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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온스크린 광고, 판도변화 예고
- 관리자 오래 전 2004.11.22 18:06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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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통합채널 ‘씨너스’ 탄생… 4파전 구도 전개되나
극장광고 대행시장이 1강 3중의 4파전 구도로 흐를 조짐이다. 이같은 판도변화 전망은 새로운 통합 극장채널인 ‘씨너스’의 탄생으로, 채널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광고대행 시장도 재편되리란 분석에서 나온 것이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센트럴시티 극장을 중심으로 몇몇 거대 단일 극장들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는 통합 채널 형태로 극장 경영을 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는 채널 및 멀티플렉스 극장의 성공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전통적 단일 극장들이 공동브랜드를 추구함으로써 영화배급에서 힘을 발휘하고 관객 서비스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현재 메가박스와 CGV, 롯데시네마 등 3대 메이저 채널 구도에서 ‘씨너스’가 가세하는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자연스레 광고대행 시장도 1강 3중의 4파전으로 흐를 공산이 높아졌다는 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즉 메가박스 채널을 대행하고 있는 동영기업이 여전히 1강을 유지한 가운데, CJ미디어(CGV), OK애드컴(롯데시네마)에 ‘씨너스’ 광고권을 확보하는 대행사가 3중을 형성하는 구도가 점쳐진다는 것. 물론 강변 및 구로 CGV 등을 대행하고 있는 삼양C&C가 건재하고, ‘씨너스’의 광고권이 이들 업체중에 하나로 갈 가능성도 있어 변수는 존재한다. 그렇더라도 ‘씨너스’의 출현이 대행 시장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만한 태풍의 눈이라는 사실 만큼은 분명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씨너스’ 채널과 관련해 센트럴시티에서 파주에 극장을 오픈하면서 첫 패밀리 극장이 생겼다. 서울 사이트로는 오는 12월초 강남역 셀파에 들어서는 극장이 ‘씨너스-G’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신호탄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행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극장 통합 채널인 ‘씨너스’의 출현으로 내년에 극장광고 시장도 변화가 클 것 같다”며 “결국 수치화된 데이터를 통한 광고비에 대한 객관성 확보 등 광고주에 대한 서비스 측면이 보다 강조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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