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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호>의류점·유통업체 중심 입체형 간판 선호도 확산
- 관리자 오래 전 2004.12.22 10:34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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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점·유통업체 중심 입체형 간판 선호도 급속 확산
의류점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판류형 간판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보다 가속화되고 있다.
법적 규제와 변화하고 있는 간판 트렌드에 대처하면서 고급소재의 입체형 사인물을 찾는 행보가 보다 가시화되고 있는 것.
유행에 민감한 의류점들은 매장의 분위기가 매출에 직결되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간판을 3~4년 주기로 빠르게 교체한다. 여기에 법적 규제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매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입체형 소재로 변화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아디다스 설비팀 고영상 차장은 “스포츠의류점들은 매장의 분위기가 바로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에 간판의 트렌드 또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며 “세계적으로 간판 트렌드가 작은 입체형 사인물로 매장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추세여서 국내 의류매장들도 작지만 눈에 띄는 사인물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등 다국적 스포츠 의류업체들은 간판 선택에 있어 세계적으로 공통되게 적용되는 매뉴얼을 채택, 각 나라의 법규에 맞게 작으면서 고급스러운 입체형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기업들도 기업의 얼굴인 간판에 회사의 이미지를 넣기 위해 플렉스 대신 성형 및 입체형 소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제일기획 스페이스팀 양재웅 차장은 “입체형 및 성형 사인물로의 변화는 작년부터 시작됐다”며 “값싸게 보이는 판류형 간판을 과감히 지양하고 기업 이미지의 고급화를 위해 입체형 사인물에 들어가는 소재의 고급화를 선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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