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LX하우시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LG하우시스는 지난 6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국문·영문 상호 변경을 위한 정관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의 국문 상호는 ‘LX하우시스’, 영문 사명은 ‘LX Hausys’로 각각 바뀌게 됐다. 새 사명은 7월부터 사용된다.
또한 LG하우시스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유료 직업소개사업, 직업훈련 및 교육관련업,직업정보제공사업, 고용알선업, 학원운영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는 인테리어 소상공 대리점의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LG하우시스 B2C 인테리어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소상공 대리점의 직원 채용 및 교육, 인력양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우수 시공인력 양성 및 시공 품질 향샹을 위한 시공아카데미 등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앞서 LG는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통해 사업 자회사 중 LG상사(판토스 포함),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및 LG MMA 등 4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 지주사인 LX홀딩스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 이어 지난 5월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의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
LX홀딩스는 효율적인 지배구조와 높은 성장 동력을 지닌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맞춤형 전략을 도입해 자회사의 사업 다각화, 수익성 개선 및 견고한 성장을 달성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반영한 기업 CI는 LX의 ‘L’이 연결(Link)을, ‘X’는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 지속 가능한 미래(Next)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