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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호)제주자유도시 옥외광고대행 3차 입찰
- 관리자 오래 전 2003.05.14 17:25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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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2차유찰 이후 한 달만에 다시 실시되는 이번 입찰도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이어질지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3차 입찰의 특징은 지난 두 차례의 입찰 과정에서 비난을 샀던 참가기업의 제한이 많이 완화되었다는 점이다.
당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측은 입찰참가 업체의 자격을 자본금 5억원 이상에 연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기업으로 제한, 군소 업체들의 참가 자체를 불가능하게 했었다.
그러나 두 번의 유찰을 겪으면서 센터측은 입찰 광고물의 종류에 따라 자본금 5,000만원에서 2억원 이상으로, 매출액도 최소 1억원에서 20억원까지로 탄력있게 조정했다.
따라서 이번 입찰에는 보다 많은 군소 업체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번 입찰관 관련, 센터 마케팅실의 서승모 대리는 \"두 번의 유찰을 겪으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됐다\"며 \"이번 입찰은 전보다 자격제한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차 입찰도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의 가능여부에 대해 그는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만약 유찰되면 추후 합리적인 방안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경우에 따라 수의계약도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입찰참여 자격제한이 대폭 완화됐기 때문에 유찰될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점치는 분위기다.
한편 이번 입찰에 부쳐질 광고물은 홍보탑광고 15기와 차량탑재영상광고 10기, 벽면광고 4기로 종류별로 별도의 응찰이 가능하며 한 업체가 3 종류 모두에 참가할 수도 있다. 광고대행 계약기간은 2007년 3월 31일까지다.
황선용기자/iscoope@sp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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