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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10:40

<68호>한국타이어, NBA등 스포츠마케팅 집중

한국타이어, NBA등 스포츠마케팅 집중\'

한국타이어는 내년 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집중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타이어 최대시장인 유럽과 북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축구 메이저리그 NBA NHL등에 500만달러 이상을 집중 투자해 브랜드인지도를 30%이상 끌어 올린다는 복안이다.

이의 일환으로 1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독일전 간판 스폰서로 나섰다. 이로써 경기 이름도 ‘한국타이어 초청 인조이 드라이빙 매치(Enjoy Driving Match) 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독일전’으로 붙여졌다.

이번 한국타이어 초청 한국-독일전은 국내는 물론 독일 및 전세계 주요 방송에 TV로 생중계돼 TV 광고로 산출시 500만 달러 이상의 광고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독일 지역에 TV로 생중계 돼 한국타이어가 주력 시장으로 삼고 있는 독일 및 유럽시장에서의 브랜드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타이어의 유럽 시장 수출 규모는 지난해 2억6,300만달러로 전체 수출 물량의 37.5%를 차지하는 주요 전략 시장이다.

한국타이어는 이와 함게 북미 최고 인기 스포츠인 메이저리그(MLB) 경기장 홈플레이트에 펜스광고를 하고 있다.
홈플레이트 펜스광고는 총 1,250게임에 연간 450만달러 규모다. 한국타이어 로고가 경기장을 찾은 관중 뿐 아니라 미국 NBC 등 전세계 주요 방송에 8,000분 가량 노출돼 TV 광고로 산출시 3,000만 달러 이상의 광고효과를 얻고 있다.

아울러 미국 프로농구 NBA의 보스턴, LA, 디트로이트, 시카고 지역과 북미아이스하키(NHL) 챔피언 전에 진출한 뉴저지 데블스의 홈구장 등에도 빌보드 광고를 실시해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미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북미 SCCA 대회의 ‘프로 미아타 컵(PRO MIATA CUP)’ 에 공식 타이어로 선정돼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지속적인 해외 브랜드인지도 향상으로 수출이 크게 향상돼 올 순익 목표인 1,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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