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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00:40

대학생 광고대상에 “미세먼지 탈출구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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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대학생공모전에 3,400여편 출품 33편 수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버스정류장 옥외광고가 제일기획 주최의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7월 11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제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은 상명대를 비롯한 4개 대학 학생들이 고안한 옥외광고 ‘미세먼지 비상구’가 차지했다.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이 광고에는 탈출구 표기와 함께 “미세먼지의 탈출구는 대중교통 이용입니다”라는 문구가 표기돼 있다. 제일기획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상은 메모 기능을 활용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인 ‘컬리한 그녀의 컬리톡 메모장바구니’를 출품한 홍익대팀,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크린토피아에서 옷 건강을 찾다’는 내용의 브랜드 전략을 제안한 동국대 팀 등 5개 대학팀에 돌아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올해의 동아리’상은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애드플래쉬가 차지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영상광고, 인쇄광고, 옥외광고, 온라인광고, 광고기획서, 이노베이션 등 6개 부문에 3,400여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5편 등 33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제일기획은 대상 및 금상 수상자 전원에게 제일기획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을 주고, 이들 중 2명을 선정해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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