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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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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승차대 광고사업권 입찰 중단 사태
법원, 기존 사업자 JC데코가 낸 입찰중지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서울시는 입찰 진행상의 숱한 문제점 지적받고도 강행해 ‘빈축’
중단 전 입찰절차에는 컨소시엄 사업자만 4개 응찰서울시가 순수 외국자본 JC데코에 반노예계약서나 마찬가지의 특혜성 수의계약으로 15년 장기독점 사업권을 줘온 중앙버스전용차로 승차대 광고사업의 새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강제로 중단됐다. 울중앙지방법원은 5월 29일자로 JC데코가 낸 입찰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6월 21일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려 이날까지 진행되고 있던 입찰 절차를 중단시켰다. 인용 결정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유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일단 서울시와 JC데코간에 체결된 계약서의 우선적 협의 조항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계약 만료에 따른 새 사업자 선정 절차는 원점으로 회귀하게 됐으며 이날까지 진행된 입찰에 응한 업체들만 수천만원의 비용을 낭비하는 등 골탕을 먹게 됐다. 6월 14일 사업제안서 접수에는 인풍-한국경제, 정우-전홍, 창강온앤오프-동아일보, 케이아이엠지-CJ파워캐스트 4개의 컨소시엄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들을 상대로 20일 1차 평가를 진행했고 21일 2차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JC데코가 가처분을 신청하고도 6월 4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자 업계에서는 가처분 인용 가능성을 높지 않게 점치기도 했다. 그러나 10일의 법원 심리 이후 사업제안서를 접수하지 않자 심리과정에서 인용에 확신을 가졌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어쨌든 입찰 절차가 전면 중단된 만큼 업계의 관심은 법원 결정의 내용 및 서울시가 향후 어떤 행보를 취할지에 쏠리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업설명회때 숱한 문제를 노출해 구설에 오른데 이어 이후 입찰을 진행하면서 중대한 법규 위반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음에도 보완이나 새로운 공고를 하지 않고 문제점 투성이 입찰을 그대로 강행하다가 중단사태에 직면, 또다시 빈축을 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옥외광고 매체대행 사업자 단체인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회는 6월 12일 이번 입찰이 법규에 위배되고 대기업들에 유리해 불공정하며, 담당공무원이 공고문에 반하는 진행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에 문서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법규에 따라 입찰을 취소하고 새로운 입찰을 공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관계자는 “지자체 입찰 기준을 정한 행정안전부 예규에 의하면 공동이행방식의 경우 컨소시엄 업체 모두 입찰에서 요구하는 자격 전부를 보유해야 하는데 서울시는 공동이행방식을 선택하고도 하나 이상의 자격을 갖추면 되도록 했는데 이는 법규상 입찰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중대 하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매우 촉박하게 정한 입찰 일정, 사회공헌도 항목에 무려 10점을 배점해 상대평가를 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사업자 및 대기업들에 유리하도록 한 점, 담당공무원이 유사사업 실적 평가시 컨소시엄 지분율을 반영해 평가한다고 공고문에 명시하고도 단순 합산으로 진행하는 점 등을 들며 “서울시의 이번 입찰은 총체적인 엉터리 입찰”이라고 비판했다. 관계자는 또 “서울시가 협회 문서를 접수하면서 문제점을 인정하고 검토 후 조치를 약속하는 한편 문서로 답신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었다”면서 “하지만 입찰취소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강행하다 법원 결정으로 강제중단 사태를 맞았고 이때까지 협회에 대한 답신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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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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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이용수 회장이 시도한 협회 차원의 SP투데이 불매운동 ‘무산’
중앙회 이사회에 ‘구독거부 시행 논의 건’ 상정했으나 통과 안돼
