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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 <제57호> 극장광고 선두업체 D社 ‘불공정행위’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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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9회 작성일 04-07-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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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후발대행사들 “해도 너무해!” 불만 팽배


극장광고 대행시장의 절대강자인 D사의 불공정 영업행위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후발 옥외대행사는 말할 것도 없고 일부 광고주와 종합대행사에서도 D사의 ‘도’를 넘어선 영업행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극장광고 업계 1위인 D사가 메가박스 광고권을 무기로 후발주자들의 영업행위를 불공정하게 방해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내심 불만이 쌓인 광고주들도 협의체를 통해 공동대응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D사가 이처럼 관련 시장에서 전횡을 휘두를 수 있는 이유는 확실히 헤게모니를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메가박스 대행권을 포함해 서울시내 굵직한 극장의 광고대행권 대부분을 보유한 매체파워가 후발주자들에게 큰 장벽이 되고 있다는 것.

일단 광고주들조차도 대부분 D사의 매체파워에 이끌릴 수밖에 없다는 견해다.

특히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많은 광고주가 앞다퉈 들어가려고 경쟁을 벌일 정도로 극장광고 시장에서는 절대적인 매체다.

D사는 올해 초 계약기간이 만료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광고대행권을 재수성했다.
후발 대행사들은 D사가 메가박스 코엑스점 대행권을 무기로 자신들이 보유한 극장광고의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A사 관계자는 “실제로 D사의 영업 방해로 몇 구좌를 손해봤다”며 “공정한 경쟁에 의한 결과라면 받아들이겠지만 해도 너무 한다”고 목소리 톤을 높였다.
하지만 D사측은 관련 소문들을 부인하며 후발 대행사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음해성’이라고 받아치고 있다. 어디에서나 1위 업체는 견제를 받게 마련이라며 “흠집내고 모함 하는 쪽에서 퍼뜨리는 루머일 뿐” 이라고 일축했다.

D사측은 또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광고주 선호도가 높아 경쟁이 치열한 만큼 구좌 및 시간배정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일부 광고주는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후발업체들은 이같은 D사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까지 들어가며 반박하고 있다.

B사 관계자는 “최근 광고주 T사가 우리가 보유한 극장에 들어오려고 하자 D사가 ‘들어가면 메가박스에서 빼겠다’고 엄포를 놓는 등 방해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극장광고 대행사들이 지하철광고의 위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며 “시장의 룰은 어디까지나 소비자인 광고주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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