 자재 유통업체가 간판 제작업이나 출력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는가 하면 출력업체가 간판 제작업에 뛰어 들기도 한다. 또 간판 제작업으로 일어선 업체가 장비 유통에 나서고, 일부 출력장비업체들은 직접 출력소를 차리기도 한다. 이처럼 소재와 장비, 유통, 제작이 엄격하게 분리돼 있던 시장의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는 것은 단순 컨버전스를 넘어 사인업의 토털화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분리돼 있던 사업 구조를 일원화함으로써 수익 확대는 물론 시장 경쟁력 자체를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이런 사업 방식은 사실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다. 고유 사업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기존의 거래처가 경쟁자가 되는 일이 벌어지는 까닭이다. 하지만 종래의 사업만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현실과 앞서 토털 방식으로 사업을 성공시킨 일부 업체들의 사례가 벤치마킹 모델이 되면서 이런 경계 허물기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자재 유통업에서 최근 간판 제작업에 진출한 한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찾다보니 결국 사인업종 내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처럼 자재 유통에서 제작으로 진출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제작업에서 유통으로 확대하는 업체들도 많다”고 밝혔다.
▲신기술 도입으로 미래 시장 개척
미래 가치가 높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 시장 개척에 나서는 업체들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3D프린터. 재현테크가 조형물과 간판 제작이 가능한 대형 3D프린터 ‘머시빗’을 간판 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울상사와 광고천하 등 기존의 간판업체들도 간판 전용의 3D프린터와 소재, 3D프린팅으로 제작된 간판의 공급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올해에는 마카스 등도 3D프린터 유통에 동참할 가능성도 엿보여 본격적인 ‘간판 출력 시대’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섣부른 시행착오로 끝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론적으로 볼 때 간판 분야에서의 3D프린팅의 효용성은 매우 높다. 손으로 가공하기 어려운 정밀한 형태의 구현도 가능하고 툴만 다룰 수 있으면 전문가 없이도 입체간판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간판 제작업체들의 경우 지금은 하청을 줄 수밖에 없는 성형간판 부분을 3D프린터가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도 한다. 광고천하 윤천재 사장은 “이미 3D프린팅 간판의 퀄리티가 소비자들이 알아채지 못할 만큼의 수준에 올라와 있다”면서 “현수막이 디지털프린터로 인해 순식간에 바뀐 것처럼 간판의 3D프린팅화도 빠른 속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기술 기반의 제품 개발로 새 활로를 모색하는 업체들도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UV프린터 제조사인 딜리는 ‘사인이지’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사인 산업 전반이 디지털로 대체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관련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전통의 실사출력 업체인 알지비칼라는 라이트패널 분야에서 새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라이트패널과 달리 실사출력 기술을 활용한 패브릭 라이트패널을 통해 고급 시장을 조준했다. 알지비칼라 관계자는 “막연히 새로운 사업에 진출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출력업과 연계 가능성이 높은 패브릭 라이트패널 분야를 공략하는 것”이라며 “실사출력업의 성장은 한계가 있는 만큼 기존의 인프라를 응용‧변주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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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5
20,735
오래 전
2019.03.15
정책행정제도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오토바이 배달통에 디지털 상업광고 허용될까
규제샌드박스 심의에서는 ‘일단 불가’로 가닥
4월에 열릴 재심의 결과 주목오토바이 배달통에도 디지털 상업광고가 가능해질까. 가능해진다면 광고효과는 어느 정도 있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가 오토바이 배달통에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허용할 것인지 여부를 다룬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고가 허용될 수 있을지, 허용이 될 경우 그 효과는 어느 정도가 될 것인지에 대해 외광고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6일 제2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광역시 소재 뉴코애드윈드가 신청한 오토바이 배달통을 활용한 광고 서비스에 대한 임시허가‧실증특례 안건을 다뤘다.