변호사 선임해 본지 발행인 명예훼손죄로 형사고소 진행한 듯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이용수 회장이 협회 차원의 SP투데이 불매운동을 시도했으나 협회 내부의 호응을 얻지 못해 무산됐다. 회장은 지난 6월 20일 서울 잠실의 한국광고문화회관 건물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회 이사회에 ‘SP투데이 구독거부 시행 논의 건’을 제2호 의안으로 공식 상정했다. 그러나 이 안건은 일부 이사들이 거론 자체를 하지 말자고 해 별다른 토의조차 없이 흐지부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외광고협회는 중앙회 산하에 17개 시도협회를, 시도협회 산하에 각 시군구 지부를 두고 있는 전국조직이라는 점에서 이 회장이 이날 구독거부를 안건으로 상정한 것은 협회 조직을 이용해 SP투데이에 대한 전국적인 불매운동을 펼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이사회 참석자는 “SP투데이 구독거부가 안건으로 상정되기는 했지만 곧바로 거론 자체를 하지 말자는 의견이 나오고 해서 그냥 없었던 것으로 돼버렸다”고 말했다. 회장이 SP투데이 구독거부를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은 중앙회가 외주용역을 주어 발간하고 있는 협회보 ‘한국옥외광고신문’과 관련해 그동안 SP투데이가 보도해온 일련의 기사 등 이 회장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장이 발행인인 한국옥외광고신문은 지난 4월 25일자 1면의 ‘SP투데이 최병렬, 한국옥외광고협회 이간질 심각한 수준’ 제목 기사에서 “SP투데이가 50년 전통의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을 이간질하는 수준이 도를 넘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17개 시도지역 협회장들이 적극 나서 SP투데이 절독운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협회보 한국옥외광고신문은 창간 직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중앙회의 골칫덩이가 돼오고 있다. 외주용역 발간을 거의 독단으로 결정한데다 용역업체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끔 계약서를 작성해놓고도 이러한 사실을 숨긴채 이사회에 복수의 계약서안을 상정해 토의를 시키는 등 임원들을 농락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주발간 문제는 이 회장의 비리 의혹으로 비화했다.
특히 용역업체 대표가 공식 이사회때 발간비용으로 1,000만~1,500만원을 보고했음에도 이 회장과 용역업체 대표간 밀약으로 체결된 계약서에 발간비용이 3,000만원으로 3배까지 늘어나 있고 초과금액에 대해서만 협회에 수익금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이 더욱 증폭됐다. 앙회 감사들이 감사를 벌여 계약내용과 이후 이행과정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면서 시정을 공식 요구하고 나서는가 하면 중앙회의 임원과 대의원들이 각종 회의석상에서 불만과 문제점, 의혹들을 끊임없이 공개 표출하면서 이 회장과 용역업체에 큰 부담이 돼 왔다. 근에는 중앙회에 한국옥외광고신문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을 포함해 외주용역 발간 전반에 걸친 문제를 조사하고 검증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별도로 구성돼 창간 이후 현재까지의 실제 발간비용과 매출액, 실수익금 규모, 중앙회와의 수익금 분배문제 등을 집중 점검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협회 차원의 SP투데이 불매운동 추진과 별개로 개인 차원으로 SP투데이 발행인을 형사고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협회 한 관계자는 최근 “이 회장이 변호사를 선임해 형사고소를 마쳤다고 직접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옥외광고신문도 6월호 1면 ‘이용수 회장, SP투데이 최병렬 상대 고소‧고발 진행’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회장이 SP투데이 최병렬 대표이사를 상대로한 명예훼손에 따른 민형사 소송을 진행한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진행시켜줄 변호사 선임을 마쳤고 6월 중순경 고소‧고발장이 정식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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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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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지하철 광고 속 QR코드 스캔하면 경품이 ‘팡팡’
쿠잉비, 옥외광고 O2O플랫폼 ‘레드QR’ 지하철 광고로 확대
시청이 완료된 건에만 경품 쿠폰 제공해 광고 효율성 높여지하철 전동차 광고에 모바일 리워드 광고를 결합한 독특한 옥외광고 시스템이 나타났다. 케팅 기업 쿠잉비는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전개하고 있는 자사의 옥외광고 O2O광고플랫폼(online to offline) 레드QR을 서울 지하철 전동차 광고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최근 밝혔다. 드QR은 광고 시청에 대한 소정의 보상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리워드 광고 플랫폼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리워드 광고 플랫폼이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하는 것과 달리 지하철 광고 등 옥외광고물을 매체로 이용하는 것이 특징. 고판 속의 QR코드를 스마트폰 QR코드 리더기로 스캔하면 화면에 광고가 나타나는데 이 광고 시청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경품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웹 기반의 시스템으로 별도의 앱을 다운받는 번거로움없이 소비자가 광고를 촬영하기만 하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쿠잉비측에 따르면 홍보영상 시청, 퀴즈풀기 등을 통해 몰입감있는 광고를 보여주는데다 시청 완료시 경품지급 혜택이 있기 때문에 시청 완료율이 84%에 달한다. 또한 애플 에어팟, 커피머신, 쿠첸 미니밥솥, 스타벅스 커피, 영화 예매권 등 젊은층이 좋아하는 경품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학가가 많은 지하철 2호선에서 효과가 높다. 고주가 의뢰하면 해당 광고로 연결되는 광고 콘텐츠를 레드QR 콘텐츠로 제작해 원하는 지하철 광고매체에 게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기본적인 광고 비 외에 경품제공에 따른 비용은 전체 광고에 대한 시청이 모두 완료된 건에 대해서만 발생한다. 따라서 광고비용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충분한 시간동안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는게 쿠잉비측 설명이다.
