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옥외광고인들의 모임인 한국사인문화협회(회장 최경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28일자로 한국사인문화협회의 법인설립을 허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4월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 한국사인문화협회는 지난해 말과 올 3월 두 번의 신청 끝에 행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를 받아냈다. 행안부 관계자는 “‘한글간판 문화 캠페인’이라든지 정부의 녹색성장 기조에 맞는 LED 관련 사업 등 요즘의 시대상황에 부합하는 사업목적이 다수 포함돼 있는 등 기존의 협회와 특화된 부분에 대해 그 필요성을 인정해 법인설립을 허가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국사인문화협회는 한국광고진흥회가 전신으로, 지난해 4월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하면서 단순한 친목단체에서 탈피해 옥외광고업계의 권익신장과 대변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