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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7 16:34

(제13호) 한국광고사업협회 정기총회 소식

  • 2003-03-07 | 조회수 938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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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산업 위상제고에 만전’
한국광고사업협회 정기총회 성료


한국광고사업협회(회장 임병욱)는 올해 디자인 중심의 옥외광고 제작환경을 조성하고 옥외광고업을 기능?기술 보유자가 영위하는 전문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옥외광고 산업의 위상제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부?지회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옥외광고 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고 옥외광고물등관리법 및 시행령, 조례의 개정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 국회와 관련부처에 건의하는 등 옥외광고사제도의 국가공인과 옥외광고업의 등록제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광고사업협회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충남 천안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정책세미나를 겸한 대규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3일 전국의 지부장과 지회장,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02년 결산 보고서를 승인.의결하고 △지부.지회 협조 체계 강화 △옥외광고물등관리법 및 시행령, 조례 개정에 따른 업계 의견수립 △옥외광고 산업의 과학화 등을 골자로 한 2003년 사업계획과 12억4천5백만 여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병욱 회장은 “우리 협회가 10년 동안 준비하고 시행해 오던 옥외광고사제도가 지난달 초 국가 공인되면서 이제 옥외광고 산업이 명실상부한 ‘전문가 시대’에 접어들었고 이는 올해 안에 재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옥외광고업의 등록제 전환과 맞물려 옥외광고시장 전체에 큰 변화를 불러 올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수용할 만한 물적, 제도적 인프라 구축에 모든 협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도섭 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옥외광고사제도의 국가공인은 옥외광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계 종사자 스스로가 업권을 보호하고 육성해 100년, 200년을 내다보는 뿌리 있는 산업, 전문적인 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옥외광고사 국가공인에 따른 전담팀 구성 방안 및 정관 개정(안) △협회지 증면 발행 및 안정적 발간 대책 △정부위탁 수익사업 운영관리의 합리적 방안 △2003년 행정자치부 옥외광고물 정비, 관리 기본지침에 대한 협회의 업무지침 연구 △2003년 사업계획(안) 축조심의 등 5개의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고 협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도출했다. <관련기사 제13호 이슈,특집 참조>

이밖에 △옥외광고와 시장경제 △국가공인 민간자격의 이해 및 공인 후 자격관리 △2003년 행자부의 업무지침을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정은 기자 coolwater@sp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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