회사는 앞서 이마트24와의 제휴를 통해 시식대와 계산대 등에 레드QR 광고를 부착, 편의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광고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쿠잉비 관계자는 “모바일 광고의 성장에 따라 옥외광고가 위축되고 있는데 레드QR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옥외광고와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의 장점을 합쳐 광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라며 “지하철과 편의점 뿐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레드QR 광고를 찍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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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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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엠지. 강남구에 스마트그린셸터 1호 시범 운영
미세먼지 차단하고 에어컨, 충전기까지… 도로의 시민 쉼터
디지털키오스크 달아 지역정보와 광고 송출… 20개 구좌 운영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버스이용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와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버스정류장이 탄생했다. 이아이엠지는 서울 강남구와 손잡고 강남구 코엑스 동문 앞 버스정류장에 미세먼지 유입 차단 기능과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갖춘 ‘스마트그린셸터’를 시범 설치했다고 지난 6월13일 밝혔다. 마트그린셸터는 강남구 마을버스정거장 광고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케이아이엠지가 시민 편의를 위해 강남구와 다각적인 논의끝에 만들어 낸 새로운 형태의 버스셸터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미세먼지로부터 버스 이용고객을 지킬 수 있는 기능을 장착했다는 점이다.
우선 벽면에는 친환경 플랜트 월(Plant Wall)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플랜트 월은 식물의 잎과 토양을 활용하는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필터 교체 등 유지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에너지 소모도 적어 경제적이다. 장에는 냉·난방기를 장착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류장 출입구 위쪽에 이온플라즈마 에어커튼을 설치해 에어컨의 시원한 공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미세먼지의 유입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온플라즈마를 통해 살균과 탈취까지 가능하다. 어커튼은 강력한 바람을 통해 일종의 벽을 형성하는 장치로서 바람벽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인체와 의류에 묻은 먼지 등의 물질을 씻어내는 역할도 한다. 불순물 차단이 중요한 반도체나 식품 공장에서 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노약자를 위한 안전바와 CCTV·비상벨, 온열의자와 휴대폰 무선충전기 등의 여러 편의장치도 달았다.
광고매체도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도로와 수직으로 설치되는 벽면은 기존과 같은 조명광고매체로 구성되지만 정류장 뒤 벽면에는 디지털키오스크를 장착했다. 이 키오스크는 기존의 행선안내 전광판과 연동돼 광고와 더불어 버스의 도착정보를 보여줄 수도 있고 지역정보와 생활정보도 제공한다. 광고는 총 20개 구좌가 돌아간다. 이아이엠지 김유일 과장은 “스마트그린셸터는 미세먼지와 더위, 추위 등의 기후조건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대기시간이 괴롭고 지겨운 시간이 아니라 상쾌한 휴식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조성한 공간”이라며 “일반 버스셸터에 비해 제작비용은 물론 운영관리 비용까지 몇 배로 들어가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오랜 노력을 기울여 첫선을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측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그린셸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설치구역을 더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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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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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업종별 옥외광고 Creative-선크림(Sunblocks) 광고
‘뜨거운 여름 선크림은 필수인 것 아시죠?’그늘 만드는 광고판 통해 선크림 필요성 알리고 샘플 제공도화장품 광고는 언제나 아름다운 모델을 중심에 놓는 멋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옥외광고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름다움과 깨끗함에 대한 동경을 주된 테마로 하기 때문에 독특한 아이디어보다는 눈에 확 띄는 멋진 이미지 위주의 광고가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화장품 광고에서도 때때로 아주 재미있는 아디이어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능성 화장품 광고는 제품의 효과를 알리는 것이 중요한 만큼 세련된 비주얼을 내세우기보다는 제품이 필요한 상황을 흥미롭게 연출하는데 중점을 둔다.
