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53호) 고속철 후속 입찰/ SA컨설팅, 부산역 사업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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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과 천안·아산역은 에스피컴에 낙찰… 관심 ‘저조’
위기의 지하철광고 인식 확산… “거품 확실히 빠졌다”
철도광고가 지난 4월30일 입찰에 부친 고속철도 9개역사내 광고대행 사업자 선정에서 SA컨설팅(대표 오승규)이 부산역을 13억7,400만원으로 확보하는 등 8개역사에 대한 사업권 주인공이 결정됐다.
개별 입찰결과, 에스피컴은 대전역과 천안·아산역을 각각 10억원과 4억5,000만원으로 모두 확보했고, 광주역은 비주얼라인이 6억480만원을 써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입찰에서는 △광명역은 해금광고에서 1억4,500만원에 △서대전역은 해금인테리어가 8,600만원에 △익산역과 송정리역은 비주얼라인이 각각 8,200만원과 5,940만원에 사업권을 확보했다. 목표역은 해금광고 1개사만 등록해 자동 유찰됐다.
계약기간은 모두 2004년 6월1일부터 36개월간이다.
이날 입찰에서는 경기 침체와 지하철광고 붕괴위기에 대한 인식 확산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관심이 저조한 가운데 낙찰금액도 대부분 예가를 조금 넘는 선에서 결정되는 등 과열경쟁은 없었다. 입찰 분위기도 지난 3월초 있은 3개역에 대한 입찰 때와는 전혀 달라 현 상황을 직감케 했다.
▲부산역 입찰= 입찰 전 그래도 9개역사 중 가장 관심을 모은 곳이었다. 부산과 경상권 지역 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하지만 입찰결과 13억7,400만원을 써낸 SA컨설팅에게 사업권이 돌아갔다. 현재 광고물량은 조명광고 13기지만, 추후 4기가 추가된다. 해당 입찰에는 SA컨설팅을 비롯해 광일광고, 승보광고, 스타애드컴, 우주사, 해금인테리어, 화성E&A 등 7개사가 참가했다.
▲대전역·광주역 입찰= 부산역과 더불어 메리트 있는 매체로 평가받았다. 대전역은 에스피컴(대표 신은선)이 10억원에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계약물량은 조명광고 12기다.
해당 입찰에는 에스피컴을 포함해 광일광고, 스타애드컴, 해금인테리어, 애드마기획, 화성E&A, 엔씨씨애드 등 7개사가 응찰했으며, 우주사와 대산기업은 투찰을 포기했다.
비주얼라인이 6억480만원으로 사업권을 거머쥔 광주역의 광고물량은 조명광고 10기며, 해당 입찰에는 낙찰사인 비주얼라인을 비롯해 해금광고, 대산기업, 인컴이즈 등 4개사가 응찰했으며 에스피컴은 투찰하지 않았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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