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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2 18:26

<66호>‘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용역결과 나왔다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용역결과 나왔다
11월말 기본계획 및 설계 용역 끝내… 간판 부문도 포함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본계획 및 설계 용역결과가 나왔다. 이 용역에는 간판의 설치기준 설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지침도 포함돼 앞으로 종로 프로젝트 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서울시는 최근 1년여에 걸쳐 진행된 종로 프로젝트 용역사업이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그 용역결과를 발표하고 내용을 담은 책자를 만들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판 가이드라인에는 이미 시범사업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2층 이상엔 입체형 간판 설치 의무화 등과 서체 및 색채 계획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종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경 성균관대와 아키플랜, 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기본계획 및 설계 등에 관한 용역을 맡겼었다.

이번 가이드라인 제시로, 서울시는 시가 추구하는 간판의 업그레이드 수준을 제시해 간판의 인식 및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시민들이 ‘간판이 문화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

한편 시는 가이드라인 제시에 따른 획일성을 방지하고, 창의성 있는 간판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심의를 통한 디자인의 자율성 보장 등 보완책들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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