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9.03.29 23:24

스크린 속 야구장에서 기업광고를 한다고?

408-8-1.jpg

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광고플랫폼 ‘스폰서 팀’ 출시

스크린야구장에서 진짜 야구장처럼 기업 광고를 할 수 있는 색다른 광고매체가 등장했다. 가상스포츠 전문기업 뉴딘콘텐츠는 올해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이 광고를 할 수 있는 신규 상품 ‘스폰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인기 상승과 맞물려 야구장 광고가 기업 광고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딘콘텐츠의 ‘스폰서 팀’은 이런 프로야구장의 광고 형태를 스크린 야구장에 그대로 들여오는 방식이다.

우선 ‘스폰서 팀’을 신청한 기업은 게임 내 KBO(Korea Baseball Organization) 10개 구단과 함께 경기할 수 있는 가상의 전용 구단을 새롭게 창단하게 된다. 기업의 로고와 엠블럼을 활용한 유니폼 제작은 물론 기업 브랜드를 그라운드와 내외야 펜스, 전광판, 관중석 등 스크린 속에 나타나는 모든 광고매체에 걸 수 있다.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기존 프로야구장 광고비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저렴한 광고비용으로 6개월간 광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스폰서 팀’을 통해 야구팀을 창단한 기업은 해당 팀을 선택한 고객에게 기업 제품을 증정하거나 전용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도 가능하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팀장은 “올해 전개될 ’스폰서 팀’은 스트라이크존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타깃 마케팅을 펼칠 수 있으며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의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는 매력적인 광고 매체”라며 “향후 해당 ‘스폰서 팀’을 통해 단순한 광고 파트너를 넘어 파트너 브랜드와의 상생 및 매출 시너지 창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2016년 2월 논현 직영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약 185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