심의에서는 일단 실증특례 부여를 보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심의를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광고서비스 지역과 규모 등에 대해서는 의견 조율이 됐지만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이 부정적 입장이어서 보류 결정이 났다”고 전했다. 현재 행안부가 관장하는 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은 교통수단에서의 전기 사용이나 발광 방식의 조명 이용을 금지하고 있고 국토부가 관장하는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제작자 외에는 자동차에 등화나 반사기를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뉴코애드윈드는 2017년 광주에서 설립된 업체로 기존 오토바이 배달통에 LCD 3면 디스플레이와 초고속 무선 통신망(LTE)을 장착하여 실시간 광고 송출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을 개발, 국내는 물론 해외 다수 국가에 특허 등록했다. 또한 현행 실정법상 광고 게첨이 불가능하자 지난 1월 17일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부여를 신청했다. 이 안건은 4월에 개최될 제4차 심의위원회에 재상정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버스에 디지털 상업광고를 허용하는 규제 샌드박스 신청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한편 6일 열린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는 오토바이 디지털 배달통을 제외한 나머지 4건의 임시허가·실증특례 안건은 모두 의결 처리했다. 통과된 안건은 스타코프가 신청한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 콘센트와 브이리스브이알이 신청한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 트럭, 조인스오토의 모바일 기반 폐차 견적 비교 서비스, 블락스톤의 개인인명구조용 해상조난신호기 등 4건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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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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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동조합 첫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조합원 확충 통한 세불리기 본격화… 3월 5일 기준 조합원은 49명
“협동으로 뭉쳐서 대기업과 언론사 주도의 입찰시장 구조 바꾸자” 기염옥외광고 매체대행 사업을 목적으로 한 첫 협동조합인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이 첫 사업설명회를 갖고 몸집 키우기에 본격 착수했다. 협동조합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조합원 가입 확충에 나섰다. 조합 관계자와 매체대행 업계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류대우 이사장의 인사말과 임내락 옥외광고미디어협회 회장의 협동조합 관련 제언, 초청강사인 정운관 협동조합 운영전문가의 협동조합에 대한 강의, 이용규 애드팬 대표이사의 미디어협동조합 개관 및 향후의 사업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풍 회장으로 옥외광고미디어협회 회장을 역임한 류대우 초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기업과 언론사가 각종 입찰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국내 옥외광고 대행업은 매우 위태로운 기로에 서있다”면서 “공공기관 등이 주도하는 각종 옥외광고 매체 입찰시장이 대형화되어 자본력과 조직력이 상대적으로 영세한 전통 옥외광고전문회사로서는 참여할 수 있는 문이 완전히 폐쇄되어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라고 작금의 옥외광고 시장 환경을 진단했다.
류 이사장은 이어 “같은 산업에 종사해온 우리 옥외광고 업계가 함께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며 같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깊은 고민을 거듭했다”면서 “그러한 고민끝에 대기업과 언론사의 거대한 자본력과 조직력에 맞설 수 있음은 물론 옛적 향약과 두레처럼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협동조합을 결성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협동조합 결성의 취지를 설명했다. 류 이사장은 또한 “옥외광고미디어협회 회원들과 의논을 거듭하여 협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기왕이면 업계의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시냇물이 모여 함께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처럼 조합에 가입해서 나중에 누리게 될 결실을 함께 누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언에 나선 임내락 옥외광고미디어협회 회장은 협동조합이 결성되기까지의 발자취 및 협회와 협동조합간의 관계, 협동조합의 향후 운영에 대한 협회 차원의 지원 방침 등을 설명했다. 협동조합 및 향후의 사업 구상 설명에 나선 이용규 애드팬 대표는 “앞으로 협동조합은 독자적인 매체를 개발 및 운영하고 공공단체의 입찰에 참여하며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해 매체를 확보하는 한편 조합원 소유 매체의 영업을 대행하는 등의 사업으로 조합원들을 위한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설명회 시점의 협동조합 조합원이 44명이라고 밝혔는데 협동조합측은 설명회 직후 5명이 추가 가입해 3월 5일 현재 49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좌당 100만원인 출자금의 경우 조합원들이 많게는 10구좌부터 1구좌까지 다양하게 출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협동조합은 출자금에 비례해서 이익금을 배당하는 것은 주식회사와 같지만 출자금 규모에 상관없이 전체 조합원이 동등한 의결권을 행사하고 1명이 출자할 수 있는 출자금의 총액이 전체 출자금의 30% 이내로 제한되는 것은 주식회사와 다른 점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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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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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맞아 태극기로 물든 옥외광고 매체들
옥외광고인 단체 ‘광사모’, 삼일절 100주년 광고캠페인 실시
삼일절 의미 되새기고 회원사들의 결속력 및 기동력도 확인국내 옥외광고 매체사들이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옥외광고 매체를 태극기로 물들였다. 중견 옥외광고인들의 친목단체인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약칭 ‘광사모’)은 지난 3월 1일 회원사들이 보유한 다수의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삼일절 기념 광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일절 그날의 함성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서울과 인천, 부천, 대구 등에서 전광판과 엘리베이터 광고, 행선안내기, 전자게시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제히 진행됐다.
