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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7 14:21

<67호>블루버스에 LCD모니터 광고 전개

블루버스에 LCD모니터 광고 전개
레인보우광전자, 내년 5월부터 대행사업 ‘스타트’

내년 5월부터 블루버스 차내에 LCD모니터를 이용한 광고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버스조합)은 차내 광고사업에 대한 공모 결과, 레인보우광전자가 우선사업자로 선정돼 11월 18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으로 레인보우는 블루버스 2,800여 대의 LCD 노선 번호판을 부착하는 조건으로, 버스 차내에 19인치 LCD 모니터를 설치해 광고대행 사업을 펼치게 된다.

버스조합은 지난 10월경 불루버스의 노선 번호판을 LCD로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사업비 충당을 위해 버스 내부광고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었다. 이번 공모에는 레인보우를 포함해 3개사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고대행 사업기간은 내년 5월1일부터 18개월 동안이다,

버스조합측은 LCD 번호판 설치비로 5억~6억원 정도의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늦어도 12월 말까지는 번호판을 모두 설치한다는 방침.

버스조합 관계자는 “우선 LCD 번호판을 설치한다는 사전 조건 등이 충족된 다음, 광고 사업권을 부여하게 된다. 차내에 LCD모니터를 설치하는 시간을 감안해 광고사업 시작이 내년 5월로 잡혔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플랜을 갖고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 블루버스에 LCD 번호판 샘플을 달고 있어 시작 단계”라며 “많은 투자비가 드는 만큼 (사업성을) 충분히 검토해 펼치는 것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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