선크림은 기능성 화장품의 대표 제품중 하나다. 특히 선크림 광고는 지금처럼 햇볕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집행되는데 화장품 광고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준다. 옥외 광고판을 햇빛을 가리는 그늘막으로 만들어 햇빛을 막아주는 선크림의 필요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해변가 등 선크림이 꼭 필요한 장소에서는 광고판 속에 무료 선크림 공급기를 설치해 제품을 직접 써보게 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치기도 한다. 최근의 선크림 광고는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암예방 관련기관들의 캠페인성 공익광고로 거리에 나타나기도 한다. 지구온난화로 햇빛이 과도하게 강해지면서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선크림을 바르는게 선택이 아닌 생활의 필수요건이 되고 있는 까닭이다.
신한중 기자[ⓒ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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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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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동·향
부산 1호선 역구내 광고대행사업 입찰부산교통공사는 ‘1호선 역구내 광고대행사업 입찰’을 6월 18일자로 공고했다. 부산 1호선역사 내의 기존 광고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개선해 운영하는 것으로 철거 및 신규 제작‧설치에 관한 비용은 기부채납 형태로 사업자가 모두 부담해야 한다. 광고물 철거 및 설치에 따른 벽면 보수도 포함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소형 와이드컬러 광고물(2,000×1,500㎜) 203개와 대형 와이드컬러 50개(4,000×2,225㎜)를 철거하고 같은 사이즈의 신규 광고물(소형 131개, 대형 48개)로 개선해야 한다. 57대가 운영되고 있는 기둥광고(1,200×2,600㎜) 또한 모두 철거 후 디지털 광고물(36개)로 신규 설치해야 한다. 4,000×2,225㎜ 크기의 대형 미디어월 광고매체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게이트 인근에는 코레일과 수량 및 장소 협의 후 로고라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매체 운영개시일부터 3년간이며 전체 계약기간에 대한 총액입찰로 치러진다. 입찰 기초금액은 25억 8,610만 1,400원이다. 입찰마감은 6월 26일 오후 4시까지, 개찰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에 모든 광고물의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광주공항 멀티비전 및 기둥광고 운영사업 입찰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광주공항 멀티비전 및 기둥광고’ 운영자 선정 입찰을 6월 19일자로 공고했다. 사업물량은 여객청사 1층의 1×2.4m 사이즈의 기둥광고 2개와 여객청사 2층의 디지털 멀티비전(5.3×3.8m) 1개다. 사업기간은 4년. 단 광주‧무안공합 통합이전 계획에 따라 광주공항이 이전할 경우 이전시기까지만 운영한다. 입찰은 1차연도 임대료에 대한 최고가입찰제로 진행되며 2차연도 이후는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에 맞춰 조정하게 된다. 공사가 제시한 수용가능 연간 최소임대료는 1,500만원이다. 입찰마감은 6월 25일 오후 4시, 개찰은 다음 날 오전 10시다.
ITX청춘열차 영상 광고매체 사업자 선정코레일유통은 6월 18일자로 ‘ITX청춘열차 영상 광고매체 광고대행’ 사업을 입찰 공고했다. 물량은 경춘선 ITX청춘열차 내부에 설치된 영상광고매체로 총 64량 8편성으로 이뤄진다. 22인치 단면형 모니터는 1편성 24개로 총 192개가 운영되며 22인치 양면형 모니터의 경우 편성당 8개로 총 61개로 구성된다. 계약기간은 8월 1일부터 36개월간, 입찰은 전체 계약기간에 대한 총액입찰로 진행된다. 입찰마감은 6월 26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27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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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디지털사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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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없이 254인치 초대형 3D 영상광고를 본다
서울역 KTX역사에 254인치 무안경 3D 광고매체 시범 가동
다시점 시차 장벽 기술 적용해 150도 광시야각 구현서울역 KTX역사에 264인치의 초대형 무안경 3D 광고매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규모의 무안경 3D 광고매체가 조성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첫 사례다. 코레일유통이 서울역 KTX역사 대합실에 254인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광고매체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6월 19일 시연행사를 시작으로 시범가동에 들어갔다. 이 매체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처럼 기존 극장이나 가정에 보급된 3D 영상매체와 달리 별도의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도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매체는 지난 3월 입찰을 진행한 것으로 첫 설치가 완료된 서울역에 이어 대전역과 부산역에도 순차적으로 부착될 예정이다. 매체를 확보한 운영사는 애드포인트로서 60개월의 사업기간에 대해 총 42억 6,000만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매체의 규격은 가로 6m, 세로 4m 규모로 254인치에 달한다. 고해상도 영상 구현을 위해 픽셀 간격 2㎜의 고집적 LED모듈을 사용했다. 특히 안경없이 3D 영상 시청이 가능한 것이 가장 주목할 부분이다.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가 국내시장에 등장한 것은 오래된 일이지만 대형 광고 디스플레이 매체로서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시야각. 다수의 사람이 시청해야 하는 광고매체의 경우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정확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정면을 기준으로 30도 안팎에서 볼 때만 3D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가 어려웠다. 