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59호> “기피후보 배척 2002년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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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후보 배척 2002년에도 있었다”
“이오균 감사후보 대상 조직적인 축출활동 벌어져” 증언 잇따라
이형수 회장후보에 대한 협회 선관위의 자격박탈이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협회 기득권세력들이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상대후보를 제거하는 차원에서 단행한 조직적인 불법행위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재작년에 있었던 중앙회 감사선거가 또다른 의혹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본지에는 재작년의 임시총회때 감사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를 밀어내기 위한 주류측의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당시 선거상황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감사에 출마한 이오균씨를 낙선시키기 위한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면서 “이같은 사실은 당시 임원급 간부라면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로 지금은 본인도 알고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당시 등록된 감사후보는 2명뿐으로 정원 이내여서 이씨는 정관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되는 것이 옳았다”며 “하지만 총회를 앞두고 이씨를 비토하라는 오더가 내려가 신임을 묻는 찬반투표가 진행됐고 이씨는 결국 낙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모 지부장의 경우 ‘이씨는 문제가 많아 협회가 골치아파질 것’, ‘이씨가 감사가 되면 감정으로 대해 우리 지부가 어려워질 것이며 김○○ 이상 가는 사람이 돼서 다른 시도지부들도 골치아파질 것’이라며 비토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도 “축출운동은 공공연하게 벌어졌으며 특히 모 지부장은 공석에서도 이후보의 문제점을 거침없이 얘기했는데 그는 이씨와 지역이 같아 내막을 잘 알 것이라는 생각에서 모두들 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며 “만약 그때 이씨가 감사가 됐더라면 협회가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토에 동조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당시 선관위원이었던 한 관계자는 “총회날 8시에 선관위 회의를 열었는데 선관위원이 아닌 윤병래씨와 노윤태씨가 들어와 감사에 대해 찬반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선관위원과 입씨름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이후보 얘기는 전날부터 돌았고 말도 많았던 터라 선관위원들도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고 때문에 두 사람은 그 문제는 선관위에 맡긴채 나가달라는 선관위원들의 요구를 받고 쫓겨나듯 회의장에서 나갔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이오균 감사후보 대상 조직적인 축출활동 벌어져” 증언 잇따라
이형수 회장후보에 대한 협회 선관위의 자격박탈이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협회 기득권세력들이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상대후보를 제거하는 차원에서 단행한 조직적인 불법행위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재작년에 있었던 중앙회 감사선거가 또다른 의혹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본지에는 재작년의 임시총회때 감사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를 밀어내기 위한 주류측의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당시 선거상황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감사에 출마한 이오균씨를 낙선시키기 위한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면서 “이같은 사실은 당시 임원급 간부라면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로 지금은 본인도 알고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당시 등록된 감사후보는 2명뿐으로 정원 이내여서 이씨는 정관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되는 것이 옳았다”며 “하지만 총회를 앞두고 이씨를 비토하라는 오더가 내려가 신임을 묻는 찬반투표가 진행됐고 이씨는 결국 낙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모 지부장의 경우 ‘이씨는 문제가 많아 협회가 골치아파질 것’, ‘이씨가 감사가 되면 감정으로 대해 우리 지부가 어려워질 것이며 김○○ 이상 가는 사람이 돼서 다른 시도지부들도 골치아파질 것’이라며 비토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도 “축출운동은 공공연하게 벌어졌으며 특히 모 지부장은 공석에서도 이후보의 문제점을 거침없이 얘기했는데 그는 이씨와 지역이 같아 내막을 잘 알 것이라는 생각에서 모두들 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며 “만약 그때 이씨가 감사가 됐더라면 협회가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토에 동조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당시 선관위원이었던 한 관계자는 “총회날 8시에 선관위 회의를 열었는데 선관위원이 아닌 윤병래씨와 노윤태씨가 들어와 감사에 대해 찬반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선관위원과 입씨름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이후보 얘기는 전날부터 돌았고 말도 많았던 터라 선관위원들도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고 때문에 두 사람은 그 문제는 선관위에 맡긴채 나가달라는 선관위원들의 요구를 받고 쫓겨나듯 회의장에서 나갔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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