광사모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와 참여로 기획됐다. 100주년을 맞은 삼일절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회원사들의 단합력과 결속력, 기동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던 것.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사모 강윤석 회장은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끝없이 남아있고 영원히 기억해야 할 기미년 삼일운동의 정신을 전국적으로 잊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옥외광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광사모’는 전국 옥외광고 매체사 소속 중견 광고인들이 지난 2018년 5월 17일 옥외광고 산업의 발전 및 육성 도모를 목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충남, 경남, 제주 등 11개 지역의 매체사 소속 8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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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직원들이 개발한 기상천외한 상품들
제일기획, 사내 발명 아이디어 공모… 황당 발명품 속출제일기획이 직원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기상천외한 발명 아이디어를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이색 아이디어들은 최근 제일기획이 사내에서 발간한 ‘발명하는 광고인들의 산으로 가는 아이디어’ 일명 ‘발명광산’ 책자에 수록된 내용이다. 제일기획은 임직원들에게 자유롭게 발상하는 기회를 제공해 재미있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한편, 최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발명생활’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내 공고를 내고 두 달간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본사 직원 수(1,300여 명)의 3분의 1에 이르는 412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중 사내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1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임직원들의 현장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한 결과 1회용품의 명칭을 ‘2회용’으로 변경해 재활용을 유도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했다. ‘2회용’ 아이디어는 이름이나 명칭이 관념의 틀을 만든다는 점을 활용해 특별한 기술이나 디자인 요소 없이 네이밍만으로 1회용품의 재사용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등은 공중화장실 이용시 예상되는 소요시간을 화장실 문밖에 표시하는 장치를 고안한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이밖에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으면 압축공기가 전달돼 책상 위 화분에 꽃이 피는 자세교정 유도 허리쿠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자녀의 손 모양으로 제작한 효자손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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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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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광고용 전광판들 세로 화면 앞세우는 이유는?
스마트폰 화면에 익숙한 젊은 세대 겨냥… 세로형 콘텐츠도 늘어
‘모바일 퍼스트’ 트렌드 따라 세로형 매체 효용성 확대서울 삼성동의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와 코엑스 광장의 브랜드 에비뉴, 서울 도산대로의 S&S타워 전광판, 스타필드 고양과 동대구역사 신세계백화점의 실내 전광판. 이 광고매체들은 최근 1~2년 새 만들어진 신규 전광판 매체라는 점 외에 또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기존의 전광판들과 달리 모두 세로형으로 제작된 광고매체라는 점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로 화면의 광고용 전광판을 설치하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명동 입구의 레드아이 전광판과 강남역의 미디어폴 등 극히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광고매체사들은 이런 형태의 전광판 운영을 기피했다고도 할 수 있다. 전광판의 특성상 TV나 극장에서 쓰이는 영상 광고 콘텐츠를 그대로 사용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TV 화면 비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형태를 선호할 수밖에 없었다. 화면 비율이 달라지면 콘텐츠를 넣기가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TV가 가로4 대 세로3 비율이었던 시절에는 전광판도 이 비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16 대 9의 와이드 비율 TV가 대중화되면서 광고용 전광판에도 가로로 더 긴 와이드 비율로 제작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렇다면 현재 신규 전광판들이 세로형 화면을 달고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재의 친모바일 트렌드 영향을 꼽는다. TV와 같은 가로형 매체보다 스마트폰의 세로 화면을 보는 시간이 훨씬 많은 현재의 젊은이들에게는 옥외광고 매체도 세로형 화면이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DMC미디어가 최근 발표한 ‘현업 디지털 마케터가 말하는 디지털 마케팅 2018년 결산 및 2019년 전망’ 보고서에서는 스마트폰이 퍼스트 디바이스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면서 세로형 영상 화면을 타깃으로 한 광고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DMC미디어 최은영 선임연구원은 “기존의 영상 콘텐츠는 TV에 최적화된 가로 형태가 대다수였지만 모바일로 영상을 시청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버스나 지하철 등 이동중에 한 손으로도 영상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세로형 영상 콘텐츠들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세로형 영상 콘텐츠에 대응하는 플랫폼들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코엑스에 세로형 기둥 광고매체 브랜드 에비뉴를 론칭한 엔미디어 주호일 이사 또한 “세로형 전광판은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주면서도 스마트폰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는 친숙함을 주기 때문에 기존 매체보다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세로형 전광판을 론칭한 디지탈이미지테크 임성진 부사장은 “세로형 전광판은 유사한 형태의 전광판들 사이에서 스타일적 임팩트를 가질 수 있다”며 “또한 화면을 분할해 사용하기에도 세로화면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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