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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간판 견적 작업이 이렇게 편할 수가~’
  • 오투오, 간판 자동 견적 프로그램 ‘견적오아시스’ 출시
    클릭 몇 번이면 간편하게 견적 완성… 각 업체별 맞춤 프로그램도 제공간판 제작업을 하면서 견적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간판 견적은 크기 뿐 아니라 서체와 제작방식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런 옵션 사항과 관련 비용을 일일이 머릿속에 넣어 두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지역의 작은 간판업체 중에서는 이런 문제로 직접 견적을 내지 못하고 간판 하청을 하는 공장에 견적 대행 작업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간판 견적작업을 누구나 아주 편리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바로 오투오가 론칭한 간판 바로 견적 솔루션 ‘견적오아시스(OASIS)’다 회사는 약 3년간의 연구 개발과 필드 테스트 등을 거친 후, 6월부터 견적오아시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러스트 파일 입력하면 자동으로 견적 정리
    견적오아시스는 윈도우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MS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깔아서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자체가 아주 직관적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컴퓨터 작업에 아주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프로그램창만 보면 어렵지 않게 사용 가능하다. 일러스트로 작업된 간판의 디자인 파일을 견적오아시스에서 불러오면 자동으로 간판의 각과 서체, 크기 등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프로그램 자체에서 간판 크기에 맞는 LED모듈과 SMPS의 수량까지 계산해 보여주기 때문에 일단의 견적이 완성된다. 이후에는 사용자가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옵션사항을 추가하면 된다. 트러스바를 사용할지 까치발을 사용할지, 도색작업과 시트작업 중 어떤 작업으로 진행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순차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모든 견적 사항 입력 후 견적서 보기를 누르면 간판에 사용되는 소재별 수량과 가격, 총공급가, 부가세 등이 보기 쉽게 정리된 견적서가 나타난다. 이 견적서는 첨부파일로 바로 보낼 수도 있고, PDF 출력도 가능하다. 견적에 사용되는 소재의 종류 및 비용은 사용하는 업체에 맞춰 구성 가능하다. 처음 프로그램 파일을 받을 때는 오투오 자체 견적 사항이 입력돼 있지만, 회사측에 연락하면 각각의 업체에 맞는 가격‧양식으로 조정해 보내준다. 채널사인 뿐 아니라, 라이트패널, 스카시, 폼보드 등 다양한 간판의 견적을 낼 수 있다. 상단 인터페이스 자주 사용하는 광고물의 단축키를 생성한 후 그 광고물에 맞춘 견적 라인을 구성하면 된다.
    오투오 홍현기 대표는 “주력 사업의 종류와 간판 제작방식, 그에 따른 견적은 모든 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업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바로 견적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하청 공장이던 지역의 소규모 간판업자든 누구나 바로 견적을 이용하면 쉽고 정확하게 자사의 견적을 뽑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6월 한달간 무료 체험판 배포… 강력한 편의성 경험 기회
    견적오아시스는 간판 관련 사업자라면 오투오의 홈페이지(www.o2otech.co.kr)에서 3개월 무료 버전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6월 한 달 동안은 사이트에 회원만 가입하면 무료 프로그램을 내려 받을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오투오측은 이번 무료 버전 배포를 통해 간판 업계에서 바로견적 솔루션의 대중화를 빠르게 안착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개발에 참여한 오투오 황윤상 과장은 “필드 테스트를 위해 몇몇 거래처에 바로 견적을 깔아 주었는데 사용해 본 업체들은 바로 견적의 편의성에 아주 만족해 한다”며 “번거로운 견적서 작업이 쉽고 정확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반응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견적 자동화 프로그램인 견적오아시스가 간판 시장에 정착되면 다름 차례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한 공정 관리 및 출고‧배송관리 시스템과 연계해 나간다는 게 회사 측의 전략이다.
