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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8 14:58

(제19호) 서울 강남구 "업무 아웃소싱 큰 성과"

  • 2003-04-18 | 조회수 978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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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단속·철거 위탁 후 급증


서울 강남구는 최근 한양대 행정문제연구소에 아웃소싱 업무에 대한 경영성과 평가를 의뢰한 결과 이전보다 수익이 최고 200% 가량 늘어나는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전체 60여개 아웃소싱 업무 가운데 22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연간 수익이 거주자 우선주차 및 노상주차장 관리업무의 경우 아웃소싱 이전 12억9,000만원에서 이후 26억1,000만원으로 늘어나는 등 최저 2%에서 최대 214% 증가했다.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는 위탁전 9,341건 단속에 1,572건 철거실적이 위탁 후 단속은 6.5배, 철거는 3.9배로 늘어났으며, 불법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정비업무도 3.5배 증가했다.

또 체육시설 관리업무는 인력이 민간위탁 전 26명에서 위탁 후 17명으로 감소한 반면 운영프로그램은 28개에서 40개로 늘었고,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은 연간비용이 15억3,000만원에서 11억2,000만원으로 줄었다.

구는 이에 따라 향후 건강증진사업, 물품관리, 공원녹지분야 등의 업무를 대상으로 아웃소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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