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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11:51

<70호>입찰소식-지하철공사/철도광고

  • 2005-01-17 | 조회수 1,00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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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IS애드, 1호선 역구내 사업자로 선정
51억3,000만원에 수주… “판매율 80%가 목표”

조은닷컴의 계약 포기로 20여일 만에 다시 입찰에 부쳐진 서울 지하철1호선 역구내 광고권이 아이에스애드에 돌아갔다.

지난 1월11일 지하철공사 입찰실에서 치러진 해당 입찰에서 아이에스애드는 3년간 사용료로 51억3,000만원을 써내 전홍, 인풍, 광일, 대지 등 경쟁사를 따돌리고 대행권을 확보했다.

이전 사업연도의 사용료가 77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사업권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하철광고 시장이 여전히 어렵지만, 현재의 판매율 정도만 유지해도 이윤을 기대할 수 있는 금액으로 낙찰 받은 만큼 일단 한숨은 돌릴 수 있게 됐다는 분석. 아이에스애드 관계자는 “어느 정도 이윤을 기대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본다.

앞으로 영업력을 집중해 미판 매체를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단 판매율 80% 정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철도광고>
애드마기획, 영등포역 6억8,200만원에 수주
일산선·수도권1호선 사업자 선정 또 실패

애드마기획(대표 이상현)이 지난 1월4일 철도광고와 수의시담을 통해 영등포역 표준화 매체 36기에 대한 대행권을 확보했다. 수의시담가는 6억8,200만원이며, 실제 계약금액은 판매관리수수료와 부가세를 합해 20%이상 오르게 된다. 이로써 수도권 전철 8개역 표준화 입찰이 모두 마무리됐다.

애드마기획 이창원 실장은 “부담이 되는 금액이다. 사전 영업기간도 짧아 불리한 점이 많다”며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롯데시네마 입점 등 역 환경 개선의 잠재적 가능성 등을 감안해 기대감을 갖고 영업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11일과 13일 연이어 치러진 일산선 및 수도권1호선 55량 전동차내 대행권 입찰은 예가와의 현격한 차이만 재차 확인한 채 2건 모두 실패로 끝났다. 다음 입찰은 20일쯤 열린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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