    예를 들면 견적오아시스로 견적서를 주고받은 후,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발주한다. 작업이 진행되면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 웹을 통해 작업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공정을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 제작이 끝나면 다음은 배송이다. 어떤 제품이 언제 배송되고 있는 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것도 가능해 진다. 이런 일련의 온라인 관리 체계가 완성되면 소비자는 제품이 제작됐는지, 배송은 언제 되는지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제작업체들 또한 체계적으로 주문과 발주를 관리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모든 발주가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통해 시장 수요 분석 및 예측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홍현기 대표는 “바로 견적은 지금은 단순히 견적 작업 자동화에 국한돼 있지만, 지금 준비중인 공정 및 배송 관리 시스템 등의 온라인 서비스와 결합되면 간판업계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간판 제작업계에서 시작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번 무료 체험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업체들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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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쉬, 디지털 거리 측정기 ‘자모3’ 출시
  • 직선·곡선 길이 측정… 수평 정렬도 가능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디지털 거리측정기 자모3(Zamo 3) 세트를 내놨다. 3가지 어댑터를 활용해서 거리와 수평 측정이 가능한 장비다. 테이프 어댑터, 휠 어댑터, 라인 레이저 어댑터 3가지가 제공된다. 테이프 어댑터는 짧은 길이나 사물을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어댑터에 부착된 테이프를 이용해서 둘레 1.5m 이내의 사물의 규격이나 공간의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휠 어댑터는 곡선형의 거리 측정에 사용된다. 어댑터에 달려 있는 휠을 측정이 필요한 사물‧공간에 대고 굴리면 휠이 돌아간 숫자를 통해서 거리를 측정한다. 라인 레이저 어댑터는 다소 먼 공간의 직선 거리 측정 및 수평 정렬에 사용된다. 거리 측정은 최대 20m까지이며 간단한 면적 계산도 가능하다. 공간의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를 각각 측정한 후 레이저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두 개의 측정값에 기초해 정확한 ㎡ 계산값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수평을 정렬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전자식 수평 표시기처럼 수평을 맞춘 뒤 간판이나 선반을 달아야 할 곳에 레이저를 쏘면 정확한 수평선이 레이저 선으로 표시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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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판교체 NEWS
  • 현대상선, 통합 CI ‘HMM’ 공개현대상선이 브랜드 가치 강화의 일환으로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 CI는 기존에 사용하던 ‘HMM(Hyundai Merchant Marine)’ 문자를 바탕으로 리뉴얼했다. 해운선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반영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로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상단 붉은 라인과 규모감이 느껴지는 HMM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르며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의 정면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 현대상선은 국내에서는 한글로 표기된 ‘현대상선’을, 해외에서는 1996년부터 ‘HMM’의 브랜드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이번 CI 선포를 통해 국내외 모두 통합된 HMM CI를 사용할 방침이다. 새 CI는 현대상선이 보유한 모든 선박의 내외부 래핑과 공장, 영업소 등의 사인물에 바로 적용될 계획이다.
    라네즈, 5년만에 브랜드 콘셉트 개편아모레퍼시픽의 코스메틱 브랜드 라네즈가 브랜드 콘셉트를 5년만에 개편한다. 라네즈의 새 브랜드 콘셉트는 ‘루미너스 뷰티(Luminous Beauty)’다. 수분으로 꽉 차 맑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추구하는 동시에 여성의 빛나는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BI도 개발했다. 새 BI는 수분·보습을 상징하는 하늘색에 단순한 서체를 가미한 형태로 라네즈의 첫 글자인 알파벳 ‘L’을 곡선으로 표현한 로고를 함께 담았다. 새 브랜드 콘셉트와 BI는 옥내외 광고물과 매장 인테리어, 공식 홈페이지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피자알볼로 새로운 BI 개발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새로운 10년과 제2의 비상이라는 가치를 담은 새 BI를 공개했다. 새 BI는 피자알볼로의 핵심 가치인 ‘수제피자’를 나타내는 손과 ‘비행하다, 비상하다’ 라는 뜻의 상호인 알볼로(alvolo)를 비행기 형태에 담아냈다. 또한 비행기 형태의 로고와 의미를 같이 할 수 있는 ‘FIRST CLASS PIZZA’ 라는 슬로건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표현했는데 비행기 일등석처럼 가능한 가장 좋은 재료와 정성을 통해 만들어진 피자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피자알볼로는 서울 강남구의 대치직영점을 시작으로 새 BI를 전국 매장의 간판과 전단, 광고물 등에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 '부산에 가면' 신규 BI 선정부산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부산에 가면’과 ‘VISIT BUSAN’을 신규 BI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BI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부산관광공사라는 기관명의 딱딱한 홍보이미지를 탈피하고 여행가고싶은 도시 부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문 BI인 ‘부산에 가면’은 뒷 문장에 어떠한 관광 콘텐츠를 붙여도 어울리는 문구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운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공사는 이 BI를 도로 안내사인과 외국인 관광안내표지 등의 사인물과 지역 안내 광고물 등에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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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소자재유통