또 안경이 없는 대신 디스플레이 표면에 3D효과를 줄 수 있는 필름 등이 부착되기 때문에 화면이 어두워지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런 단점을 코레일과 애드포인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로 개발했다. 이번에 매체 제작‧설치를 담당한 것은 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오버다임. 이 회사는 자사의 특허기술인 ‘무안경 DEAD-ZONE FREE 3D 디스플레이 기술’과 ‘다시점 시차 장벽 기술(다시점 3D 렌더링 기술)’을 통해 150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고 광학적 노이즈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다시점 시차 장벽 기술은 디스플레이 표면에 별도의 편광 필름을 부착하는 필름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의 커버가 되는 글라스에 직접 편광 패턴을 인쇄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3D영상의 시야각을 대폭 높일 수 있으며 필름의 열 변형이 없는 만큼 대형 디스플레이 적용이 용이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버다임 강철수 대표는 “우리의 기술은 반도체 포토마스크 기술을 응용해 유리면에 정밀한 시차 장벽을 패터닝하는 방식으로 기존 편광필름 방식이 가지고 있던 무안경 3D 기술의 문제를 극복했다”며 “서울역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 글로벌 3D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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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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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릉산에 축구장 두 배 크기 호랑이 등장
대명호텔앤리조트, CJ헬로·파나소닉과 손잡고 미디어테마파크 구축
3만 안시급 프로젝터 9대로 산 전체에 미디어파사드 연출비발디파크가 위치한 강원도 홍천군 두릉산 일대가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로 변신했다. 축구장 2배 크기의 호랑이가 나타나 걸어다니고 오솔길을 걸으면 동화같은 홀로그램 영상이 펼쳐진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홍천 비발디파크에 미디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디어 테마파크는 최신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자연경관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 ‘마운틴 미디어쇼’와 미디어 기술이 집약된 인터랙티브 미디어 포레스트 ‘비발디 포레스트 별빛 이야기 길’로 구성돼 있다. 핵심 콘텐츠인 마운틴 미디어쇼는 거대한 두릉산을 스크린으로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다. 축구장 2배 규모인 약 1만 5,000㎡의 면적에 백호를 표현한 미디어 아트가 나타난다. 이를 위해 비발디파크 오크동 옥상에 파나소닉코리아의 3만 안시급 초대형 프로젝터 9대가 설치됐다.
비발디 포레스트 별빛 이야기 길에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주변 경관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구성됐다. 약 1km의 산책로를 따라 프로젝터를 이용한 홀로그램과 동작 감지 센서가 적용된 LED조명이 설치돼, 바위가 살아 움직이고 나무가 관람객의 손짓에 따라 빛을 뿜어내는 등 동화같은 산책로를 만들어 냈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비발디파크에 조성된 마운틴 미디어 쇼와 비발디 포레스트 별빛 이야기 길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해온 대규모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라며 “최신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통신 기술을 활용해 자연을 훼손하는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며서 인상적인 미디어 예술공간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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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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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불법 옥외광고물
대전일보가 최근 스케치 사진물로 보도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상가 일대의 불법 광고물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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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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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타임스스퀘어 노른자위 전광판에 LED 공급
원타임스스퀘어 건물 외벽 4개 스크린에 총 1,081㎡ 면적삼성전자가 6월 초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원타임스스퀘어 건물 외벽의 전광판을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교체 공급했다. 원타임스스퀘어는 높이 111m 25층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볼드롭 행사,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타임스스퀘어의 가장 노른자위 건물. 타임스스퀘어 일대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꼽히며 광고비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은 원래 총 4개의 스크린에 총면적 1,081㎡에 달했는데 이번에 하단부터 중간까지 3개 스크린을 하나로 통합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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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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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제주도,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
