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59호> 협회 일부인사들 SP투데이 ‘제거 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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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일부인사들 SP투데이 ‘제거 계획’ 추진
“완전 폐간시켜야…” 대책위 전략 수립-이사회 공식 추인
본사, “기피후보 제거 이은 비판언론 말살 음모” 규정 강력 대응하기로
전국 옥외광고인들을 대표하는 법정단체 옥외광고협회가 그동안 협회의 파행운영 및 비리 등에 대해 비판적 보도를 견지해온 SP투데이를 대상으로 강제폐간을 공공연히 추진해온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특히 이를 주도하고 있는 인사들은 과도집행부 핵심인사들로 대부분 올해 있었던 회장후보 자격박탈과 대의원 집단 자격박탈, 재작년의 감사후보 조직적 배척운동 등에도 깊숙이 관여했던 인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동시에 최근 연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무자격 시비의 대상인물들이어서 자신들의 부정한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기피인물 제거에 이어 비판언론 제거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본지에 입수된 두 건의 이사회 회의록에서 확인됐다.
최근 본지에 입수된 지난 6월 9일자 이사회 회의록은 협회 언론대책위원회가 본지를 강제폐간시키기 위한 별도의 계획서를 74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작성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회의록은 또한 이 계획에는 구독거부, 회원 서명운동, 반송조치, 광고게재 거부운동 등 구체적 실행방안이 담겨 있으며 계획서는 정보 보안을 위해 이사들에게 열람시킨 뒤 전량 회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그에 앞선 5월 6일 자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번 강제폐간을 주도하고 있는 최경완씨는 이사회에서 “(SP투데이가)완전히 폐간되도록 협회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하며 별도의 언론대책기구를 설립할 것을 주장, 이사회로부터 이에 관한 전권을 임광주 당시 회장직무대행과 함께 부여받았다.
그 후 이사회는 최씨가 위원장을 맡은 언론대책특별위원회에 일체의 권한을 위임했다.
이와 관련, 최씨는 최근 본지 발행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지의 보도로 자신의 부산지부장직 등 원천무자격 사실이 밝혀진 것을 거론하며 “나를 전국적인 인물로 만들어줘 고맙다. 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다. 이제 내가 끝장이 나든, SP투데이가 끝장이 나든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이 난다”고 노골적인 개인감정을 내비쳤다.
최씨는 이어 “이 일에 전념하기 위해 서울에 원룸을 구하고 있다”고 말해 부산을 떠나 서울에 상주하면서 본지 강제폐간에 전념할 뜻임을 분명히 했다.
본사는 협회 일부 인사들의 이같은 강제폐간 기도가 문서로서 확인된 만큼 이를 ‘비판언론 말살 음모’로 규정,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본사는 특히 이들의 행위가 언론자유에 대한 근본적 부정이자 부정한 방법으로 언론활동 및 기업활동을 마비시키려는 범죄행위라고 보고 법적 조치를 포함해 모든 응징수단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사회 회의록 발언내용>
▲5월 6일 이사회=“…… 각 시도지부에 하달을 해서 그 언론사에서 배포되는 신문을 전부 반송조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보는 신문에 누가 광고를 게재하려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완전히 폐간되도록 협회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최경완 언론대책특별위원장)
▲6월 9일 이사회=“……2차 대응방안은 대응전략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이사회에서 언론대책위원회에 위임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독거부, 회원 서명운동, 반송조치, 광고게재 거부운동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유인물 74쪽까지 있는데…”(김인곤 언론대책특별위원)
“완전 폐간시켜야…” 대책위 전략 수립-이사회 공식 추인
본사, “기피후보 제거 이은 비판언론 말살 음모” 규정 강력 대응하기로
전국 옥외광고인들을 대표하는 법정단체 옥외광고협회가 그동안 협회의 파행운영 및 비리 등에 대해 비판적 보도를 견지해온 SP투데이를 대상으로 강제폐간을 공공연히 추진해온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특히 이를 주도하고 있는 인사들은 과도집행부 핵심인사들로 대부분 올해 있었던 회장후보 자격박탈과 대의원 집단 자격박탈, 재작년의 감사후보 조직적 배척운동 등에도 깊숙이 관여했던 인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동시에 최근 연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무자격 시비의 대상인물들이어서 자신들의 부정한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기피인물 제거에 이어 비판언론 제거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본지에 입수된 두 건의 이사회 회의록에서 확인됐다.
최근 본지에 입수된 지난 6월 9일자 이사회 회의록은 협회 언론대책위원회가 본지를 강제폐간시키기 위한 별도의 계획서를 74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작성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회의록은 또한 이 계획에는 구독거부, 회원 서명운동, 반송조치, 광고게재 거부운동 등 구체적 실행방안이 담겨 있으며 계획서는 정보 보안을 위해 이사들에게 열람시킨 뒤 전량 회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그에 앞선 5월 6일 자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번 강제폐간을 주도하고 있는 최경완씨는 이사회에서 “(SP투데이가)완전히 폐간되도록 협회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하며 별도의 언론대책기구를 설립할 것을 주장, 이사회로부터 이에 관한 전권을 임광주 당시 회장직무대행과 함께 부여받았다.
그 후 이사회는 최씨가 위원장을 맡은 언론대책특별위원회에 일체의 권한을 위임했다.
이와 관련, 최씨는 최근 본지 발행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지의 보도로 자신의 부산지부장직 등 원천무자격 사실이 밝혀진 것을 거론하며 “나를 전국적인 인물로 만들어줘 고맙다. 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다. 이제 내가 끝장이 나든, SP투데이가 끝장이 나든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이 난다”고 노골적인 개인감정을 내비쳤다.
최씨는 이어 “이 일에 전념하기 위해 서울에 원룸을 구하고 있다”고 말해 부산을 떠나 서울에 상주하면서 본지 강제폐간에 전념할 뜻임을 분명히 했다.
본사는 협회 일부 인사들의 이같은 강제폐간 기도가 문서로서 확인된 만큼 이를 ‘비판언론 말살 음모’로 규정,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본사는 특히 이들의 행위가 언론자유에 대한 근본적 부정이자 부정한 방법으로 언론활동 및 기업활동을 마비시키려는 범죄행위라고 보고 법적 조치를 포함해 모든 응징수단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사회 회의록 발언내용>
▲5월 6일 이사회=“…… 각 시도지부에 하달을 해서 그 언론사에서 배포되는 신문을 전부 반송조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보는 신문에 누가 광고를 게재하려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완전히 폐간되도록 협회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최경완 언론대책특별위원장)
▲6월 9일 이사회=“……2차 대응방안은 대응전략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이사회에서 언론대책위원회에 위임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독거부, 회원 서명운동, 반송조치, 광고게재 거부운동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유인물 74쪽까지 있는데…”(김인곤 언론대책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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