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및 7호선 남단 전동차출입문 광고대행권 입찰에서 비전코랜드가 새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도시철도공사 구내식당에서 실시된 6호선 및 7호선 남단 전동차출입문 광고대행권 입찰에서 비전코랜드는 총 8억110만원(부가세)를 써내 기존사업자인 케이앤에스 애드를 물리치고 신규 사업자로 대행권을 수주하게 됐다. 이날 입찰에 부쳐진 총 수주 물량은 1만1,008매이며 광고대행기간은 3년이다. 이날 입찰에는 비전코랜드, 케이앤에스 애드 두 업체만 참가, 낮은 입찰경쟁을 보였다. 지난 사업년도 사업자인 케이앤에스 애드 김승목 대표는 “3억4천만원에 하던 입찰건이 8억으로 껑충 뛴 이유를 모르겠다”며 “도시철도공사만 이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초 실시될 예정이었던 7호선 북단 거울광고 대행입찰에는 1군데 업체만 응찰, 2군데 이상 업체가 참가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자동 유찰됐다. 강옥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