7월부터 본격 운용 시작…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
기술 상용화와 사업모델 개발 촉진 전망에 광고업계 관심도심지역 내에서 드론을 주정차 위반 차량 관리 및 야간 순찰, 환경 모니터링 등에 실제로 활용하는 실증사업이 7월부터 경기 화성시와 제주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드론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제도) 사업자 공모 결과 경기도 화성시와 제주도를 드론 실증도시로 최종 선정하고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분야 사업자 선정도 마쳤다. 이번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는 10개 광역지자체가 지원했다. 드론 업계는 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를 드론 사업의 유망 분야로 정망하고 그동안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정부의 실증 프로세스에 큰 기대를 걸어왔다는 점에서 이번 실증도시 선정에 광고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화성시에서 도심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야간순찰, 폐기물업체 환경 모니터링, 공사현장 환경 모니터링, 산업단지 대기질 모니터링 등에 드론을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제주도는 올레길·영어교육도시 내 안심서비스, 해양환경 모니터링, 월동작물·소나무재선충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운용 실증을 계획하고 있다. 실증 드론비행 운용은 도심지역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6월 비행 시범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간기업의 드론 상용화 촉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실시한 기업대상 지정공모에는 장시간 체공을 위한 수소연료전지드론 실증, 동시에 150대 이상의 드론을 안전하게 운용하는 다중동시 임무수행 실증 등 드론 기체개발 및 활용 실증 8개 분야에 55개 업체가 지원하여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능형 자동제어 드론 낙하산 등 도전적인 기술개발 중점의 자유공모에는 3개 업체가 선정되어 드론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선정된 2개 지자체에 각 10억원, 지정 및 자유공모 사업자에게 각 1억~4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공모는 실제 도시내 관련기술 상용화와 드론을 이용한 사업모델 구현을 촉진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발굴하여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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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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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적 캠페인에 유용한 옥외광고 매체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 사용 억제에 앞장서는 이색 광고 집행영국의 환경보호단체인 ‘시티 투 시(City to Sea)’는 6월초 영국 주요 도시에서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 단체는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영국 전역의 펍,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체인 등에서 일반인들이 들러서 마음대로 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리필(refill)’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캠페인에 참여한 리필 스테이션(refill station)은 2만여 개소에 달한다.
이 디지털 스크린에는 오염된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물병 속에 물고기 한 마리가 갇혀 있는 장면이 연출된다. 그리고 통행인들에게 스크린 앞에 설치된 음수대(fountain)를 사용하라고 권고하는 텍스트가 표출된다. 누군가 음수대를 사용하면 갇혀 있던 물고기가 물병을 빠져 나와 해당 음수대를 사용한 사람에게 감사인사를 보낸 후 사라진다. 그리고 나서 스크린은 다시 플라스틱에 갇힌 물고기 장면으로 되돌아간다. 시티 투 시의 마케팅담당관인 조 몰리(Jo Morley)는 “리필은 개인이건, 소상공인이건 또는 다국적 소매상이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줄이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것을 잘 안다. 리필은 사람들의 그러한 욕구를 사람들 스스로의 손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예를 들어, 영국인 10명 중 1명이 매주 1회 리필 캠페인에 참여한다면 1년에 3억 4,000만 개의 플라스틱 물병을 절약하게 되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금번 옥외광고 캠페인은 맨체스터, 버밍햄 및 런던 등 영국 주요 도시에서 집행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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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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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했다 사라지고 다시 등장한 옥외광고물의 사연은?
홍콩 지하철에 동성애자 광고물 등장→철거→재등장
서서히 허물어지는 옥외광고 편견과 금기의 장벽홍콩에서 동성애자 광고물이 지하철에 등장했다가 규제를 받아 사라지고, 다시 재등장하는 일이 생겨 전세계 옥외광고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손잡고 해변을 거니는 장면이 표출된 광고물이 지하철 광고매체에 게첨되었다가 지하철공사의 금지 조치로 사라졌다. 그러나 그러한 금지에 대한 LGBTI(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및 인터섹스) 단체의 거센 항의에 따라 재게첨되는 일이 발생했다. 광고주인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은 5월 초 개개인의 성정체성에 상관하지 않고 승객들에게 차별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Move beyond Labels”라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런데 여러 가지 크리에이티브중 남성 동성애자들이 손잡고 걷는 광고에 대하여 홍콩의 지하철공사인 MTR에서 게첨을 금지했다.
