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9.05.17 14:47

전북도,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1차 선정


조명산업과의 융복합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전라북도는 ‘전북 홀로그램 규제자유 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규제자유특구’의 1차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전북 홀로그램 규제자유 특구’는 미래 신산업인 홀로그램과 지역산업을 연계해 지역 내 새로운 홀로그램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북도는 이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지역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을 꾀하고 있다.

특구는 익산시 마동 주민센터 15㎢ 일대에 구축된다. 14개 기업과 4개 기관이 함께하는 특구 내에서는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빛공해 방지법, 옥외광고물관리진흥법의 규제가 일정부분 해소돼 그간 사업 추진이 막혀 있던 총 8건의 신기술 사업에 대해 신속 확인과 실증의 기회가 제공된다. 도에 따르면 관련 사업을 통해 정량적으로는 매출 1,500억원 증가, 고용창출 350명, 창업 10개사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중추 산업인 상용차 및 조명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창출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전북도 유희숙 혁신성장산업국장은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계획이 오는 7월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중기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