  • 미광사, 친자연 이미지 연출할 수 있는 풀잎사인 출시
  • 새싹 조형물과 다보간판의 조화… 싱그럽고 깔끔한 연출다양한 미니 사인물을 공급하고 있는 미광사가 이번에는 싱그러운 자연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풀잎사인을 출시했다. 최근 자연의 이미지를 모티프로 한 사인 시스템이 다수 출시되고 있는데, 기존 제품들의 경우 제작기간이 길고 비용이 높은 것에 비해 미광사의 풀잎사인은 저렴한 가격대에 설치도 일반 액자를 거는 것처럼 쉽다. 풀잎사인은 플라스틱 패널에 새싹풀잎 조화를 부착한 후 아크릴 커버로 마감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아크릴 커버는 레이저 가공을 통해 절단면도 깔끔하며 모서리 4곳에는 신주 다보를 달아 심미성을 높이는 한편 커버 분리도 쉽게 이뤄지도록 했다. 광고 메시지는 아크릴 커버에 커팅 시트를 부착하는 형태로 넣게 된다. 메시지를 바꾸고 싶은 경우 시트 교체만으로 쉽게 변경 가능하다. 사이즈는 300×200×70㎜, 300×300×70㎜, 400×300×70㎜ 3종으로 개발됐다. 이외의 사이즈도 별도 주문 가능하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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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간판용 SMPS에서 효율과 역률의 차이는?
  • 효율은 입력 전력 대비 유효 전력의 비율
    역률은 발전소 차원의 전기적 손실을 의미간판용 SMPS의 스펙을 살펴볼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효율과 역률이다. 단어 자체가 일반에게는 어려운데다 비슷한 어감으로 인한 혼돈 때문에 사용자들도 헛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효율은 SMPS에 입력된 전력 대비 실제 일을 한 전력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즉 SMPS에 입력된 전력 중 몇 퍼센트가 LED를 밝히는데 사용되는 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SMPS가 AC전력을 입력받으면 정류회로→스위칭회로→전압 변환→직류회로 등의 단계를 거치면서 전력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입력전력=출력 전력이 성립되지 못한다.
    예를 들어 200W SMPS의 효율이 80%라고 하면 실제로 SMPS가 LED에 공급하는 전력은 약 160W가 되는 것으로 기계가 지닌 전기 손실분을 알 수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즉 효율이 좋은 제품일수록 에너지 소모가 줄고, 한 개의 SMPS로 더 많은 LED를 밝힐 수 있다. 따라서 효율은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반면 역률(PF: Power Factor)이란 피상전력에 대한 유효전력 비율이다. 발전소에서 공급된 전력분 중 실제로 SMPS에 입력돼 일을 하는 전력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역률이 높을수록 피상전력과 유효전력의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공급자(발전소) 입장에서는 전력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즉 역률은 발전소 치원에서의 전력 손실분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다. 역률은 효율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고 가정용 전력량계에서는 측정이 안 되는 관계로 개인의 전기요금과는 큰 관계가 없다.
    한국전력공사의 전력공급 규정에는 역률 90%를 기준으로 1% 떨어질 때마다 기본요금의 1%씩을 추가하고 반대로 초과할 경우 1%씩 요금감면을 하는 제도가 있다. 하지만 일반 매장의 전력량계에서는 역률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인 혜택이나 손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효율을 중시할 뿐 역률에 대한 관심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 그러나 향후에 가정용 전력량계도 디지털화된다면 역률 과징금이 붙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예상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개인의 득실을 넘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고역률 SMPS의 사용이 장려돼야 하는 건 분명하다. 국가적 에너지 낭비는 어떤 식으로든 결국 개인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럽 등 선진 국가에서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 전력 절감을 위해 역률개선회로(PFC: Power Factor Correction)가 없는 SMPS의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고역률 SMPS의 경우 무효화된 전력이 열로 전환되는 현상(발열)도 일부 억제할 수 있으며, 전자파 발생도 줄어들기 때문에 제품의 안정성을 개선하기도 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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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간판용 LED모듈 업계, 출혈 경쟁에 극심한 몸살

  • ‘매출만 있고 마진은 없어’…가격 하락세에 LED모듈 제조사들 한숨만간판용 LED모듈 제조사들의 제살 깍아먹기식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바닥을 치고도 남았다고 여겨졌던 LED모듈의 가격이 또 다시 추락하면서 관련 업체들은 심각한 진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사인용 LED모듈의 가격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3구형 백색 제품을 기준으로 봤을 때 150원 안팍의 가격(도매가 기준)을 형성하고 있다. 작년 이맘때의 시장 가격과 비교할 때 20% 이상 가격이 빠진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시장 가격을 견인하고 있는 메이저 업체들이 또 한 번 가격인하 공세를 시작하면서 120~130원대의 제품마저 나오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과학 등의 수업에서 사용하는 꼬마전구가 10년 전과 별 차이없이 개당 200~3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간판용 LED모듈의 가격 하락세는 심각한 수준이다.