그리고 이로부터 24시간만에 성정체성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 이의신청이 홍콩의 지하철공사인 MTR에 접수되면서 금지 철회 결정이 내려졌다. 홍콩 지하철 광고매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JC데코 대변인은 “해당 광고물을 제작한 광고대행사가 이 광고물을 지하철 역사에 게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세계 주요 경제국가 연합인 OECD 역시 회원국들에게 LGBTI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는 인간 개개인이 평등하다는 사상에 입각하고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아직도 LGBTI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이 여전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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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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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 “디지털 승화전사 시장에 새 바람 일으킬 것”
신제품 발표회 갖고 고속 승화전사 장비 ‘TS55-1800’ 선보여
생산성은 확대… 저평량 전사지 사용으로 출력원가는 대폭 절감디지털 승화전사 프린터 시장 경쟁이 올 하반기를 맞으며 더욱 치열하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카스가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시장몰이에 나섰다. 마카스는 6월 13일 서울 강남의 본사 사무실 및 전시장에서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2019 마카스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미마끼의 최신 승화전사 프린터 TS55-1800을 발표하는 한편 승화전사 시장에 대한 미래비전을 알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빠른 생산 속도에 출력 품질도 탁월
TS55-1800은 초고속 출력에 생산 지속력, 섬세한 출력품질, 탁월한 경제성까지 갖춘 승화전사 프린터다. 브라더社의 헤드 4개를 스태거 배열로 장착해 4pass 기준 시간당 최대 32.7㎡의 속도를 구현하며 하이스피드(2pss) 모드 가동시에는 시간당 65㎡까지 출력 가능하다. 승화전사 시장에서는 품질의 일관성 구현을 위해 다수의 장비보다는 고속장비에 대한 니즈가 높은데 TS55-1800은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출력 품질도 탁월하다. 새로운 잉크인 SB610이 적용되는 이 제품은 Bl,M,Y,K 4컬러에 라이트블랙(Lbl), 라이트마젠타(Lm), 형광핑크(Fp), 형광옐로(Fy)까지 총 8색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풍부하고 섬세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정교한 잉크 제어 기술을 통해 글자, 선, 이미지의 가장자리 디테일을 선명하게 살릴 수 있으며 벤딩이 보이는 곳에 잉크 도트를 교차해 토출하는 MAPS(Mimaki Advanced Pass System)를 통해 벤딩현상도 최소화했다. 16비트 렌더링을 통해 아주 매끄러운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무인 출력에 최적… 생산성 높이고 인건비 확 줄여
TS55-1800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최근 출력업계의 핵심화두라고 할 수 있는 무인화‧자동화 출력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 장비에는 기본적으로 컬러별 2ℓ의 잉크 공급장치가 탑재돼 있는데 옵션을 통해 컬러별 10kg의 대용량 잉크공급 장치를 추가할 수 있다. 4색으로 세팅할 경우 컬러당 20kg의 잉크를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잉크교체 없이 지속적인 작업이 가능해 단 1대로도 놀라운 생산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소재 공급 문제로 작업이 지연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300kg의 미니점보롤 소재를 탑재할 수 있는 점보롤 피더&테이크업 유닛을 탑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용량 잉크 탑재와 점포롤 소재 공급을 통해 한 번의 세팅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무인작업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중단없는 출력작업을 위해 적용된 NCU(Nozzle Check Unit)과 NRS(Nozzle Recovery System) 기술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NCU는 광센서를 통해 노즐 막힘을 체크하는 기능이다. 레이저빔을 쏴 노즐 막힘을 검출한다. 노즐이 막혔다고 판단되면 NRS를 통해 자동으로 클리닝을 실행하고 막힌 노즐을 복구한다. 따라서 노즐 막힘으로 인한 작업 중단없이 지속적인 출력이 가능해 생산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마카스 관계자는 “TS55-1800은 속도와 품질 등 기본 성능 자체도 우월하지만 고인건비 시대의 무인 출력에 최적화된 장비라는 점에서 시장성이 높다”며 “잉크 교체, 용지 공급 등에 따른 작업지연 문제를 최소화시켰기 때문에 단 1대로도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평량 전사지, 저렴한 잉크로 경제성 극대화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50g의 무코팅 저평량 전사지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출력원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50g 저평량 전사지의 경우 출력원가를 대폭 줄일 수 있지만 출력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TS55-1800은 고농도의 잉크와 이런 잉크를 예리하고 섬세하게 뿌리는 설계를 통해 저평량 전사지에도 고품질의 출력을 가능케 했다. 마카스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50g 전사지를 사용할 경우 73g 전사지 대비 42.4%, 100g 전사지와 비교할 때는 62%의 전사지 원가를 절감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신형 잉크인 Sb610은 이전 제품에 비해 ℓ당 7,000원이 저렴한 28,000원의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됐다.
