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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 <59호> 협회 이사회 무산사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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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2회 작성일 04-08-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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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이사회 무산사태 이모저모>
서울·경기지부 1백여명 이사회개최 실력으로 저지
“임기 끝났다” 주장하며 선출직 이사들 회의참석 원천봉쇄

<전문>임기만료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선출직 이사들(회장의 제청으로 이사가 된 사람들)이 다수 참석해 개최될 예정이던 옥외광고협회 이사회가 일부 시도지부 간부 및 대의원들의 실력저지에 막혀 무산됐다.
협회는 지난 7월 2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서울 및 경기지부 소속 간부와 대의원 100여명이 “선출직 이사들은 이미 임기가 끝나 참가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회의 참석을 봉쇄, 이사회가 아예 열리지 못했다. 이날 이사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집행부 주류측 간부들과 지부 간부들 간에는 선출직 임원들의 임기만료 여부를 놓고 치열한 설전과 신경전을 벌였으며 한때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초반 분위기 긴박… 시간 지나면서 토론식으로 전환
○…이날 서울 신림동 협회본부 건물에는 집행부 인사들과 두 지부 소속 인사들이 속속 집결하는 가운데 회의개시 예정시간 직전에 경찰까지 나와 현장을 점검하는 등 경직되고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
특히 최경완 전 부산지부장이 이한필 서울지부장에게 지부장직 사퇴를 요구했을 때와 노윤태 인천지부장이 김상목 경기지부장의 지부장 자격을 거론했을 때는 곳곳에서 거친 욕설이 터져나오고 빈 생수병까지 집어던지는 등 몇 차례에 걸쳐 다소 험악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잘잘못을 따져묻고, 답변하고, 주장하는 토론식으로 전개됐고 토론이 끝난 후에는 양측 인사들이 음식점에서 함께 저녁을 나누기도 했다.
지부장 4명 기습징계 계획 단서 확인
○…이날 회의장에서는 주류측이 서울, 경기, 대전, 충북 등 4명 지부장에 대해 기습징계를 단행할 계획이었음을 추측하게 하는 단서가 발견돼 참석자들의 분노를 샀다.
회의장에 비치된 자료에 따르면 인사위원회가 상정한 징계의결의 건이 1호 안건으로 올라 있는데 세부 내용이 첨부된 다른 안건들과 달리 ‘징계 의결의 건’이라는 단 6글자뿐인 검토자료만 올라 있었던 것.
여기에 중앙회의 징계권 대폭 강화, 해임 징계 신설, 징계대상자의 진술기회 및 기간 대폭 축소 등을 골자로 한 징계규정 개정안도 올라 있어 이 사안에 임하는 주류측 태도의 일단을 엿보게 했다.

위원회 인사내용 눈길
○…회의자료는 또한 협회가 위원장 4명, 위원 7명 등을 대상으로 새롭게 단행한 인사내용도 담고 있는데 대부분 논란이 됐거나 되고 있는 인물들이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위원장의 경우 옥외광고사자격시험 위원장에 이갑수 회장직무대행, 코사인위원장에 윤병래 부회장, 홍보위원장에 최경완 부산지부장, 교육위원장에 김정식 전 감사 등인데 이들은 모두 임기만료, 신규가입, 원천 무자격, 소속법인 임원사임 등으로 자격시비의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인물들.
이 가운데 윤 부회장과 최 지부장은 위원장직 외에 다른 위원회 위원으로도 기용돼 저력을 과시했으며 윤 전 부회장과 함께 회장후보 자격박탈을 주도한뒤 회원신규가입을 해 논란의 대상이 됐던 최석현 이사도 두 위원회의 위원이 돼 기염을 토했다.
그런가 하면 임원출신이 아닌 인사로는 호승호씨가 유일하게 코사인위원회 위원으로 올라있어 이채를 띠었다. 호씨는 그동안 공개적으로 주류측을 옹호해왔다.

정성곤 경남지부장, 정기총회 발언 사과
○…한편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때 대의원들이 권한을 위임해준 대상에 선출직 이사들이 포함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무성한 것과 관련, 당시 시도지부장 회의결과 및 위임요청 사항을 발표했던 정성곤 경남지부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사과발언을 했다.
정 지부장은 “일전 정기총회때 저의 부덕의 소치로 인해 다소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과드린다”고 운을 뗀뒤 “잘못된 발언으로 다소간 문제가 있었고 질의도 많았지만 이후 개최된 첫 이사회에서 당연직과 선출직을 포함해서 이사회를 운영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대의원들이 동의해준 내용과 다르다는 참석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2월 27일은 정말 급박하게 돌아갔다. 전날 올라와서 대의원들과 약주를 하다 보니까 부담감도 느끼는 오후였다”며 “여러분과 같은 인간이다 보니 똑같은 말을 반복하려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서 조금 전에 사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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