    ■간판 업체들, LED모듈 가격에 유독 예민한 이유는?
    이런 흐름은 단 5원, 10원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원하는 간판 제조업체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야 수익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제품가격 하락은 반길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가격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10원 안팎의 가격 차이는 간판의 원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실제로 1,000개의 LED모듈이 들어가는 간판을 제작할 때 LED모듈에서 10원을 절약한다고 해도 간판 원가에서는 불과 1만원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되레 이 1만원의 차이 때문에 간판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비교도 안될 정도의 리스크를 떠안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판 제조사들은 지나칠 정도로 LED모듈의 가격에 예민하다. 단 10원이라도 싼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시장 전체에 팽배해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시장 분위기에 대해 LED모듈 가격이 아주 비쌌던 시절의 관성이 시장 구조가 완전히 바뀐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결과라고 지적한다.
    LED채널사인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만 해도 LED모듈의 가격은 개당 2,000~3,000원 수준이었다. 2010년에 이르러서도 1,000원 후반대의 가격을 유지했다. LED모듈 비용이 간판 원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였기 때문에 간판 업체들은 LED모듈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단 몇 %라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나오면 구매처를 바로 변경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것. LED모듈업체 A사 관계자는 “10년 전쯤에는 간판에서 LED모듈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컸기 때문에 LED모듈의 가격이 조금이라도 낮으면 간판업체들은 수익성을 많이 개선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LED모듈의 가격을 아무리 쥐어짜도 간판의 원가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데 그 시절의 구매 습관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문제”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LED모듈업체 B사 관계자는 “지금은 LED모듈의 가격보다는 품질과 AS신뢰성을 보는 것이 비용적으로 효율적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변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출혈 경쟁의 끝은 무희망… 소비자 인식 개선이 관건
    LED모듈 제조사들 차원에서도 지금의 출혈경쟁을 벗어나 품질과 서비스 경쟁으로 시장 구조를 혁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이런 혁신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대부분의 업체가 점유율 확보를 통한 현금 순환에 목을 매다시피 하고 현실 때문이다. LED모듈 제작에 쓰이는 원자재 대부분은 구매량에 따라 가격차가 크다. 따라서 이미 저가경쟁 레이스에 뛰어든 업체들은 수익성 개선보다 시장 점유율 확보에 주력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당장의 현금 확보가 중요한 업체들의 경우 수시로 ‘땡처리 판매’까지 나서면서 저가경쟁에 기름을 붓고 있다.
    결국 당장의 현금순환이 급한 업체들의 속사정과 박리다매를 통해 일단 점유율을 높이고 보자는 불합리한 전략, 불황에 따른 소비자들의 저가품 선호현상 등 여러 시장 상황이 맞물리며 LED모듈 시장의 저가 레이스는 종착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저가경쟁의 끝은 제조사나 소비자들 모두에게 손실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LED조명업체 C사 관계자는 “모든 시장은 다양한 업체들이 저마다 다른 기술과 전략으로 경쟁할 때 건강해진다”며 “지금의 버티기 싸움이 승자 독식으로 끝날 경우에는 소비자들 또한 선택의 폭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조건 싼 제품만을 찾기보다는 좋은 제품에 대해서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한다는 생각이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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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이파워
  • 2세대 SMPS ‘EP300’ 시판크기 30% 줄이고 특허기술로 93% 고효율 구현SMPS 전문 제조업체 이파워가 ‘EP300’을 비롯한 2세대 SMPS를 양산,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자사의 모든 제품에 ‘FET를 이용한 동기 정류형 전파 회로’ 기술을 적용, 효율과 수명을 최대한 높이고 크기는 줄였다. 이 회로를 적용하면 일반 정전압 SMPS 대비 약 4% 이상 높은 93%의 높은 효율을 구현한다. 효율이 높은 만큼 열로 치환되는 에너지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발열이 적고 따라서 방열판 역할을 하는 케이스 크기가 30%나 줄었다. 제품 측면에 부착된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SMPS의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문의 : 070-4779-855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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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휴프라임
  • 리코 라텍스 프린터 ‘RICOH Pro L5160’정교한 출력품질… 화이트 잉크 탑재 활용성 ‘UP'휴프라임이 리코코리아의 최신 라텍스 프린터 ‘RICOH Pro L5160’을 출시했다.