허재 상무는 “전사지와 잉크는 승화전사 출력의 제작원가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TS55-1800은 출력업체의 원가경쟁력을 대폭 높일 수 있다”며 “생산성과 경제성에서 분명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장비 교체 유도 및 신규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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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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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 성장하지만 경쟁은 더욱 가열… 생산성·다양성이 관건”
아그파코리아, 부산서 ‘아그파 CEO포럼 & 천진 오픈하우스’ 개최
놀라운 품질과 생산성…아그파 젯아이 미라 UV프린터의 강력한 성능 확인아그파코리아가 6월 19일 부산 파라곤호텔과 천진 공장에서 ‘아그파 CEO포럼 & 천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그파 임직원, 옥외광고 및 인쇄업계 관계자, 언론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아그파 UV프린터의 성능을 확인하고 UV프린팅 관련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와 ‘아그파 CEO포럼’을 시작으로, 천진이 최근 도입한 아그파 젯아이 미라(Jeti Mira) 2732 UV LED 프린터가 가동되는 현장을 견학하는 ‘천진 오픈하우스’ 행사로 이어졌다.
▲인쇄산업 지속 성장… 다변화 트렌드 대응 중요
이날 행사에서 아그파측은 글로벌 인쇄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 전체 시장 규모는 확대되고 있지만 업체 간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성이 높은 장비, 소량 다품종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재우 아그파코리아 대표는 “인쇄산업이 사양산업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이 2.1% 성장하고 있는 동안 아시아는 6%의 성장률을 보였을 만큼 발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의 가능성도 기대해 볼 만하다”며 “아그파는 생산효율성 개선,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서 국내 인쇄업계의 성장에 동참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 업체들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소개한 라인힐데 아라트(Reinhilde Arat) 아그파 하이엔드 프로덕트 매니저는 “디지털프린팅 시장은 사인과 포장, 라벨부터 금속과 유리, 바닥재 등을 이용한 소량 다품종 인쇄분야까지 다각적인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특히 인쇄품목 자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시장의 트렌드를 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장이 다변화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작업에 대응 가능한 고속 하이브리드 장비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그파 UV프린터, 생산성과 품질 놀라워”
아그파 UV프린터의 강점에 대해서는 제조사와 유통사, 사용자 모두 우수한 품질과 속도를 꼽았다. 또한 경쟁사 대비 적은 잉크 소모에 따른 경제성을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아그파코리아의 딜러사 칼라인의 문제광 대표는 “3년 전 처음 아그파 UV장비를 보게 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품질이 좋을 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출력 퀄리티에 놀랐다”며 “이후 딜러사로서 천진을 비롯한 국내 5개사에 제품을 공급했는데, 모두 특별한 출력품질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서 아그파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아그파 장비 2대를 도입한 천진 김진경 대표는 “현대산업에서 시간은 돈이고 생산성은 비용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그파 제품의 생산성이면 충분한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며 “출력 품질과 생산성에서 두드러지는 차이가 나타나는 만큼 대당 5억을 호가하는 고가임에도 과감히 투자했으며, 해당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크파코리아 조현일 부장은 “아그파 제품은 빠른 속도와 출력품질 뿐 아니라 바니시 잉크를 활용한 고품질 렌티큘러 출력과 잉크 적층을 통한 입체감 구현 등 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관 기사 26면>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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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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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교 LED경관조명 설치 공사’ 입찰 공고
7월 8일 입찰 마감… 기초금액은 2억1958만5천원이다. 경상북도 청송군은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위치한 ‘청송교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입찰 공고하고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송교 180m 구간에 LED조명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경관조명사업으로 총액입찰로 진행되며 지역제한 입찰로 경상북도에 소재한 업체만 참가 가능하다. 총공사금액은 2억3811만4천원이며, 기초금액은 2억1958만5천원이다.
예정가격은 기초금액을 기준으로 ±3%범위 내에서 복수예비가격 15개를 작성, 입찰에 참여하는 각 업체가 2개씩 추첨한 번호 중 가장 많이 선택된 4개의 복수예비가격을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이후 입찰자 중 예정가격 이하이고 낙찰하한선(87.745%) 이상인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자 순으로 낙찰자 결정기준에 따라 적격 심사해 종합평점이 95점 이상인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단 입찰 마감은 오는 7월 8일 12시까지이며, 개찰은 같은 날 14시에 치러진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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