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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2005년 핫이슈! GS그룹 간판교체
- 관리자 오래 전 2005.01.05 11:03 실시간 뉴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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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3300개점, LG유통 2100개점 등 윤곽 드러나
교체비용 정유 500억, 유통 200억… 총 1500억원 규모
올해 사인업계 최대의 이슈로 꼽히고 있는 GS그룹의 간판 교체작업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새해 벽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7월 LG그룹으로부터 분리를 선언한 GS그룹의 간판 교체가 업계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LG칼텍스정유와 LG유통의 간판 물량 때문. 한 번에 교체되는 물량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교체비용 또한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GS그룹의 CI 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마케팅비를 포함해 전체 1,500억원을 넘는 규모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GS그룹의 주력회사인 LG칼텍스정유 전국 판매망과 LG유통의 LG25가 먼저 간판교체를 준비중에 있다.
LG칼텍스정유 관계자는 “GS그룹의 CI는 이미 결정돼 자회사 및 계열사에서 ‘GS’라는 큰 CI를 공유하고 세부 상호만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다”며 “LG칼텍스정유가 GS칼텍스정유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확정돼 제일 먼저 간판 교체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정유로 사명 변경을 확정한 LG칼텍스정유는 전국적으로 3,000개 주유소와 300개의 가스충전소를 거느리고 있다. 따라서 이들 간판의 교체에는 500여억원의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통 역시 LG칼텍스정유의 뒤를 이어 2,100여개 점포에 200여억원을 들여 간판교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LG유통 관계자는 “LG25 2,000개점, LG수퍼 73개점, LG마트 11개점, LG백화점 3개점 등의 간판 교체작업을 4월 1일 선포식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의 핫이슈가 되고 있는 GS그룹의 간판 교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이들 교체작업을 담당할 제작업체들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GS그룹은 사인물 교체의 총괄진행과 감리는 그룹 옥외광고 대행사인 모투스SP에 맡기되 간판 제작업체는 각 계열사별로 경쟁입찰을 원칙으로 자체 선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유와 유통쪽 간판 교체를 진행할 제작업체는 이미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칼텍스정유 관계자는 “30여개 지원업체 중에 선별과정을 거쳐 제작업체 선정을 이미 끝냈다”며 “최종적으로 제작비용과 관련된 결정만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업계는 GS그룹 간판교체 작업을 담당할 공식 업체로 소수가 선정되더라도 워낙 거대 물량이라는 점에서 업계 전체에 미치는 ‘GS그룹 간판 특수(특수)’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며 크게 기대하는 분위기다.
GS그룹은 4월 공식적인 브랜드 변경과 함께 새 로고를 공개하며 CI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력회사 LG칼텍스정유와 LG유통을 시작으로 자회사 및 계열사의 간판교체 작업도 이를 기점으로 전면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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