    1,600폭 롤투롤 타입으로 리코 Gen5 헤드를 탑재해 생산성과 품질의 양립을 실현했다. 5pl 베리어블 드롭 사이즈를 지원하며 고도의 헤드 컨트롤 기술을 통해 안정적으로 잉크도트 사이즈를 조절해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이미지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1,280개 노즐을 지원하는 프린트헤드 3개를 스태거 방식으로 배열해 균일한 품질로 고속출력이 가능하다. 최대 출력 속도는 시간당 46.7㎡(6Pass)에 이른다 화이트 잉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3레이어 출력을 통해 백릿과 양면 윈도필름 등 다양한 솔루션 개발이 가능한 것도 장점. 8개를 장착할 수 있는 잉크 카트리지는 생산성을 요구하는 경우 CMYK 4가지 모드로, 고화질 요구에 대응하는 경우는 6색이나 6색+화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 02-570-4850[ⓒ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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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LED센터
  • 옥외용 미세먼지 알림 전광판 출시기상청 데이터 연계해 미세먼지량 송출LED센터가 미세먼지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줄 수 있는 ‘미세먼지 전광판’을 출시했다. 기상청과 에어코리아의 대기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해 화면에 송출하는 제품이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해 미세먼지량, 초미세먼지량, 습도, 온도 등 기타 기상정보를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다. 관공서와 공공기관, 공원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안내문구나 광고문구 뿐만 아니라 그래픽 등도 표현 가능하다. 아울러 미세먼지량을 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광고문구로 향하도록 고안됐기 때문에 업체의 홍보용 광고물로도 유용하다.
    ●문의 : 041-566-4840[ⓒ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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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엠볼트
  • 만능 레일 가이드 BOLT그라인더, 원형톱, 루터, 트리머 등에 두루 장착엠볼트가 많은 종류의 그라인더, 원형톱, 루터, 트리머 등에 장착이 용이한 ‘레일 가이드 볼트(VOLT)’를 출시했다. 레일을 통해 안전하고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고 레일을 원하는 만큼 무한 늘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각도 및 수직 커팅을 할 수 있는 재단기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존재하던 원형톱 가이드는 특정 모델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레일 가이드 볼트’는 많은 브랜드의 원형톱 장착이 가능하다. 루터&트리머는 숙련자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려운 장비지만 ‘레일 가이드 볼트’와 함께라면 쉽고 안전하게 원하는 위치에 홈을 파거나 구멍을 뚫는 일을 할 수 있다.
    ●문의 : 031-999-673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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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신제품신기술
  • <주목! 이제품> 에코아
  • 25W 간판용 LED 형광등AC 직접 연결하는 주광색 엘광등에코아가 간판에 특화시킨 간판용 엘광등을 출시했다. 소모 전력량 25W 짜리여서 밝기가 탁월하고 메탈 PCB를 사용하여 방열도 탁월하다. 교류(AC) 직결 제품이어서 별도의 안정기가 필요없이 220V에 직접 연결하면 된다. 20개까지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길이는 1,200㎜이고 색온도는 모두 동일하게 주광색 7,500K다. 1년간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며 하자 제품에 대해서는 1대 1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대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순수 국산 제품이며 공장에서 직접 판매한다.
