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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인터넷 포털, 마케팅 전쟁 뜨겁다
- 관리자 오래 전 2004.11.08 15:30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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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心’ 잡기에 총력… 옥외 캠페인이 성공의 열쇠
엠파스, 네이버 등 톡톡한 광고효과로 ‘흐믓’
인터넷 포털 업체들이 벌이는 옥외광고 경쟁이 갈수록 뜨겁다.
이는 관련 시장이 NHN, 다음 등 기존 강자에 이어 최근들어 대기업들이 잇따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마켓셰어 늘리기에 본격 나서면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포털 업체마다 경쟁적으로 게임 사이트를 오픈하거나 개편하는 등 주력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이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필요성이 커진 것도 한 요인이다.
특히 포털 업체들은 옥외광고가 ‘넷(net) 세대’로 통하는 청소년 및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광고비 대비 효과가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옥외광고를 십분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넷심’ 잡기에 나서는 게 이제는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옥외광고가 홍보 캠페인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키로 인정받고 있는 것.
광고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이제는 포털 업체들이 새로운 서비스나 게임을 런칭 할 때, 자연스럽게 버스 등 옥외 매체를 주요한 캠페인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실제로 엠파스 게임사업부가 버스광고를 메인으로 선택한 ‘맞고 광고’를 통해 톡톡한 광고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털 업체들의 교통 광고를 중심으로 한 옥외광고 경쟁에 불을 지폈다.
엠파스 관계자는 “역으로 TV 등 4대매체가 아닌 버스를 메인으로 선택해 적은 예산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같은 추세의 연장선에서, 최근에는 NHN이 벌이고 있는 ‘G-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NHN은 조인성과 이나영이라는 빅모델을 내세운 ‘G-캠페인’을 통해 게임 포털인 한게임 띄우기에 나섰다.
현재 서울시내 버스 물량 200여 대와 지하철 차내 및 와이드컬러, 중앙차로 버스쉘터 등 다양한 옥외매체를 통해 ‘G’가 새롭게 개편된 한게임 사이트의 상징코드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는데 성공했다.<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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