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55호> 서산시, 폐 플래카드로 포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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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로 판명돼 행정기관에 의해 철거됐거나 게시기간이 끝나 수거된 폐플래카드가 기능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포대로 재활용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오는 21일부터 폐 플래카드를 이용한 가로 60㎝, 세로 90㎝ 크기의 기능성 포대를 제작, 재활용품 보관용이나 쓰레기 수거용으로 재활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한국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회와 함께 게시기간(8일)이 끝났거나 불법광고물로 적발된 플래카드를 거둬들인 뒤 시 장애인복지관 자활작업장에 맡겨 포대로 만든 다음 개당 230원에 구입, 재활용품 및 쓰레기, 폐기 공문서 등을 담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가로 7m, 세로 0.9m 크기의 폐 플래카드 1개를 활용하면 포대 3개를 만들 수 있어 올해 1만여개의 폐 플래카드가 수거될 경우 3만여개의 포대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폐 플래카드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소각시 공해를 일으키는 등 문제가 많다”며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장애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의 포대구입 예산도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5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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