    ●문의 : 053-720-9911[ⓒ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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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신제품신기술
  • <주목! 이제품> 세방인더스트리
  • 직사광선·열 차단 효과 뛰어난 ‘윈도 레일 어닝’과로드숍의 품격을 높여주는 럭셔리한 ‘박스 어닝’ 출시어닝 전문 제조업체 세방인더스트리가 창문용 ‘윈도 레일 어닝’과 파사드용 ‘박스 어닝’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윈도 레일 어닝’은 스크린이나 블라인드처럼 외부 창에 밀착되어 위 아래 수직으로 차양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으로 고층에서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직사광선과 복사열 유입을 70% 이상 차단하며 동절기 보온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제품이다. 원단에 로고나 이미지를 넣어 설치하면 뛰어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스 어닝’은 일반 어닝보다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럭셔리한 어닝이다. 어닝을 접었을 때 케이스 안으로 완벽하게 말려들어가기 때문에 원단의 오염율이 적어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전동 모터를 사용하여 버튼 하나로 조절이 가능하다.
    ●문의 : 1588-5247[ⓒ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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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표시구역 옥외광고는 부익부 빈익빈의 결정판?

  • 이익 보는 업체 대기업 일색… 영세·중소 업체들엔 ‘그림의 떡’
    대기업-중소업체 매체간 광고면적 반영률 및 장소사용료 차이 현격
    ㎡당 월 장소사용료, 중소업체가 대기업보다 7배 이상 많이 내기도행정안전부가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를 명분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원에 조성중인 광고자유표시구역에 대한 옥외광고 업계의 박탈감과 상실감, 그리고 그에 따른 정부에 대한 반감과 분노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이미 자유표시구역 광고 사업은 코엑스를 비롯한 장소임대 사업자의 사용료 수익, CJ파워캐스트를 비롯한 광고 사업자의 영업 수익,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작 사업자의 설치 수익 등 여러 측면에서 거대기업들의 잔치판이 되어 버린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그 틈에 어렵사리 낀 2개 중소 광고 사업자의 경우 대기업들에 비해 광고면적이나 장소사용료에서 훨씬 불리한 조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은 사정은 자유표시구역 광고사업권 입찰을 관장한 WTC서울이 사업설명서를 통해 공고한 광고판의 면적과 실제 설치됐거나 설치추진중인 면적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드러난다. 현재 코엑스 자유표시구역에서 광고 사업권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중인 사업자는 엔미디어, CJ파워캐스트, 미디어링크, 지스마트글로벌 등 4개 업체다. 이 가운데 가장 영세한 사업자는 순수 옥외광고 업체인 엔미디어, 가장 거대한 사업자는 CJ그룹 계열회사 CJ파워캐스트인데 이 둘의 상황을 비교해 보면 자유표시구역 광고사업의 빛과 그림자가 잘 드러난다.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의 기둥 디지털광고 사업을 운영하는 엔미디어는 원래 자유표시구역과 관계없이 이 사업과 연을 맺었다. 2015년 말경 있었던 밀레니엄광장 기둥광고사업권 입찰에 참여하여 차순위 우선협상 대상자가가 됐는데 1순위 사업자가 계약을 포기하는 바람에 1순위 우선협상 대상자가 됐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법령이 개정되고 자유표시구역 사업이 도입돼 이 사업자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엔미디어의 사업 조건, 다시 말해 계약의 조건은 다른 사업자들의 그것이 자유표시구역 사업 입찰조건하에서 협상을 통해 결정된 것과 달리 기존 사업의 입찰조건하에서 협상을 통해 결정됐다. 광고면적은 입찰 때 431.5㎡로 공고됐지만 실제로는 186.4㎡로 축소 설치됐고 월 장소사용료는 투찰가격인 9,200만원이 그대로 반영돼 계약이 이뤄졌다. 엔미디어가 최종 설치한 광고물의 총 면적은 입찰때 공고된 총면적 43.2%에 불과하다. 이 면적을 기준으로 코엑스에 납입하는 장소사용료를 계산해 보면 ㎡당 월 49만 3,827원에 이른다.
    CJ파워캐스트는 2017년 5월에 실시된 자유표시구역 광고사업권 입찰에서 코엑스 SM타운 외벽의 K-POP 광고매체 사업권을 확보했다. 당시 사통팔달 대로변 건물 외벽에 거대한 규모로 설치되는 이 매체에 대해 옥외광고 업계는 역대급 옥외광고 매체로 그 우월성을 높게 평가했다.이 매체의 입찰때 공고된 광고면적은 총 1,867㎡인데 실제 설치된 면적은 총 1,683㎡다. 공고 면적의 90.1%가 실제 설치에 반영된 것이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한 K-POP 광고매체의 평균 ㎡당 단가는 6만 6,845원이다. 똑같이 자유표시구역 사업으로 진행됐는데 공고 대비 실설치 반영률이 43.2%와 90.1%로 CJ파워캐스트 매체가 배 이상 높고 반면 ㎡당 평균 장소사용료 단가는 엔미디어가 7배 이상 높다. CJ파워캐스트가 2차로 확보한 현대백화점 광고매체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입찰 때 공고된 총 광고면적은 1,395㎡였는데 실제 96.8%가 반영돼 1,350㎡ 크기로 설치됐다. 중형 2기를 초대형 1기로 변경하는 혜택도 부여됐는데 이 매체의 ㎡당 장소사용료는 월 9만 2,593원으로 엔미디어 장소사용료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한 옥외광고 업계 관계자는 “자유표시구역 광고사업은 입찰 문턱은 물론이고 이후의 협상과정 등을 감안할 때 대기업이 아니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강자들만의 리그 사업으로 전락했다”면서 “기존 옥외광고 업체들은 자유표시구역 매체들에 집행되는 광고비 만큼의 피해를 고스란히 감수하는 수밖에 별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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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로 등 서울 버스쉘터 광고사업권

  • 7개 노선 267개 승차대 물량 입찰 나와강남대로를 비롯한 서울 7개 노선의 버스승차대 267개의 광고사업권 입찰이 5월 22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다. 2003년 아이피데코(현 JC데코코리아)가 사업권을 확보해 16년간 황금알을 거둬온 알짜배기 사업권이다. 기존 승차대를 철거하고 신규 설치하는 사업으로 단독, 공동수급 참여가 가능하다. 제안서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며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한다. 6월 4일 사업설명회 참가업체에 한해 응찰 기회가 주어지며 6월 14일 하루 동안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
    문의 : 02-2133-2296(서울시 버스정책과 정류소관리팀)
    <※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본지의 편집 마감 일정 때문에 6월 10일자 413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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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외광고센터 간판사진 공모전 개최

  • 8월 13일까지 접수… 150점 선정해 시상한국옥외광고센터가 옛 간판 사진들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 센터는 5월 13일부터 간판 사진 공모전 ‘간판, 100년의 기억’ 접수를 시작했다. 8월 13일까지 3개월에 걸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공모전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공모 대상은 1900년부터 2010년 사이에 촬영된 옛날 간판 사진 또는 간판이 잘 나타나는 거리 사진, 간판 제작 및 설치 현장의 추억의 사진 등이다.
    1인당 최대 10개까지 사진 제출이 가능하고 접수 사진들을 심사해 입상작 20점에는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채택작 130점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추후 센터에서 제작하는 간판 사진집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oo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274-2852(센터 경관개선부)[ⓒ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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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로에 그림자조명 투사 허용된다
  • 정부 “광고 아닐 때는 옥외광고물법 적용대상 아냐”
    공공광고는 지자체의 조례 개정 통해 제한적으로 허용앞으로 보행자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그림자 조명이 허용된다. 정부는 5월 15일 진행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신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논의ㆍ확정했다. 이 가운데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그림자조명을 보행로에서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림자조명은 빔프로젝터와 유사한 조명기구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로고나 메시지를 바닥이나 벽·천장 등 유휴공간에 투영해 내는 방식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설치나 운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었던 그림자조명에 대해 상업광고가 아니라면 옥외광고물법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4조에서는 전자빔을 이용한 광고를 허용한다고 명시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표시방법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지자체에서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옥외광고물법 위반 여부를 우려해 그림자조명의 도입을 주저하는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지자체들의 그림자조명 사용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지자체의 안전 활동에 한해 허용되며 공공 광고일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의 조례 개정을 통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 경우 지역축제, 특산품 소개 등의 홍보용 광고가 가능해진다. 상업매장에서의 사용도 가능하지만 상업매장의 경우 자사가 보유한 대지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보행로 사용은 불법이다.
    한편, 그림자조명은 옥외광고 업계에서는 로고라이트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줌렌즈가 탑재돼 빛의 확산·집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공간의 규모나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매장의 POP 용도로 사용됐는데 지자체 등 관공서가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거리의 안전표시 및 안내사인 용도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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